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070062A

KR20130070062A - 한약재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30070062A
Application number: KR1020110137197A
Authority: KR
Inventors: 이옥찬; 김동현; 류권렬; 염명훈; 조준철
Original assignee: (주)아모레퍼시픽
Priority date: 2011-12-19
Filing date: 2011-12-19
Publication date: 2013-06-27
Also published as: CN103156798A; JP6154606B2; JP2013126980A; KR101904800B1

Abstract

본 발명은 각종 물리적, 화학적 및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하여 생성되는 활성산소로 인한 자유라디칼을 소거할 수 있는 항산화용 또는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 피부 미백 효능이 탁월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한약재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 속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며, 피부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저해하여 미백효과가 뛰어난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한약재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산화 또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Cosmetic composition for anti-oxidation or skin whintening containing extract of medicinal herbs mixture}

체내 효소계, 환원대사, 화학약품, 공해물질 및 광화학반응 등의 각종 물리적, 화학적 및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하여 생성되는 활성산소는 세포구성 성분들인 지질, 단백질, 당 및 DNA 등에 대하여 비선택적, 비가역적인 파괴작용을 함으로써 세포노화 또는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 활성산소에 의한 지질과산화의 결과로 생성되는 지질과산화물을 비롯한 여러가지 체내 과산화물도 세포에 대한 산화적 파괴를 일으켜 각종 기능장애를 야기함으로써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자유 라디칼을 소거할 수 있는 화합물(free radical scavengers) 또는 과산화물 생성 억제물질과 같은 항산화제들이 이들 산화물들에 기인하는 노화 및 각종 질환의 억제 또는 치료제로서 기대된다.

한편,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관여하는데, 그 중에서도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멜라노사이트(melanocyte)의 활동성, 혈관의 분포, 피부의 두께 및 카로티노이드, 빌리루빈 등의 인체 내외의 색소 함유 유무 등의 요인들이 중요하다.

이중 특히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인체 내의 멜라노사이트에서 타이로시나제 등의 여러 효소가 작용하여 생성되는 멜라닌이라는 흑색 색소이다. 이 멜라닌 색소의 형성에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분비, 스트레스 등과 관련된 생리적 요인 및 자외선 조사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친다.

신체 피부의 멜라닌 세포에서 생성되는 멜라닌 색소는 검은 색소와 단백질의 복합체 형태를 갖는 페놀계 고분자 물질로서, 태양으로부터 조사되는 자외선을 차단하여 진피 이하의 피부기관을 보호해주는 동시에 피부 생체 내에 생겨난 자유 라디칼 등을 잡아주는 등 피부 내 단백질과 유전자들을 보호해주는 유용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같이 피부 내, 외부의 스트레스적 자극에 의해 생겨난 멜라닌은, 스트레스가 사라져도 피부 각질화를 통해서 외부로 배출되기 전까지는 없어지지 않는 안정한 물질이다. 그러나 멜라닌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생기게 되면 기미나 주근깨, 점 등과 같은 과색소 침착증을 유발하여 미용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또한, 레저 인구의 증가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에 의한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고자 하는 요구가 늘어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요구에 부응하여 종전부터 아스코르빈산, 코지산, 알부틴, 하이드로퀴논, 글루타치온 또는 이들의 유도체들, 또는 타이로시나제 저해활성을 가진 물질들을 화장료나 의약품에 배합하여 사용하여 왔으나, 이들의 불충분한 미백효과, 피부에 대한 안전성 문제, 화장료에 배합 시 나타나는 제형 및 안정성의 문제 등으로 인해 그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

세신은 쥐방울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근경에 마디가 많으며 원줄기 끝에서 2개의 잎이 나와 마주 퍼진다. 족두리풀의 뿌리를 건조시킨 약재로 세신이라는 명칭은 뿌리가 지극히 가늘고 몹시 매운 맛을 띠고 있어서 명명된 것이다. 이두 향명으로는 세심(洗心)이라 하였으며, 시, 소신(少辛), 세초(細草)라고도 하였다. 잎은 심장형이며 너비는 5∼10㎝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홍자색으로 잎이 나오려고 할 때 잎 사이에서 1개씩 나온다. 열매는 장과상이고 끝에 화피열편(花被裂片)이 달려 있으며 종자가 20개 정도 들어 있다. 뿌리는 5∼7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약성은 온화하고 맛이 맵다. 효능은 감기로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계속 흐르고 인후 부위에서 분비물이 계속 배출되며 땀이 잘 안 날 때에 발한시키면서 병원균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또 감기로 열이 심하고 특히 두통이 심하여 견딜 수 없을 때에 긴요하다. 만성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하여 대량의 가래를 배출하면서 기침을 심하게 할 때에 진해작용도 한다. 이 밖에 구내염에 분말로 만들어 뿌려 주면 곧 치유된다. 다만, 기운이 허약하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빈혈로 두통이 있을 때는 사용하지 않으며, 여로(藜蘆)와 같이 배합해서도 안 된다. 민간에서는 이가 아픈 곳에 물고 있으면 곧 진통이 된다고 하여 진통제로 이용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세신탕이 있다.

천궁은 산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향명으로는 궁궁이라고 하며, 학명은 Cnidium officinale MAKINO이다. 중국산 식물로 우리나라에서 흔히 재배되고 있는데, 높이는 30∼60㎝이고 곧추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2회우상복엽이며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경생엽(莖生葉)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지며 밑부분이 엽초(葉?: 잎깍지)로 되어 원줄기를 감싸고 소엽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서 결각상(缺刻狀)의 톱니와 더불어 예리한 톱니가 있다. 꽃은 8월에 피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서 큰 산형화서가 발달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줄기는 건조시켜 약재로 이용한다. 성분은 방향성정유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냄새가 좋다. 주성분은 크니딜라이드(cnidilide), 네오크니딜라이드(neocnidilide), 리구스틸라이드(ligustilide) 등이 있다. 동물을 통한 약리적 작용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진정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약하지만 지속적인 혈압강하작용도 확인되었다. 평활근에 대한 실험에서는 자궁의 수축력을 증대시켜 주고 또 살균작용이 있어서 대장균, 이질균, 녹농균, 피부진균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약은 약성이 온화하고 맛이 시어서 체내에 들어가서는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주고 통증을 가라앉히는 진통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두통에도 자주 응용된다. 부인에게 있어서는 월경불순, 월경통, 산후복통과 어지러운 증상을 없애준다. 또,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주고 빈혈에 복용하면 조혈작용으로 효험을 얻게 된다. 그리고 심장근육의 수축부전으로 인한 심장 부위의 통증에도 증상을 호전시키고 있다. 허리와 다리의 골격이 약하고 근육에 경련을 자주 일으키는 사람이 복용하면 그와 같은 증상이 개선된다. 황련(黃連)과의 배합을 꺼리고 오래 복용하면 원기를 손상시킨다. 민간에서는 옷장에 넣어두어 좀을 예방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 궁귀탕(芎歸湯)이 있는데 부인의 해산을 전후해서 많이 쓰인다. 천궁은 한방에서 많이 쓰이는 약의 하나이다.

행인은 중국산의 장미과에 속하는 Prunus mandshurica var . glabra , Prunus mandshurica , Prunus sibirica의 건조한 종자이다. 진해·거담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는 해소·천식·기관지염·급성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행인의 주요성분은 구연산, 말산, 아미그달린, 올레인 등이며 그 외 칼륨과 인이 특히 많이 들어 있고, 당질, 칼슘, 나트륨, 섬유질, 비타민A, B, C 등을 함유하고 있다.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주며, 잔주름, 기미, 주근깨 제거, 미백, 각질 제거 효과가 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살구씨를 이용한 치료방법이 200여 가지나 기록돼 있을 정도로 그 쓰임새와 약효가 많아 실제로 ‘약방의 살구’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행인을 갈아서 만든 팩은 주로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종기, 부스럼 등에 사용된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상기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우수한 항산화 및 미백 원료를 찾고자 하는 연구의 일환으로 여러 천연물을 검색한 결과 세신, 천궁 및 행인으로 이루어진 한약재 혼합 추출물이 단순 추출물에 비해 항산화 및 미백 효과가 현저하게 우수하다는 것을 발견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다른 목적은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항산화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다른 목적은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자유라디칼 소거능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또다른 목적은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피부 미백효능을 갖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세신 추출물, 천궁 추출물 및 행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세신 추출물, 천궁 추출물 및 행인 추출물은 당업계에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수득될 수 있으며, 그 방법은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건조된 세신 또는 천궁 또는 행인에 에탄올을 더 첨가하여 유용성 성분을 추출한 후, 환류추출 후 침적시키고, 여과 및 원심분리를 통하여 분리된 여액을 감압농축과정을 거쳐 세신 또는 천궁 또는 행인 추출물을 얻을 수 있다.

본 발명의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총 합이 0.001 ~ 20 중량%, 보다 바람직하게는 0.005 ~ 10 중량%의 양으로 함유된다. 0.001 %미만에서는 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20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변취 등 화장품 변성의 우려가 있고 화장품 제형의 점도 조절이 쉽지 않으며 에멀젼 제형 제조시 전상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화장료 제형으로서 개발하기 어렵고 생산 경제성도 떨어지게 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에 함유된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의 혼합비는 1 : 1~3 : 1~3 이다. 이러한 혼합비를 벗어나면 성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본 발명에서 제공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상기와 같은 세신 추출물과 천궁 추출물의 혼합 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자외선, 기타 외부 유해 성분들로부터 유발되는 피부 산화 반응을 차단하는 효과 및 피부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저해하여 미백효과를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항산화 및 미백용 화장품에 사용될 수 있으며 그 제형에 있어서는 특별히 한정되는 바가 없고 예를 들면 유액, 크림, 화장수, 에센스, 팩, 젤, 파우더, 립스틱, 메이컵 베이스, 파운데이션, 로션 또는 피부 점착 타입 화장료의 제형 혹은 경피투여형 제형일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세신, 천궁 및 행인 혼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이 DPPH 생성 억제 효능을 갖는 항산화 및 자외선(ultraviolet rays; UV)에 의해 생성된 색소 침착을 개선하는 효과에 기인한 미백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세신, 천궁 및 행인 혼합 추출물은 항산화,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또는 약학 조성물로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하, 실시예 및 실험예를 들어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나, 본 발명의 권리범위가 이들에 의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 비교예 1] 세신 추출물 제조

건조 시킨 세신 300g에 70% 에탄올 2ℓ를 넣고, 3회 환류 추출한 후, 15℃에서 1일간 침적시켰다. 그 다음, 여과포 여과와 원심분리를 통해 잔사와 여액을 분리하고, 분리된 여액을 감압 농축하여 추출물 24g을 수득하였다.

[ 비교예 2] 천궁 추출물 제조

건조 시킨 천궁 300g에 70% 에탄올 2ℓ를 넣고, 3회 환류 추출한 후, 15℃에서 1일간 침적시켰다. 그 다음, 여과포 여과와 원심분리를 통해 잔사와 여액을 분리하고, 분리된 여액을 감압 농축하여 추출물 33g을 수득하였다.

[ 비교예 3] 행인 추출물 제조

건조 시킨 행인 300g에 70% 에탄올 2ℓ를 넣고, 3회 환류 추출한 후, 15℃에서 1일간 침적시켰다. 그 다음, 여과포 여과와 원심분리를 통해 잔사와 여액을 분리하고, 분리된 여액을 감압 농축하여 추출물 35g을 수득하였다.

[ 실시예 1] 세신, 천궁 및 행인의 혼합 추출물 제조

비교예 1의 세신 추출물 20g, 비교예 2의 천궁 추출물 20g 및 비교예 3의 행인 추출물 20g을 혼합한 뒤 70% 에탄올 수용액 400ml 를 넣고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15℃에서 1일간 침적시켰다. 그 후, 여과포 여과와 원심분리를 통해 잔사와 여액을 분리하고, 분리된 여액을 감압 농축하여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의 혼합물 46g을 얻었다.

[ 실시예 2] 세신, 천궁 및 행인의 혼합 추출물 제조

비교예 1의 세신 추출물 12g, 비교예 2의 천궁 추출물 36g 및 비교예 3의 행인 추출물 12g을 혼합한 뒤 70% 에탄올 수용액 450ml 를 넣고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15℃에서 1일간 침적시켰다. 그 후, 여과포 여과와 원심분리를 통해 잔사와 여액을 분리하고, 분리된 여액을 감압 농축하여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의 혼합물 49g을 얻었다.

[ 실시예 3] 세신, 천궁 및 행인의 혼합 추출물 제조

비교예 1의 세신 추출물 12g, 비교예 2의 천궁 추출물 12g 및 비교예 3의 행인 추출물 36g을 혼합한 뒤 70% 에탄올 수용액 450ml 를 넣고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15℃에서 1일간 침적시켰다. 그 후, 여과포 여과와 원심분리를 통해 잔사와 여액을 분리하고, 분리된 여액을 감압 농축하여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의 혼합물 48g을 얻었다.

[ 실시예 4] 세신, 천궁 및 행인의 혼합 추출물 제조

비교예 1의 세신 추출물 8.5g, 비교예 2의 천궁 추출물 25.5g 및 비교예 3의 행인 추출물 25.5g을 혼합한 뒤 70% 에탄올 수용액 450ml 를 넣고 완전히 용해시킨 다음 15℃에서 1일간 침적시켰다. 그 후, 여과포 여과와 원심분리를 통해 잔사와 여액을 분리하고, 분리된 여액을 감압 농축하여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의 혼합물 48g을 얻었다.

[ 시험예 1] 항산화 효과 시험( DPPH test )

유기 라디칼인 DPPH(1,1-diphenyl-2-picryl hydrazyl)의 환원에 의해(항산화제는 산화됨) 발생되는 흡광도의 변화를 통해 항산화능을 평가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하기 예들에 의해 DPPH의 산화가 억제되어 흡광도가 대조군에 비해 감소되는 정도를 측정하여, 대조군의 흡광도에 비해서 50％ 이하의 흡광도를 나타내는 농도를 유효 항산화 농도로 평가하였다.

100μM(in 에탄올) DPPH 용액 190㎕와 상기 비교예, 실시예 추출물 1~4와 비교 시료 및 대조시료를 각각 10㎕ 넣어 반응액을 만들고 37℃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54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대조시료로는 널리 사용하고 있는 합성 항산화제 트롤록스(Trolox)를 사용하였다.

각 물질의 DPPH 분석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DPPH 분석 결과(억제 ％) (IC50 : 첨가한 시료에 의해 흡광도가 50％ 감소했을 때의 시료 농도)

시험물질		IC50(ppm)
트롤록스(Trolox)		55
비교예1	세신 추출물	125
비교예2	천궁 추출물	97
비교예3	행인 추출물	99
실시예1	세신, 천궁, 행인 혼합 추출물 (혼합 비율=1:1:1)	53
실시예2	세신, 천궁, 행인 혼합 추출물 (혼합 비율=1:3:1)	51
실시예3	세신, 천궁, 행인 혼합 추출물 (혼합 비율=1:1:3)	50
실시예4	세신, 천궁, 행인 혼합 추출물 (혼합 비율=1:3:3)	48

표 1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세신, 천궁 및 행인의 혼합 추출물의 실시예 1~4가 비교예의 단일 추출물 보다 좋은 활성을 보이고 당업계 공지의 항산화제인 트롤록스와 유사한 항산화 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시험예 2] 쥐의 색소세포를 이용한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 측정

상기 비교예 및 실시예 추출물들과 대조시료의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쥐의 색소세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먼저, C57BL/6 마우스 유래의 쥐의 색소세포(Mel-Ab cell)(Dooley, T.P. et al, Skin pharmacol, 7, pp 188-200)를 DMEM에 10% 우태반 혈청, 100nM 12-O-테트라데카노일포르볼-13-아세트산 (12-O-tetradecanoylphorbol-13-acetate), 1nM 콜레라 독소(cholera toxin)을 첨가한 배지에서 37℃, 5% CO₂의 조건에서 배양하였다. 배양된 Mel-Ab 세포를 0.25% 트립신-EDTA로 떼어내고, 24-웰 플레이트에 10⁵ 세포/웰(cells/well)의 농도로 세포를 배양하고 이틀째부터 3일 연속으로 10ppm의 각 시험물질로 하이드로퀴논, 상기 비교예, 실시예 추출물들과 대조시료를 가하여 배양하였다. 이때, 상기 하이드로퀴논은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그 다음 배양액을 제거하고, PBS로 세척한 후, 1N 수산화나트륨으로 세포를 녹여 40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한 다음, 하기 수학식 1에 따라 멜라닌 생성 억제율을 계산하여 그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Dooley의 방법).

시험물질	멜라닌 생성 억제율(%)
비교예 1 (10ppm)	12.5
비교예 2 (10ppm)	24.8
비교예 3 (10ppm)	23.1
실시예 1 (10ppm)	49.5
실시예 2 (10ppm)	51.4
실시예 3 (10ppm)	50.5
실시예 4 (10ppm)	52.0
하이드로퀴논(대조군)	50.8
대조군	0

상기 표 2에 나타나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해 수득한 세신, 천궁 및 행인혼합 추출물의 실시예 1~4가 비교예의 단일 추출물 보다 좋은 멜라닌 생성 억제율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특히 혼합 추출물들이 하이드로 퀴논과 유사한 정도의 멜라닌 생성 억제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Claims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을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1 ~ 20 중량%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세신, 천궁 및 행인 추출물을 1 : 1~3 : 1~3의 비율로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항산화용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자유라디칼 소거능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피부 미백용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화장료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