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20084499A

KR20120084499A - 젤리 치약 및 이의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120084499A
Application number: KR1020110005898A
Authority: KR
Inventors: 이선정
Original assignee: 이선정
Priority date: 2011-01-20
Filing date: 2011-01-20
Publication date: 2012-07-30
Also published as: KR101272225B1

Abstract

본 발명은 젤리 치약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펙틴, 젤라틴, 한천, 알긴산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교질 물질을 함유하여 최종적으로 젤리 제형을 갖는 젤리 치약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젤리 치약은 늘어지지 않고 끊어져서 칫솔에 바를 때 편리하고, 과일향 등의 착향제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과 냄새 및 촉감을 지니며, 거품이 적게 나서 연마제의 효과를 그대로 얻을 수 있고, 부드럽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

Description

젤리 치약 및 이의 제조방법{Jelly toothpaste and process for preparing the same}

본 발명은 젤리 치약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늘어지지 않고 끊어지기 때문에 칫솔에 바를 때 좀 더 편하게 끊을 수 있으며, 화한 맛이 없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을 사용하여 아이들한테 더 끌리는 치약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으며, 또한 젤라틴 특성으로 양치질할 때 젤리 느낌이 나므로 아이들이 양치질을 좀 더 좋아하게 할 수 있고, 거품도 일반적인 치약보다 덜 나기 때문에 연마제의 효과를 그대로 얻을 수 있으며, 사용할 때는 물을 살며시 묻혀서 사용하면 부드럽게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젤리 치약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치약은 치아를 청결하게 하고 연마할 목적으로 칫솔에 묻혀 사용하는 약물성 복합물질로서, 분말, 크림, 액상 등으로 되어 있다. 소독작용, 치석용해작용, 냄새감퇴작용 및 충치나 치조농루 등의 예방 또는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구성성분으로는 먼저 기제를 들 수 있다. 이것에는 탄산칼슘, 인산칼슘, 황산칼슘, 탄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이 사용된다. 이들은 치아의 기계적 청소에 도움이 되는 것인데, 그 입자의 크기, 경도, 모양이 적당하지 않으면 치아의 표면을 손상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입자의 크기는 대략 1 내지 20 ㎛으로서 균일할 것, 형태는 너무 예민하지 않을 것, 굳기는 모스 굳기 3도 정도일 것 등이 기제의 조건으로 요구된다. 이 기제 외에 청정제, 향료, 색소, 살균소독제, 치석용해제, 중화제 등이 조금씩 혼입되어 있다. 크림 타입에는 이 외에도 접합제, 안정제 등이 첨가되어 있다.

치약에 관한 선행기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38383호에는 효소 함유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128494호에는 색전이 없는 생약추출물-함유 줄무늬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318864호에는 다층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170108호에는 유창목 수지 및 발색 조성물을 함유한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179523호에는 치은염 치료용 유향과 창출 추출물 함유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245407호에는 칼륨 장석 분말을 함유하는 크림상 치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특허등록 제516451호에는 자극성 및 사용감을 개선시킨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326847호에는 연옥분이 함유된 치약과 그 제조방법, 특허등록 제589946호에는 약물 서방형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344898호에는 숯을 함유한 치약, 특허등록 제309928호에는 족도리풀 추출물을 함유하는 치약 및 그 제조방법, 특허등록 제343873호에는 기포성을 갖는 분말치약, 특허등록 제458489호에는 금이나 은 치약 제법, 특허등록 제684441호에는 치약용 연마제 베이스의 이미 마스킹 및 향료의 향미를 증진시키는 조성물, 특허등록 제416416호에는 적당한 양치시간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341300호에는 장미씨 기름을 함유하는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807079호에는 식물잎 절편을 함유한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838478호에는 복합 비타민을 함유하는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494286호에는 금 입자가 함유된 건강치약의 제조방법, 특허등록 제929963호에는 색 번짐이 억제된 줄무늬 치약, 특허등록 제951396호에는 구취 제거, 플라그 제거 및 항균효과가 우수한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588088호에는 커퍼 펩타이드, 자일리톨, 토코페롤로 이루어진 나노 쉘 조성물과 이를 함유하는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584919호에는 영일만산 원적외선 방사 암반머드(진흙)의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564231호에는 소프트 비드를 함유하는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614685호에는 산화게르마늄 분말을 포함하는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997160호에는 참기름과 대두 이소플라본을 포함하는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669358호에는 원적외선 방사원으로 맥반석을 함유한 분말 치약, 특허등록 제760970호에는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512496호에는 상자성 은 나노입자를 함유한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772930호에는 나노 크기의 탄산 아파타이트를 함유한 치약 연마제 및 이를 이용한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739996호에는 고 순도 규사를 이용한 액체치약 조성물과 제조방법, 특허등록 제795434호에는 매스틱을 함유한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738263호에는 활석을 함유하는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806050호에는 쌀을 이용한 치약조성물, 특허등록 제856867호에는 히말라야 암염을 함유한 치약 조성물 및 치약 제조방법, 특허등록 제859967호에는 금강송 추출물을 함유한 치약 조성물과 치약 제조방법, 특허등록 제765473호에는 활성탄소 섬유를 함유한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827182호에는 은 입자를 필수성분으로 하는 구강 세정용 액상치약 조성물 및 그를 이용한 무스형 치약, 특허등록 제873274호에는 필름 타입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963301호에는 헴프 섬유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999406호에는 소루쟁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치약 조성물, 특허등록 제935211호에는 소맥분 및 죽염을 함유하는 분말 치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그러나, 젤리 치약에 관한 선행기술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신규한 젤리 치약을 제공하는 것으로, 특히 칫솔에 바를 때 편리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과 냄새 및 촉감을 지니며, 연마제의 효과를 그대로 얻을 수 있고, 부드럽게 양치질을 할 수 있는 젤리 치약 및 이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펙틴, 젤라틴, 한천, 알긴산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교질 물질을 함유하여 최종적으로 젤리 제형을 갖는 젤리 치약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서 교질 물질의 함량은 치약 전체 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교질 물질의 함량이 0.1 중량% 미만이면 젤리 제형을 얻기가 어렵고, 교질 물질의 함량이 3 중량%를 초과하면 치약이 묵 형태로 딱딱해져서 곤란하다.

본 발명의 젤리 치약은 아이들이 선호할 수 있도록 과일향의 착향제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a) 용제, 습윤제, 연마제, 점증제, 보존제, 점도조절제, 감미제, 항산화제, 약용성분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혼합하여 페이스트 제형을 만드는 단계; (b) 교질 물질을 물에 녹여 액체로 만든 후 페이스트 제형과 혼합하는 단계; (c) 상기 (b) 단계의 혼합물과 기포제를 혼합하는 단계; 및 (d) 상기 (c) 단계의 혼합물과 착향제를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젤리 치약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젤리 치약은 일반 치약과 비교하여 다음의 효과를 갖는다.

첫째, 일반 치약은 칫솔에 치약을 짤 때 치즈처럼 늘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본 발명의 젤리 치약은 늘어지지 않고 끊어지기 때문에 칫솔에 바를 때 좀 더 편하게 끊을 수 있다.

둘째, 일반 치약은 대체로 화한 맛(입 안이 얼얼한 듯하면서 시원한 맛)이 들어있지만, 본 발명의 젤리 치약은 화한 맛이 없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을 사용함으로써 아이들한테 더 끌리는 치약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다.

셋째, 젤라틴 특성으로 양치질할 때 젤리 느낌이 나므로 아이들한테는 좀 더 좋아하는 양치질을 할 수가 있다.

넷째, 거품도 일반적인 치약보다 덜 나기 때문에 연마제의 효과를 그대로 얻을 수 있다.

다섯째, 젤리치약을 사용할 때는 물을 살며시 묻혀서 사용하면 부드럽게 양치질을 할 수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은 펙틴, 젤라틴, 한천, 알긴산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교질 물질을 함유하여 최종적으로 젤리 제형을 갖는 젤리 치약에 관한 것이다.

교질 물질이란 아교처럼 끈끈한 물질을 의미한다.

펙틴(Pectin)은 감귤류 또는 사과즙의 찌꺼기를 묽은 산으로 추출하여 얻어지는 정제된 탄수화물의 중합체로서, 식품에 응고제, 증점제, 안정제, 고화방지제, 유화제 등으로 사용된다. 황백색의 거칠거나 미세한 가루로서 냄새가 없고 점액질의 맛을 갖는다. 펙틴사슬의 주요 부분은 D-갈락튜론산 단위의 α-1, 4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르복시기의 일부는 메틸에스터화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유리산 또는 암모늄, 칼륨, 나트륨염으로 존재한다. 펙틴은 에스터화 정도에 따라 고메톡실펙틴(HM)과 저메톡실펙틴(LM) 2종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펙틴의 성질은 에스터화 정도, 아마이드산 정도, 갈락튜론산 함유량 및 분자량 등에 따라 다르다. 펙틴의 증점력과 겔화력은 산과 에스터의 균형에 따라 다른데, 산이 50%를 넘지 않거나 또는 비에스터화된 펙틴의 경우 칼슘 이온으로 겔을 형성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적당한 카르복시기 집합이 존재하는 경우 칼슘과 반응하려는 경향이 매우 강한데, 특히 LM-펙틴의 경우 칼슘 이온과 반응성이 강하다. 펙틴은 카라기난이나 젤라틴과 같은 형태의 삼중나선회합에 의하여 겔이 형성되는데, 카라기난이나 젤라틴의 경우 입체장애를 일으키는 중성당이 있으면 겔 형성이 저하된다. 그러나 펙틴은 카르복시기 때문에 중성당에 의한 겔 형성 저하가 없다. 금속원소와의 결합력을 보면 펙틴은 HM과 LM에 따라 다른데, HM-펙틴에 대한 금속원소의 결합력은 Mg, Ca, Na, K 순으로 나타난다. 특히 LM-펙틴에 다가양이온의 염류를 혼합하였을 때 생성되는 겔 강도는 칼슘염이 마그네슘염보다 강하다. 따라서 침지물의 경도 보유제로 칼슘염을 많이 사용하며, 마그네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용해도는 20배의 물에 녹아 점조한 용액이 된다.

젤라틴(gelatin)은 동물의 가죽, 힘줄, 연골 등을 구성하는 천연 단백질인 콜라겐을 뜨거운 물로 처리하면 얻어지는 유도 단백질의 일종으로, 콜라겐으로부터 젤라틴으로의 변화는 펩티드 사슬의 가수분해에 의한다고도 하고, 펩티드 사슬 사이의 염류결합이나 수소결합의 개열에 의한다고도 한다. 찬물에는 팽창만 하지만, 온수에는 녹아서 졸(sol)이 되고, 2?3% 이상의 농도에서는 실온에서 탄성이 있는 겔(gel)이 된다. 이 상태가 된 것을 젤리라고 하며, 그 응고성을 이용하여 음식물에 섞어서 모양이나 단단함을 갖추기 위해서 널리 이용된다. 겔은 가열하면 다시 졸로 돌아온다. 분자량 1만 5000?2만 5000의 것으로 이루어지는 불균일 물질로, 유기용매에는 녹지 않는다. 콜라겐과는 달리 트립신이나 펩신 등의 작용을 받는다. 공정에 주의해서 얻어지는 엷은 색의 투명한 것을 젤라틴이라 하고, 조잡한 공정에 의해 얻어지는, 색깔이 짙고 불투명하며 다소의 불순물을 함유하는 것을 아교라고 한다.

한천(agar)은 우뭇가사리의 열수 추출액의 응고물인 우무를 얼려 말린 해조가공품으로, 천연 한천과 공업 한천으로 나뉜다. 천연 한천은 겨울에 옥외에서 자연 동결 → 자연 해동 → 천일 건조의 과정을 거쳐 만든다. 공정상 양자의 큰 차이점은 우무의 탈수방법에 있다. 천연 한천은 건조한 우뭇가사리를 물에 넣고 끓여서 나무상자에 넣어 응고시킨 다음, 옥외에서 －5?－10 ℃의 한기로 동결, 이것을 5?10 ℃의 저온에서 건조를 반복한다. 우뭇가사리를 끓여 녹일 때의 물은 철분이 적은 것이 좋다. 젤리 모양의 우무는, 동결에 의하여 한천질과 얼음의 결정으로 분리되며, 이것이 녹을 때 한천질과 물로 갈라진다. 이와 같은 탈수공정을 기계화하여 만든 것이 공업 한천이다. 공업 한천에는 인공적 동결 → 해동 → 건조의 과정을 거쳐 생산된 플레이크 상태의 한천과, 우무를 동결시키지 않고 즉시 탈수 → 농축 → 건조의 과정을 거쳐 만든 가루상태의 한천이 있다. 천연 한천이 순도는 낮으나 점성이 강한 반면, 공업 한천은 순도가 높고 점성은 약하다. 한천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소화,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저에너지 식품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끓여 녹여서 냉각시키면 40℃ 전후에서 젤리화하는데, 일단 젤리화한 것은 80?85℃가 아니면 녹지 않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산성이 되면 젤리화력은 저하한다.

알긴산(alginic acid)은 갈조류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다당류이다. 우론산의 카복시기로 인해 산의 성질을 나타낸다. 그 구조는 β(1→4)-D-만누론산과 α(1→4)- L-글루론산 잔기로 구성된 선상의 우론산 중합체로 화학식은 (C₆H₈O)n이며, 대표적 분자량은 20,000-240,000이다. 해초산이라고도 한다. 알긴산은 2종의 우론산의 중합체로 중합도 80 정도이다. 묽은 황산으로 씻은 갈조를 묽은 알칼리성의 더운 물에서 추출하여 추출액을 산성으로 만들면 생기는 침전이 알긴산이다. 알긴산은 분자 속에 우론산의 카르복시기가 있으므로 산의 성질을 나타내는데, 보통은 나트륨염으로 다룬다. 알긴산의 칼슘염은 물에 녹지 않는다. 알긴산은 불용성이지만 나트륨염은 물에 녹으며 점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용도가 넓다.

교질 물질의 함량은 치약 전체 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 중량%인 것이 바람직하다. 교질 물질의 함량이 0.1 중량% 미만이면 젤리 제형을 얻기가 어렵고, 교질 물질의 함량이 3 중량%를 초과하면 치약이 묵 형태로 딱딱해져서 곤란하다.

본 발명의 젤리 치약은 과일향의 착향제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에 따라 아이들이 선호할 수 있다. 반면에, 일반 치약은 스피아민트, 페퍼민트와 같은 화한 맛을 내는 착향제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

과일향 착향제로는 딸기, 복숭아, 사과, 바나나, 멜론, 파인애플, 오렌지, 레몬, 감귤, 체리, 키위, 살구, 포도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젤리 치약은 상술한 교질 물질과 착향제 이외에 용제, 습윤제, 연마제, 점증제, 보존제, 점도조절제, 감미제, 항산화제, 약용성분, 기포제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용제는 용질을 녹여 용액을 만드는 액체로서, 정제수 등의 물, 에탄올 등의 유기용제를 사용할 수 있다.

습윤제는 적당한 습도를 가지게 하여 습윤성을 높이는 데 쓰이는 물질로서, 계면 활성제가 주로 쓰인다. 구체적으로 습윤제로서 솔비톨(sorbitol), 글리세린, 폴리에틸렌 글리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연마제는 치아표면에 붙은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치아를 빛나게 하는 역할을 하며, 이산화규소, 침강 탄산칼슘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점증제 및 점도조절제는 점도를 증가시키거나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arboxymethyl cellulose), 키토산, 잔탄검(Xanthan Gum), 이산화규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보존제는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여 오랫동안 보존하는 역할을 하며,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Methyl ρ-Hydroxybenzoate)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감미제는 단맛을 느끼게 하는 조미료 및 식품첨가물의 총칭으로, 크게 천연감미제와 인공감미제로 나뉘며, 자일리톨(xylitol),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에리스리톨(Erythritol)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항산화제는 제품의 품질저하를 일으키는 화학반응 중 하나인 산화반응을 차단하기 위하여 첨가하는 물질로서,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 토코페릴아세테이트(Tocopheryl Acetate)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약용성분은 충치 예방, 농루 예방, 치아 미백, 치석의 침착 방지, 구취 예방 등의 효과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며, 충치 예방을 위해 불화 나트륨, 일불소인산나트륨과 같은 불소 화합물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알란토인(allantoin), 아미노카프론산(Aminocaproic Acid)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린이 완화를 위해 인산 삼칼슘, 질산 칼륨, 염화 스트론튬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기포제는 거품이 일어 더러운 것을 쉽게 없어지게 하는 역할을 하며, 라우릴황산나트륨(Sodium Lauryl Sulfate, SLS)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젤리 치약의 제조방법은 (a) 용제, 습윤제, 연마제, 점증제, 보존제, 점도조절제, 감미제, 항산화제, 약용성분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혼합하여 페이스트 제형을 만드는 단계; (b) 교질 물질을 물에 녹여 액체로 만든 후 페이스트 제형과 혼합하는 단계; (c) 상기 (b) 단계의 혼합물과 기포제를 혼합하는 단계; 및 (d) 상기 (c) 단계의 혼합물과 착향제를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먼저, 이산화규소 등의 연마제,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등의 점증제 및/또는 점도조절제, 스테비오사이드, 자일리톨 등의 감미제, 기타 첨가제를 포함하는 가루 성분, 그리고 습윤제인 솔비톨과 글리세린, 용제인 정제수를 포함하는 액상 성분을 적량으로 칭량하여 치약제조기계에 넣는다.

정제수는 40 내지 120℃ 정도로 끊인 후 투여한다. 치약제조기계에 넣은 성분들을 진공상태에서 혼합하여 페이스트 제형으로 만든다. 어느 정도 가루 성분과 액상 성분이 어우러지면서 치약 제형이 만들어진다.

그런 다음, 젤라틴 등의 교질 물질을 뜨거운 물로 녹여 액체로 만든 후, 실온 상태에서 굳기 전에 페이스트 제형으로 만들어 놓은 치약에 넣고 진공상태에서 혼합한다.

그 다음, 라우릴황산나트륨 등의 기포제를 에탄올에 녹인 후, 액상과 함께 진공상태에서 다시 혼합한다.

어느 정도 혼합되면 착향제를 넣고 혼합한 후 마무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점도와 pH를 측정한다. 보통 pH는 중성인 7±1 정도이고, 점도는 35,000 cps 정도이다.

모두 마무리한 다음 튜브에 담기 위해 충진기계로 충진한 후 케이스에 담는다.

[실시예]

먼저, 이산화규소,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스테비오사이드, 자일리톨 가루 등을 습윤제인 솔비톨과 글리세린, 정제수와 같이 적량으로 칭량하여 샘플기계에 넣었다.

정제수는 80℃ 정도로 끊인 후 투여하였다. 샘플기계에 넣은 성분들을 진공상태에서 혼합하여 페이스트 제형으로 만들었다. 어느 정도 가루와 액상 성분이 어우러지면서 치약 제형이 만들어졌다.

그런 다음, 젤라틴을 뜨거운 물로 녹여 액체로 만든 후, 실온 상태에서 굳기 전에 페이스트 제형으로 만들어 놓은 치약에 넣고 진공상태에서 혼합하였다.

그 다음, 기포제인 라우릴황산나트륨을 에탄올에 녹인 후, 액상과 함께 진공상태에서 다시 혼합하였다.

어느 정도 혼합한 다음 딸기향 착향제를 넣고 혼합한 후 마무리하였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점도와 pH를 측정하였는데, pH는 7 정도이었고, 점도는 35,000 cps 정도이었다.

모두 마무리한 다음 튜브에 담기 위해 충진기계로 충진한 후 케이스에 담았다.

표 1은 본 발명에 따른 젤리 치약의 제조에 사용된 원료의 성분, 배합목적 및 함량을 나타낸 것이다.

	원료명	배합목적	처방(중량%)
1	정제수	용제	13.60
2	솔비톨액	습윤제	55.00
3	글리세린	습윤제	5.00
4	ABSIL 73K(이산화규소)	연마제	11.25
5	MFIL 43K(이산화규소)	점증제	6.50
6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보존제	0.15
7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점도조절제	0.70
8	폴리에틸렌글리콜 4000	습윤제	1.50
9	자일리톨	감미제	0.10
10	스테비오사이드	감미제	0.10
11	아스코르빈산	항산화제	0.01
12	에리스리톨	감미제	0.25
13	키토산	점도조절제	0.01
14	일불소인산나트륨	약용성분	0.05
15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항산화제	0.01
16	딸기향 HF-61059	착향제	1.00
17	라우릴황산나트륨	기포제	1.00
18	에탄올	용제	0.97
19	젤라틴	교질 물질	2.80
		합계	100.00

[비교예]

어느 정도 혼합한 다음 페퍼민트 착향제를 넣고 혼합하였다. 모두 마무리한 다음 튜브에 담기 위해 충진기계로 충진한 후 케이스에 담았다.

표 2는 일반 치약의 제조에 사용된 원료의 성분, 배합목적 및 함량을 나타낸 것이다.

	원료명	배합목적	처방(중량%)
1	정제수	용제	16.40
2	솔비톨액	습윤제	55.00
3	글리세린	습윤제	5.00
4	ABSIL 73K(이산화규소)	연마제	11.25
5	MFIL 43K(이산화규소)	점증제	6.50
6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보존제	0.15
7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점도조절제	0.70
8	폴리에틸렌글리콜 4000	습윤제	1.50
9	자일리톨	감미제	0.10
10	스테비오사이드	감미제	0.10
11	아스코르빈산	항산화제	0.01
12	에리스리톨	감미제	0.25
13	키토산	점도조절제	0.01
14	일불소인산나트륨	약용성분	0.05
15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항산화제	0.01
16	페퍼민트	착향제	1.00
17	라우릴황산나트륨	기포제	1.00
18	에탄올	용제	0.97
		합계	100.00

[시험예]

실시예 및 비교예에서 제조한 치약에 대하여, 제형, 편의성, 선호도, 거품량을 시험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3과 같다.

제형은 최종 제품의 형상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평가하였다.

편의성은 치약을 바를 때 끊어지거나 늘어지는지 여부를 육안으로 관찰하여 평가하였다.

선호도는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평가하였다.

거품량은 양치질할 때 생성되는 거품량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평가하였다.

	실시예	비교예
제형	젤리	크림
칫솔에 바를 때	끊어짐	늘어짐
맛 선호도	46명	4명
향 선호도	48명	2명
촉감 선호도	45명	5명
거품량	적음	많음

젤리 치약은 젤리 제형이기 때문에 칫솔에 바를 때 잘 끊어져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반면에 일반 치약은 크림 제형이기 때문에 칫솔에 바를 때 늘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 결과, 젤리 치약의 선호도가 맛과 향 및 촉감에 있어서 일반 치약에 비하여 현저히 높았다.

또한, 젤리 치약의 경우 일반 치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품이 적게 생성되어 연마제의 효과를 그대로 얻을 수 있었다.

Claims

펙틴, 젤라틴, 한천, 알긴산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의 교질 물질을 함유하여 최종적으로 젤리 제형을 갖는 젤리 치약.
제1항에 있어서,
교질 물질의 함량은 치약 전체 중량에 대하여 0.1 내지 3 중량%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젤리 치약.
제1항에 있어서,
과일향의 착향제를 포함하는 젤리 치약.
(a) 용제, 습윤제, 연마제, 점증제, 보존제, 점도조절제, 감미제, 항산화제, 약용성분 중에서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혼합하여 페이스트 제형을 만드는 단계;
(b) 교질 물질을 물에 녹여 액체로 만든 후 페이스트 제형과 혼합하는 단계;
(c) 상기 (b) 단계의 혼합물과 기포제를 혼합하는 단계; 및
(d) 상기 (c) 단계의 혼합물과 착향제를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젤리 치약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