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29807A -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화장료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의 조성물은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을 함유하는 두피 및 모발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탈모 방지효과, 발모효과, 육모효과, 양모효과, 피지의 과잉생성 억제효과, 비듬균에 대한 항균효과, 가려움 방지효과, 두피 및 모발의 보습효과, 모발의 유연성 향상효과 또는 갈라짐 방지효과가 우수하며,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여도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두피 및 모발의 개선을 위한 의약품, 의약외품 또는 화장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Description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화장료의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Natural Herbal Composition For The Prevention of Depilation And Improvement of Hair Growth And Method For Preparing The Same}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 모발이라는 것은 생존에 필수 불가결한 것은 아니지만, 아름다운 모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탈모, 빈모, 대머리 현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면서 발모제, 육모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 때문에 모발 및 두피제품 시장 역시 해가 거듭할수록 수요가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발성장 및 두피상태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표방하고 있는 물질이나 성분들은 무척 많다. 각종 영양분 특히 비타민, 아미노산, 식물성 기름, 무기질, 천연물 및 식물 추출물, 허브, 생약 성분 등을 원료로 한 많은 제품들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수많은 모발 및 두피제품들을 선택할 때에는 이러한 원료 및 성분의 효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형 상의 특징도 제품선택 요소가 될 수 있다. 모발 및 두피제품에는 육모제, 양모제, 토닉, 샴푸제형, 비누 제형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들이 있다.

이렇게 제형이 다양한 것은 두피는 일반 피부와 달리, 길고 두꺼운 성모를 함유하는 특성에 기인하는 것이며, 그만큼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적절한 제품 선택이 쉽지 않게 되는 제한점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00년 7월에 시행된 화장품 법에 의해 기능성 화장품이 별도로 지정되면서, 그 범위를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명시하였다. 모발 및 두피제품은 현행법상 이러한 기능성 화장품의 범주에 들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화장품 기술의 세계적 동향은 색조화장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 만에서 벗어나, 주름개선 및 모발관련 제품개발이 큰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모발관련 시장의 규모로 볼 때에, 이 분야에 대한 학문적, 상업적 관심은 앞으로도 더욱더 증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탈모 예방 및 발모관련 제품 특허 출원도 향후 매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이 분야의 관련특허는 90년대 들어 꾸준히 증가를 보이다 2000년대 이후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요구와는 달리 탈모와 관련된 두피제품들의 효과와 성분에 관한 객관적 연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감이 있고, 소비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하여 특정 상품을 사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제품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탈모환자들은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두피 및 모발제품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럼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오류를 범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국내의 대머리 인구는 전체 인구의 12%에 이르고, 성인 남성 가운데 20%가 대머리인 것으로 추정된다. 500만∼600만 명이 탈모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얘기. 여성 탈모자도 8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런 사정을 반영하듯 국내 발모제 시장은 2,000억 원대 규모를 넘어섰는데, 최근 들어 20∼30대 남성 중에 대머리가 크게 늘어나면서 시장 규모가 곧 두 배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의 대머리 인구를 생각하면 발모제 시장의 성장세는 어마어마하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인구는 20세 이상 성인남성 기준으로 23%가량인 3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여성과 소아 탈모 인구까지 포함하면 잠재고객은 더욱 늘어난다. 현재 국내 탈모방지 및 발모제 시장규모는 대략 2천억 원 수준이지만 앞으로 4천억∼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판 발모제 가운데 의약품은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등 2종. 지난해 4월 말부터 국내 시판된 미국 MSD의 프로페시아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이 승인한 최초의 대머리 치료 전문의약품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발모 및 탈모방지 효과가 뛰어나지만 100명 중 1∼2명꼴로 성욕감퇴, 발기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게 약점. FDA가 공인한 또 하나의 치료제인 미녹시딜은 지난 88년부터 일반의약품으로 시판됐으며, 1일 2회 머리에 바르는 약으로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약품이 `마이녹실', 한미약품이 `목시딜', 중외제약이 `볼드민' 등의 상품명으로 이 약을 판매하고 있다.

의약외품으로는 제일제당이 지난해 초 내놓은 발모촉진 및 탈모방지제인 `직공모발력'과 태평양제약의 탈모방지제인 `닥터모'가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프로페시아는 현재까지 나온 유일한 경구용 탈모 방지약으로 그 화학명은 Finasteride(피나스테라이드)이다. 이 Finasteride는 과거 수년간 프로스카라는 상품명으로 노년층의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데 쓰였으며 이후 임상 실험을 통해 남성의 탈모 치료에도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임이 입증되어 1998년에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의 인증을 받아 사용되고 있다. 이 약의 작용은 5-a reductase 효소의 활동을 억제시켜 탈모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밝혀진 DHT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형성을 감소시킴으로써 근본적인 탈모의 원인을 치료하려는 것이다. 대머리 증상이 시작되었거나 심하지 않은 1,500명 이상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Propecia를 복용한 남성의 83%에서 머리가 빠지는 증상이 멈추었고 가는 머리가 굵어지는 호전을 보인 반면 17%에서는 계속 탈모가 진행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프로페시아는 약을 사용하는 기간에 한해 주로 두정부의 탈모에서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가는 머리카락을 굵게 나오도록 하는데 사용 후 약 3개월이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사용을 중지하는 경우는 2개월 정도 지나면 전에 빠져야 할 머리카락까지 함께 빠지게 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복용을 해야 하는데 대개 1~2년에 가장 효과가 좋으며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일 년 정도 사용하여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더 이상 사용을 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약의 부작용으로는 성적 욕구의 감소(1.8% ), 발기부전(1.3 %), 정액량의 감소(1.2%) 등을 들 수 있으며 성생활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고 보고되었으며, 이런 부작용은 사용을 중지하면 수 주 내에 대부분 회복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여성이나 소아에게 투여하여서는 안되며 특히 프로스카의 경우 1/4씩 쪼개어 복용하는데 임산부나 소아의 손에 닿아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그리고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자세한 진단 후 복용해야 한다.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가장 높은 사람들은 탈모가 시작되었거나 약간 진행이 된 사람들로 주로 두정부에서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이다.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에는 프로페시아 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고 모발이식술을 받은 후에 보조적인 요법으로 약물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미녹시딜은 바르는 치료제로 남녀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한 탈모 치료제이다. 처음에는 고혈압 환자에서 치료제로 사용이 되었으나 그 부작용으로 머리가 난다는 것이 밝혀져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 작용은 직접 모낭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아직 확실한 기전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모발이 나는 것을 촉진한다. 따라서 새롭게 머리가 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늘어진 머리가 굵어지도록 하거나 빠지는 현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요즘 모라클, 바르모7, 트리코민, 댕기머리, 비비스칼, DR등 홈쇼핑을 통해서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발모제들이 판매 호조를 띄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탈모시장이 올해 1조 원 5천억 원대에 이르며 2010년에는 1조 8천억 원대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이런 핸디캡 제품들은 경기도 상대적으로 덜 타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현대약품, 한미약품, 동아제약, 보령제약 등 대형 제약사들도 진출 러시를 보이고 있다. 그럼 과연 이런 발모제품을 찾을까?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나이 지긋한 40∼50대 남성들을 떠올릴 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국내 1위의 탈모사이트 탈모닷컴(www.talmo.com)의 장기영 대표에 따르면 "저희 사이트 분석 결과 회원의 70% 이상이 20대 30대인데 이는 스트레스, 염색, 펌,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탈모연령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또한, 지방질 위주의 서구식 식생활과 잘못된 샴푸 선택 등도 탈모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는 과거 대머리는 무조건 자손에게 유전되는 것에서 이제는 유전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잘못 관리할 시 대머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충격적인 사실이다.

또한, 최근엔 웰빙 열풍으로 인하여 약이나 의약품에 의존하던 탈모 인들이 한방으로 된 제품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외국제품의 경우 서양인의 두피에 맞는 경향이 있다는 믿음과 함께 한방으로 된 제품이 부작용도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이슈화된 계면활성제 논란으로 인해 DR(디알샴푸)이나 미모 샴푸, 모라클 샴푸 등 천연제품 쪽으로도 많이 이동하고 있다. 한마디로 발모제에도 '한류'와 '천연' 열풍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는 얘기이다. 발모제 시장에 의약품과 의약외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시장쟁탈전이 치열하다.

종래 탈모 치료용 조성물이나 발모촉진용 조성물로는 5α-환원효소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는 백자인 추출물(대한민국 등록특허 10-444102호) 및 고삼 추출물(대한민국 등록특허 10-484236호)이 있으며, 그 외에도 대한민국 등록특허 10-651023호, 10-645090호, 10-664400호에 탈모 방지 또는 발모 조성물들이 개진된 바 있다.

일본공개 특허공보 소60-243008호, 소62-19512호, 및 소62-19513호와 8 번 위치가 변형된 사이클로스포린 유도체(유럽특허 공개공보 제0414632B1호), 이소 사이클로스포린 (PCT 특허 공개공보 제93/17039호) 등에서는 이들 사이클로스포린 및 유도체를 이용한 발모제를 제공하고 있고, 미국특허 제5,807,820호 및 영국특허 2,218,334A호에서는 사이클로스포린의 경피 흡수가 우수한 제제를 통하여 발모제로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특허공개공보 제 2000-0031349호 및 제 2000-0038214호를 참조하면 탯줄, 인삼, 천궁 및 마늘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을 함유하는 천연재료의 추출물을 포함한다. 상기 천연추출물은 하기에서 설명하듯, 상기 천연재료를 추출용매에 냉침 또는 온침시킨 후 이를 여과 및 원심분리 등의 과정을 거쳐 수득되며 본 명세서에서는 건조중량을 기준으로 한다. 인삼추출물 및 천궁추출물은 양모 및 탈모방지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것들이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10-2004-0072322에 의하면 올티프라즈는 1980년대 초에 항혈흡충 치료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된 바 있고, 암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현재 방사선에 의한 조직 손상의 치료 또는 예방, 화학적 예방(chemoprevention), 간 섬유화 및 간경화 진행의 치료 또는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인 화합물이다.

혈류량 증가 모델은 미녹시딜이 모근을 구성하는 주요세포인 모유두(dermal papilla)에서 혈관 확장에 관련된 성장 인자인 혈관내피성장 인자(VEG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의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최근의 보고(Br. J. of Dermatol., 1998; 138:407~411)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증명된다. 또한, 미녹시딜의 발모효과 기전에 있어 혈관 확장 효과 이외에도 체외 배양 중인 모근의 모유두 세포 활성화(Skin Pharmacol., 1996; 9: 3~8) 및 모낭 조직 배양에서 모낭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연구 보고(J. Invest. Dermatol., 1989; 92: 315~320) 등은 미녹시딜이 모근에 직접적인 성장 인자로 작용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기존의 두피 및 모발용 조성물에 비해 탈모 방지효과, 발모효과, 육모 효과, 양모효과, 피지의 과잉생성 억제효과, 비듬균에 대한 항균효과, 가려움 방지효과, 두피 및 모발의 보습효과, 모발의 유연성 향상효과 또는 갈라짐 방지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은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여도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두피 및 모발의 개선을 위한 의약품, 의약외품 또는 화장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은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에 의한 탈모 방지효과, 발모효과, 육모 효과, 양모효과, 피지의 과잉생성 억제효과, 비듬균에 대한 항균효과, 가려움 방지효과, 두피 및 모발의 보습효과, 모발의 유연성 향상효과 또는 갈라짐 방지효과가 우수한 모발 개선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목천료 0.003∼0.3 중량%, 구스베리 0.004∼0.4 중량%, 당약추출물 0.085∼8.5 중량%, 귀리(오트밀) 0.004~0.3% 중량%, 신선초 추출물 0.03%~0.1% 중량%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본 발명의 조성물은 탈모 방지효과, 발모효과, 육모효과, 양모효과, 피지의 과잉생성 억제효과, 비듬균에 대한 항균효과, 가려움 방지효과, 두피 및 모발의 보습효과, 모발의 유연성 향상효과 또는 갈라짐 방지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난다.

이하 본 발명의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의 각 성분은 통상적인 추출 또는 건조방법에 의해 준비하며, 예를 들면 열수 추출 또는 유기용매 추출하거나, 각 성분 자체를 건조시켜 건조물 상태로 준비하거나, 또는 상기 건조물을 분쇄하여 분말 형태로 준비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의 각 성분을 알코올로 추출하여 제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은 양질의 원료를 선별하여 추출탱크에 투입한 후, 70% 이상의 에탄올을 사용하여 3회 가온 추출한다. 추출용매를 사용하여 여과한 후 감압농축하고, 상기 농축액을 살균하여 추출물을 얻는다.

목천료는 순수한 에탄올을 첨가하고 냉기를 주입하여 여과하고, 여과액에 정제수를 첨가하고 교반하여 방치한 후, 여과기에 걸러 침전물을 제거한다. 감압 하에서 여과물을 압축하여 잔여물을 얻은 후, 70% 에탄올 용액을 첨가하고 교반하여 용해시킨 후, 필요시 추가로 여과를 거쳐 당약 추출물을 얻는다.

구스베리는 정제수로 세척하여 원료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추출탱크에서 85% 에탄올을 가하여 1차 가온 추출을 시행한다. 상기 1차 추출의 잔유물에 80% 에탄올을 가하여 2차 가온 추출을 시행한다. 1, 2차 추출액을 혼합하여 냉각하고 여과한 후, 45℃에서 수분함량이 40% 이하 될 때까지 감압 농축한다.

당약은 순수한 에탄올을 첨가하고 냉기를 주입하여 여과하고, 여과액에 정제수를 첨가하고 교반하여 방치한 후, 여과기에 걸러 침전물을 제거한다. 감압 하에서 여과물을 압축하여 잔여물을 얻은 후, 70% 에탄올 용액을 첨가하고 교반하여 용해시킨 후, 필요시 추가로 여과를 거쳐 당약 추출물을 얻는다. 귀리(오트밀)과 신선초도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추출하여 사용한다.

상기와 같이 각 성분의 추출물들을 얻은 후, 목천료 0.003∼0.3 중량%, 구스베리 0.004∼0.4 중량%, 당약추출물 0.085∼8.5 중량%, 귀리(오트밀) 0.004~0.3% 중량%, 신선초 추출물 0.03%~0.1% 중량%를 혼합하여 본 발명의 조성물을 제조한다.

본 발명에 의해,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을 혼합 조성물을 주원료로 하여 부작용이 없으며, 적은 약재를 이용하여도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효과를 나타내는 조성물이 제공된다.

[도 1] 시술 전 두발상태 [도 2] 시술 후 2개월 경과 [도 3] 시술 후 3개월 경과

본 발명의 조성물은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 뿐만 아니라 이와 동일 또는 유사한 기능을 지닌 다른 유효성분을 추가로 함유하거나, 또는 상기 성분들과 상이한 기능을 지닌 다른 유효성분을 추가로 함유함으로써, 두피 및 모발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또는 두피 및 모발 개선용 약제학적 조성물로 제조될 수 있다.

이 경우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 또는 약제학적 조성물은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의 혼합물을 총 중량의 0.10∼10.00 중량%로 함유한다.

본 발명의 화장품 조성물에 추가로 함유될 수 있는 성분들은 두피 및 모발의 국부적 표면에 직접 적용되어 두피 및 모발의 개선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성분이면 모두 사용가능하며, 구체적으로는 침투촉진제, 혈류촉진제, 모포부활제 또는 5-리덕타제 억제제, 두피영양제, 가려움 억제제 등이 있다.

침투촉진제 및 혈류촉진제는 구체적으로 창포 추출물, 당귀 추출물, 위치하젤 추출물, 연명초 추출물, 천궁 추출물, 카모마일 추출물 등이 될 수 있으며, 모포부활제는 구체적으로 정향 추출물, 지황 추출물, 산초 추출물 등이 될 수 있다.

5 -리덕타제 억제제는 구체적으로 회향 추출물, 감초 추출물, 금잔화 추출물, 알로에 추출물, 고삼 추출물, 천궁 추출물, 지황 추출물, 당귀 추출물 등이 될 수 있다.

두피 영양제는 구체적으로 철분, 칼슘, 망간, 필수 아미노산, 염산 피리독신, 비오틴,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D 및 엽산으로 이루어진 1가지 이상 되는 비타민 또는 비타민 전구체, 멘톨 디엘-판테놀, 폴리쿼터늄-7, 트리세틸모늄클로라이드, 디메치콘/이소라우레스-6, 세틸트리메칠암모늄클로라이드, 세테아릴알코올, 케라틴, 아미노산,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디메치콘, 디메치콘/이소라우레스-6 이외 각종 미네랄 등이 될 수 있다.

가려움 억제제는 구체적으로 컴푸리 추출물, 고삼 추출물, 범부채 추출물, 황금 추출물, 페퍼민트 및 이들의 혼합물 등이 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두피 및 모발용 화장품 조성물은 일반적인 두피 및 모발용 외용제제에 배합될 수 있는 기제 성분을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용해보조제, 계면활성제, 보습제, 점증제, pH 조정제, 방부제, 산화방지제, 금속이온봉쇄제, 살균제, 항염증제, 항미생물제, 용제, 착색제, 또는 착향제 등이 있다.

용해보조제는 구체적으로 이소프로필 미리스테이트, 폴리에틸렌글리콜, 중쇄 지방산 트리글리세리드, 탄화수소, 글리콜 류 등이 될 수 있다.

계면활성제 중 음이온계 계면활성제는 구체적으로 암모늄 라우릴술포숙시네이트, 암모늄 라우릴 설페이트, 소디움코코일이세시오네이트, 소디움라우릴이세시오네이트, 소디움라우릴설페이트, 트리에탄올아민 라우릴설페이트,소디움라우릴에테르설페이트(에틸렌옥사이드 1∼3개) 등이 될 수 있다.

계면활성제 중 비이온성 계면활성제는 구체적으로 폴리옥시에틸렌알킬에테르, 폴리옥시에틸렌지방산 에스테르, 폴리옥시에틸렌, 경화 피마자유 유도체, 지방산 디에탄올아미드,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등이 될 수 있다.

계면활성제 중 양 이온성 계면활성제는 구체적으로 3급 지방족 아민 염, 알킬트리메칠 암모늄 클로라이드, 디알킬디메칠암모늄클로라이드 등이 될 수 있다.

계면활성제 중 양쪽성 계면활성제는 구체적으로 베타인, 아미드 베타인형, 설포베타인형, 스테아르트리모늄클로라이드 등이 될 수 있다.

보습제는 구체적으로 글리세린, 프로필렌 글리콜, 1,3-부틸렌 글리콜, 디프로필렌글리콜, 소르비톨 등이 될 수 있다.

점증제는 구체적으로 메틸셀룰로스, 하이드록시에틸 셀룰로오스, 카라기난,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 하이드록시메틸셀룰로스 등의 수용성 고분자 화합물이 될 수 있다.

pH조정제는 구체적으로 구연산, 수산화나트륨, 트리에탄올아민, 구연산 나트륨, 인산, 인산나트륨, 젖산 등이 될 수 있다.

방부제는 구체적으로 벤조산,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테르,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의 혼합물, 페녹시에탄올, 디엠디엠 히단토인 등이 될 수 있다.

산화방지제는 구체적으로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아스코르빈산 등이 될 수 있다.

금속이온봉쇄제는 구체적으로 DP칠렌디아민테트라초산디나트륨, 에칠렌디아민테트라 초산테트라 나트륨 등이 될 수 있다.

살균제는 구체적으로 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 4급 암모늄염, 피록톤올아민, 아연피리치온 현탁액, 요도프로피닐부틸카바메이트, 살리실산 등이 될 수 있다.

항염증성분은 구체적으로 글리시리진산모노암모늄, 글리시리진산디칼륨, 스테아릴글리시리지 네이트, 카모마일, 알파비사보롤, 알란토인 및 이들의 혼합물 등이 될 수 있다.

항 미생물 성분은 구체적으로 페녹시에탄올, 클로르헥시딘, 클로르헥시딘 글루코네이트, 피록톤올아민, 케토코나졸, 아르니카추출물, 요도프로피닐부틸카바메이트, 벤잘코늄클로라이드, 벤젠토늄클로라이드, 벤조산 및 그의 염, 벤질알코올, 라벤더, 로즈마리, 살리실산, 트리클로카르 반, 아연피리치온 현탁액 및 그들의 혼합물 등이 될 수 있다. 용제는 구체적으로 에탄올, 정제수, 트윈 20, 사이클로메치콘, 미네랄오일, 디메치콘 등이 될 수 있다. 착색제와 착향제는 일반적인 두피 및 모발용 제제에 사용되는 기제들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두피 및 모발용 화장품 조성물은 통상적으로 두피 및 모발에 적용시킬 수 있는 모든 제형으로 제조될 수 있으며, 그 예로 삼푸,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토닉, 헤어 팩, 삼푸와 린스의 혼합형 등을 들 수 있다.

본 발명의 두피 및 모발용 화장품 조성물은 두피나 모발에 직접 도포하거나 살포하는 등의 경피 투여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의 두피 및 모발용 약제학적 조성물은 희석제, 분산제, 계면활성제, 결합제 및 윤활제를 부가적으로 첨가하여 수용액, 현탁액, 유탁액 등과 같은 주사용 제형, 환약, 캡슐, 과립 또는 정제로 제제화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두피 및 모발 상태의 개선을 위한 화장품, 의약품, 또는 의약외품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제시한다. 그러나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일 뿐, 실시예에 의해 본 발명의 내용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본 발명의 조성물에 의한 탈모 방지, 발모, 양모, 육모 증진 효과 및 피지의 과잉 생성 억제 효과

1) 본 발명의 조성물 제조

본 발명의 조성물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샴푸를 제조하였다.

본 발명의 조성물을 제조하기 위해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을 준비하였다.

목천료는 순수한 에탄올을 첨가하고 냉기를 주입하여 여과하고, 여과액에 정제수를 첨가하고 교반하여 방치한 후, 여과기에 걸러 침전물을 제거한다. 감압 하에서 여과물을 압축하여 잔여물을 얻은 후, 70% 에탄올 용액을 첨가하고 교반하여 용해시킨 후, 필요시 추가로 여과를 거쳐 당약 추출물을 얻는다.

구스베리는 정제수로 세척하여 원료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추출탱크에서 85% 에탄올을 가하여 1차 가온 추출을 시행한다. 상기 1차 추출의 잔유물에 80% 에탄올을 가하여 2차 가온 추출을 시행한다. 1, 2차 추출액을 혼합하여 냉각하고 여과한 후, 45℃에서 수분함량이 40% 이하 될 때까지 감압 농축한다.

당약은 순수한 에탄올을 첨가하고 냉기를 주입하여 여과하고, 여과액에 정제수를 첨가하고 교반하여 방치한 후, 여과기에 걸러 침전물을 제거한다. 감압 하에서 여과물을 압축하여 잔여물을 얻은 후, 70% 에탄올 용액을 첨가하고 교반하여 용해시킨 후, 필요시 추가로 여과를 거쳐 당약 추출물을 얻는다. 귀리(오트밀) 과 신선초도 위의 방법과 동일하게 추출하여 사용한다

상기와 같이 각 성분의 추출물들을 얻은 후, 목천료 0.003∼0.3 중량%, 구스베리 0.004∼0.4 중량%, 당약추출물 0.085∼8.5 중량%, 귀리(오트밀) 0.004~0.3% 중량%, 신선초 추출물 0.03%~0.1% 중량%에 증류수를 70~85 중량% 혼합해 두었다.

상기와 같이 제조한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과, 표 1에 기재된 기타 성분들을 순서대로 첨가하여 샴푸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편의상 시료 1로 표기하였다

이때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을 함유하지 않고 기타 성분들만을 같은 비율로 함유하는 비교 예도 함께 제조하였다.

샴푸조성물

원료명	함량		비고
	제조예	비교예
정제수	TO 100	TO 100
에칠렌디아민테트라초산나트륨	0.1	0.1
디엘판테놀	0.3	0.3
프로필렌글리콜	1.0	1.0
폴리쿼터늄 -10	0.4	0.4
암모늄 라우레스-3셀페이트	45.0	45.0
암모늄 라우릴 셀페이트	13.0	13.0
코카미도 프로필베타인	5.0	5.0
폴리쿼터늄-7	0.3	0.3
인산나트륨	0.2	0.2
글리콜 디스테아레이트	2.0	2.0
코카마이드 엠이에이	2.0	2.0
포타슘 코코일 글루타메이트	2.0	2.0
트리세틸모늄클로라이드	0.5	0.5
살리실산	0.1	0.1
요도프로필닐부틸카바메이트	0.1	0.1
디메치콘/이소라우레스-6	3.2	3.2
디엠디엠히단토인	0.1	0.1
시료 1	2.0	2.0
색소	정량	정량
향료	정량	정량

각 각의 원료 중 향료와 정제수를 제외한 원료들을 혼합한 후 80℃까지 가열하여 교반하면서 완전히 용해시킨 후, 냉각하면서 40℃에서 향료, 색소와 정제수를 첨가하고 30℃에서 냉각을 종료함으로써 본 발명의 샴푸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의한 탈모 방지, 발모, 양모, 육모 증진 효과 및 피지의 과잉 생성 억제 효과 본 발명의 조성물에 의한 탈모 방지, 발모, 양모, 육모 증진 효과 및 피지의 과잉 생성 억제 효과를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실험은 탈모 증세가 나타나고, 발모, 양모, 육모에 문제가 있으며 피지가 과잉 생성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4개의 군으로 분류되었다 (표 2).

구분	모발 상태
제 1 군	탈모현상이 육안 평가 시 50% 이상 진행 중이며, 피지가 과잉 생성되는 20대부터 50대 성인 남성 12명
제 2 군	탈모현상이 육안 평가 시 50% 이상 진행 중이며, 피지가 과잉 생성되는 20대부터 50대의 성인 남성 10명
제 3 군	탈모는 아니나 육안 평가 시 머리카락이 가는 것이 많고, 많이 빠지며, 피지가 과잉 생성되는 20대부터 50대의 성인 남성 10명
제 4 군	육안 평가 시 건강한 모발로 보이지만 평상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18세부터 50대까지의 남성 20명과 여성 30명

각 군에 대해, 제조 예에서 제조한 각 샴푸 조성물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사용횟수는 7일에 1회 정도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평균 4개월 동안 각 조성물의 사용에 따른 효과를 설문조사하여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 점수는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된 경우 8∼10점, 증상이 개선된 경우 5∼7점, 증상에 변화가 없거나 악화된 경우 0∼4점으로 하여 집계하였으며, 그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구분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한 군				비교예 조성물을 사용한 군
	제 1 군	제 2 군	제 3 군	제 4 군	제 1 군	제 2 군	제 3 군	제 4 군
탈모방지효과	6.9	7.9	8.7	9.8	5.5	6.3	7.1	6.6
발모효과	3.1	3.9	3.7	-	1.6	2.7	2.6	-
육모효과	5.3	6.0	5.9	-	3.9	4.5	4.2	-
양모효과	5.6	5.7	5.7	-	3.8	4.1	4.1	-
피지과잉생성억제효과	8.2	8.5	9.0	-	6.2	6.3	6.8	-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한 군은 비교예 조성물을 사용한 군에 비해 탈모 방지, 발모, 양모, 육모 증진효과 및 피지의 과잉 생성 억제 효과 등의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탈모 증상에 있어서, 모발의 일일 탈락 속도가 90∼40% 수준까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하는 중 부작용으로 인한 특이한 피부자극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별도의 부작용 없이 탈모 방지, 발모, 양모, 육모 증진 효과 및 피지의 과잉 생성 억제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실시예 2> 본 발명의 조성물의 비듬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가려움 방지 효과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본 발명의 조성물의 비듬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가려움 방지 효과를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실험은 두피에 비듬균이 존재하며 가려움증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들은 증상별로 4개의 군으로 분류되었다(표 4).

구 분	모 발 상 태
제 1 군	탈모현상이 육안 평가시 50% 이상 진행 중이며, 지성 비듬균이 있는 20대부터 50대 성인남성 15명
제 2 군	탈모현상이 육안 평가시 10% 이상 진행 중이며, 건성 비듬균이 있는 20대부터 60대의 성인 남성 15명
제 3 군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을 동반한 지성 비듬균이 있는 10대부터 50대까지의 남성 15명과 여성 20명
제 4 군	육안 평가시 건강한 모발로 보이나 기타 비듬균이 있는 10대부터 60대까지의 남성 20명과 여성 20명

각 군에 대해, 제조예에서 제조한 각 샴푸 조성물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사용횟수는 7일에 1회 정도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평균 4개월 동안 각 조성물의 사용에 따른 효과를 설문조사하여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 점수는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된 경우 8∼10점, 증상이 개선된 경우 5∼7점, 증상에 변화가 없거나 악화된 경우 0∼4점으로 하여 집계하였으며, 그 결과를 표 5에 나타내었다.

구분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한 군				비교예 조성물을 사용한 군
	제 1 군	제 2 군	제 3 군	제 4 군	제 1 군	제 2 군	제 3 군	제 4 군
비듬균에 대한 항균력 효과	9.5	9.0	3.6	5.8	7.8	8.2	3.1	4.8
가려움 방지효과	7.3	7.6	6.8	7.5	6.2	6.2	5.3	5.2

표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한 군은 비교예 조성물을 사용한 군에 비해 비듬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가려움 방지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하는 중 부작용으로 인한 특이한 피부자극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별도의 부작용 없이 비듬균에 대한 항균효과 및 가려움 방지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실시예 3> 본 발명의 조성물에 의한 두피 및 모발의 보습, 모발의 유연성 향상 및 갈라짐 방지효과

실시예 1에서 제조한 본 발명의 조성물에 의한 두피 및 모발의 보습, 모발의 유연성 향상 및 갈라짐 방지효과를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

실험은 두피에 비듬균이 존재하며 가려움증을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들은 증상별로 4개의 군으로 분류되었다(표 6).

구분	모발 상태
제 1 군	모발이 갈라지고, 뻣뻣하고, 푸석거리며 유연성이 떨어진 (육안 평가시 30% 이상 진행 중) 20대부터 60대 남성 10명
제 2 군	모발이 갈라지고, 뻣뻣하고, 푸석거리며 유연성이 떨어진 (육안 평가시 30% 이상 진행 중) 20대부터 60대 남성 5명과 여성 11명
제 3 군	모발이 뻣뻣하고, 푸석거리며 유연성이 떨어진 (육안 평가시 20% 이상 진행 중) 20대부터 60대 남성 5명과 여성 15명
제 4 군	육안 평가시 건강한 모발인 18세부터 60대 남성 15명과 여성 20명

각 군에 대해, 제조 예에서 제조한 각 샴푸 조성물을 사용하도록 하였다. 사용횟수는 7일에 1회 정도 사용하도록 하였으며, 평균 4개월 동안 각 조성물의 사용에 따른 효과를 설문조사하여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 점수는 증상이 현저하게 개선된 경우 8∼10점, 증상이 개선된 경우 5∼7점, 증상에 변화가 없거나 악화된 경우 0∼4점으로 하여 집계하였으며, 그 결과를 표 7에 나타내었다.

구 분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한 군				비교예 조성물을 사용한 군
	제 1 군	제 2 군	제 3 군	제 4 군	제 1 군	제 2 군	제 3 군	제 4 군
보습 효과	8.0	7.6	7.1	7.1	6.6	5.9	5.9	6.5
유연효과	8.8	8.5	8.7	8.2	7.1	6.9	7.3	7.2
갈라짐 방지 효과	8.3	7.0	7.1	7.1	5.5	5.6	6.3	5.4

표 7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한 군은 비교예 조성물을 사용한 군에 비해 두피 및 모발의 보습, 모발의 유연성 향상 및 갈라짐 방지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잦은 파마나 드라이 등에 의해 손상된 모발의 회복효과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발명의 조성물을 사용하는 중 부작용으로 인한 특이한 피부자극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별도의 부작용 없이 두피 및 모발의 보습, 모발의 유연성 향상 및 갈라짐 방지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부호 없음

Claims (5)

1. 목천료, 구스베리, 당약, 귀리(오트밀) 및 신선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천연 생약 추출물의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발모, 양모 촉진 및 탈모 방지를 위한 생약 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천연 생약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50 내지 99 중량%의 생약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생약 조성물.
   
3. 제2항에 있어서, 생약 추출물의 생약 함량이 생약 혼합물의 총 중량을 목천료 0.003∼0.3 중량%, 구스베리 0.004∼0.4 중량%, 당약추출물 0.085∼8.5 중량%, 귀리(오트밀) 0.004~0.3% 중량%, 신선초 추출물 0.03%~0.1% 중량% 기준으로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생약 조성물.
   
4. 제1항의 생약 조성물을 피부 외용제 조성물의 총 중량을 기준으로 2 내지 10 중량%(50 브릭스 기준)로 함유하는 발모, 양모 촉진 및 탈모 방지 효과를 나타내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피부 외용제 조성물이 헤어토닉, 헤어트리트먼트, 헤어샴푸, 헤어크림, 일반 연고제, 유연화장수, 영양화장수, 영양크림, 마사지크림, 에센스, 클렌징크림, 클렌징 폼 또는 클렌징파우더, 팩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 외용제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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