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83920A - 식물성 화상 치료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식물성 화상치료제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수세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수세된 질경이 중탕 침전물, 수세된 씀바귀 중탕 침전물 및 천일염을 혼합한 후, 5 ∼ 10분 동안 60 ∼ 90℃에서 가열하여 제조한 식물성 화상치료제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하면 항생제를 함유하지 않은면서도 소루쟁이, 질경이, 씀바귀를 포함하는 천연 식물재료를 사용하여 화상으로 손상된 피부의 감염을 막아주고, 상처회복을 도와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화상, 소루쟁이

Description

식물성 화상 치료제{omitted}

본 발명은 화상치료제를 제조함에 있어서, 항생제를 함유하지 않은면서도 소루쟁이, 질경이, 씀바귀를 포함하는 천연 식물재료를 사용하여 화상으로 손상된 피부의 감염을 막아주고, 상처회복을 도와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 식물성 화상치료제에 관한 것이다.

인류가 최초로 불을 발견하고부터, 불은 인류의 문명 발달에 가장 큰 의미를 남긴 것으로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되었지만, 부주의한 사용으로 인한 피해 또한 컸다. 이러한 불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피해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이 화상으로, 화상은 태양열에 의한 화상과 같이 단순한 화상도 있지만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것이다.

이러한 화상의 원인으로는 주로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의한 것이며, 이중 절반 정도는 사전에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주로 부주의가 그 주요원인이 된다. 이렇게 입은 화상은 그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및 4도로 나뉘어지고 이러한 분류는 치료와 예후에 관한 대책을 세우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로서 이중 1도 화상은 해변가 에서의 강한 태양광선을 쪼이거나 가스의 폭발 또는 뜨거운 액체에 순 간적으로 접촉하였을 때 순간적으로 발생하는데, 환부는 동통과 함께 발적 현상을 보이나 특별한 처치 없이도 수일경과하면 흔적없이 낫게 된다. 2도 화상은 환부는 역시 벌겋게 발적 현상을 보이며 수포(물집)가 형성되는데 화상부위는 주위조직에 비해 약간 부풀어 오른 듯이 보이며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완치 후 경우에 따라 반흔을 남길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전층이 손상을 받은 경우로 피부는 건조하며 흰색 또는 타버린 듯한 검은 색으로 변하며, 피부감각을 상실한다. 마지막으로, 4도 화상은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로 피부의 전층과 함께 피하의 근육, 힘줄, 신경 또는 골조직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이다.

상기에서 자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화상정도는 화상의 넓이와 깊이에 따라 1도, 2도, 3도 및 4도 화상으로 나뉘어지고 그 원인으로는, 전류에 의한 화상,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 열에 의한 화상 등이 있는데, 누구라도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나 예기치 못한 사고를 통해 경미한 또는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화상은 화상을 입었을 때의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므로, 이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거나 잘못된 응급처치를 하게 되면 피부에 흉터가 남거나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기타 다른 피부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런데, 가정 또는 산업현장에서 심한 화상을 입은 경우 즉시 병원으로 옮기게 되나, 환자 또는 보호자의 판단에 의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경우 자가치료 또는 환부를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한편, 이러한 화상의 응급조치 또는 치료로 전래의 민간요법이라 하여 화상부위에 소주를 붓거나 간장 또는 참기름을 바르는 경우를 자주 경험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방법은 결코 응급처치 또는 치료라 할 수 없으며, 환부의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킬 뿐이다. 다만, 가정에서 손쉽고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은 화상받은 즉시 환부를 흐르는 수도물(냉수)에 식히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의학적으로 이미 그 효능이 인정된 방법이다.

한편, 일반적인 화상치료제로는 바세린 거즈나, 경미한 화상치료용인 피부질환 치료제연고, D약품의 베타 시토스테롤(β-sitosterol)을 함유하는 크림타입의 M연고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상기한 종래의 화상치료제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즉, 종래의 거즈타입의 화상치료제의 경우 환부를 외부공기와 차단시킴으로써, 회복이 지연될 수 있고, 또한 화농성 화상의 경우 거즈에 진물이나 화농성 물질이 들러붙어, 거즈를 교체할 시 환자에게 고통이 수반되는 문제점이 있다. 더욱이 종래의 화상치료제는 그 치료효과가 탁월하지 못하다는 단점도 또한 있다.

달리 말하여, 이러한 종래의 화상 치료제는 화상의 치료에 있어 만족스러운 수준에 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1도 또는 2도의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경우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자는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한 결과 화상치료에 획기적인 효과를 갖는 천연물 성분을 찾아내어 이를 화상치료제용 크림에 적용함으로서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전문 의료진에 의한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지 않는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경우에 있어서, 반흔을 남기지 않고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는 화상 치료력이 우수한 크림 또는 연고제 형태의 화상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화상 치료의 과중한 의료비용 및 기타 부담을 해소하면서도 천연물질을 사용하여 부작용의 문제가 없는 화상 치료제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항생제를 함유하지 않으면서도 소루쟁이, 질경이, 씀바귀를 포함하는 천연 식물재료를 사용하여 화상으로 손상된 피부의 감염을 막아주고, 상처회복을 도와 치유기간을 단축시켜 주는 화상 치료제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수세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수세된 질경이 중탕 침전물, 수세된 씀바귀 중탕 침전물 및 천일염을 각각 2∼5 : 1 : 1 : 1.5∼1.8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5 ∼ 10분 동안 60 ∼ 90℃에서 가열하여 제조한 식물성 화상치료제를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은 수세된 소루쟁이를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소루쟁이 중량 대비 4 ∼ 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서 80 ∼ 100분간 가열한 다음,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분 ∼ 90분간 정치시킨 후,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수득된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질경이 중탕 침전물은 수세된 질경이를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질경이 중량 대비 25 ∼ 3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서 40 ∼ 70분간 가열한 다음,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분 ∼ 90분 간 정치시킨 후,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수득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씀바귀 중탕 침전물은 수세된 씀바귀를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씀바귀 중량 대비 20 ∼ 2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서 80 ∼ 100분간 가열한 다음,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분 ∼ 90분간 정치시킨 후,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수득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상기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통상적으로 부가될 수 있는 부형제가 부가될 수 있으며, 상기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국소 도포형 제제로 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전문 의료진에 의한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지 않는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경우에 있어서, 반흔을 남기지 않고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화상치료의 과중한 의료비용 및 기타 부담을 해소하면서도 천연물질을 사용하여 부작용의 문제가 없는 화상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항생제를 함유하지 않으면서도 소루쟁이, 질경이, 씀바귀를 포함하는 천연 식물재료를 사용하여 화상으로 손상된 피부의 감염을 막아주고, 상처회복을 도와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수세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수세된 질경이 중탕 침전물, 수세된 씀바귀 중탕 침전물 및 천일염을 혼합한 후, 일정시간 가 열하여 제조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소루쟁이 (Rumex crispus)는 양제근, 솔쟁이 또는 송구지 등으로 불리며, 한여름이면 줄기가 다 말라 버렸다가 선선하면 다시 자라나는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백선, 무좀 및 습진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개선, 옴 및 피부암 등의 피부병에 사용하였으며, 방광염, 대장염 등에도 달여서 사용했다고 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둥글게 말아 햇볕에 말린 것을 양제근이라고 하며, 이를 대황이라는 한약품에 대용하기도 하였다.

본 발명의 소루쟁이는 폐유나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여 잎과 뿌리는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수세하여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중탕그릇을 소루쟁이 중량 대비 4 ∼ 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 넣어서 80 ∼ 100분간 가열하여 중탕시킨다. 상기 중탕과정을 완료한 후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 ∼ 90분간 정치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은 버리고 아래의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본 발명의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을 수득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질경이는 질경이과(Plantagin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한방에서는 뿌리채 뽑아 말려서 차전초(車前草)라 하고, 종자를 차전자(車前子)라는 약재로 사용한다. 질경이는 "플란타기닌"이라는 배당체와 탄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뇨제, 진해, 거담, 건위, 지사(止瀉), 해열, 소염, 강장제 등으로 쓰이고,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 두통에 효과가 있고, 폐열로 인한 해수에도 효과가 있다. 항균작용도 있어서 급만성 세균성 설사,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의 치료에도 이용한다. 민간약으로는 종기에 생잎을 불에 쬐어 부드럽게 해서 붙이면 좋고 치통에는 생잎을 소금에 비벼서 아픈 이에 물고 있으면 치통이 멎는다고 한다.

질경이에 대한 논문들을 살펴보면, 질경이 종자의 페닐프로파노이드(phenylpropanoid) 성분이 이뇨효과와 항염효과(특히 간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차전자와 차전자피에는 물을 함유할 수 있는 피토스테롤글리코시드(phytosterol glyicoside), 뮤실라제 (mucilage)로 대표되는 점액성 성분을 가지고 있어 식품쪽에서는 다이어트와 변비개선의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보체를 활성화시키는 면역증강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플란타고시드는 알파만노시다제 억제제 (α-mannosidase inhibitor) 로서 면역억제 기능이 있다. 그리고 질경이 잎은 상처재생효과(woundhealing)도 가지고 있으며, 페닐에타노이드 (phenylethanoid)는 생쥐 귀의 부종을 감소시키는 작용도 있다. 질경이에 함유된 우르솔산(Ursolic acid)과 지방산 (Fatty acid)들은 사이클로옥시게나제-2 (COX-2) 억제제로도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 발명의 질경이는 폐유나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여 잎과 뿌리를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수세하여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중탕그릇을 질경이 중량 대비 25 ∼ 3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 넣어서 40 ∼ 70분간 가열하여 중탕시킨다. 상기 중탕과정을 완료한 후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 ∼ 90분간 정치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은 버리고 아래의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본 발명의 질경이 중탕 침전물을 수득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씀바귀(Ixeris dentata)는 국화과(Compositae)의 다년생 초본으로, 전초(全草)를 사용하여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서 외용한다. 설사를 멈추게 하며 열을 내리고, 피부를 재생시키고 해독하는데 효능이 있다. 독사교상(咬傷), 뇨결석, 습진(濕疹), 폐렴(肺炎), 타박상, 골절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씀바귀는 폐유나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여 잎과 뿌리는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수세하여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중탕그릇을 씀바귀 중량 대비 20 ∼ 2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 넣어서 80 ∼ 100분간 가열하여 중탕시킨다. 상기 중탕과정을 완료한 후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 ∼ 90분간 정치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은 버리고 아래의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본 발명의 씀바귀 중탕 침전물을 수득한다.

이때, 본 발명에서 재료의 중탕에 사용되는 물의 양과 온도조건은 효과적으로 각 식물재료들의 중탕물을 수득하게끔 하기 위한 것으로, 당업자에 의해 물의 양과 온도조건에 변화를 주어 효과적으로 중탕물을 수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상기와 같이 수득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질경이 중탕 침전물, 씀바귀 중탕 침전물에 천일염을 혼합하며, 이때 각각을 2∼5 : 1 : 1 : 1.5∼1.8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5 ∼ 10분 동안 60 ∼ 90℃에서 가열하면 본 발명에 따른 식물성 화상치료제가 제조된다. 이때, 상기 천일염은 혼합에 용이하도록 50 ∼ 100메쉬의 분말로 가공하여 혼합하며, 바람직하게는 80메쉬의 분말을 사용한다.

상기와 같은 본 발명의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순수하게 식물성 재료 만으로 제조한 것이며, 환부에 적용한 후 일정 시간 경과한 다음 간단히 물로만 씻어내는 것으로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통상적으로 부가될 수 있는 부형제를 부가할 수도 있으며, 상기 부형제로는 백색바셀린(약전), 정제라놀린(약전) 등이 일정하게 사용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에 따른 식물성 화상 치료제의 제형은 공지된 통상의 제형으로 제제화 될 수 있으나, 바람직하기로는 연고 또는 크림 형태의 국소 도포형 제제이다. 가장 바람직한 제형은 크림형이다. 본 발명의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인간 및 수의 분야의 의료에 사용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제제는 의학적 목적을 의도하기 때문에 제형 및 그 성분은 약학적으로 수용될 수 있어야 한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비교예 및 실험예에 의해 자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1)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의 수득

소루쟁이 600g을 폐유나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여 잎과 뿌리는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수세하여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중탕그릇을 2.5ℓ 물이 담겨진 냄비에 넣어서 90분간 가열하여 중탕시킨다. 상기 중탕과정을 완료한 후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60분간 정치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은 버리고, 아래의 침전물은 거즈에 걸러 덩어리는 제거한 다음 앙금 형태로 270g의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을 수득하였다.

(2) 질경이 중탕 침전물의 수득

질경이 70g을 폐유나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여 잎과 뿌리는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수세하여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중탕그릇을 2ℓ 물이 담겨진 냄비에 넣어서 60분간 가열하여 중탕시킨다. 상기 중탕과정을 완료한 후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60분간 정치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은 버리고, 아래의 침전물은 거즈에 걸러 덩어리는 제거한 다음 앙금 형태로 50g의 질경이 중탕 침전물을 수득하였다.

(3) 씀바귀 중탕 침전물의 수득

씀바귀 130g을 폐유나 중금속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여 잎과 뿌리는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수세하여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중탕그릇을 3ℓ 물이 담겨진 냄비에 넣어서 90분간 가열하여 중탕시킨다. 상기 중탕과정을 완료한 후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60분간 정치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은 버리고, 아래의 침전물은 거즈에 걸러 덩어리는 제거한 다음 앙금 형태로 60g의 씀바귀 중탕 침전물을 수득하였다.

(4) 재료의 혼합

상기 준비된 재료 중에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120g, 질경이 중탕 침전물 50g, 씀바귀 중탕 침전물 50g을 계량기로 잘 재어 준비하고, 이를 80메쉬(mesh)의 천일염 80g과 혼합한 다음 5분 동안 70℃에서 가열하여 크림형태의 식물성 화상치료제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1＞

상시 실시예에서 준비된 재료 중에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120g, 질경이 중 탕 침전물 50g, 씀바귀 중탕 침전물 50g을 계량기로 잘 재어 준비하고, 이를 잘 혼합한 다음 5분 동안 70℃에서 가열하여 크림형태의 화상치료제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2＞

상시 실시예에서 준비된 재료 중에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120g, 씀바귀 중탕 침전물 50g을 계량기로 잘 재어 준비하고, 이를 80메쉬(mesh)의 천일염 80g과 혼합한 다음 5분 동안 70℃에서 가열하여 크림형태의 화상치료제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3＞

상시 실시예에서 준비된 재료 중에서 질경이 중탕 침전물 50g, 씀바귀 중탕 침전물 50g을 계량기로 잘 재어 준비하고, 이를 80메쉬(mesh)의 천일염 80g과 혼합한 다음 5분 동안 70℃에서 가열하여 크림형태의 화상치료제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4＞

상시 실시예에서 준비된 재료 중에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120g을 계량기로 잘 재어 준비하고, 이를 80메쉬(mesh)의 천일염 80g과 혼합한 다음 5분 동안 70℃에서 가열하여 크림형태의 화상치료제를 제조하였다.

＜실험예＞

상기 실시예에서 제조된 본 발명의 식물성 화상치료제와 비교예에서 제조된 화상치료제들을 물집이 생긴 1 ∼ 2도 정도의 화상을 입은 환자 10명씩에게 도포하여 시간 경과에 따라 통증감소 및 변색된 피부의 회복 효과를 살펴보았다.

상기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도포후 5분이 지난 시점부터 바로 통증감소 및 피부 변색의 회복이 일어나나, 조성물 중에 어느 하나가 제거된 화상치료제의 경우에는 보통 20 ∼ 30분 경과 후에서야 통증감소 및 피부 변색의 회복이 일어났다.

한편,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식물성 화상치료제를 도포 후 피부 회복을 살펴본 사진으로, (A)는 1∼2도의 화상을 입고 발적과 일부 물집이 생긴 팔의 사진이고, (B)는 상기 화상 부위에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식물성 화상치료제를 도포한 모습이고, (C)는 상기 도포 후 1시간 30분이 경과한 후의 환부를 나타낸 사진이다. 즉,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해 제조된 식물성 화상치료제를 도포하면 1회의 도포만으로도 피부가 신속하게 원래대로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화상을 입은 부위에 화끈거리고 따끔한 통증이 생기는데, 본 발명의 식물성 화상치료제를 도포하면 신속하게 냉찜질을 한 것과 같이 시원함을 느껴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나아가, 본 발명의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3 ∼ 4도 정도의 화상을 입은 환부에 적용했을 경우에도 1시간 이내에 통증은 소멸되고, 5시간 경과 후에는 피부 재생의 촉진이 일어나 딱지가 생기고 일주일 후면 완쾌가 되어 치료기간을 월등히 단축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식물성 화상치료제를 적용한 환부의 사진이다.

Claims (6)

1. 수세된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 수세된 질경이 중탕 침전물, 수세된 씀바귀 중탕 침전물 및 천일염을 각각 2∼5 : 1 : 1 : 1.5∼1.8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5 ∼ 10분 동안 60 ∼ 90℃에서 가열하여 제조한 식물성 화상치료제.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소루쟁이 중탕 침전물은,

   수세된 소루쟁이를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소루쟁이 중량 대비 4 ∼ 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서 80 ∼ 100분간 가열한 다음,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분 ∼ 90분간 정치시킨 후,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수득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성 화상치료제.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질경이 중탕 침전물은,

   수세된 질경이를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질경이 중량 대비 25 ∼ 3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서 40 ∼ 70분간 가열한 다음,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분 ∼ 90분간 정치시킨 후,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수득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성 화상치료제.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씀바귀 중탕 침전물은,

   수세된 씀바귀를 중탕그릇에 넣은 후, 상기 씀바귀 중량 대비 20 ∼ 25배의 물이 담겨진 냄비에서 80 ∼ 100분간 가열한 다음, 상기 중탕그릇에 담겨진 중탕물을 30분 ∼ 90분간 정치시킨 후, 침전물을 거즈에 걸러 수득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성 화상치료제.
5. 제 1항 내지 제 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통상적으로 부가될 수 있는 부형제가 부가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물성 화상치료제.
6.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식물성 화상치료제는 국소 도포형 제제로 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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