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083636A

KR20130083636A - 과일 및 흑초의 혼합 발효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30083636A
Application number: KR1020120004360A
Authority: KR
Inventors: 박성민; 이경아; 조영호; 박지영; 이강태; 이광식; 이건국
Original assignee: 주식회사 코씨드바이오팜; 주식회사 코리아나화장품
Priority date: 2012-01-13
Filing date: 2012-01-13
Publication date: 2013-07-23
Also published as: KR101307969B1

Abstract

본 발명은 과일(매실, 유자, 석류) 및 흑초를 혼합하여 제조되는 혼합액을 발효시켜 수득되는 발효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피부 각질 제거 효과, 피부 재생 효과 및 미백 효과가 매우 뛰어난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

Description

과일 및 흑초의 혼합 발효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with the fermented mixture of fruits and dark vinegar}

본 발명은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과일(매실, 유자, 석류) 및 흑초를 혼합하여 제조되는 혼합액을 발효시켜 수득되는 발효액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인체에 있어서, 피부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생체를 보호하는 보호막의 기능을 하는 기관으로서, 인체 내의 생체성분 즉, 물이나 전해질 등의 손실을 방지하는 동시에 외부로부터 유해물질이 인체 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피부는 크게 표피층, 진피층 및 피하지방층으로 구분된다. 표피층은 각질세포와 멜라닌세포로 구성되는데, 피부 최외곽의 각질세포층은 외부환경과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물리적, 화학적 혹은 물질의 투과에 대한 강한 저항성이 요구되며, 인체로부터 외부로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자체로도 적당한 수분을 보유함으로써 유연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각질층은 외부와 직접 접촉하는 가장 바깥층으로 물리적, 화학적인 위험요소로부터 피부 및 신체를 보호하고 있다. 피부세포는 계속 생성되기 때문에 기존 피부세포는 점차 각질층으로 올라오게 되며, 각질층에 도착한 세포들은 납작하고 편평한 죽은 세포들로서, 하루에도 수백만 개의 죽은 각질세포가 피부에서 떨어져 나가고 새 각질세포로 교체되는 작용이 일어난다. 원래 피부는 묵은 각질을 저절로 떨어뜨리고 새로운 피부가 올라오는 턴 오버 주기를 자연적으로 형성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또는 건조, 자외선 및 스트레스 등의 주변 환경에 따라서 자연적인 탈락이 안되고 남아있게 된다. 따라서, 필링이라는 인공적인 방법으로 노화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막혀있던 피부의 재생 주기를 회복시켜주고, 밑에서 생성된 신선한 세포를 위쪽으로 올려주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게 해준다.

이러한 각질 제거를 위한 화장료들로는 AHA(알파 하이드록시 애시드)과 BHA(베타 하이드록시 애시드) 등의 산 성분을 이용한 화학적 제품, 단백질 분해 효소를 이용한 효소 제품 및 마찰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하는 물리적 제품 등이 있다.

최근까지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 화학적 각질 제거제는 대부분 AHA(알파 하이드록시 애시드)과 BHA(베타 하이드록시 애시드)로 글리콜산, 젖산, 말릭산, 구연산, 주석산, 살리실산 등이 이에 속하며 화장품에서 많이 쓰이는 성분으로 피부 침투력이 뛰어나고 각질 제거 능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이러한 화학적 각질제거제는 단기간 내에 우수한 효능을 볼 수 있으나, 피부 자극이 일어나기 쉬우며 효과가 오래 지속하지 않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피부자극과 반복 사용 시 피부표면이 약해지는 이유로 사용이 점차 줄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매실(Prunus mume Sieb. et Zucc.;Japanese apricot)은 장미과의 과수로 원산지는 중국의 중부에서 남부까지 일본, 대만, 중국, 한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과실은 산을 4~5% 함유하여 산미가 강하기 때문에 거의가 가공에 이용된다. 품종은 소립종, 중립종 또는 대립종 등이 있다. 과실의 주성분은 구연산, 사과산으로 당분은 1% 이하로 적다. 매실의 핵에는 아미그다린을 많이 함유하여 효소분해에 의해 시안산을 생성한다. 그러나, 생성되는 시안산의 양은 미량으로 식품으로서의 독성을 보일 정도는 아니다. 과육의 85%는 수분, 10%는 당질, 무기질과 유기산이 풍부하고 카로틴도 들어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다.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에 도움이 되며 최근 항암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자(Citrus junos Tanaka ; Chinese lemon)는 중국 양자강 상류가 원산지이며, 내한성은 감귤류 중 최강이고, 그 분포는 넓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 지대, 서해안 일부에서 재배하고 있다. 과실은 100~130g, 단구형이고, 과피는 두껍고, 과면은 황색으로 유포는 함몰, 요철이 심하다. 과실은 특유의 향기를 갖고 있으며, 과육은 연하고 즙이 많으며, 산 함량이 높다. 식초로 뿐만 아니라 유자청, 유자술로 가공한다. 유자의 특유한 향기는 정유(精油)성분의 조성량에 의한 것으로 주성분은 리모넨(limonene), β-피넨(β-pinene), 리나로올(linalool), 시트로넬롤(citronellol) 등 30~40종의 성분이라 알려졌다. 비타민 C가 100g당 150mg 이상이나 들어 있어, 레몬이나 네이블의 3배가 넘는다. 유자는 이전부터 감기, 신경통, 풍, 오심, 구토, 소화불량, 주독 등의 치료에 쓰여 왔고 암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비타민 P와 같은 효과를 지닌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비타민 B 복합체나 비타민A의 모체인 카로텐의 함량도 많다.

석류(Punica granatum L.)는 나무의 높이가 10m에 달하며, 줄기는 뒤틀리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란, 아프카니스탄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는 약 500년 전에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추위에 약하여 중부지방에서는 경제적 성장이 안 되며 전라북도, 경상북도 이하의 지방에서만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 꽃은 양성화이며, 6월에 홍색으로 핀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6~8로서 9~10월에 황색 또는 황홍색으로 익는다. 안에는 붉은색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완전히 익으면 외피가 불규칙하게 터지고 안의 종자가 보인다. 종자는 맛이 시고 달아서 그대로 먹거나 화채를 만들어 먹는다. 또한, 과피에는 수렴(收斂), 지혈, 지사, 구충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구사리(久瀉痢), 변혈(便血), 대하(帶下), 붕루(崩漏), 탈항(脫肛), 충적복통(積腹痛), 회충구제 등에 쓰이고, 석류의 주요 성분은 당질(포도당, 과당)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약 1.5% 들어있고, 수용성 비타민(B₁, B₂, 니아신)도 들어있으나, 양은 적으며,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초는 보통 현미를 1년 이상 발효시켜 만든 식초를 말하며, 중국 남부의 진강에서 만들어져 온 식초로, 중국의 한 상인이 일본에 제조법을 전해주면서 일본에서도 많이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긴 발효 및 숙성기간을 거치면서 짙은 색의 식초가 만들어지는데, 신맛은 약하고, 적당한 단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그대로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다. 흑초에는 다른 식초에 비해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아미노산이 혈당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근육에서 혈당이 소비되는 것을 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10-0111640호(공개일자: 2010. 10. 15)에는, 탈모예방, 항염작용, 모근세포 활성화 및 모발생장을 촉진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생체 내에서 스트레스와 염증발현으로 야기되는 탈모 및 모발생장억제에 대하여 우수한 탈모 예방효과 및 발모 촉진효과를 나타내며, 또한 피부자극이 적고, 염증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킴으로써 두피를 보호하고, 대머리 질환 및 원형탈모의 치료와 탈모방지를 위한 탈모방지제, 두피보호제 및 모발생장 촉진제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흑초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이 기재되어 있다.

본 발명은 매실, 유자, 석류 및 흑초를 이용하여 피부 화장료에 적용이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하여 안전성이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하여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은 매실, 유자, 석류를 흑초와 혼합하여 혼합액을 제조는 단계; 상기 혼합액에 발효 미생물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속 균주 또는 아세토박터(Acetobacter) 속 균주를 첨가하여 발효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과정으로부터 제조된 발효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는 화장품으로의 응용 가능성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매실, 유자, 석류, 흑초를 선정하였으며, 본 발명의 발효 미생물을 이용하여 매실, 유자, 석류 및 흑초 혼합액을 발효한 발효액은 기존의 매실, 유자, 석류 및 흑초나 이들 각각을 발효한 발효물보다 우수한 피부 각질 제거 효과, 피부 재생 효과 및 미백 효과를 보였다.

또한, 본 발명의 발효액은 비발효 과일(매실, 유자, 석류)이나 각각을 발효한 발효물에 비하여 스트르산(citric acid), 락트산(lactic acid), 말산(malic acid), 피루브산(pyruvic acid), 타르타르산(tartaric acid) 등이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 각질 제거 효과, 피부 재생 효과 및 미백 효과 등이 매우 탁월하였다.

또한, 본 발명에서 매실, 유자, 석류를 흑초와 혼합하여 혼합액을 제조한 후, 발효 미생물을 접종하여 발효시킨 경우, 발효를 시키지 않은 경우에 비해 유기산이 풍부하였고, 피부자극 정도도 낮게 나타났다. 각질제거, 미백능, 세포재생능에 있어서도 더 우수하게 나타났다.

한편,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매실, 유자, 석류는 바람직하게 각각을 분쇄하여 즙을 낸 과일즙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일즙 형태로 사용할 경우, 발효가 신속하고 용이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발명에서 유자즙의 함량은 바람직하게 1~50중량%, 매실즙의 함량은 1~50중량%, 석류즙의 함량은 1~50중량%, 흑초의 함량은 1~50중량%의 양으로 첨가되어 혼합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발효물은 액상 또는 발효 후 발효액을 건조시켜 수득되는 분말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상기 발효물은 여과 등의 과정을 거쳐 정제를 할 수도 있다.

한편,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락토바실러스 속 균주는 일 예로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이고, 상기 아세토박터 속 균주는 일 예로 아세토박터 아세티(Acetobacter aceti)일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발효는 아세토박터 속 균주 또는 락토바실러스 속 균주를 둘 다 사용할 경우, 10⁵~10⁹cfu /ml의 농도의 상기 두 균을 1:9~9:1의 비율로 혼합액에 접종하여, 15~35℃에서 1~10일 동안 발효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발효물을 바람직하게 건조중량 기준으로 0.001~30.0중량% 함유하는 것이 좋다. 상기 범위 내로 발효액을 함유하면 화장료 조성물의 품질 적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발효액의 효과가 충분히 발휘하기 때문이다.

한편,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본 발명의 발효액 외에 본 발명이 목적으로 하는 주 효과를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 효과에 상승효과를 줄 수 있는 다른 성분 등을 함유하는 것도 무방하다. 본 발명에 따른 조성물은 화장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제, 예컨대 친수성 또는 친유성 겔화제, 친수성 또는 친유성 활성제, 보존제, 항산화제, 용매, 방향제, 충전제, 차단제, 안료, 흡취제 및 염료를 함유할 수 있다. 이들 다양한 보조제의 양은 당업계의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양이며, 예컨대 조성물 총중량에 대해 0.001~30중량%이다. 다만, 어떠한 경우라도 보조제 및 그 비율은 본 발명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의 바람직한 성질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선택될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바람직하게 피부 각질 제거용, 피부 세포 재생용 또는 피부미백용일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은, 바람직하게 화장수, 젤, 수용성 리퀴드, 크림, 에센스, 수중유(O/W)형 및 유중수(W/O)형의 에멀젼, 연고로 이루어진 기초화장료 제형, 수중유형 및 유중수형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스킨커버, 립스틱, 립그로스, 페이스파우더, 투웨이케익, 아이새도, 치크칼라 및 아이브로우 펜슬류로 이루어진 색조화장료 제형 중에서 선택되는 어느 하나인 것이 좋다. 또한, 이는 선택적으로 에어로졸 형태로 피부에 적용될 수도 있고, 고체 형태 예컨대, 스틱의 형태일 수도 있으며, 피부용 케어 제품 및/또는 메이크업 제품으로서 사용될 수도 있다.

본 발명에 의할 경우, 피부 각질 제거 효과, 피부 재생 효과 및 미백 효과가 매우 뛰어난 화장료용 발효액을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발효액은 피부 화장료로 적용이 가능하고, 인체에 무해하여 우수한 화장료 원료가 될 수 있다.

도 1은 유자, 매실, 석류, 흑초의 발효 전, 발효 후의 유기산 함량 및 본 발명에 따른 제조예 3의 발효액과 비교예 1의 혼합액에 대한 총 유기산 함량을 보여주는 HPLC 분석 결과 그래프이다.
도 2는 제조예 1, 2 및 비교예 1에 대한 총 유기산 함량의 HPLC 분석 결과 그래프이다.
도 3은 제조예 1, 2 및 비교예 1에 대한 각종 유기산 함량의 HPLC 분석 결과 그래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내용을 하기 제조예 및 실시예를 통해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다만,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하기 제조예 및 실시예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그와 등가의 기술적 사상의 변형까지를 포함한다.

제조예 1~3: 과일 및 흑초 혼합액의 발효액 제조

유자, 매실, 석류를 과일 시료로 선별하여 충분히 세척한 다음 분쇄한 후 과일즙을 만들었다. 이어, 유자즙:매실즙:석류즙:흑초의 비율을 40:30:10:20의 비율로 첨가하여 혼합액을 제조하였다.

본 발명에 따른 제조예 1로서, 완성된 혼합액에 Acetobacter aceti (KTCT 1010)와 Lactobacillus acidophilus (KTCT 3140)를 10⁵~10⁷cfu /ml의 농도로 1:9의 비율로 접종하여 상온에서 7일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양액을 원심분리하여 배양균을 1차 제거하고, 이렇게 얻은 여과액을 다시 0.25uM의 여과기를 이용하여 최종 여과하였다(제조예 1).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제조예 2로서, 상기의 완성된 혼합액에 Acetobacter aceti (KTCT 1010)와 Lactobacillus acidophilus (KTCT 3140)를 10⁵~10⁷cfu /ml의 농도로 9:1의 비율로 접종하여 상온에서 7일 동안 배양한다. 배양 후 배양액을 원심분리하여 배양균을 1차 제거하고, 이렇게 얻은 여과액을 다시 0.25uM의 여과기를 이용하여 최종 여과하였다(제조예 2).

한편, 본 발명에 따른 제조예 3으로서, 상기의 완성된 과일 및 흑초 혼합액에 Acetobacter aceti (KTCT 1010)와 Lactobacillus acidophilus (KTCT 3140)를 10⁵~10⁷cfu /ml의 농도로 5:5의 비율로 접종하여 상온에서 7일 동안 배양하였다. 배양 후 배양액을 원심분리하여 배양균을 1차 제거하고, 이렇게 얻은 여과액을 다시 0.25uM의 여과기를 이용하여 최종 여과하였다(제조예 3).

비교예 1: 비발효 과일 및 흑초 혼합액 제조

발효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상기 제조예와 동일하게 과일즙과 흑초의 혼합액을 수득하였다(비교예 1).

시험예 1 : 유기산 함량 비교

본 시험예는 상기 제조예 1 내지 3의 발효액과 비교예 1의 혼합액에 대해 총 유기산 함량 및 여러 유기산 함량을 HPLC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도 1은 유자, 매실, 석류, 흑초의 발효 전, 발효 후의 유기산 함량 및 본 발명에 따른 제조예 3의 발효액과 비교예 1의 혼합액에 대한 총 유기산 함량을 보여주는 HPLC 분석 결과 그래프이다.

도 2는 제조예 1, 2 및 비교예 1에 대한 총 유기산 함량의 HPLC 분석 결과 그래프이다.

도 3은 제조예 1, 2 및 비교예 1에 대한 각종 유기산 함량의 HPLC 분석 결과 그래프이다.

도 1 내지 3에 나타나는 바와 같이, 제조예 1 내지 3과 비교예 1의 총 유기산 및 각각의 유기산 함량을 비교했을 때, 발효 전보다 발효를 수행한 후, 더 많은 유기산이 생성되었으며, 특히 Acetobacter aceti 균주의 양이 더 높았던 제조예 2에서 유기산의 함량이 더 많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시험예 2 : 피부 자극 실험

상기 제조예 1, 2 및 비교예 1에 대해 토끼의 피부에 대한 자극 정도를 측정하였고, 이를 위하여 상기 조성물의 적용 24 시간 전에 토끼의 제모(除毛)를 실시하여 정상피부와 상처피부의 처치구획 및 대조구획으로 구분하였다. 도포방법은 토끼 1 마리당 1 그람 씩 도포부위에 1회 도포하였다. 무처치 대조 구획에는 멸균생리식염수를 같은 양으로 도포하고 가제를 덮었다. 그리고 시료의 증발을 막기 위해 침투성과 반응성이 없는 고형재질의 박지로 덮고, 테이프를 사용하여 고정한 후 24 시간, 72 시간, 120 시간 동안 적용시켰다. 이후 적용시간 종료 후에는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도포부위를 가볍게 세정해주었다. 그리고 시료물질 투여 후 일주일 간 매일 외관, 사료 및 음료 소비상태와 임상 증상 등에 대하여 관찰하였다.

피부 반응의 평가는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기준'을 이용하여 판단하였다. 또한 피부에 대한 자극의 정도를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Draize의 P.I.I.(Primary Irritation Index)의 산출방법으로 평가하였고, 그 결과는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시료명	P.I.I. 결과치
시료명	24 시간	72 시간	120 시간
대조군	0.1(무자극)	0.1(무자극)	0.1(무자극)
제조예 1	0.8(저자극)	0.3(저자극)	0.1(무자극)
제조예 2	0.5(저자극)	0.2(저자극)	0.1(무자극)
비교예 1	1.0(저자극)	0.5(저자극)	0.3(저자극)
P.I.I. (무자극) 0 5 (강한자극)

상기 표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24 시간 적용시 P.I.I.가 0.8~0.5로 저자극을 나타내었고, 72 시간 적용 시 0.5~0.1을 나타내었으며, 120 시간 적용 시 0.1로 무자극으로 나타내어 본 발명의 조성물이 피부 자극이 적음을 알 수 있었다.

실시예 1, 2 및 비교예 2, 3 : 화장료 제조

실시예 1, 2 및 비교예 2, 3에서는 상기 제조예 1 내지 2 및 비교예 1의 조성물을 이용하여 화장료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화장료는 크림 형태이고, 그 조성은 표 2에 나타낸 바와 같았다.

단위: 중량%

원료		실시예 1	실시예 2	비교예 2	비교예 3
가	스테아릴알콜	8	8	8	8
	스테아린산	2	2	2	2
	스테아린산콜레스테롤	2	2	2	2
	스쿠알란	4	4	4	4
	2-옥틸도데실알콜	6	6	6	6
	폴리옥시에틸렌(25몰부가) 알콜에스테르	3	3	3	3
	글리세릴모노스테아린산에스테르	2	2	2	2
나	제조예 1	5	-	-	-
	제조예 2	-	5	-	-
	비교예 1	-	-	5	-
	프로필렌글리콜	5	5	5	5
	정제수	잔량	잔량	잔량	잔량

표 2에 기록되어 있는 '나'상을 가열하여 70℃에 보존하였고, 보존된 '나'상에 '가'상을 가하여 예비 유화를 시킨 후, 호모믹서로 균일하게 유화한 다음 서서히 냉각하여 각각의 크림(실시예 1, 2 및 비교예 2, 3)을 제조하였다.

시험예 3 : 각질 제거 및 미백 효과 실험

상기 실시예 1 및 2와 비교예 2, 3을 대상으로 피부에 적용시키고, 1주 후에 피부 각질 제거 및 미백 효과를 측정하였다.

20~5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3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 1은 얼굴 왼쪽 부분에 비교예 3을, 얼굴 오른쪽 부분에는 실시예 1을 적당량 취하여 10분간 마사지하고 세안하는 방법으로 7일간 실시하였다. 그룹 2는 얼굴 왼쪽 부분에는 비교예 3을, 얼굴 오른쪽 부분에는 실시예 2를 적당량 취하여 10분간 마사지하고 세안하는 방법으로 7일간 실시하였다. 마찬가지로 그룹 3은 얼굴 왼쪽 부분에는 비교예 3을, 얼굴 오른쪽 부분에는 실시예 2를 적당량 취하여 10분간 마사지하고 세안하는 방법으로 7일간 실시하였다.

평가는 효과의 유무에 따라 0~5 등급으로 나누었으며 숫자가 커질수록 효과가 큰 것으로, 효과별로 평균값을 산출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3에 나타내었다.

시료명	그룹 1		그룹 2		그룹 3
시료명	비교예 3	실시예 1	비교예 3	실시예 2	비교예 3	비교예 2
피부 자극	0.6	1.1	0.8	0.9	0.7	1.7
각질 제거	1.2	3.7	1.0	4.0	1.2	2.6
미백 효능	1.6	3.5	1.5	4.1	1.5	2.8
효능 및 자극 정도 (약) 0 5 (강)

상기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든 그룹에 있어서, 비교예 3과 비교했을 때 비교예 2에서는 각질 제거 효과 및 미백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실시예 1과 2에서는 각질 제거 효과 및 그로 인한 미백 효과가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시험예 4 : 세포 재생 효과 실험

상기 실시예 1 및 2와 비교예 2, 3을 대상으로 피부에 적용시키고, 1주 후에 세포 재생 효과를 측정하였다.

상기 시험예 3의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얼굴 양쪽의 피부 멜라닌 지수를 멜라닌-에리데마 인덱스 메터로 측정하여 세포 재생 효과를 측정하였다. 하기 표 4에는 실시예 1, 2와 비교예 2, 3의 사용 전, 후에 대한 결과치를 나타내었다.

시료명	멜라닌 지수
시료명	사용 전	사용 후
실시예 1	112.35	93.46
실시예 2	110.52	91.58
비교예 2	110.84	102.69
비교예 3	109.76	105.73

표 4에 나타난 바와 같이, 실시예 1, 2의 화장료를 사용했을 때, 비교예 2, 3에 비해 멜라닌 지수의 감소가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본 발명에 따른 실시예 1과 2에서 효과적으로 각질이 제거되어 피부세포 재생에 의한 피부색 개선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Claims

매실, 유자, 석류를 흑초와 혼합하여 혼합액을 제조는 단계;
상기 혼합액에 발효 미생물인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속 균주 또는 아세토박터(Acetobacter) 속 균주를 첨가하여 발효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과정으로부터 제조된 발효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매실, 유자, 석류는,
각각이 분쇄하여 즙을 낸 과일즙 형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발효물은,
액상 또는 발효 후 발효액을 건조시켜 수득되는 분말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락토바실러스 속 균주는,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이고,
상기 아세토박터 속 균주는,
아세토박터 아세티(Acetobacter aceti)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발효는,
아세토박터 속 균주 또는 락토바실러스 속 균주를 둘 다 사용할 경우, 10⁵~10⁹cfu /ml의 농도의 상기 두 균을 1:9~9:1의 비율로 혼합액에 접종하여, 15~35℃에서 1~10일 동안 발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발효물을 건조중량 기준으로 0.001 ~30.0중량%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각질 제거용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세포 재생용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미백용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