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139527A -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무보존제 스킨케어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유기산 0.1 내지 2.0 중량% 및 보습 원료 0.1 내지 2.0 중량%를 함유하는 본 발명의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은 기존의 파라벤 등과 같은 화학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도 유화 타입뿐만 아니라 와시 오프 타입 등의 다양한 유형의 스킨케어 조성물에서 우수한 보존력을 지닐 뿐만 아니라 피부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 기존의 화학 보존 시스템의 대체 시스템으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SELF-PRESERVING SKIN CARE FORMULATION}

본 발명은 스킨케어 제품을 위한 새로운 보존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기존 화장품법에서 살균, 보존제로 법적으로 제한을 둔 표시 지정 성분 (예: 파라벤류, 페녹시 에탄올 등)을 배합하지 않고 스킨케어 제품 원료를 이용하여, 항균 효과가 매우 우수하면서도 피부에 안전한 새로운 보존 시스템을 적용한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은 수상(water phase)과 유상(oil phase)을 포함하며 피부를 청결하게 미화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추가적으로, 화장품에는 글리세린, 솔비톨, 아미노산 유도체, 히아루론산 나트륨 등의 보습제 및 추출물 등과 같은 컨셉 및 효능 원료들이 첨가된다.

그러나, 이러한 성분들은 미생물의 탄소원 또는 질소원으로서, 세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이 침투하기 용이하고, 이러한 성분들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은 사용 중에도 사용자의 손가락 등을 통하여서도 오염되기 쉽기 때문에, 미생물에 의한 변취, 부패 등으로부터 스킨케어 제품을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살균, 보존제 등을 첨가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살균, 보존제로는 파라옥시안식향산 에스테르,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페녹시에탄올 등과 같은 파라벤류, 이미다졸린계 화합물 등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기 살균, 보존제는 스킨케어 제품에 배합되는 경우 각종 세균, 곰팡이, 박테리아 등에 의한 스킨케어 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고 이를 안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반면 뾰루지, 가려움 등의 피부 트러블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유발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국내, 유럽 등의 여러 회사에서 식물성 추출물 등을 이용한 무자극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식약청에서 배합 한도로 지정한 살균,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보존 효과가 있는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상기 살균, 보존제 중, 식품에서도 사용가능했던 파라벤 (파라옥시안식향산 에스테르)의 경우, 최근 식품에 배합되는 것이 금지되었으며, 화장품에서의 배합 한도도 화장품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종래 4 중량%에서 단일 성분일 경우 0.4 중량% (산으로서), 혼합 사용의 경우 0.8 중량% (산으로서)를 초과할 수 없게 그 사용 한도가 축소된 바 있다.

이와 같이, 계속적으로 파라벤 등과 같은 화학 보존제가 유해성 논란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기존의 화학 보존제의 대체 시스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민감한 유아 피부에 적용되는 스킨케어 제품에서 새로운 보존 시스템의 개발 필요성이 더 크다.

파라벤 등과 같은 화학 보존제의 대체물로서, 주로 천연 추출물이 거론되어 왔으나, 천연 추출물의 경우에는 원료에 포함된 모든 천연 성분의 분석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스킨케어 제형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며, 피부에 대한 충분한 안전성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아,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하기가 어렵다.

또한, 한국 등록 특허 제10-785486호에는 목적하는 보존 효과를 얻기 위해 항균 작용을 갖는 원료로서 화장료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펜틸렌 글리콜 0.5 내지 10.0 중량% 및 카프릴릴 글리콜 0.1 내지 1.5 중량%를 포함하는 새로운 보존 시스템이 적용된 스킨케어 제품 조성물이 개시된 바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계면활성을 띠는 보습 원료만을 이용한 보존 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 샴푸, 바스 등과 같은 씻어내는 와시-오프(wash-off)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 시 보존 효과를 유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기존의 화학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로션, 크림 등과 같은 에멀젼 타입뿐만 아니라 샴푸, 바스 등과 같은 와시-오프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에서도 우수한 보존력을 지니는 새로운 무 파라벤, 무 페녹시 에탄올 보존 시스템을 연구한 결과, 유기산과 보습 원료를 특정 비율로 함유하는 자가-보존성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들 시스템 및 이를 함유하는 스킨케어 조성물이 다양한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에서 우수한 보존 효과를 유지함을 확인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스킨케어 제품의 적절한 유통기한을 위해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왔던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등과 같은 화학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피부에 안전하면서 기존의 화학 보존제를 포함하는 스킨케어 제품에 필적하는 우수한 보존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스킨케어 제품에서 우수한 보존력을 유지하는 무 파라벤, 무 페녹시 에탄올 보존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스킨케어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유기산 0.1 내지 2.0 중량% 및 보습 원료 0.1 내지 2.0 중량%를 포함하는,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은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과 같은, 화장품 법에서 살균, 보존제로 법적 제한을 둔 표시 지정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피부에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에서 매우 우수한 보존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미생물 세포에 유기산이 적용될 때 세포벽 내부 및 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나타내는 개략도.
도 2는 미생물 세포에 카프릴릴 글리콜이 적용될 때 세포벽 내부 및 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나타내는 개략도.
도 3은 미생물 세포에 유기산과 카프릴릴 글리콜이 함께 적용될 때 세포벽 내부 및 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나타내는 개략도.

본 발명에 따른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은 피부에 안전하면서 항균 효과를 갖는 유기산 및 보습 원료를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각각 0.1 내지 2.0 중량%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은, 유기산과 보습 원료를 적절히 배합하여 피부에 안전하면서, 에멀젼 타입의 제형뿐만 아니라 와시-오프 타입의 제형 등 다양한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에서 우수한 항균 효과를 갖는 새로운 무 파라벤, 무 페녹시 에탄올 보존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허용 함량을 법적으로 지정하여 놓고 표시지정 성분으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는 살균, 보존제로 지정된 성분들을 배합하지 않으면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미생물 오염이 쉽게 일어날 수 있으나, 본 발명에 따른 새로운 보존 시스템이 적용된 스킨케어 제품은 위에서 언급된 지정된 살균 또는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종래 스킨케어 제품에 필적하는 우수한 보존 효과를 갖게 된다.

본 발명의 스킨케어 조성물에 사용될 수 있는 유기산 성분으로는, 국제 화장품 원료 사전(ICID,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풍미제(flavoring agent)로서 등록되어 있으며, 약산성으로 자극이 없고 화장품에 적합한 원료로 등재되어 있고, 피부 안전성이 우수하고 강한 항균 특성을 나타내는 유기산, 예를 들어 신남산(cinnamic acid), p-아니스산(p-anisic acid), 레불린산(levulinic acid), 소르브산(sorbic acid), 벤조산(benzoic acid), 아세트산(acetic acid), 시트르산(citric acid), 락트산(lactic acid) 등을 들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으며, 이들은 각각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2종 이상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상기에 나열한 유기산 중 특히 바람직한 것은 p-아니스산과 레불린산의 조합이다. 이는, p-아니스산은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효모 등에 대해서는 보통의 사멸 효과를 가지나 곰팡이 등에 대해 우수한 사멸 효과를 갖는 반면, 레불린산의 경우에는 곰팡이에는 사멸 효과가 떨어지나,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등에 대해 우수한 사멸 효과를 가져, p-아니스산과 레불린산을 조합하여 사용할 경우, 거의 모든 종류의 세균류, 진균류에 대해 우수한 보존력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p-아니스산, 레불린산 등과 같은 유기산은 천연 유래로 생산이 가능하여 유기농이나 천연 스킨케어 제품에도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상기 유기산은 스킨케어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0.1 내지 2.0 중량% , 바람직하게는 0.2 내지 1.0 중량%의 양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기산으로서 p-아니스산과 레불린산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경우 스킨케어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p-아니스산 0.1 중량% 내지 1.0 중량% 및 레불린산 0.1 중량% 내지 1.0 중량%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스킨케어 조성물에 사용될 수 있는 보습 원료로는 계면활성을 가지면서 항균 활성을 갖는, 카프릴릴 글리콜(caprylyl glycol), 펜틸렌 글리콜(pentylene glycol),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 글리세린(glycerine), 글리세릴 카프릴레이트(glyceryl caprylate), 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 1,2-헥산디올(1,2-hexanediol), 메틸프로판디올(methylpropanediol)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지 않으며, 이들은 각각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2종 이상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상기에 나열한 보습 원료 중 특히 바람직한 것은 카프릴릴 글리콜이다.

카르릴릴 글리콜은 C₈ 사슬을 갖고 자극이 적으면서 보존력 및 보습 기능을 나타낼 수 있는 반면, 글리세린이나, 프로필렌 글리콜, 부틸렌 글리콜 등의 보습 원료와 같이 탄소 사슬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동일한 보존력을 나타내기 위해, 그 함량을 스킨케어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5 중량% 이상이 되도록 하여야하므로, 사용에 제한이 따른다.

상기 보습 원료는 스킨케어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0.1 내지 2.0 중량%, 바람직하게는 0.2 내지 1.0 중량%의 양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자가 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은 바람직하게는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p-아니스산 0.1 내지 1.0 중량%, 레불린산 0.1 내지 1.0 중량%, 및 카프릴릴 글리콜 0.1 내지 1.0 중량%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자가 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에서는 기존의 보존 시스템과는 다른 보존 원리가 적용된다. 기존의 파라벤 등의 보존제는 벤젠 고리에 결합된 이중 결합의 반응성 기가 미생물에 작용하여 미생물의 활성을 떨어뜨리며, 미생물과 접촉 후 그 활성이 소멸하게 된다. 이와 달리, 본 발명에서는 유기산과 계면활성을 띠면서 보습력을 갖는 원료를 혼합한 항균 작용을 갖는 보존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본 발명의 보존 시스템은 기존의 보존 시스템과 큰 차이점이 있다.

우선, 본 발명의 보존 시스템에 사용되는 유기산, 예를 들어 p-아니스산은, 도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미생물의 세포벽을 통과하여 세포 내부로 침입하여 세포 내부의 pH를 낮추게 되는데, 이때 미생물은 pH 평형을 위해 수소 이온(H⁺)을 세포 외부로 배출시키며 나트륨 이온(Na⁺)을 세포 내부로 흡수하게 된다. 이후 미생물의 세포벽 바깥에 존재하는 유기산이 계속 미생물 세포 내부로 침투하게 되고, 이러한 작용을 반복하면서 미생물을 사멸로 이끌어 스킨케어 제품 내에서 미생물 번식을 막는 역할을 한다.

계면활성제가 주요 성분으로 구성된 바스, 샴푸 등과 같은 와시-오프(wash-off) 타입의 제형에서는 계면활성을 띠는 보습 원료만으로 구성된 보존 시스템이 보존력을 유지시켜 주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나, 본 발명에 사용되는 유기산은 와시-오프 타입에서도 보존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본 발명의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에 사용되는 보습 원료, 예를 들어 카프릴릴 글리콜은 유화제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나 탄소 사슬의 길이가 짧아, 유화제의 역할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미생물 세포벽으로의 침투가 용이하여 미생물의 세포벽에 침투 후 세포벽 사이 사이에 삽입되어 미생물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스킨케어 조성물에 보존력을 제공한다 (도 2 참조).

카프릴릴 글리콜은 그람음성균, 그람양성균, 효모 등에서 모두 우수한 보존력을 지니지만 곰팡이에서는 보통의 보존력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유기산과 보습 원료를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할 경우, 도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카프릴릴 글리콜 등과 같은 보습 원료가 일차적으로 미생물의 세포벽을 약화시켜 p-아니스산 등과 같은 유기산의 침투가 훨씬 용이해 지며 이후 세포벽이 파괴되고도 유기산과 카프릴릴 글리콜과 같은 보습 원료가 여전히 제형 중에 남아 계속적인 반응성을 가지게 되어, 1차, 2차의 계속적인 미생물의 공격에도 문제가 없는 안전한 자가-보존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이 기존 파라벤류의 보존 시스템에 비해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의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은 에멀젼 타입, 와시-오프 타입 등의 다양한 제형에서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효모, 곰팡이 등 모든 종류의 미생물에 대해 안정한 보존력을 가지는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은 그 제형에 있어서 특별히 한정되지 않으며, 예를 들면 인체를 청결하게 미화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한 각종 화장수, 크림류 등과 같은 기초 화장품, 매력을 증진하고 용모를 변경시키기 위한 가루분, 고형백분, 크림백분, 파운데이션, 입술연지, 눈썹연필, 미조료 등과 같은 메이크업 화장품, 머리털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헤어 로션, 헤어 토닉, 액상 및 유상 정발료, 헤어 크림, 헤어 트리트먼트 크림, 샴푸, 헤어 스프레이 등과 같은 두발 화장품 등의 화장품 제형 등에 적용되어, 새로운 보존 시스템이 적용된 스킨케어 조성물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각 제형의 스킨케어 조성물에 있어서, 상기 유기산 및 보습 원료 이외의 기타 성분들을 제형 또는 사용 목적에 따라 당업자가 어려움 없이 적절하게 선정하여 배합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은 피톤치드나 키토산, 자몽 추출물 등 천연에서 일부 항균 기능을 가지는 추출물을 상기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약 0.001 중량% 내지 5 중량% 포함할 수도 있다.

이하, 본 발명을 하기 실시예에 의거하여 좀더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만으로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실시예 1: 에멀젼 제형의 제조

그린핑거 (등록상표) 로션 (한국 유한킴벌리사 제품)에서 기존의 보존제인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에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및 보습 원료를 적용하여 에멀젼 제형을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존제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에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성분으로서 p-아니스산 및 레불린산의 조합을, 보습 원료로서 카프릴릴 글리콜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린핑거 (등록상표) 로션의 성분 및 조성, 및 그의 제조에 이용된 당업계에 공지된 통상의 화장료 제조 방법을 이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자가-보존성 로션을 제조하였다. 여기서, 유기산의 사용량은, 에멀젼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p-아니스산 0.20 중량% 및 레불린산 0.30 중량%이었고, 보습 원료의 사용량은 에멀젼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카프릴릴 글리콜 0.30 중량%이었다.

실시예 2: 와시-오프 제형의 제조

그린핑거 (등록상표) 바스 (한국 유한킴벌리사 제품)에서 기존의 보존제인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및 보습 원료를 적용하여 와시-오프 제형을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존제 성분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성분으로서 p-아니스산 및 레불린산의 조합을, 보습 원료로서 카프릴릴 글리콜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린핑거 (등록상표) 바스의 성분 및 조성, 및 그의 제조에 이용된 당업계에 공지된 통상의 화장료 제조 방법을 이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자가-보존성 바스를 제조하였다. 여기서, 유기산의 사용량은, 와시-오프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p-아니스산 0.20 중량% 및 레불린산 0.30 중량%이었고, 보습 원료의 사용량은 와시-오프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카프릴릴 글리콜 0.30 중량%이었다.

실시예 3: 와시-오프 제형의 제조

그린핑거 (등록상표) 바스 (한국 유한킴벌리사 제품)에서 기존의 보존제 성분인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및 보습 원료를 적용하여 와시-오프 제형을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존제 성분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성분으로서 신남산을, 보습 원료로서 카프릴릴 글리콜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린핑거 (등록상표) 바스의 성분 및 조성, 및 그의 제조에 이용된 당업계에 공지된 통상의 화장료 제조 방법을 이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자가-보존성 바스를 제조하였다. 여기서, 유기산의 사용량은, 와시-오프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신남산 0.50 중량%이었고, 보습 원료의 사용량은 와시-오프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카프릴릴 글리콜 0.30 중량%이었다.

실시예 4: 에멀젼 제형의 제조

그린핑거 (등록상표) 로션 (한국 유한킴벌리사 제품)에서 기존의 보존제인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에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및 보습 원료의 조합과 천연 항균력을 갖는 피톤치드 및 자몽 추출물을 적용하여 에멀젼 제형을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존제 성분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에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성분으로서 p-아니스산 및 레불린산의 조합을, 보습 원료로서 카프릴릴 글리콜을 사용하고, 이 외에 천연 항균력을 갖는 피톤치드 오일 및 자몽 추출물을 첨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린핑거 (등록상표) 로션의 성분 및 조성, 및 그의 제조에 이용된 당업계에 공지된 통상의 화장료 제조 방법을 이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자가-보존성 로션을 제조하였다. 여기서, 유기산의 사용량은, 에멀젼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p-아니스산 0.20 중량% 및 레불린산 0.30 중량%이었고, 보습 원료의 사용량은 에멀젼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카프릴릴 글리콜 0.30 중량%이었으며, 이 외에 천연 항균력을 갖는 물질의 사용량은 에멀젼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피톤치드 오일 0.50 중량% 및 자몽 추출물 0.50 중량%이었다.

실시예 5: 에멀젼 제형의 제조

그린핑거 (등록상표) 로션 (한국 유한킴벌리사 제품)에서 기존의 보존제인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에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및 보습 원료를 적용하여 에멀젼 제형을 제조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존제 성분 페녹시 에탄올, 메틸 파라벤, 에틸 파라벤 및 프로필 파라벤 대신, 유기산 성분으로서 p-아니스산 및 레불린산의 조합을, 보습 원료로서 글리세릴 카프릴레이트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린핑거 (등록상표)로션의 성분 및 조성, 및 그의 제조에 이용된 당업계에 공지된 통상의 화장료 제조 방법을 이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자가-보존성 로션을 제조하였다. 여기서, 유기산의 사용량은, 에멀젼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p-아니스산 0.20 중량% 및 레불린산 0.30 중량%이었고, 보습 원료의 사용량은 에멀젼 제형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글리세릴 카프릴레이트 0.30 중량%이었다.

시험예 1: 보존 효과

상기 실시예 1 내지 5에서 제조된 본 발명의 로션, 바스 등 5종 제품에 대해 보존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때, 상기 보존 효과는 미생물을 접종하여 사멸 여부를 확인하는 챌린지 테스트(Challenge Test)를 CTFA(Cosmetic, Toiletry, and Fragrance Association) 시험법을 기준으로 하여 다음과 같이 수행하였다.

먼저, 세균과 진균을 실시예 1 및 2의 스킨케어 제품 시료에 접종하여 접종 후 1∼28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미생물의 사멸 정도를 확인하였다. 이때, 상기 실험에 사용한 균주는 그람양성균으로 스타필로코쿠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 그람음성균으로 수도모나스 아에루시노사(Pseudomonas aerusinosa) 및 엔테로박테르 클로아카에(Enterobacter cloacae) 및 이.콜라이(E. coli), 효모 곰팡이로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 및 아스페르길루스 니게르(Aspergilus niger)를 시료 1 g 당 대략 1ㅧ 10⁸개가 되도록 접종하고, 그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표 1로부터, 파라벤, 페녹시 에탄올 등과 같은 기존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본 발명의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의 미생물 접종 후 28일까지 미생물의 사멸 정도를 확인하였더니 최저 검출한계인 콜로니 10 이하 (<10로 표시)의 우수한 보존 효과를 나타내며, 1차 접종 이후 2차로 추가 접종을 할 경우에도 역시 우수한 보존력이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 유한킴벌리사 제품의 그린핑거 (등록상표) 크림, 샴푸 및 포밍 바스에도 기존의 보존제 페녹시 에탄올 및 파라벤류 대신 실시예 1 내지 5에서처럼 동일한 유기산 및 보습 원료 성분 및 양을 적용해 본 결과, 우수한 보존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레불린산, p-아니스산 등과 같은 유기산과 카프릴릴 글리콜 등과 같은 계면 활성을 갖는 보습 원료를 조합하면 산에 의한 미생물 사멸 및 계면활성에 의한 미생물 사멸 효과 시너지를 야기하여 기존의 보존제에 필적한 우수한 보존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해당 조합에 피톤치드나 자몽 추출물, 키토산 등 천연의 항균력을 가지는 추출물을 조합하더라도 우수한 보존 효과가 유지됨을 알 수 있다.

시험예 2: 피부 자극 시험

보존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피부에 대한 자극 또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 시험을 또한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상기 실시예 1 내지 5에서 제조된 새로운 보존 시스템이 적용된 스킨케어 제품의 피부 안정성을 알아보고자 지원자의 피부에 도포하고 이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최종 제품뿐 아니라 원료 단독으로도 피부 첨포 시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피부 자극 시험은 국제 접촉 피부염 연구회(ICDRG, International Contact Dermatitis Research Group) 및 PCPC((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 안정성 시험 가이드라인(safety testing guidelines)의 기준에 준하여 평가하였으며, 신체 건강한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하여 피부 첩포 시험(patch test)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IQ 챔버 (스웨덴 소재의 케모테크닉 디아그노스틱스(Chemotechnique Diagnostics) 제조)를 이용하여 피험자 등에 피부 첨포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부위를 증류수로 닦아내고 건조 후 스킨케어 조성물, 카프릴릴 글리콜 및 레불린산을 각각 25 ㎕ 씩 상기 IQ 챔버에 적하 후 24시간 동안 부착시키고, 이를 제거 한 다음, 상기 부착 부위를 피부 마킹 펜(skin marking pen)으로 실험 부위를 표시하고, 30분, 24시간, 48시간 경과 후 각 시험 부위의 피부 반응을 관찰하고 국제 접촉 피부염 연구회 규정에 따라 판정한 결과, 실시예 1 내지 5의 모든 시료 및 원료는 판정 기준에 근거하여 모두 무자극으로서 피부 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으로 본 발명 내용의 특정 부분을 상세히 기술하였는바, 당업계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이러한 구체적 기술은 단지 바람직한 실시양태일 뿐이며, 이에 의해 본 발명의 범위가 제한되는 것이 아닌 점은 명백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실질적인 범위는 첨부된 청구항들과 그것들의 등가물에 의하여 정의된다고 할 것이다.

Claims (7)

1. 스킨케어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유기산 0.1 내지 2.0 중량% 및 보습 원료 0.1 내지 2.0 중량%를 포함하는,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유기산 0.2 내지 1.0 중량% 및 보습 원료 0.2 내지 1.0 중량%를 포함하는,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유기산이 신남산(cinnamic acid), p-아니스산(p-anisic acid), 레불린산(levulinic acid), 소르브산(sorbic acid), 벤조산(benzoic acid), 아세트산(acetic acid), 시트르산(citric acid) 및 락트산(lactic acid)으로 이루어진 군 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인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4. 제3항에 있어서, 유기산이 p-아니스산과 레불린산의 조합인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5. 제1항에 있어서, 보습 원료가 카프릴릴 글리콜(caprylyl glycol), 펜틸렌 글리콜(pentylene glycol), 프로필렌 글리콜(propylene glycol), 글리세린(glycerine), 글리세릴 카프릴레이트(glyceryl caprylate), 부틸렌 글리콜(butylene glycol), 1,2-헥산디올(1,2-hexanediol) 및 메틸프로판디올(methylpropanediol)로 이루어진 군 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인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6. 제5항에 있어서, 보습 원료가 카프릴릴 글리콜인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7. 제1항에 있어서, p-아니스산 0.1 내지 1.0 중량%, 레불린산 0.1 내지 1.0 중량% 및 카프릴릴 글리콜 0.1 내지 1.0 중량%를 포함하는, 자가-보존성 스킨케어 조성물.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