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11912U - 유동 막대찌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낚시 채비의 구성인 막대찌에 관한 것으로, 수심 변화와 조류의 대응이 어려운 막대찌 특유의 고정식 채비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기존의 막대찌 몸통 하단부에 원통형 저항부(13,14)를 삽입, 부착할 수 있도록 저항부(13,14)의 내경에 맞는 찌 몸통(12)과 홈(18)을 형성하고, 낚싯줄(19)을 견제할 수 있도록 고비중재 저항부(13,14)를 파이프 핀(17)을 이용해 찌 몸통 홈(18)에 부착하여, 낚시인이 의도하는 기법과 수심층을 찌의 저항부(13,14)를 통하여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바다의 특성인 밀물과 썰물에 의한 수심 변화에도 별다른 채비 변형 없이 자유로운 수심조절과 조류에 대응하는 등 다양한 낚시기법을 구사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실리콘 찌고무, 고비중재, 고리 캡, 플라스틱 사출 파이프, 전유동

Description

유동 막대찌 {the float}

본 고안은 낚시를 하기 위한 채비구성 중 막대형 찌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막대찌 하단부에 낚싯줄을 견제하는 유동식 원통형 저항부를 부착하여, 채비변형 없이 낚시인의 의도된 조작으로 수심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낚시찌에 관한 것이다.

어신을 전달하는 낚시찌로는 크게 구멍찌와 막대찌로 나뉘며, 민물과 바다, 낚시기법과 대상 어종 등에 따라 찌의 크기와 형태를 달리하여 사용된다. 구멍찌는 계란형이나 도토리형 등 구형체로서 던져서 날아가기 쉬운 특징이 있으나, 수면에 구형체가 밀착되는 형태로 바람에 의한 파도나 수면 반사광 등의 영향으로 시인성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다. 반면, 막대찌 타입은 수면에 막대가 서있는 형상이므로 구멍찌에 비해 비교적 시인성이 높고, 수중저항이 낮은 몸체를 지녀 물고기의 입질과 같은 예민한 반응을 감지할 수 있다. 막대찌는 그러나, 조류의 흐름을 타는 낚시기법과 자유로운 수심층을 공략하는 낚시기법 등을 구사할 수 있는 구멍찌와 달리, 고정식 채비구성으로 인한 찌의 고정으로 다양한 낚시기법을 구사하기 어려운 한계를 지니고 있다.

통상적인 막대찌 채비는 고정채비로써, 낚시인이 의도하는 수심을 맞추기 위해 찌 위로 면사매듭과 구슬 등을 낚싯줄에 달아 찌를 고정하며, 찌 아래로는 도래, 봉돌, 바늘 등을 채비구성으로 형성하게 된다. 물고기를 낚기 위해 수면에 투척 된 채비는 고정된 찌에 의해 일정한 수심을 유지하며 낚시를 진행하게 되는데, 투척 된 이후로는 수심을 변경할 수 없다. 낚시인이 수시로 목적 수심층을 변경하기 위해선 투척 된 채비를 수거하고 찌 위로 고정된 채비를 낚싯줄로부터 이동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이로 인해 낚시의 연속성에 지장을 초래한다. 또한, 이러한 채비구성은 수면으로부터의 수심 측정으로써, 물밑 바닥으로부터 채비가 얼만큼 떠 있는지 알 수가 없으며, 시시각각 수심이 변하는 바다의 특성에 능동적인 대처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본 고안은 상기에 기술한 막대찌의 단점을 보완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낚시기법과 상황에 맞는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 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막대찌 몸통(12) 하단부에 원통형 저항부(13,14)를 삽입, 부착할 수 있도록 저항부(13,14)의 내경에 맞는 찌 몸통(12)과 홈(18)을 형성하고, 플라스틱 사출 파이프(13)와 높은 비중을 지닌 금속 또는, 비금속의 고비중재 파이프(14)가 결합한 저항부(13,14)를, 파이프 핀(17)을 이용해 찌 몸통 홈(18)을 관통시켜 부착하게 된다. 이러한 저항부가 낚싯줄로부터 힘(A,B)의 균형을 컨트롤하기 위해 찌 몸통 홈(18)을 세로형으로 형성하여, 저항부(13,14)에 삽입된 고정핀(17)으로 하여금 찌로부터 저항부(13,14)의 이탈을 막고 상·하 이동을 자유롭게 하였다. 이때, 저항부(13,14)의 비중(침력)은 찌의 부력을 넘지 아니한다.

막대찌에 형성된 저항부(13,14)로 인해, 수심을 고정하기 위한 면사매듭이나 구슬 등을 낚싯줄에 부착하지 않아도 됨으로써, 채비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낚시 소품 구입비 등 경제적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바다의 특성인 밀물과 썰물로 인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수심에도 별다른 채비변형 없이 낚시인이 의도하는 수심 층을 자유롭게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채비구성은 구멍찌 낚시의 전유동 채비와 흡사하여, 찌 밑 채비를 조류와 함께 흘려보내 폭넓은 수중 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등 구멍찌가 가지고 있는 낚시기법의 다양성이 부여됨으로써, 수동적인 낚시에서 능동적인 낚시가 가능하게 된다.

본 고안을 실시하기 위한 막대찌의 바람직한 구성을 이하 부수되는 도면과 관련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막대찌는 크게 찌톱(10), 찌몸통(12), 찌고리(16)의 구조로서, 찌고리(16)에 낚싯줄(19)을 관통시켜 낚시 채비를 구성하게 되는데, 관통된 낚싯줄(19)에는 찌 위로(A) 면사매듭과 구슬 등 액세서리를 이용하여 찌의 고정을 돕고, 찌 아래로(B)는 찌 부력에 맞는 봉돌(103)과 바늘(104) 등을 구성하여 채비를 완성한다. 이에 본 고안은 다양한 낚시기법 구사에 제약을 끼치는 찌 윗부분의 고정채비를 제거하기 위한 방편으로, 찌몸통(12) 하단부위에 저항부(13,14)를 삽입, 부착할 수 있도록 저항부(13,14)의 내경에 맞는 찌 몸통(12)구조와 홈(18)을 형성하고, 저항부(13,14)와 찌 몸통 홈(18)을 관통하는 파이프 핀(17)을 이용해 저항부(13,14)를 찌 몸통(12)에 부착하게 된다. 찌 몸통 홈(18)은 세로형으로 형성하여, 저항부(13,14)에 삽입된 파이프 핀(17)으로 하여금 찌로부터 저항부(13,14)의 이탈을 막고, 낚싯줄 견제시 힘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상·하 운동을 자유롭 게 하며, 저항부(13,14)가 찌 몸통(12) 하단부에 적절한 위치를 유지하도록 하였다. 이렇게 찌 하단부에 부착된 저항부(13,14)는 찌 밑 채비(B)의 비중을 견제하기 위해서, 금속이나 비금속으로 형성된 고비중재 원통형 파이프(14)와 고비중재 파이프(14)를 내재할 수 있도록 제작된 플라스틱 사출 파이프(13)로 이루어져 있다. 저항부(13,14)가 지닌 기능의 이해를 돕기위해 도 4와 같은 실시 예를 들면, 수면에 투척 된 낚시 채비가 낚시인이 의도하는 수심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 찌 위(A)로 부터 낚싯줄(19)을 풀어주어 저항부(13,14)에 마찰저항(A-1,B-1)을 받지않도록 하여 목적 수심에 이르도록 한다. 목적 수심에 도달한 채비는 찌 위(A)로부터의 견제(당김)를 주어 낚싯줄이 저항부(13,14)에 마찰저항(A-1,B-1)을 받도록 유도함으로써, 찌 위(A)의 힘과 찌 아래(B)의 힘이 저항부(13,14)를 통한 힘의 균형으로 더 이상 채비가 하강하지 못하도록 찌 밑(B) 채비를 고정하게 된다. 이때, 찌 위(A)의 힘이 찌 아래(B)의 침력보다 크면 채비가 상승하고, 약하면 하강하게 된다. 이러한 힘의 균형을 낚시인으로 하여금 저항부(13,14)를 통해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 1은 본 고안의 전체 구성을 나타낸 정면도

도 2는 본 고안의 전체 구성을 나타낸 종 단면도

도 3은 도 2에 따른 부분 상세 단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채비구성과 실시 예를 나타낸 예시 단면도

도 5는 도 4에 따른 부분 상세 단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찌 톱 11. 수축 고무

12. 찌 몸통(나무, 우레탄 폼) 13. 플라스틱 사출 파이프

14. 고비중재 파이프(금속, 비금속) 15. 찌 고리캡

16. 찌 고리 17. 파이프 핀

18. 찌 몸통 홈 19. 낚싯줄

101. 실리콘 찌고무 102. 회전 도래

103. 봉돌 104. 낚시바늘

Claims (1)

1. 막대찌 몸통(12) 하단부에 원통형 저항부(13,14)를 삽입, 부착할 수 있도록 저항부(13,14)의 내경에 맞는 찌 몸통(12)과 홈(18)을 형성하고, 플라스틱 사출 파이프(13)와 높은 비중을 지닌 금속 또는, 비금속의 고비중재 파이프(14)가 결합한 저항부(13,14)를, 파이프 핀(17)을 이용해 찌 몸통 홈(18)을 관통시켜 부착된 막대찌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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