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61713Y1 -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낚시에 사용되는 낚시채비에 관한 것으로, 낚시의 주된 줄을 이루는 본줄 끝하단에 봉돌을 본줄보다 인장 강도와 내구력이 약한 목줄로 매달고, 상기 봉돌보다 위쪽 방향인 본줄측으로 낚시바늘이 구성되어 있는 부구를 매달아 상기 낚시바늘이 수중으로 떠 오르도록 구성하여, 낚시자가 부구를 조정하여 낚시바늘이 일정한 높이에 항시 체류하며, 어류가 낚시바늘을 물었을 경우 상기 낚시바늘이 바닥면에 걸리지 않고, 낚시자가 낚시채비를 인양할 경우 낚시바늘이 장애물 등에 걸려서 본줄이 끈어지는 경우를 방지하고, 또한 낚시를 처음 접하는 초보 이용자들에게 널리 보급함으로서 건전한 여과 선용을 도모할 수 있는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를 제공한다.

Description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Fishing rod that compose float}

일반적으로 어류를 포획하기 위한 낚시를 살펴보면, 낚시대, 낚시줄, 찌, 봉돌, 낚시바늘 순서로 연계되어 구성된다.

낚시대에는 물고기가 걸렸을 때 휘어지는 기점이 있으며 그 기점에 따라 휘는 감도가 달라진다. 휨새란 고기가 걸렸을 때 낚시대가 휘어지면서 고기의 저항에 의해 느껴지는 유연하면서도 강인하게 받쳐주는 탄력을 말하는 것으로 낚시대에서는 휨새가 가장 중요하다.

휨새는 낚시대의 휘는 범위·정도·각도·부위 등을 총체적으로 나타내며, 이것으로 낚시대의 좋고 나쁨 또는 용도에 맞는지의 여부 등의 성능과 기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낚시줄은 본줄(원줄)과 목줄로 구분되는데, 영어로 본줄은 라인(line)이라 하고 목줄은 리더(leader)라고 한다. 목줄이란 본줄의 끝과 바늘의 윗부분까지의 줄로, 채비 안에 바늘과 연결된 줄을 말한다. 목줄은 본줄과는 다르게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는데 미끼의 종류나 수중환경에 따라 달라진다.

낚시도구는 모두 중요하지만 낚시바늘이 고기의 크기·입질·당김새 등의 습성에 맞지 않거나, 부러지거나 뻗어버린다면 만사는 허사이다. 그런 만큼 낚시바늘은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로 항상 샌드페이퍼 등으로 날카롭게 손질해 두어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봉돌의 명칭은 지방에 따라 다른데, 납봉·봉·뽕·몽깃돌·연철(鉛鐵)·납추·추 등 여러 가지로 부른다. 낚시줄에 매단 납덩이나 돌덩이에 불과하지만, 찌의 부력에 상응하는 침력으로 무중량상태를 유지하면서 고기의 입질을 정확하고 빠르게 찌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미끼를 원하는 바닥 포인트까지 운반하고, 미끼를 바닥에 가라앉힐 때는 무게구실을 하며, 물속에 가라앉아 미끼가 움직이지 않게 닻의 역할을 한다. 미끼를 빨리 바닥에 닿게 하거나 원하는 위치에 고정시키며 고기가 회유하는 층(層)으로 자유롭게 미끼를 내려보낼 수 있다. 또한 물살이 빠르거나 파도가 거셀 때는 미끼를 고정시켜 주고, 목줄에 달린 미끼를 자연스럽게 흔들어 주는 역할을 하며, 낚시를 멀리 던지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찌는 일정한 부력을 유지하면서 봉돌과 미끼를 바닥에 가라앉히고, 낚시줄을 타고 전해지는 고기의 입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지형이나 물고기의 먹이 취이 특성에 따라 위로 올라가기도 하고 물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수심을 잴 때는 자의 구실도 하는데 봉돌이 바닥에 닿았는지 수초나 장애물에 걸렸는지의 여부를 판별케 한다.

또한 바닥의 생김새나 수초의 유무도 판별할 수 있고, 물 흐름의 여부, 방향, 속도도 알 수 있다. 찌의 성능은 낚시를 던졌을 때 물속으로 천천히 잠겨야 하고 찌올림은 빠른 것이 좋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종래에는 낚시대에 묶여진 낚시줄의 끝단의 낚시바늘을 바닥면에 안착시키기 위한 중량체인 봉돌이 고정되어 있고, 상기 봉돌에는 낚시바늘이 본줄에 의해 연결되어 있으며, 상기 낚시줄에 끼워진 찌고무에는 어신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위한 찌가 위치조절 가능하게 꽃혀져 있다.

이때 봉돌의 무게는 찌의 부력에 따라 적당한 무게를 갖도록 조절하여야 되는데, 그 무게는 낚시를 즐기는 장소, 계절, 조사의 취향에 따라 알맞게 조절하여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낚시장소에 따라 알맞는 먹이를 낚시바늘에 매달고 투척하면 먹이가 매달린 낚시바늘이 봉돌의 무게에 의해 물 속의 바닥면에 가라앉아 안착되면서 찌가 무게중심에 의해 수직으로 세워지게 되므로 낚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서 어류가 낚시바늘에 매달린 먹이를 먹기 위해 입질을 하면 어류의 입질을 육안으로 식별하여 낚시대를 잡아 당겨 낚시바늘에 어류가 걸리도록 하므로 어류를 잡게 된다.

이때 봉돌과, 낚시바늘이 서로 연계된 부분을 낚시 채비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낚시채비는 주지된 바와 같이 하나의 본줄에 수 개의 목줄을 연결하고 하단에 낚시추를 연결하며 낚시를 하였는 바, 이하 종래에 널리 사용하고 있는 낚시채비의 구조와 문제점에 대하여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종래의 낚시채비 중 찌를 사용하는 예를 개략적으로 보면 낚시대에 연결되는 본줄에 수 개의 목줄을 도래로 연결하고 각 목줄 끝단에는 낚시바늘을 결속하며, 본줄 하단에 봉돌을 연결하고 낚시대와 이어지는 본줄상에 가변 위치시킬 수 있도록 찌를 위치시키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상기한 구성으로 되는 낚시채비를 가지고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낚시자가 수심을 임의로 판단하여 본줄에 있는 찌의 위치를 적절히 이동시켜서 봉돌이 바닥에 닫거나 바닥과 가깝게 위치시킨 상태에서 낚시를 하게되면 포획하고자 하는 포회대상물이 지나는 위치에 낚시바늘이 위치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찌를 사용하지 않는 낚시채비인 경우에는 봉돌을 던져서 봉돌이 바닥에 닫게하고 낚시대와 연결되는 본줄을 팽팽하게 당긴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그러나 상기한 낚시채비를 사용하여 낚시를 할 경우 낚시를 처음으로 접하는 초보자인 경우 수심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여 낚시바늘이 바닥에 깔아 않자 버리거나 바닥에서 너무 높게 위치되는 사례가 많으며, 낚시바늘이 봉돌과 함께 바닥에 깔아 않을 경우에 낚시자가 낚시채비를 인양할 경우 낚시바늘이 장애물 등에 걸려서 본줄, 또는 목줄이 끈어져 낚시채비를 다시 달거나 보수하여 사용하여야 하는 문제점과 낚시바늘에 포획대상물이 근접하지 않게 되어 낚시에 흥미를 잃게되어 낚시자가 낚시를 도중에 포기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고, 낚시대의 릴등에 연결되는 본줄을 얼마만큼의 힘으로 당겨야 할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바닥의 장애물등에 낚시바늘이 걸리는 사례가 많으며 이때 본줄을 강하게 당겨서 낚시채비를 분실하는 경우가 많다.

본 고안은 상기한 것과 같은 문제점에 착안하여 안출한 것으로서, 낚시의 주된 줄을 이루는 본줄 끝하단에 봉돌을 본줄보다 인장 강도와 내구력이 약한 목줄로 매달고, 상기 봉돌보다 위쪽 방향인 본줄측으로 낚시바늘이 구성되어 있는 부구를 매달아 상기 낚시바늘이 수중으로 떠 오르도록 구성하여, 낚시자가 부구를 조정하여 낚시바늘이 일정한 높이에 항시 체류하며, 어류가 낚시바늘을 물었을 경우 상기낚시바늘이 바닥면에 걸리지 않고, 낚시자가 낚시채비를 인양할 경우 낚시바늘이 장애물 등에 걸려서 본줄이 끈어지는 경우를 방지하고, 또한 낚시를 처음 접하는 초보 이용자들에게 널리 보급함을 그 목적에 두고 있다.

도 1은 종래의 낚시채비의 실시예를 보인 구성도

도 2a는 본 고안에 따른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의 실시예를 보인 구성도

도 2b는 본 고안에 따른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의 구성을 나타낸 구성도

도 2c는 본 고안에 따른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의 다른 실시예를 보인 단면도

도 2d는 본 고안에 따른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의 다른 실시예를 보인 단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봉돌 20: 목줄

30: 부구 31: 밀폐캡

32: 연결바 33: 연결고리

40: 본줄 50: 낚시바늘

60: 낚시채비

따라서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어류를 포획하는 낚시채비에 있어서,

낚시의 주된 줄을 이루는 본줄(40) 끝하단에 봉돌(10)을 본줄(40)보다 인장 강도와 내구력이 약한 목줄(20)로 매달고, 상기 봉돌(10)보다 위쪽 방향인 본줄(40)측으로 낚시바늘(50)이 구성되어 있는 부구(30)를 매달아 상기 낚시바늘(50)이 수중으로 떠 오르도록 구성한다.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2a는 본 고안에 따른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의 실시예를 보인 구성도이고, 도 2b는 본 고안에 따른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의 구성을 나타낸 구성도이며, 도 2c는 본 고안에 따른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의 다른 실시예를 보인 단면도이고, 도 2d는 본 고안에 따른 부구를 구성한 낚시채비의 다른 실시예를 보인 단면도이다.

도 2b에서 도 2c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낚시를 이루는 낚시대와 연계하여 본줄을 이루고, 상기 본줄의 낚시대와 대향진 끝단에 도래 구성하며, 상기도래의 다른측단에 낚시채비를 구성한다.

이때는 낚시채비는 낚시채비의 본줄(40) 끝하단에 봉돌(10)을 구성하여 낚시줄이 바닥까지 닿도록 한다. 이때 상기 봉돌(10)은 본줄(40)보다 인장 강도와 내구력이 약한 목줄(20)로 매달며, 상기 봉돌(10)보다 위쪽 방향인 본줄(40)측으로 낚시바늘(50)이 구성되어 있는 부구(30)를 매달아 상기 부구(30)에 의해 낚시바늘(50)이 수중으로 떠 오르도록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상기 부구(30)는 도 3에 도시된 바와 같이 내부에 공기를 수용하는 공간을 형성한 대롱으로 구성하되, 그 내부에 수용된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상측과 하측에 밀폐캡(31)을 구성한다.

또한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로 상기 부구(30) 상,하측에 구성된 밀폐캡(31)에 본줄(40)이나, 봉돌(10)이 달려 있는 목줄(20)을 연결하기 위해 연결고리(33)를 형성한다.

본 고안에 따른 낚시채비는 다수개의 낚시바늘(50)을 구성되므로, 상기 낚시바늘(50)들이 서로 엉키지 않도록 상기 부구(30)에 낚시바늘(50)을 매달수 있는 연결바(32)를 일체로 형성하여 상기 연결바(32)에 낚시바늘(50)이 있는 목줄(20)을 매단다.

또한 도 2d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상기 부구(30) 상,하측에 구성된 밀폐캡(31)에 본줄(40)이나, 봉돌(10)이 달려 있는 목줄(20)을 연결하기 위해 연결고리(33)를 형성하되, 상기 연결고리(33)가 형성된 상,하 밀폐캡(31)의 중앙에 본줄(40)이 관통하여, 봉돌(10)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상기와 같은 구성은 낚시자의 취향이나, 포획할 어류의 종류, 바닥면의 형태에 따라 부구(30)가 본줄(40)을 따라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상술한 특성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고안의 요지를 벗어남 없이 당해 고안이 속하는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경 실시가 가능할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낚시 본줄 하단에 부구를 구성하고, 그 하단에 목줄과 연계된 봉돌을 구성하여, 상기 부구에 의해 낚시바늘이 바닥에서 일정한 높이로 떠오르도록 하고, 낚시자가 부구를 조정하여 낚시바늘이 일정한 높이에 항시 체류하며, 어류가 낚시바늘을 물었을 경우 상기 낚시바늘이 바닥면에 걸리지 않고, 낚시자가 낚시채비를 인양할 경우 낚시바늘이 장애물 등에 걸려서 본줄이 끈어지는 경우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낚시를 처음 접하는 초보 이용자들에게 널리 보급함으로서 건전한 여과 선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득할 수 있다.

Claims (5)

1. 어류를 포획하는 낚시채비에 있어서,

   낚시의 주된 줄을 이루는 본줄(40) 끝하단에 봉돌(10)을 본줄(40)보다 인장 강도와 내구력이 약한 목줄(20)로 매달고, 상기 봉돌(10)보다 위쪽 방향인 본줄(40)측으로 낚시바늘(50)이 구성되어 있는 부구(30)를 매달아 상기 낚시바늘(50)이 수중으로 떠 오르도록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채비.
2. 상기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부구(30)는 내부에 공기를 수용하는 공간을 형성한 대롱으로 구성하되, 그 내부에 수용된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상측과 하측에 밀폐캡(31)을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채비.
3. 상기 제 1항과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부구(30)에 낚시바늘(50)을 매달수 있는 연결바(32)를 일체로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채비.
4. 상기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낚시바늘(50)이 연결된 목줄(20)과 봉돌(10)을 매단 목줄(20)을 본줄(40)보다 인장강도와 내구력이 약한것으로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채비.
5. 상기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밀폐캡(31)에 본줄(40)이나, 봉돌(10)이 달려 있는 목줄(20)을 연결하기 위해 연결고리(33)를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낚시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