KR20160128789A - 사과묘목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사과묘목을 재배함에 있어서, 묘목 재배지에 모수의 재식하는 단계; 모수에서 자라나는 다수 개의 신초를 생장 길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복토시켜 신초 하단에 발근되게 하고 자근대목으로 성장시키는 단계; 일정 크기로 자란 자근대목에 대하여 밑동 일정부분을 잘라내고 그 상부에 원하는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하는 하는 단계; 접목된 사나과무 묘목의 뿌리 활착 및 성장시키는 단계; 및 사과묘목 굴취 및 출하단계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사과묘목 재배시 종래의 번거로웠던 여러 과정을 대신하게 되어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올릴 수 있으며, 옮겨 심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과도한 토지를 매입하거나 임대할 필요가 없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사과묘목 재배방법{CULTIVATION METHOD OF APPLE SEEDLING}

본 발명은 사과묘목 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사과묘목 재배시 번거로웠던 여러 과정을 대신하여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과묘목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사과나무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과묘목의 재배가 선행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과묘목을 재배하는 방법으로서 이중접목 방식 또는 묻어떼기 방식을 통하여 사과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그 중 이중접목방식은 실생대목을 키운 후 그 자란 실생대목에 왜성대목(M26, M9 등)을 접목하고, 왜성대목에 다시 원하는 품종의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으로서 두 차례에 걸친 접목으로 매우 번거롭고 묘목의 생산과정이 최소 3년에서 5년 정도 소요된다. 또한 이중 접목방식에 의한 왜성대목 자체의 왜화 효과를 충분히 살릴 수 없으며 수세의 불균일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묻어떼기 방식을 통한 묘목의 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묻어떼기 방식은 대목 자체에서 뿌리가 내린 자근대목을 이용하여 사과묘목을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서, 먼저 대목증식포(Stool bed)를 조성하고 그 조성된 대목증식포에 모수(원줄기)를 재식한다.

그 후 재식된 모수에서 새로 올라오는 가지에 대하여 단계적으로 적당한 높이로 복토해 줌에 따라 새 가지는 하단에 자체적으로 발근하게 되고 자라게 되어 자근대목으로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모수에서 자라난 자근대목은 보통 1㎡당 15∼30주 정의 수로 자라게 되는데 이러한 10∼15년간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상기 자근대목은 도 1의 (a)와 같이 사과묘목을 재배하기 위한 본토에 일정 간격으로 일일이 옮겨 심겨지게 되며 뿌리의 활착단계를 거치고 그 후 밑동 일정 부분만을 남기고 잘라 그 상부에 원하는 사과품종을 접목하게 된다.

즉 도면부호 (2)는 자근대목이고, (4)는 자근대목에 상부에 접목된 원하는 사과 품종의 접목수이다.

그리고 (b)와 같이 원하는 품종이 접목된 사과묘목이 원하는 크기로 자라면 주문에 따라 굴취되어 농가에 공급된다.

이처럼 지금까지는 사과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 모수에서 자근대목을 일일이 떼어내어 본토(육묘포장지)로 일정 간격으로 옮겨심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리고 연약한 접목부분의 관리를 위해 접목된 각 묘목에 폴대를 꽂아 지지해 주어야 하며, 이랑마다 멀칭용 비닐을 깔아 잡초의 성장을 억제시켜야 하고 굴취시에는 다시 제거를 해야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특히나 본토에 옮겨 심을 때는 사과묘목 간에 일정 간격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넓은 토지(육묘포장지)가 소요되므로 필요한 토지를 매입하거나 임대해야만 했다.

국내 등록특허 제10-1192281호“밀식재배를 위한 과수묘목 및 그 제조방법”

따라서 본 발명은 사과묘목을 재배함에 있어서 사과묘목 재배시 번거로웠던 여러 과정을 대신하여 효율적으로 재배하고 과도한 토지를 매입 또는 임대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사과묘목 재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사과묘목 재배함에 있어서,

묘목 재배지에 모수를 재식하는 단계; 모수에서 자라나는 다수 개의 신초를 생장 길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복토시켜 신초 하단에 발근되게 하고 자근대목으로 성장시키는 단계; 일정 크기로 자란 자근대목에 대하여 밑동 일정부분을 잘라내고 그 상부에 원하는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하는 하는 단계; 접목된 사나과무 묘목을 성장시키는 단계; 사과묘목 굴취 및 출하단계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묘목 재배지에 모수를 재식하고 그 모수에서 자라나는 자근대목에 직접 원하는 품종의 사과 접목수를 접목하고 자근대목을 옮겨 심는 과정이 없이 그 자리에서 접목된 사과묘목을 성장시킴으로써 종래의 번거로웠던 여러 과정을 대신하게 되어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올릴 수 있으며, 옮겨 심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과도한 토지를 매입하거나 임대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도 1은 종래의 사과묘목 재배방법에 따른 묘목 재배지의 사진 예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의한 사과묘목의 재배 과정도,
도 3은 묘목 재배지에 모수의 재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예시도로서 도 3a는 본 발명에 따른 왜생대목을 배열한 모습이고, 도3b는 기존의 일반적인 방법으로 왜생대목을 배열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도,
도 4는 본 발명의 실시 예에 의한 사과묘목 재배방법에 따른 묘목 재배지의 사진 예시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 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기존의 사과묘목 재배방법을 개량한 것으로서 특히 기존의 재배과정을 대폭 간소화하여 적은 노동력과 시간으로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하여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건강한 묘목으로 자라게 하며, 또한 동일한 묘목재배량 기준으로 볼 때 종래의 묘목재배를 위한 토지의 면적에 비하여 많이 축소될 수 있도록 한다.

본 발명의 사과묘목 재배방법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우선 묘목을 재배하고자 하는 재배지에 모수를 재식하여 모수에서 다 수개의 신초가 자라나도록 한다.

모수를 재식할 때는 왜성대목(M26, M9)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묘목 재배지 바닥에 배치한 후 배치된 모수에 대하여 복토를 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이때 복토 부위에는 관수용 호스를 설치하여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토록 하여 차후 모수에서 새로 자라는 신초의 생장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

특히 본 발명에서는 모수를 묘목 재배지 바닥에 배치함에 있어서 도 3a에 도시된 바와 같이 왜생대목을 이랑 방향에 대하여 일직선이 아닌 비스듬히 대각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일정 간격 이격되게 배열시키고 그 배열된 왜생대목에 대하여 복토를 한다.

이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기존에 일반적으로 했던 방식인 왜생대목을 이랑 방향과 일치되게 일렬로 죽 나열하는 방식과 비교하여 볼 때 이랑의 길이 100m를 기준으로 할 때 기존방식은 모수(왜생대목)에서 80주(80개) 내외 정도의 신초가 자라날 수 있는데 반하여 본 발명에 따른 대각방향으로 배치시에는 700주 내외 정도의 신초가 자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모수에서 자라는 신초의 갯 수가 많다는 것은 후술할 원하는 사과품종이 접목될 수 있도록 하는 자근대목의 수가 많다는 것으로서 궁극적으로 사과묘목을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준다.

본 발명에서 모수의 재식은 2∼3월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수를 재식한 후 시간이 흘러 같은 해 대략 4월 중순경부터는 모수에서 신초가 자라나게 된다. 그러면 신초의 생장 길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당한 깊이로 복토시켜 신초의 하단부에 발근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생장시킨다.

즉 모수로부터 나온 신초는 단계별 복토 관리로 발근된 뿌리가 활착되고 지속적으로 자라게 되어 자근대목으로 성장된다. 일반적으로 복토는 신초의 생장에 따라 3∼5회 정도 실시한다.

복토의 관리로 같은 해 6월 경이면 신초가 성장하여 높이 40∼50㎝ 이상의 자근대목으로 자라게 되는데,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자근대목(2)에 대하여 밑동을 40㎝ 내외의 길이를 남기고 자른 후 그 상단부에 원하는 사과나무 품종의 접목수(4)를 접목한다.

이는 종래에 일반적으로 행하였던 자근대목을 모수로부터 하나하나 떼어내어 본밭에 일정 간격 유지되게 옮겨심고, 그 본밭에서 뿌리를 활착시키는 단계를 생략하게 된다.

본 발명에서는 이처럼 접목을 6월경에 실시하는데 일반적으로 유실수(과일나무)의 접목은 3∼4월에 이루어져야 건강한 묘목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나 사과나무의 묘목은 특별히 6월에도 할 수 있다. 이를 ‘녹접’이라 한다.

상기와 과정에 의해 자근대목(2)에 사과묘목 접목수(4)를 접목시킨 사과묘목은 그 자리에서 성장시킨다.

성장된 묘목은 일반적으로 3∼4월에 묘목을 필요한 농가의 주문에 따라 굴취되어 보급되어 농가 과수원(사과밭)에 정식으로 심겨진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모수의 재식으로부터 자근대목에 사과품종을 접목한 다음해 3∼4월에 굴취하여 농가에 보급하기에는 사과묘목이 약간 부실할 수 있다.

따라서 자근대목에 사과품종을 접목한 그 다음해 3월부터 시작하여 1년 내지 2년 정도 그 자리에서 더 키워 온전한 사과나무 묘목으로 성장시킨 후 사과농가의 주문에 따라 성장된 묘목을 굴취 및 출하하면 보다 건강한 묘목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볼 때 본 발명에 따른 사과묘목의 재배 기간을 계산해 보면 모수의 재식으로부터 사과묘목의 굴취 및 출하까지는 2년 내지 길게는 3년이 걸리게 된다.

시간적으로 볼 때 빠르면 2년의 기간 안에 묘목을 출하할 수 있어 기존의 재배방법에 비하여 재배기간을 1년 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행여나 3년이 걸린다 하더라도 본 발명은 자근대목(2)에 사과 품종이 접목된 상태(묘목상태)로 많은 시간 동안 생장시킴으로써 건강한 묘목으로 자랄 수 있게 된다.

부연 설명드리자면, 기존의 재배방법은 모수의 재식으로 신초가 자라나기 시작하면 사과품종의 접목과정 없이 그대로 1년을 키워 자근대목 상태로 성장시키고, 그 다음해에 성장된 자근대목을 하나하나 채취해서 육묘포장지(별도의 농지)에 일정간격을 유지토록 증식(옮겨심기)한다. 그 후 1년간을 키워 그 다음해 3월∼4월경에 원하는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시키고 또다시 1년 정도 생장시켜 그 다음해 3월∼4월경 농가의 주무에 따라 묘목을 굴취 및 출하하게 된다.

이와 같이 기존의 재배방법은 모수의 재식으로 묘목의 굴취까지는 최소 3년의 시간은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비하여 본 발명은 기존의 방법과 비교하면 재배기간이 1년 단축될 수 있다. 행여나 모수의 재식으로부터 묘목의 굴취까지의 재배기간이 3년이 걸린다 할지라도 기존의 재배방법은 자근대목에 사과 품종을 접목시키기까지 모수의 재식으로부터 2년 걸리는 반면에, 본 발명은 모수를 재식하는 같은 해 6월경에 바로 사과 품종을 접목하므로 기존에 비하여 원하는 품종의 사과나무가 접목된 상태에서의 생장기간이 길어지므로 보다 튼튼한 사과나무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다.

아울러 본 발명은 기존의 재배방법에서 자근대목을 육묘포장지(별도의 농지)에 일일이 간격을 띄워 옮겨심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일손을 줄일 수 있으며, 별도의 육묘포장지가 필요가 없게 된다.

즉 본 발명에서는 모수 재식지(6)에서 자라난 자근대목(2)을 그 자리에서 뿌리를 활착시키고 아울러 그 자리에서 사과묘목 접목수(4)의 접목단계가 이루어진 후 성장시키는 것으로서 모수를 재식하는 곳이 바로 사과묘목 재배지의 본밭이 된다.

사과묘목이 굴취된 모수에 대해서는 다시 신초가 자라나올 수 있도록 이미 높은 상태로 복토되어 있는 흙을 제거하여 모수가 적정한 높이의 흙으로 덮이도록 해준다. 그 후 자라나는 신초에 대해서는 본 발명의 방법대로 반복적인 묘목의 재배를 실시한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사과묘목 재배방법은 종래의 번거로웠던 여러 과정을 대신하게 되어 효율적이고 건강한 묘목으로 재배할 수 있고 그에 따라 가격 경쟁력을 올릴 수 있으며, 옮겨 심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과도한 토지를 매입하거나 임대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상술한 본 발명의 설명에서는 구체적인 실시 예에 관해 설명하였으나, 여러 가지 변형이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고 실시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범위는 설명된 실시 예에 의하여 정할 것이 아니고 특허청구범위 및 그 특허청구범위와 균등한 것에 의해 정해 져야 한다.

본 발명은 사과묘목을 재배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2)--자근대목 (4)--사과묘목 접목수
(6)--모수 재식지

Claims (3)

1. 묘목 재배지에 모수의 재식하는 단계;
   모수에서 자라나는 다수 개의 신초를 생장 길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복토시켜 신초 하단에 발근이 이루어지고 자라게 하여 자근대목으로 성장시키는 단계;
   일정 크기로 자란 자근대목에 대하여 밑동 일정부분을 잘라내고 그 상부에 원하는 사과나무 품종을 접목하는 하는 단계;
   접목된 사과나무 묘목을 성장시키는 단계;
   사과묘목 굴취 및 출하단계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묘목 재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모수의 재식은 2∼3월에 실시하고,
   같은 해 6월경에 신초가 성장한 자근대목의 밑동을 40㎝ 내외의 길이를 남기고 자른 후 그 상단부에 원하는 사과나무 품종의 접목수(4)를 접목하며,
   자근대목에 사과 품종을 접목한 그 다음해 3월부터 시작하여 1년 내지 2년에 걸쳐 그 자리에서 더 키워 사과나무 묘목으로 성장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묘목 재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모수를 묘목 재배지 바닥에 배치함에 있어서 왜생대목을 이랑 방향에 대하여 비스듬히 대각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일정 간격 이격되게 배열시키고 그 배열된 모수에 대하여 복토를 가함을 특징으로 하는 사과묘목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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