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063833A -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을 얻는 방법으로서, 분쇄된 상태의 아연을 알카리수에 혼합하여 현탁액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현탁액에 현미식초를 혼합하여 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혼합액을 가열하고 교반하여 아연을 이온화시키는 단계, 가열된 혼합액에 알카리수를 혼합하고 실온에서 식혀 안정화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활성액을 제조하는 단계; 활성액에 물을 혼합하여 희석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활성액을 액비화 하는 단계; 액비화된 활성액을 작물에 시비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의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재배방법 {Method of producing a plant containing a zinc component}

본 발명은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 및 이를 이용한 작물을 얻는 방법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분쇄된 상태의 아연을 현미식초액에 혼합하여 가열함으로써 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혼합액에 알카리수를 혼합하고 교반함으로써 아연을 이온화시키는 단계; 상기 이온화된 혼합액에 알카리수를 더 혼합하고 실온에서 식혀 안정화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의 제조방법 및 상기 상기 활성액을 희석하고 시비함으로써 재배하는 작물의 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성인남성의 50%가 평생 동안 한 번은 전립선염을 경험하며, 이중에 50%는 다양한 형태의 치료를 받게되는데, 전립선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만성비세균성 전립선염에 대해 원인규명도 불확실하고 확실한 효과적인 치료법도 없어 현재는 항생제 및 다른 보조적 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지만,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한편, 아연은 신체기능 유지를 위해 필요한 미량 무기질 중 하나로 미량원소들 중에는 철분 다음으로 양이 많은 원소이다. 근육, 적혈구, 백혈구, 눈, 뼈, 피부, 간에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남성에서는 전립선에 많은 양의 아연이 축적되어 있다. 국내 아연 일일 섭취권장량은 남자 12㎎, 여자 10㎎(임산부 13㎎)이며, 특히 굴 같은 조개류에 많고 쇠고기, 닭고기, 아몬드, 땅콩 같은 음식에도 함유되어 있다.

아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세포 증식과 성장에 관여할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정상적인 대사에도 관여하고 있으며, 특히 성장과 면역에 연관된 기능으로 DNA, RNA와 같은 핵산의 합성에 관여하여 단백질 대사와 합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슐린과 복합체를 이루어 탄수화물대사에도 관련되어 있다.

그 외 아연은 정액 내에도 존재하여 정자의 생존을 유지시키고 항균작용을 합니다.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 저하로 감기 같은 감염질환에 잘 걸리고, 빈혈, 설사가 나타나고, 상처회복도 잘 안 됩니다.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기형이나 뇌 발달 저해가 나타나기도 하며, 성인남성에서는 성기능 및 생식능력이 저하됩니다. 정장액(seminal plasma) 내에 아연이 감소되면 무정자증과 정자무력증을 유발하며, 반대로 과도하게 높아지면 정자 세포막 유지와 핵내 염색질 구조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균성 및 비세균성 전립선염에서 정장액 내에 아연 농도가 감소하면 정자의 운동성 및 안정성을 떨어뜨리고, 수정능 획득(capacitation)과 첨체반응(acrosome reaction)을 저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의 아연 사용현황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2002년도 미국의 보고에 따르면, 성인의 2.5%가 아연단독제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성인의 62%는 복합비타민-미네랄제제(필수아연 함유량 7.5~15㎎)로 아연을 복용하고 있다.

아연제제는 경구용, 주사용, 피부연고 및 안약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경구용 아연제품의 종류는 초산아연(zinc acetate), 글루콘산아연(zinc gluconate), 황산아연(zinc sulfate) 및 산화아연(zinc oxide) 등이 있으며, 7~80㎎의 아연을 함유하고 있다.

아연이 풍부한 굴, 붉은 살코기를 많이 복용하나 음식으로는 50~60% 정도밖에 섭취를 못하며,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아연 요구량이 증가되고 있으나, 인체에는 아연의 저장 시스템이 없으므로 매일 적당량의 아연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연 섭취량이 권장용량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특정상황에 대해 처방된 비타민, 미네랄이 적기 때문에 아연 보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아연은 인체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일 뿐만 아니라 모든 염증을 포함한 특히 전립선염에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연구에 따라 이를 작물에 응용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의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 작물, 특별하게는 쌀에 다양한 맛과 영양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개발되었는데, 그 예로 인삼, 키토산, 게르마늄, 상황버섯, 다시마 등이 표면에 코팅되거나 침지하여 쌀에 함유하도록 하는 방법이 개발되었으며,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0574761호에는 폴리페놀, 무기질 및 비타민을 첨가한 기능성 쌀이 개시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종래의 기능성 쌀은 도정된 쌀의 표면에 기능성 물질들을 코팅하여 얻은 것으로 맛과 향 등이 소비자들의 선호도에 미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고, 쌀의 세척과정에서 기능성 물질들이 유실되거나 탈락되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기능성 쌀 제조를 위한 별도의 코팅 설비가 갖춰져야 하고 그에 따라 도정 후 별도의 코팅작업이 수행되어야 하므로 비경제적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상기한 점에 착안하여, 아연 활성액을 작물에 살포하여 재배함으로써 아연성분이 함유된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하고 건강에 유익한 장점을 바탕으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은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고부가가치의 농산물 생산에 의해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모든 염증을 포함한 특히 전립선염에 효과적인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을 제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작물에 아연성분을 함유할 수 있도록 재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한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아연성분이 활성액의 제조방법은 분쇄된 상태의 아연을 현미식초액에 혼합하여 가열함으로써 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 상기 혼합액에 알카리수를 혼합하고 교반함으로써 아연을 이온화시키는 단계; 상기 이온화된 혼합액을 실온에서 식혀 안정화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작물의 재배방법은 상기 활성액에 물을 혼합하여 희석함으로써 활성액을 액비화 하는 단계; 상기 액비화된 활성액을 작물에 시비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액비화된 활성액을 작물에 시비하는 단계는 작물의 생육과정중에 4~5회 반복살포하여 시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따른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재배방법에 따르면, 아연성분의 함량이 매우 높은 농산물을 경제적인 방법으로 재배할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쌀과 배에는 아연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미량 존재하기 때문에,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해서 재배되는 쌀과 배 등의 농산물에는 아연성분이 갖는 영양학적 기능성을 획득함으로써 고부가가치를 가진 농산물을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더욱이, 본 발명은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고부가가치의 농산물 생산에 의해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모든 염증을 포함한 특히 전립선염에 효과적인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을 증가시킬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제배방법의 흐름을 나타낸 개략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으로 재배된 쌀의 검사성적서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으로 재배된 배의 검사성적서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으로 재배된 배의 가공품인 즙의 검사성적서

본 발명의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의 제조방법(S10)은 분쇄된 상태의 아연을 현미식초액에 혼합하여 가열함으로써 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S11); 상기 혼합액에 알카리수를 혼합하고 교반함으로써 아연을 이온화시키는 단계(S12); 상기 이온화된 혼합액을 실온에서 식혀 안정화하는 단계(S13);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제조방법의 흐름을 나타낸 개략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으로 재배된 쌀의 검사성적서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으로 재배된 배의 검사성적서이고,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재배방법으로 재배된 배의 가공품인 즙의 검사성적서이다.

본 발명의 실시예들은 당해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본 발명을 더욱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이며, 하기 실시예는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변형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먼저, 본 발명의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을 제조하는 방법(S100)은 크게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을 제조하는 단계(S10), 활성액을 액비화하는 단계(S20) 및 액비화된 활성액을 작물에 시비하는 단계(S30)를 포함한다.

상기 활성액을 제조하는 단계(S10)는 분쇄된 상태의 아연을 현미식초액에 혼합하여 가열함으로써 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S11); 상기 혼합액에 알카리수를 혼합하고 교반함으로써 아연을 이온화시키는 단계(S12); 상기 이온화된 혼합액에 알카리수를 더 혼합하고 실온에서 식혀 안정화하는 단계(S13);를 포함한다.

상기 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S11)는 분쇄된 상태의 아연을 현미식초액에 혼합하고 가열하는 단계로, 가루 상태로 분쇄된 아연 20g을 현미식초액 500㎖에 넣어 혼합하고 100℃로 10분 이상 가열함으로써 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이다.

일반적으로 아연은 청색을 띤 회색의 금속으로, 산, 알칼리, 금속에 반응한다. 100℃부터 210℃사이의 온도에서 전성과 연성이 매우 크며, 210℃를 넘거나 실온에서는 금속이 부서지고 두들기면 가루가 된다.

따라서, 실온에서 고체상태의 금속으로 존재하는 아연을 가루상태로 분쇄하여 준비하고, 현미식초액에 혼합하여 혼합액을 제조한다.

상기 아연을 이온화시키는 단계(S12)는 상기 혼합액 500㎖에 알카리수 20ℓ를 혼합하고 교반하는 단계이다.

상기 안정화단계(S13)는 상기 이온화된 혼합액을 실온에서 식혀 이온상태의 아연을 안정화하는 단계이다.

한편, 상기 활성액을 액비화하는 단계(S20)는 활성액에 중성 ph의 물을 혼합하여 1000배로 희석함으로써 액비를 얻는 단계이다.

즉, 실온에서 안정화된 활성액을 물과 혼합함으로써 액비상태로 작물에 살포할 수 있으며, 벼의 생육과정중에 발생할 수 있는 잡초 피해, 병충해 및 기상재해에 대비해 제초제나 방충제 등을 살포하게 되는데, 이 때 본 발명에 따른 활성액과 제조체 및 방충제를 혼합하여 살포함으로써 종합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액비화된 활성액을 작물에 시비하는 단계(S30)는 작물의 생육과정중에 4~5회 반복살포하여 시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내기 후 육모가 일정기간의 영양생장기를 거친 다음 단일과 고온 조건을 갖추면 어린이삭이 분화 및 생장하는 생식생장기로 접어드는데, 액화된 활성액을 생식생장기때부터 벼가 출수하여 개화해 수정되고 수정된 씨방이 발달하면서 배젖에 저장물질이 축적되는 등숙단계까지 적어도 4~5회 엽면살포방식으로 시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활성액을 이용한 액비를 이용하여 아연 성분을 함유한 작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일 예로 액비를 생육 중인 벼에 살포하여 벼를 재배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벼 재배방법으로 볍씨종자를 못자리에서 발아시켜 어느 정도 키운 모를 본답으로 옮겨 심은 후 벼를 재배하는 이앙재배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액비의 살포는 본답에서 벼가 생육되는 동안 이루어진다. 또한 액비의 살포는 벼의 성장기 동안 엽면살포 방식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관개수에 액비를 첨가하거나 본답 토양에 직접 살포할 수 있으나, 엽면살포 방식이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의 변화를 줄이고 벼와 같이 생육기간이 긴 작물에 아연성분을 흡수하도록 하는 데 유리하다.

상술한 바와 같이, 생육 중인 농산물에 아연 성분이 함유된 액비를 살포하여 재배함으로써 수확된 작물에 아연성분을 함유시킬 수 있다. 또한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재배방법에 따라 생산된 쌀은 아연의 함량이 23.45㎎/㎏로 매우 높다. 특히 현미의 경우 백미에 비해 아연의 함량이 크게 증가된다.

아울러, 대표적인 과실류 중에 하나인 배의 연간 중요한 생육단계는 발아, 전엽후 저장양분에서 동화양분으로 전환되는 양분전환기, 신초생장에서 과실비대로 전화되는 신초생장 정지기, 과실비대기, 성숙기 및 수확기, 휴면기가 있으며, 배의 과실에 아연성분이 전이되기 용이한 양분전환기에서부터 과실비대기까지 적어도 4~5번의 액비화된 활성액을 엽면시비 방식으로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재배방법에 따라 생산된 배는 아연의 함량이 3.96mg/kg으로 뛰어남을 알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제조방법에 따르면 쌀과 같은 곡물류, 배와 사과 같은 과실류 및 옆채류 또는 과채류에도 적용하여 엽면살포 방식으로 시비하여 아연성분을 작물에 전이시켜 재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물을 즉석에서 섭취하거나 즙, 환, 분말, 과립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수확된 배를 즙으로 가공하게 되면 아연의 함량이 24.05mg/kg으로 향상됨을 알 수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은 일 실시 예를 첨고로 설명되었으나 이는 예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당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이로부터 다양한 변형 및 균등한 실시 예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해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진정한 보호 범위는 첨부된 청구범위에 의해서만 한정해야 할 것이다.

S100: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제조방법
S10: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 제조단계
S11: 혼합액 제조단계
S12: 활성액의 이온화단계
S13: 활성액의 안정화단계
S20: 활성액의 액비화단계
S30: 활성액을 작물에 시비하는 단계

Claims (3)

1. 분쇄된 상태의 아연을 현미식초액에 혼합하여 가열함으로써 혼합액을 제조하는 단계(S11); 상기 혼합액에 알카리수를 혼합하고 교반함으로써 아연을 이온화시키는 단계(S12); 상기 이온화된 혼합액에 실온에서 식혀 안정화하는 단계(S13);를 포함하는 아연성분이 함유된 활성액의 제조방법.
   
2. 제1항에 따른 활성액에 물을 혼합하여 희석함으로써 활성액을 액비화 하는 단계(S20); 상기 액비화된 활성액을 작물에 시비하는 단계(S30);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제조방법.
   
3. 제 2항에 있어서, 액비화된 활성액을 작물에 시비하는 단계(S30)는 작물의 생육과정중에 4~5회 반복살포하여 시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연성분이 함유된 작물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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