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003939A

KR20160003939A - 영양번식작물의 모주살비방법과 모주로부터 번식하는 런너증식방법 및 런너증식을 위한 생육상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60003939A
Application number: KR1020140081720A
Authority: KR
Inventors: 정종도; 김민기; 신용습; 도한우; 이지은; 박소득; 채장희; 조동국
Original assignee: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뉴팜스 주식회사
Priority date: 2014-07-01
Filing date: 2014-07-01
Publication date: 2016-01-12

Abstract

본 발명은 영양번식작물의 모주에 기생하는 응애 및 진딧물을 살비(살충)함과 동시에, 영양번식작물의 번식체인 런너(stolon)를 급속하게 생장시켜 모주에 감염된 병해충이 자묘로 전염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서, 건전하고 깨끗한 자묘를 생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본 발명은, 딸기모주를 육묘상자에 식재하고, 상기 딸기모주를 밀폐된 공간, 즉 생육상에 투입한 다음 고농도의 이산화탄소(CO₂)를 일정시간 처리하여 모주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 및 진딧물 등과 같은 유해충을 살비(살균)한후, 이산화탄소를 외부로 배기시키고, 상기한 상태에서 생육상의 내부조건을 최적화하여 딸기모주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자묘에 이동전염하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런너가 급속생장되게 하여 모주의 바이러스가 자묘에 수직감염되는 현상을 회피할 수 있게 한 것이다.

Description

영양번식작물의 모주살비방법과 모주로부터 번식하는 런너증식방법 및 런너증식을 위한 생육상{STOCK PLANT INSECTICIDAL METHOD OF VEGETATIVELY PROPAGATED PLANT, PRPPAGATION METHOD OF STOLON BY STOCK PLANT AND ITS GROWTH CHAMBER}

본 발명은 영양번식작물의 모주에 기생하는 응애 및 진딧물을 살비(살충)함과 동시에, 영양번식작물의 번식체인 런너(stolon)를 급속하게 생장시켜 모주에 감염된 병해충이 자묘로 전염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서, 건전하고 깨끗한 자묘를 생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딸기, 고구마, 마늘, 양파 등과 같은 영양번식작물은 종자에 의한 번식이 아니라 식물체의 일부조직이나 영양기관인 잎, 줄기, 뿌리 등에 의한 번식을 말하며, 영양번식의 종류에는 분구, 조직배양, 삽목, 취목, 접목, 꺾꽂이 등이 있다.

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초로 향기와 색상이 우수하며, 신맛과 단맛이 잘 조화되어 있고, 독특한 향기를 갖는 과채류로서 오래전부터 애용되어 왔으며, 비타민C의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하여 높아 생식용으로써 각광을 받아왔다.

특히 딸기는 줄기가 뻗어나가면서 지면과 접촉한 줄기가 발근 및 활착(rooting)되는 형식으로 재배되는 것으로서 런너번식이라고도 한다.

전통적인 딸기의 건전묘 번식방법은 딸기식물체의 생장점 팁을 조직배양하여 약8개월 이상 기내에서 생육시킨 다음 기외에서 순화과정을 거쳐 영양번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건전묘 번식방법은 오랜기간을 소요하게 되므로 이 과정에서 관리가 어렵고, 응애와 같은 병해충의 감염이 빈번히 일어나게 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딸기의 건전묘를 육묘하기 위한 여러 수단들이 제공된바 있다.

딸기 모종의 육묘방법에 관한 선행기술을 검토하여 보면 특허 제10-0797933호 "딸기 모종 육묘방법"(특허문헌 1)과, 특허 제10-1249925호 "지하 분무경을 이용한 딸기 입체삽식 육묘방법"(특허문헌 2)과, 특허 제10-1272504호 "공기주입형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딸기조직 배양묘의 생산"(특허문헌 3) 등이 제공된바 있다.

상기 특허문헌 1의 기술내용을 검토하여 보면 모주로부터 런너번식하는 자묘를 왕겨층으로 유인하여 발근 및 활착시키는 딸기모종 육묘방법으로서, 모주로부터 런너번식된 자묘를 왕겨층에서 발근 및 활착시키기 위하여 평평한 지면을 멀칭시트로 멀칭하고, 상기 멀칭시트 상에 왕겨층을 형성시키고, 모주로부터 런너번식하는 자묘를 왕겨층으로 유인하고, 주기적으로 물을 분사함으로서, 뿌리의 발근이 쉽고 시간 및 인력소모가 적으며, 이식코자 할 때 부리가 쉽게 뽑히게 하여 잔뿌리의 손상을 방지, 정식후에도 모종의 고사를 줄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특허문헌 2의 기술내용을 검토하여 보면, 딸기의 육묘과정에서 문제시되는 탄저병 등의 피해를 차단하면서 우량청정묘를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서, 직경 4cm의 삽식공이 일정간격으로 구비된 스티로폼 삽식판이 2단으로 일정간격 이격되어 적층배열된 무배지 삽식상에 딸기의 절단 런너를 삽식하고, 양액을 지하분무경을 통해 30분간격으로 1분 내외씩 근부에 분무하여 육묘한다는 것이다.

특허문헌 3의 기술내용은 계절과 기후변화에 관계없이 딸기조직 배양묘를 생산하는 방법에 있어서, 딸기의 생장점으로부터 얻어진 유식물체를 탄소원 및 825~3300mg/L 농도의 암모니아성(NH₄-N) 및 950~3800mg/L 농도의 질산성(NO₃-N) 질소원이 포함된 공기주입형의 생물반응기에 가하고, 공기주입량 0.2~0.4vvm의 조건으로 배양하여 딸기조직배양묘를 형성시키는 단계 및 상기에서 형성된 딸기조직배양묘를 순화상토에 이식하여 순화시킴으로서, 딸기조직배양묘의 기저부를 생장시키는 단계로 딸기조직배양묘를 대량생산한다는 것이다.

상기 특허문헌 1 내지 특허문헌 3의 기술내용을 검토한 바와 같이, 주로 딸기모종을 육묘함에 있어, 병해충의 감염을 줄임과 동시에 생장속도 및 증식율을 빠르게 한다는 기술내용들이다.

그러나 종자번식이 아닌 영양번식, 즉 런너번식을 하는 딸기는 영양번식과정에서 모주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 진딧물과 같은 유해충이 런너로 쉽게 감염되는 경향이 있으나, 이에 대한 예방기술을 찾아볼 수가 없었으며, 따라서 특허문헌 1 내지 특허문헌 3에서 육묘된 딸기모종은 런너증식과정에서 모주로부터 유해충이 감염되어 이상적인 딸기재배에 장애의 요인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 것이었다.

특허 제10-0797933호 "딸기 모종 육묘방법" 특허 제10-1249925호 "지하 분무경을 이용한 딸기 입체삽식 육묘방법" 특허 제10-1272504호 "공기주입형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딸기조직 배양묘의 생산"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제반 단점을 시정하고자 영양번식 작물(딸기, 고구마, 마늘, 양파 등)의 모주에 기생하는 응애 및 진딧물을 살비(살충)함과 동시에, 영양번식작물의 번식체인 런너를 급속하게 생장시켜 모주에 감염된 병해충이 자묘로 전염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서, 건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자묘를 생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영양번식작물 중 딸기모주로부터 런너증식을 위한 과정을 설명한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본 발명은, 딸기모주를 육묘상자에 식재하고, 상기 딸기모주를 밀폐된 공간, 즉 생육상에 투입한 다음 고농도의 이산화탄소(CO₂)를 일정시간 처리하여 모주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 및 진딧물 등과 같은 유해충을 살비(살균)한후, 이산화탄소를 외부로 배기시키고, 상기한 상태에서 생육상의 내부조건을 최적화하여, 딸기모주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자묘에 이동전염하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런너가 급속생장되게 하여 모주의 바이러스가 자묘에 수직감염되는 현상을 회피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본 발명은 딸기모주를 육묘상자에 식재하고, 상기 딸기모주를 밀폐된 공간, 즉 생육상에 투입한 다음 고농도의 이산화탄소(CO₂)를 일정시간 처리하여 모주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 및 진딧물 등과 같은 유해충을 살비(살균)한후, 이산화탄소를 외부로 배기시키고, 상기한 상태에서 생육상의 내부조건을 최적화하여 딸기모주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자묘에 이동전염하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런너가 급속생장되게 하여 모주의 바이러스가 자묘에 수직감염되는 현상을 회피할 수 있게 함으로서, 영양번식 작물의 모주에 기생하는 응애 및 진딧물을 살비(살충)함과 동시에, 영양번식작물의 번식체인 런너를 급속하게 생장시켜 모주에 감염된 병해충이 자묘로 전염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서, 건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자묘를 생산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도 1 :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생육상의 평면개략구성도
도 2 :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생육상의 정면구성도
도 3 : 도 2의 일부확대도
도 4 : 본 발명 생육상의 사용상태사진
도 5 : 본 발명 생육상의 사용상태사진
도 6 : 본 발명 생육상의 사용상태사진
도 7 : 본 발명 생육상의 사용상태사진
도 8 : 본 발명에서 이산화탄소로 처리한 살비율그래프
도 9 : 본 발명의 딸기모주에 이산화탄소를 처리하지 않은 상태사진
도 10 : 본 발명의 딸기모주에 50%농도의 이산화탄소를 처리한 상태사진
도 11 : 본 발명의 딸기모주에 100%농도의 이산화탄소를 처리한 상태사진
도 12 : 본 발명에서 광질에 따른 런너의 생장상태사진
도 13 : 본 발명에서 광질에 따른 런너의 생장상태사진
도 14 : 본 발명에서 광질에 따른 런너의 생장상태사진
도 15 : 본 발명에서 광질에 따른 런너의 생장상태사진
도 16 : 도 12 내지 도 16의 상태를 표시한 그래프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첨부도면에 따라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은 딸기모주를 밀폐된 공간에 투입한 다음 이산화탄소(CO₂)를 처리하여 딸기모주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 및 진딧물과 같은 해충을 살비(살충)하고, 상기 딸기모주의 생장조건을 최적화시킨 생육상 내에서 육묘되게 하되, 딸기모주로부터 번식하는 런너의 번식을 모주식물체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자묘에 이동전염되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급속생장시킴으로서, 모주의 바이러스가 자묘에 수직감염되는 현상을 회피할 수 있게 하여 단기간에 건전하고 깨끗한 자묘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좀더 상세히 설명하면 딸기모주(10)를 개폐문(61)을 통하여 개폐되는 밀폐형의 생육상(60) 내에 적재한 다음, 개폐문(61)을 닫아 밀폐하고, 상기한 상태에서 생육상(60) 내에 이산화탄소(CO₂)를 주입하고, 내부온도 35~39℃로 유지하면서 20~24시간 유지하여 딸기모주(10)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나 진딧물이 살비되게 한다.

상기에서 생육상(60) 내의 이산화탄소(CO₂) 농도는 45%이상 유지되게 한다.

도 8은 생육상(60) 내에 딸기모주(10)를 거치한 다음 이산화탄소를 농도별로 조정하여 딸기모주(10)에 기생하는 해충의 살비율을 표시한 그래프이다.

상기 그래프에서와 같이 생육상(60) 내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생육상(60) 내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10%일때 20%의 살비율을 보였으며, 20%일때 70%, 30%일때 83.3%, 40%일때 93.3%, 50%이상일때에는 100%의 살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도 9 내지 도 11은 이산화탄소 처리농도에 따라 딸기모주(10)에 기생하는 해충의 살비정도를 보여주는 사진으로서, 도 9에서와 같이 이산화탄소를 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해충이 그대로 존재하며,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50%, 100%처리한 상태에서는 해충이 사멸되었음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딸기모주(10)를 생육상(60)에 적재시킨 다음 살비하는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45~50%정도가 최적임을 알 수가 있다.

상기에서 50%이상일 경우 해충의 살비는 완전하게 할 수 있으나,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로 살비하는 것은 환경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할 뿐 아니라 딸기모주(10)에도 유해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

생육상(60) 내부온도를 35~39℃정도로 유지하는 것은 딸기모주(10)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나 진딧물과 같은 해충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살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상기에서 35℃이하일 경우에도 살비의 효과는 있으나 해충의 호흡활동이 위축되고, 39℃이상 고온일 경우에는 딸기모주(10)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이산화탄소로 딸기모주(10)를 살비하는 과정에서도 LED광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와 같이 딸기모주(10)를 생육상(60) 내에 투입한 다음 생육상(60) 내부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여,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45~50%로 유지되게 하고, 35~39℃의 조건에서 20~24시간 유지시킴으로서 딸기모주(10)에 기생하는 해충을 완전히 살비할 수 있게 되며, 살비가 완료되면 생육상(60) 내에 주입되었던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배출제거함으로서, 딸기모주(10)의 살비처리가 완료된다.

상기 살비과정은 딸기 뿐만 아니라 고구마, 마늘, 양파 등과 같이 영양번식을 하는 작물의 모주 혹은 구근에 기생하는 해충을 농약 등 화확적인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살비할 수 있게 되므로, 작물에 잔류되는 화학제나 농약성분이 없으므로 친환경적인 방제효과와 함께 식용으로 이용할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상기에서와 같이 딸기모주(10)에 기생하는 해충의 살비가 완료되면 생육상(60)의 내부조건을 최적화하여 딸기모주(10)로부터 번식하는 런너(20)의 급속생장을 유도케 함으로서, 딸기모주(10)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자묘(30)에 이동전염되는 수직감염을 회피하여 건전하고 깨끗한 자묘(30)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딸기모주(10)로부터 런너(20)가 급속히 생장할 수 있는 조건은, 생육상(60)의 내부환경을 최적으로 조정하되, 온도, 광 조사, 광의 색상 및 광조사유무를 통한 밤낮의 구분과, 적량의 양액공급을 통하여 조정된다.

상기에서 생육상(60)의 내부온도는 35~40℃로 변온시키게 되며, 광은 LED광을 이용하되, 적색LED광과 청색LED광을 3:1의 비율로 만든 LED등(51)을 이용한다.

LED등(51)을 이용한 밤과 낮의 조정은 LED등(51)을 소등시킨 밤을 6시간, LED등(51)을 점등시킨 낮을 18시간으로 조정하되, 밤시간의 온도는 35℃, 낮시간의 온도는 40℃로 유지하게 된다.

또한 양액공급은 주간조건에서 이루어지게 되며, 3시간간격으로 400~500cc정도의 양액을 4회 딸기모주(10)에 공급하되, 양액은 EC 0.6, pH 6.2로 조제하여 사용한다.

도 12 내지 도 15는 육묘상자(40)에 식재된 딸기모주(10)를 생육상(60) 내에 위치시키고, 35~40℃의 조건하에서 LED등(51)의 색상을 달리하여 딸기모주(10)로부터 번식하는 런너(20)의 생장상태를 실험한 것이다.

도 12는 16W LED등을 사용하되, 적색과 청색의 비율을 3:1로 설정한 상태에서 생육한 런너(20)의 상태이고, 도 13은 17W LED등을 사용하되, 적색과 청색 및 백색의 비율을 3:1:1로 설정한 상태에서 생육한 런너(20)의 상태이고, 도 14는 16W LED등을 사용하되, 적색과 청색비율을 2:1로 설정한 상태에서 생육한 런너(20)의 상태이고, 도 15는 형광등을 광원으로 한 상태에서 생육한 런너(20)의 상태를 촬영한 것이다.

도 16은 도 12 내지 도 15의 광원조건으로 일정기간동안 생육한 런너의 총생장량 및 평균생장량을 조사한 그래프로서, 도 12와 같이 적색과 청색이 3:1의 비율로 된 LED등의 조건하에서는 런너의 총생장길이 353.5cm, 평균생장길이 21.35cm로서 가장 우수하였고, 도 13과 같이 적색과 청색 및 백색의 비율을 3:1:1로 설정한 LED등의 조건하에서는 런너의 총생장길이 284.5cm, 평균생장길이 18.4cm로 측정되었고, 도 14와 같이 적색과 청색의 비율을 2:1로 설정한 LED등의 조건하에서는 런너의 총생장길이 207cm, 평균생장길이 16.1cm로 측정되었고, 도 15와 같이 형광등은 런너의 총생장길이 45.5cm, 평균생장길이 5.5cm의 순으로 측정되었다.

상기 실험결과 생육상(60) 내의 광질은 LED등을 사용하되, 적색과 청색이 3:1의 비율로 조합된 광원이 가장 우수하였다.

또한 LED등(51)의 점등과 소등 및 온도조절을 통하여, 밤6시간을 35℃로 하고, 낮18시간을 40℃의 상태로 설정한 것은 최소한 6시간정도의 밤시간을 통하여 광합성산물이 식물체에 이동저장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무조건적인 생장을 위하여 낮시간만 길게 설정하는 것은 생장에 역효과가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온도를 35℃이하로 설정하면 생장속도가 느려지고, 40℃이상이면 작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35~40℃가 최적의 온도조건이 된다.

따라서 생육상(60) 내에서 온도, 광, 밤, 낮의 시간, 양액을 최적의 상태로 설정하여 딸기모주(10)로부터 런너(20)를 급속하게 생장시켜, 모주 식물체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자묘에 이동전염하는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생장시켜 모주의 병해충이 자묘(30)로 수직전염되는 현상을 회피할 수 있게 된다.

상기에서와 같이 생육상(60) 내에서 딸기모주(10)로부터 런너(20)가 번식되면, 런너(20)를 절단하여 자묘를 얻고, 얻어진 자묘(30)를 일반적인 방법과 같이 포터에 삽목하고 발근시켜 정식묘로 하여 딸기를 수확하게 된다.

상기에서와 같은 처리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정식묘는, 생육상(60) 내에서 이산화탄소로 응애나 진딧물과 같은 해충을 살비시킨 다음, 최적의 생장 조건하에서 런너를 급속생장시켜 모주의 바이러스가 자묘에 수직감염되지 못하게 하고, 상기 런너를 절단하여 포트에 삽목, 발근시켜 정식묘로 사용케 함으로서, 해충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없는 건전하고 깨끗한 정식묘를 얻을 수 있어 양질의 딸기를 수확할 수 있게 된다.

상기에서 사용되는 생육상(60)의 구성은, 온도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냉난방장치와, 딸기모주(10)가 식재된 육묘상자(40)를 적재할 수 있는 거치대(50)와, 양액을 공급할 수 있는 양액공급수단과, 이산화탄소(CO₂)를 공급, 배기시킬 수 있는 장치를 구비한 것이면 만족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한 생육상(60)의 구성을 간략히 설명하면 도 1 내지 도 3에서와 같이 구성된다.

즉 개폐문(61)에 의해 내부가 개폐되는 생육상(60)을 구성하고, 이산화탄소가 충전된 용기(90)와 연결된 배관(91)을 통하여 용기(90) 내에 충진된 살비목적의 이산화탄소가 생육상(60) 내부로 공급되게 하고, 이산화탄소의 배기는 배기팬(92)을 통하여 외부로 배출시키게 된다.

생육상(60)의 내부온도조절은 히터장치(80)와 냉방장치(80')에서 발생한 열풍과 냉풍을 배관(81)을 통하여 내부로 공급되어 온도를 35~40℃정도로 유지된다.

생육상(60) 내부에는 육묘상자(40)를 다단으로 거치할 수 있는 상자거치대(50)를 설치하되, 상자거치대(50)에는 LED등(51)이 설치되며, 상기 LED등(51)의 광질은 적색과 청색이 3:1의 비율로 제작된 LED등을 사용한다.

또한 육묘상자(50)에 식재된 딸기모주(10)에 양액을 공급하기 위한 양액공급관(70)을 설치하고, 상기 양액공급관(70)에서 분기된 양액공급호스(71)를 통하여 딸기모주(10)에 양액이 공급되게 한다.

상기에서 이산화탄소공급, 온도조절, LED등의 소등과 점등, 양액의 공급조절 등은 생육상(60)에 설치된 감지센서(65)에 의해 이루어지게 된다.

상기한 구성의 생육상(60)을 이용한 본 발명의 런너증식과정을 설명한다.

도 2에서와 같이 육묘상자(40)에 딸기모주(10)를 식재하고, 상기 육묘상자(40)를 상자거치대(50)에 다단으로 적재하고 개폐문(61)을 닫아 밀폐시키고, 이산화탄소가 충진된 용기(90)와 생육상(60) 내부를 연결하는 배관(91)을 통하여 생육상(60) 내부의 공기상태가 이산화탄소 45~50%가 되게 조정하고, 35~39℃에서 20~24시간 살비한다.

위와 같은 조건에서 살비하게 되면 딸기모주(10)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나 진딧물과 같은 해충이 살비되고, 살비가 완료되면 배기팬(92)을 이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외부로 배기시킨다.

생육상(60) 내의 이산화탄소 배기가 완료되면 히터장치(80)와 냉방장치(80')을 이용하여 내부온도를 LED등(51)이 18시간 점등되는 주간조건에서는 40℃로 유지하고, LED등(51)이 6시간동안 소등되는 야간조건에서는 35℃로 유지되게 한다.

동시에 주간조건에서는 양액공급관(70) 및 양액공급호스(71)를 통하여 3시간간격으로 500cc의 양액을 4회공급한다.

상기에서 LED등(51)의 광질은 적색과 청색이 3:1의 비율로 설정된 LED등을 사용한다.

상기한 조건으로 약20일 이상 생육시키면 딸기모주(10)로부터 런너(20)가 급속히 번식되면서 런너(20)에 자묘(30)가 분기된다.

상기 런너(20)를 절단하여 얻어진 자묘(30)를 일반적인 방법과 같이 포트에 삽목, 발근시켜 생육시킨다음 정식묘를 얻고, 상기 정식묘를 이용하여 딸기를 재배, 수확할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딸기모주를 이산화탄소로 살비처리하여 딸기모주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 및 진딧물과 같은 해충을 살비하고, 생육상 내부를 최적의 생장조건으로 설정, 런너를 급속생장시켜 모주의 바이러스가 자묘에 수직감염되지 못하게 하고, 상기 자묘를 포트에 삽목, 발근시키므로서 건전하고 깨끗한 자묘를 얻을 수 있게 된다.

(10)--딸기모주 (20)--런너
(30)--자묘 (40)--육묘상자
(50)--상자거치대 (51)--LED등
(60)--생육상 (61)--개폐문
(65)--감지센서 (70)--양액공급관
(71)--양액공급호스 (80)--히터장치
(80')--냉방장치 (81)--배관
(90)--용기 (91)--배관
(92)--배기팬

Claims

영양번식작물의 모주로부터 런너를 증식함에 있어서, 육묘상자에 식재된 모주를 밀폐된 생육상에 투입한 다음, 생육상 내부온도를 35~39℃로 유지하고, 상기 조건에서 이산화탄소(CO₂)를 주입하여 생육상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45~50% 유지되게 하고, 상기한 상태에서 20~24시간 처리하여 모주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나 진딧물과 같은 해충을 살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영양번식작물의 모주살비방법.
제1항에 있어서, 영양번식작물의 모주는 딸기, 고구마, 마늘, 양파 중 어느 하나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영양번식작물의 모주살비방법.
딸기모주를 육묘상자에 식재하고, 상기 딸기모주를 밀폐된 생육상에 투입한 다음 생육상 내부온도를 35~39℃로 하고, 상기 조건에서 생육상 내부에 이산화탄소(CO2)를 주입하여, 생육상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45~50%유지되게 하고, 상기한 상태에서 20~24시간 처리하여 딸기모주에 기생하는 점박이응애 및 진딧물과 같은 해충을 살비하고, 살비후 생육상 내부의 이산화탄소를 완전히 배기하여 제거한 다음, 생육상 내부온도를 35~40℃로 유지하고, 상기한 상태에서 LED등을 소등한 밤의 조건과 LED등을 점등한 낮의 조건을 반복유지되게 하고, 주간조건에서 딸기모주에 양액을 공급하여 딸기모주로부터 번식하는 런너가 급속생장되게 하고, 상기 런너를 절단하여 자묘를 얻을 수 있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영양번식작물의 모주로부터 번식하는 런너증식방법.
제3항에 있어서, 생육상 내부조건을 설정함에 있어서, LED등을 소등한 밤의 조건을 6시간, LED등을 점등한 낮의 조건을 18시간으로 설정하되, 밤의 온도는 35℃, 낮의 온도는 40℃ 유지되게 하고, 양액공급조건은 주간에 3시간 간격으로 500cc의 양액이 4회공급되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영양번식작물의 모주로부터 번식하는 런너증식방법.
제3항 또는 제4항에서, LED등의 광질은 적색과 청색이 3:1의 비율로 조사되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영양번식작물의 모주로부터 번식하는 런너증식방법.
영양번식작물의 런너증식을 위한 생육상(60)을 구성하되, 히터장치(80)와 냉방장치(80')를 통하여 생육상(60) 내부온도가 조정되고, 양액공급관(70)을 통하여 양액이 육묘상자(40)에 식재된 딸기모주(10)에 공급되게 하고, LED등(51)에 의해 육묘상자(40)에 식재된 딸기모주(10)에 광이 조사되게 한 생육상을 구성함에 있어서, 생육상(60) 일측에 이산화탄소가 충진된 용기(90)를 설치하고, 상기 용기(90)와 생육상(60) 내부를 배관(91)으로 연결하여 생육상(50) 내부로 살비목적의 이산화탄소가 주입될 수 있게 하고, 생육상(60) 일측에는 배기팬(92)을 설치하여 생육상(60) 내부에 주입된 이산화탄소가 외부로 배기될 수 있게 하고, 생육상(60) 내부에 설치된 LED등(51)의 광질은, 적색과 청색이 3:1의 비율로 제작한 LED등을 사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영양번식작물의 런너증식을 위한 생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