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30024030A - 매실청을 첨가해 당도를 조절한 김치 - Google Patents

Abstract

김치에 매실청을 첨가하여 인공감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단맛을 낸다. 매실과 김치의 이로움은 익히 알려져 있는 바이고, 매실청을 첨가한 김치는 일반 감미료를 첨가한 김치보다 맛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오래간다.

Description

매실청을 첨가해 당도를 조절한 김치{Kimchi Added To Japanese-Apricot-Extract To Control The Sweetness}

김치에 감미료 대신에 매실청(매실 엑기스)을 첨가. 당도와 신선도 조절.

매실청을 감미료로 사용하는 기술. (많은 시행착오와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기술)

일반적으로 김치를 담글 때에는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스쿠랄로스, 사카린, 엿기름 등을 사용한다. 특히 김치를 판매 목적(상업적)으로 만들 경우 원가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싼 가격의 인공감미료를 이용하게 된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해서 제조한 김치는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지 않고, 오래 둘수록 맛이 떨어진다.

본래 김치는 집안에서 담구어 먹는 음식이다. 그래서 집안마다 제조방법과 방식이 다양한데, 매실청을 이용하는 방법 또한 남부지방의 어느 가정에서 비법으로 사용하던 제조방법이다. 그러나 물엿 20L가 약 1만 5천 원이라면 매실청은 20L가 약 15만 원에 이르므로 가격이 비싸고, 매실청을 김치에 첨가함에 있어서 적정량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므로 상업적 이용이 꺼려졌다. 하지만 매실청은 다른 감미료에 비해 단맛이 강해 적은 양으로도 많은 단맛을 낼 수 있고, 매실의 효능과 발효식품의 우수성이 널리 입증되어 있으므로 원가상승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매실청을 이용한 김치는 충분히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다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김치에 첨가해야 할 매실청의 적정량을 얻게 되었다.

먼저, 매실청을 첨가한 김치는 맛에서의 우위를 지닌다. 김치도 발효식품이고 매실청 또한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설탕 및 사카린 등을 넣은 김치보다 더욱 맛이 풍부하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수 많은 소비자들에게 입증되었다.

또, 매실청을 첨가한 김치는 신선도가 일반 김치에 비해 2배 이상 유지되며, 발효작용에 있어서 매실청은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촉매역할을 한다. 이는 매실의 효능과 효과에서 입증할 수 있다.

매실청은 잘 익은 매실과 설탕을 5:5의 비율로 잘 섞어 1년 이상을 숙성시킨 메실 엑기스를 말한다. 이 매실청을 김치의 양념에 이용하는 것으로 보통 배추김치 50KG 당 매실청 1000ML를 첨가한다.

Claims (1)

1. 감미료로 매실청을 사용하는 김치류의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