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을 이용한 금융대차거래는 개인간의 금전대차거래이며 대출수요자가 채무증서(대출수요자 입장에서는 채무증서, 투자자입장에서는 채권증서 또는 채권으로서 본 발명에서는 이들을 동일한 증서를 지칭한다)를 발행하려 할 때에는 운영자가 발급한 전자지급보증서에 채무조건을 기재하는 형식으로 발행한다([도3] 참조).
운영자는 지급보증서 발급해 주는 조건으로 대출수요자가 소유한 부동산 등의 물건에 제한권을 설정할 때 그 제한권은 근저당권일 수도 있고, 타인의 물건에 설정된 저당권에 대한 질권일 수도 있고, 소유자저당에 대한 질권일 수도 있는데 이들 물건을 담보로 하여 대출수요자에게 발행한 지급보증서는 운영자가 대출수요자를 대신하여 투자자에게 지급보증을 하는 것이며 미래에 대출수요자가 채무를 불 이행한 경우에 투자자로부터 보증채무의 변제요청이 발생되면 ① 운영자의 자금으로 변제한 뒤 구상권으로서 손해배상채권의 실행으로서 대출수요자의 물건에 대하여 강제집행을 실시하여 획득한 금전으로 보충하거나 ② 강제집행실행을 통하여 수령받은 배당금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방식으로 보증채무를 이행하는 구조이며 온라인채권거래시장을 구축하여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통하여 거래가 이루어진다.
본 발명의 특징은 전자보증시스템을 통하여 전자지급보증서가 발급되며 이 증서를 이용하여 대출수요자가 채무증서를 발행하여 기채하는 것이다.
지급보증서의 발행 및 온라인채권거래시장 출품과정을 [도2]를 통하여 대략의 시스템 흐름을 설명하자면 운영자는 서비스의 실행을 위하여 컴퓨터서버를 운영하며 대출수요자 및 투자자가 로그인하여 계정을 관리할 수 있는 회원계정서버(300)와 회원이 요청한 지급보증을 하기 위한 담보물관련자료, 지급보증과 관련된 자료 및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보증관리서버(200)을 구비하고 있으며 이 서버(200)에 입력된 정보를 통하여 담보가치결정수단(401)에 의하여 결정된 담보가치에 앞선순위의 담보물권, 임차권 등에 의한 권리분을 차감하여 계산된 지급보증가능금액을 한도로 회원계정서버(300)로부터 회원으로부터 입력받은 대출수요액이 적용되어 지급보증액 및 지급보증액결정수단(402)에 의하여 결정된 금액을 지급보증하게 되는데 결정된 지급보증서를 소액 액면의 지급보증서로 발행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등록수단(403)을 통하여 보증관리서버(200)에 데이터베이스로 저장함과 동시에 계정전송수단(404)를 통하여 [도4]와 같은 양식의 지급보증서를 대출수요자의 계정으로 전송하면 대출수요자는 전송받은 지급보증서에 자신이 원하 는 발행조건을 입력하고 이는 거래시장등록수단(405)를 통하여 전자거래시스템(500)에 등록되고 [도6]과 같은 형식의 청약페이지를 띄워서 온라인채권거래소에서 거래를 하게되고 거래과정에 거래대금의 수수 등에 대하여 에스크로우서비스시스템(600)을 통하여 투자자와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거래정보는 보증관리서버 및 회원계정서버(300)에 송부되어 관리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도7] 참조)
이때 전자지급보증발행시스템(400)은 별도의 서버로 구축할 수도 있으나 보증관리서버(200)의 범주로 볼 수 있다.
대출수요자(111)나 투자자(112)는 운영자가 개설 관리하는 채권거래시장에 회원가입하여 회원계정서버(300)를 통하여 회원계정을 만들고 인증과정을 거쳐서 로그인한 후 채권의 거래 및 관리를 행할 수 있다.
채무자계정(301)은 대출수요자 계정을 말하며 채권자계정(302)과 동시에 개설하면 통합관리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회원 자신의 개인정보와 계좌정보(311) 및 이자등에 대한 계좌이체서비스 신청여부, SMS통지서비스 신청여부 등에 대한 내용을 수정·변경할 수 있고 대출을 위하여 설정한 담보내용(312), 담보를 통하여 발행한 채무증서(본 명세서에서는 채권증서, 채권과 동일한 의미임)관련정보(312), 채무증서의 채권자 명의 정보(313), 채권자의 계좌정보(313)등을 열람할 수 있다.
보증관리서버(200)는 회원계정(301)으로부터 전자지급보증서발급 요청과 관련된 부동산 등의 자산에 대하여 권리분석정보(210), 감정평가정보(201) 및 아파트가격지수와 지가변동율정보(204)등의 정보가 입력·저장되며 이를 이용하여 담보가치를 결정하고(401) 대출수요자가 입력한 지급보증요청금액, 보증조건 및 보증서 액면금액에 대한 요청정보를 바탕으로 등급별지급보증액을 결정(402)하여 데이터베이스로 저장(403)하고 회원계정서버로 전송(404)하면 로그인한 대출수요자가 채무자계정(301:대출수요자계정)에서 채무증서의 발행조건(이자율, 이자지급일 등)을 입력하면 거래시장에 등록(405)되어 전자거래시스템(500)을 통하여 청약페이지가 생성되고 이를 통해 계약이 이루어지면 지급보증서발행정보 또는 매매로 인한 채권자 명의변경정보를 저장(203)하여 관리하고 관리과정에서 이자지급 및 원금지급에 대한 채무불이행정보에 대한 리스트를 운영자 및 채권자의 단말기로 출력하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203)하는 방법으로 지급보증서관리를 행한다.
전자지급보증서가 첨부된 채무증서([도4]의 형식)를 온라인채권거래소에 청약페이지를 만들어 등록하거나 청약폼에서 읽혀지는 데이터로 등록하면 고객단말(100)에 출력시켜서 매매정보를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전자거래시스템(500)을 가동함에 있어서 신규채권 발행의 경우에 만기일, 이자지급일 등을 고정요소로 하고 이자율에 대한 수정청약을 할 수 있는 청약페이지를 통하여 투자유인을 하여 거래를 성사시키는 시스템(501)과 만기일, 이자지급일, 이자율 등을 모두 고정요소로 하고 현재의 시장이자율과 채무증서(혹은 채권)의 표시이자율과의 차이에 의하여 투자자간에 협상과정을 거쳐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시스템(502)을 통하여 계약이 이루어지면 에스크로우서비스 제공수단(601)을 통하여 매도자의 계좌에서 매수자의 계좌로 매매대금(또는 발행대금)이 입금되면서 거래는 종료되며 이들 계약체결의 결과 및 대금수수 결과를 회원계정서버(300)및 보증관리서버(200)로 전송하여 관리하며 회원의 신청에 의하여 이자지급에 대하여서도 에스크로우시스템(600)을 통한 관리를 행하게 된다.
전자지급보증 발행시스템(400)에서는 전자지급보증을 행함에 있어서 담보가치결정수단(401)에 의하여 담보물에 대하여 담보가치가 결정되면 운영자가 일정한 계산에 의하여 산정한 지급보증가능금액을 결정하고 이 금액을 한도내에서 대출수요자가 지급보증을 원하는 금액을 고려하여 담보권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지급보증액을 결정(402)하는 것이며 충분한 담보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경우로서 등급별 지급보증액을 결정(402)할 때에 높은 등급에 해당되는 지급보증서만을 발행할 수 있다.
상기의 담보가치결정수단(401)은 시세, 가격지수, 강제집행 소요기간, 낙찰가율을 입력받아서 연산하여 결정하는 완전소유권에 대한 가격이라면 지급보증액의 결정수단(402)에서는 선순위 권리의 설정일 및 설정액, 지역에 따른 최우선변제액과 그 적용단위인 방의 개수, 재산세과표 및 소멸시효기간, 임차보증금, 강제집행비용, 연체이자상당액 등의 정보를 입력받아서 연산을 통하여 결정한다.
지급보증서를 발행할 때에는 [도3]과 같이 보장조건, 배분조건, 혼합조건으로 나누어 선택하게 하며 지급시기나 보장대상이 원리금인지에 대한 조건은 선택하게 할 수도 있고 미리 정한 방식으로 강제하는 방법도 있다.
보장조건의 경우 채무불이행이 있는 경우로서 미리 약정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 경우(예를 들면 이자를 3회이상 미지급한 경우 등)에는 경매신청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데 약정된 시기(강제집행 신청일 또는 경락자금 배당일)에 약정된 금액을 지급하기로 한 지급보증서의 내용에 따라서 지급하며 만약에 운영자가 강제집 행을 통하여 배당받은 금액이 보증채무에 미치지 못한 경우에도 운영자의 자금으로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지급보증서를 발행할 수도 있고 배당금의 전액을 무조건 투자자에게 배분약정에 의하여 전액을 배분해 줌으로써 보증채무를 면하는 방법도 있고, 두가지를 절충하여 지급하는 방법도 있다.
[도3]은 보증채무의 이행방법에 관한 표이며 여기에서 ① 배분조건은 배당을 받으면 배당받은 금전을 채권소유자에게 액면에 비례하게 균등배분하거나 등급이 있는 경우 등급에 의한 순서로 배분하는 방법이 있는데 성질상 지급의 약정시기는 배당일이 될 것이며 모든 채권자에게 원리금을 지급하는 것이지만 배당금이 원금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 균등배분의 경우에는 모든 채권자가 원금손실을 보게되지만 등급별 배분의 경우에는 상등급의 경우에는 원리금을 모두 획득하지만 하등급자에게는 원금손실의 폭이 커 질것이다.
② 상기의 배분조건을 보완한 방법으로서 배분조건으로 약정하는 경우에 상등급채권자에게 채무불이행시기에서부터 배당기일까지의 기간동안에 대해 지체상환율(법정최고율)을 적용하는 경우 하등급채권자는 원금손실이 너무 커 질것이므로 상등급채권자에게는 강제집행신청일 또는 강제집행 채권신고일을 기준하여 약정된 연체이율을 운영자가 미리 지급하여 채권을 매입하여 채권의 순위에 맞추어 배당액에서 액면이율 및 수수료만을 산정하여 수령하고 남은 금액은 후순위 채권자에게 배분하는 조건이 혼합조건이다.
채권자는 보장조건이건 배분조건 혹은 혼합조건을 막론하고 담보권이전요구를 하는 경우 운영자는 이에 응하여 전체담보권에 대한 일정률의 지분에 해당되는 금액에 대한 담보권을 이전해 주어야 한다.
이 경우 보장조건이나 혼합조건의 경우에는 운영자의 지위를 이전받는 것이여서 지체상환율에 의한 이율등에 대해서는 적용제한이 될 수 있다.
또한 강제집행절차가 진행중인 물건을 담보로 한 채권증서라도 기존거래시장에서 매매될 수 있다.
채권발행시스템(501) 또는 채권거래시스템(502)에서 전자지급보증서에 일정한 조건을 제시하여 발행 또는 매매를 행할 때 투자자가 담보물권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담보물건 및 물권에 대하여 상세한 데이터자료를 공시함은 물론 채무자의 신용에 대한 자료 및 발행채권의 금액까지 상세한 정보를 공시하여 투자자의 판단에 도움을 주며 이는 청약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예시로서 [도6]과 같이 출력하는 것이다.
기타 각 채권증서의 청약페이지에서는 투자자가 보증한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담보물건의 내역, 동 물건의 권리분석, 채권증서발행현황(이자율 및 만기일 포함) 등에 대한 정보를 공시한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채권자 이외의 경우에는 담보물건의 세부정보와 운영자가 담보물권을 설정한 사실을 확인할 수 없으나 채권증서를 매입한 투자자는 이해관계인이 되므로 등기부등본의 열람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담보물에 대하여 물리적, 법률적으로 구체화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배당금 배분조건으로서 등급별 지급보증서를 발행한 경우를 들어 이자율의 결정과정에 대하여 설명키로 한다.
시가가 1,000인 유체물에 대하여 소액임차보증금, 강제집행비용, 국세 등 우선변제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공제하였을 때의 담보가치가 650이라고 하고 지연이자에 대한 유보분은 50, 경매과정에서 발생되는 디스카운트가 50, 경기변동에 따른 위험분을 50, 금융공황등 예측할 수 없는 경기변동에 대한 위험분을 100이라고 할때의 실시예를 보기로 한다.
담보가치가 650이므로 이 담보물건에 대하여 650만큼의 담보물권을 설정한 후 원본기준으로 600만큼의 지급보증서를 10단위로 분할하여 발급하면 보증서를 60장 발급할 수 있다.
지급보증서를 무위험채권에 대한 보증서는 '1등급', 위험희박보증서는 '2등급', 위험중립에 대한 보증서는 '3등급', 고위험에 대한 보증서는 '4등급'으로 나누어서 발급한다고 하면 총 원본가치 600에서 각종 위험분인 200(50+50+100)을 공제하고 남은 나머지 400(40장)은 무위험 채권이어서 1등급 보증서를 발급하고 금융공황위험분 100(10장)은 희박한 위험율의 채권이어서 2등급 보증서를 발급하고, 경기변동에 따른 50(5장)은 위험중립적인 채권이므로 3등급 보증서를 발급하고, 경매과정에서 발생될 디스카운트인 50(5장)은 대출수요자가 변제하거나 자산가치의 증가가 없거나 앞선 등급의 지급보증서에 의한 이자지급잉여분을 제외한 만큼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율의 채권이므로 4등급 보증서를 발급한다.
채권증서의 변제기간 및 조기변제에 따른 패널티는 별론으로 할때 금융권의 1년만기 정기예금이자율을 4%라고 할 때 온라인 채권거래시장에서 거래한 결과 1등급보증서가 첨부된 400(40장)에 대하여 4%의 이율로 발행되었고 2등급 보증서가 첨 부된 100(10장)에 대해서는 5%, 3등급 보증서가 첨부된 50(5장)에 대하여서는 8%, 4등급 보증서가 첨부된 50(5장)에 대해서는 12%의 이율로 아래의 표1과 같이 거래되었다.
보증서등급
|
보증서장수
|
비율
|
이자율
|
이자 가중치
|
1등급 |
40 |
66.67% |
4% |
2.7% |
2등급 |
10 |
16.67% |
5% |
0.8% |
3등급 |
5 |
8.33% |
8% |
0.7% |
4등급 |
5 |
8.33% |
12% |
1.0% |
|
60
|
100.00%
|
|
5.2%
|
표1]을 보면 1등급 보증서가 첨부된 이자율 4%의 채권증서부터 4등급 보증서가 첨부된 이자율 12%의 채권증서까지 총 60장의 보증서가 첨부되어 발행되었으며 발급된 채권증서는 투자자의 기호에 따라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 담보물의 소유권자도 필요한 액수에 따라 저등급의 보증서가 첨부된 채권증서를 매도하기도 하고 매수하기도 하는 방식으로 부채를 관리할 수 있다.
위의 표는 1년만기 정기예금의 이자율을 4%로 가정하여 1등급 채권증서를 정기예금이자율로 발행한 경우의 사례인데 상기의 발행조건은 채권증서발행자(대출수요자)의 입장에서 볼 때 담보원본가치 전액을 발행한 경우 5.2%라는 비교적 저율의 이자율로 자금융통을 할 수도 있고 자신의 자금예산에 따라서 높은 이자율(8%, 12%)의 채권증서을 발행하지 않는 경우 1등급 및 2등급 보증서 50장을 첨부한 채권증서을 발행하여 약 4.2%의 이자율로 융통할 수 있어서 금융권을 통하여 융통하는 것보다 2~3% 저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투자자(채권자)의 입장에서 보면 거래시장이 활성화 된 경우를 가정할 때 1~2개월의 단기투자에도 1년만기 이자율보다 높은 금리의 이자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담보물건과 경매에 정통한 투자자라면 고율의 이자가 보장되는 3등급 내지 4등급의 보증서부채권증서에 투자하여 고수익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수많은 채권을 구분하여야 하는 운영자는 담보가치를 기준으로 적정한 액면(원본기준)으로 분할된 보증서를 발급하여 대출수요자가 채무자계정에서 채무증서의 발행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보증등급을 달리하는 각 보증서의 등급은 보증서의 고유번호에 나타나도록 하여 모든 채무증서를 특정화 시킨다.
이렇게 특정화된 모든 채권의 발행과 거래내역은 별도로 백업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두어야 한다.
채권증서의 이름은 지급보증서의 이름을 따르도록 하고 담보물의 종류, 발급년도, 담보물 지역, 담보물번호, 지급보증서발급번호, 보증등급이 나타나도록 이름을 정하여 채권별로 특정시키므로서 지급보증서 및 채권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예를 들면 2009년에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담보로 발행한 지급보증서로서 담보물 접수번호는 52번이고 액면 1,000만원의 지급보증서를 200매 발급하였고 그중에서 132번 보증서로서 등급이 2등급이라고 가정하면 "아서남2009-0052-132-R2"와 같이 보증서 번호를 매겨서 발급하고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