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90099182A -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 Google Patents

Abstract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가 개시된다. 상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의 하단을 하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의 상단에 끼우는 방식으로 적층해 나가는 조립식틀비계의 최상층에 설치하는 안전난간대로서, 단부가 최상층 비계틀의 복수의 수직파이프에 끼워지는 복수의 기둥파이프와, 복수의 기둥파이프의 하단을 서로 연결하는 폭목과, 복수의 기둥파이프의 상단을 서로 연결하는 난간대와, 폭목 및 난간대에 서로 대향하도록 각각 결합되는 복수의 망걸이를 포함하되, 망걸이에는 안전망이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는, 조립식틀비계의 상부에 설치하는 안전난간대를 여러 개의 부속 대신에 일체형으로 제작함으로써 부속자재의 분실 우려 없이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비계틀 위에서 작업하는 도중 전도 및 추락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조립식틀비계, 일체형, 안전난간대

Description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Integrated guard railing for built up scaffolding}

본 발명은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에 관한 것이다.

조립식틀비계는 건축, 토목 현장의 가설공사에서 작업 발판으로 사용하기 위한 가설재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시공 현장에서 사용할 만큼 필수적인 가설재이다.

이와 같은 조립식틀비계는 조립 및 해체가 용이하고 이동성이 매우 양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비계틀 위에서 작업하는 도중에 추락이나 전도로 인한 사고 등 산업재해 발생 빈도가 아주 높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조립식틀비계의 1개 층의 높이가 1.7m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작업자들이 안전문제를 소홀히 생각하는 경향 또한 없지 않다. 일례로 산업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시공 현장에 대한 점검과정에서 조립식틀비계의 안전 문제는 거의 항상 지적사항이 있을 정도로 위험에 노출된 가설재이기도 하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립식틀비계의 상부에 안전난간대를 설치하고 있으나, 종래의 안전난간대는 조립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결핀 4개, 기준틀 2조, 연결막대 4개, 폭목 4개 등 매우 많은 수의 조립용 부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처럼 종래의 안전난간대는 분리된 여러 개의 부속으로 되어 있어, 사용 도중 부속자재의 분실 등으로 인하여 안전난간대 자체가 완전하게 설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한편, 안전난간대를 설치한 경우에도 안전난간대의 하부에는 약 10cm 정도 높이의 폭목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데, 이는 조립식틀비계 위에서 작업을 하다가 발판 위에 얹어 놓은 소자재 등이 비계틀 외부로 낙하되면서 그 아래에서 작업하고 있는 작업자가 부상을 입을 우려가 있기 때문이며, 산업안전공단에서도 안전난간대의 하부에 폭목을 설치하도록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조립식 안전난간대의 하부에 이러한 폭목을 설치하게 되면, 폭목 설치를 위해 조립용 부속이 더 증가되어 부속자재의 분실 우려는 더욱 커지게 되며, 작업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 안전난간대의 하부 구석에 폭목을 설치하기 위해 추가적인 인력 및 시간이 소요된다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비계틀 위에서 작업하는 도중 전도 및 추락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립식틀비계의 상부에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는 일체형 안전난간대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일 측면에 따르면, 상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의 하단을 하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의 상단에 끼우는 방식으로 적층해 나가는 조립식틀비계의 최상층에 설치하는 안전난간대로서, 단부가 최상층 비계틀의 복수의 수직파이프에 끼워지는 복수의 기둥파이프와, 복수의 기둥파이프의 하단을 서로 연결하는 폭목과, 복수의 기둥파이프의 상단을 서로 연결하는 난간대와, 폭목 및 난간대에 서로 대향하도록 각각 결합되는 복수의 망걸이를 포함하되, 망걸이에는 안전망이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가 제공된다.

수직파이프 및 기둥파이프는 각각 4개이고, 폭목 및 난간대는 4개의 기둥파이프를 서로 연결하여 4면을 폐쇄하되, 4면 중 적어도 1면에는 출입문이 설치될 수 있다.

출입문은, 출입문이 설치되는 면의 양측에 위치하는 한 쌍의 기둥파이프에 각각 그 일단부가 결합되는 한 쌍의 출입문용 난간대 및 한 쌍의 출입문용 폭목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한 쌍의 출입문용 난간대의 타단부는 개폐장치에 의해 서로 연결됨으로써 상기 출입문이 폐쇄될 수 있다.

개폐장치는, 한 쌍의 출입문용 난간대의 타단부 및 한 쌍의 출입문용 폭목의 타단부에 각각 결합되는 한 쌍의 연결바(bar)와, 한 쌍의 연결바 중 어느 하나에 결합되는 연결고리와, 연결고리의 형상에 상응하여 한 쌍의 연결바 중 다른 하나에 형성되는 걸림홈을 포함할 수 있다.

한편, 수직파이프는 4개이고, 기둥파이프는 한 쌍으로서 그 단부는 수직파 이프 중 인접하는 한 쌍의 수직파이프에 끼워지며, 폭목 및 난간대는 한 쌍의 기둥파이프를 서로 연결하여 1면을 폐쇄하되, 1면의 인접한 양 측면에는 각각 출입문이 설치될 수도 있다.

4개의 수직파이프의 단부는 직사각형의 각 꼭짓점을 구성하고, 폭목 및 난간대는 직사각형의 장변을 폐쇄하며, 출입문은 직사각형의 단변에 상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입문은, 기둥파이프에 그 일단부가 결합되는 출입문용 난간대 및 출입문용 폭목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출입문용 난간대 및 출입문용 폭목의 길이는 직사각형의 단변의 길이에 상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입문용 난간대의 타단부 및 출입문용 폭목의 타단부에는 연결바가 결합되고, 연결바에는 수직방향으로 이동 가능한 걸림바가 결합되며, 걸림바를 이동시켜 수직파이프에 끼움으로써 출입문이 폐쇄될 수 있다.

전술한 것 외의 다른 측면, 특징, 잇점이 이하의 도면, 특허청구범위 및 발명의 상세한 설명으로부터 명확해질 것이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르면, 조립식틀비계의 상부에 설치하는 안전난간대를 여러 개의 부속 대신에 일체형으로 제작함으로써 부속자재의 분실 우려 없이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비계틀 위에서 작업하는 도중 전도 및 추락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일체형 안전난간대의 하부에 폭목이 일체로 결합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폭목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인력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본 발명은 다양한 변환을 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 실시예를 가질 수 있는 바, 특정 실시예들을 도면에 예시하고 상세한 설명에 상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이는 본 발명을 특정한 실시 형태에 대해 한정하려는 것이 아니며, 본 발명의 사상 및 기술 범위에 포함되는 모든 변환, 균등물 내지 대체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본 발명을 설명함에 있어서 관련된 공지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발명의 요지를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제1, 제2 등의 용어는 다양한 구성요소들을 설명하는데 사용될 수 있지만, 상기 구성요소들은 상기 용어들에 의해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 상기 용어들은 하나의 구성요소를 다른 구성요소로부터 구별하는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본 출원에서 사용한 용어는 단지 특정한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 발명을 한정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한다. 본 출원에서, "포함하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명세서상에 기재된 특징,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이 존재함을 지정하려는 것이지,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다른 특징들이나 숫자, 단계, 동작, 구성요소, 부품 또는 이들을 조합한 것들의 존재 또는 부가 가능성을 미리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들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하며,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함에 있어, 동일하거나 대응하는 구성 요소는 동일한 도면번호를 부여하고 이에 대한 중복되는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제1 실시예에 따른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를 나타낸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제1 실시예에 따른 안전난간대의 출입문 구조를 나타낸 개요도이다. 도 1 및 도 2를 참조하면, 조립식틀비계(1), 수직파이프(3), 안전망(5), 안전난간대(10), 기둥파이프(12), 보조파이프(13), 폭목(14), 난간대(16), 망걸이(18), 출입문(20), 출입문용 난간대(22), 출입문용 폭목(24), 연결바(26), 연결고리(28), 걸림홈(30)이 도시되어 있다.

본 실시예는 조립식틀비계용 안전난간대의 부속자재의 분실 우려를 없애기 위해 조립용 부속을 없애거나 한두 개로 줄여 일체형으로 제작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실시예에 따른 안전난간대(10)는 복수의 기둥파이프(12)를 기본 틀로 하며, 기둥파이프(12)는 조립식틀비계의 수직파이프(3)에 직접 꽂을 수 있도록 하였다.

조립식틀비계(1)는, 한 쌍의 수직파이프(3)를 가로바(bar)로 연결한 ㄷ자형 프레임 2개를 소정 간격으로 세운 상태에서 가로바 위에 상판 프레임을 얹고 ㄷ자형 프레임의 양측부에 X바를 결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직육면체 형상의 비계틀(프레임)을 형성하게 된다.

이와 같이 형성된 비계틀이 한 층을 이루게 되며, 그 위에 또 한 층의 비계틀을 올리기 위해서는 하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3)의 상단에 상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3)의 하단을 끼운 후, 하층 비계틀과 마찬가지로 상층 비계틀의 수직파이 프(3)에 상판 프레임과 X바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상층 비계틀을 하층 비계틀에 적층해 나간다.

이처럼, 조립식틀비계(1)는 ㄷ자형 프레임을 구성하는 수직파이프(3)의 상단에 상층의 수직파이프(3)의 하단을 끼워 올리는 방식으로 적층되며, 이를 위해 수직파이프(3)의 상단과 하단은 서로 끼워질 수 있도록 관경이 조절되어 있다. 즉, 수직파이프(3)의 상단의 관경을 크게 하거나, 하단의 관경을 작게 하거나, 상단 및 하단의 관경을 모두 조절함으로써 수직파이프(3)가 끼워 올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조립식틀비계(1)에 안전난간대(10) 등 다른 구조물을 적층할 경우, 구조물의 수직 기둥의 하단의 관경을 수직파이프(3)의 상단에 끼워질 수 있는 관경으로 제작함으로써 조립식틀비계(1)를 적층하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다른 구조물을 용이하게 적층할 수 있게 된다.

본 실시예는 이러한 조립식틀비계(1)의 특성을 활용한 것으로, 조립식틀비계(1)에 용이하게 적층할 수 있는 안전난간대(10)를 일체형으로 제작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즉, 본 실시예에 따른 안전난간대(10)는 복수의 기둥파이프(12)와, 기둥파이프(12)를 서로 연결하는 난간대(16) 및 폭목(14)으로 구성되며, 안전난간대(10)의 수직 기둥에 해당하는 기둥파이프(12)의 하단부는 최상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3)의 상단에 끼워질 수 있는 크기의 관경을 갖도록 제작된다.

전술한 조립식틀비계(1)의 경우 한 층당 총 4개의 수직파이프(3)가 구비되 며, 매 층마다 수직파이프(3)가 서로 끼워 올려져 비계틀이 적층되므로, 최상층의 비계틀에는 4개의 수직파이프(3)의 상단이 노출되게 된다.

도 1에 예시된 안전난간대(10)는 최상층 비계틀의 4개의 수직파이프(3)에 각각 기둥파이프(12)를 끼우고, 각 기둥파이프(12)를 난간대(16)와 폭목(14)으로 연결하여 기둥파이프(12)로 둘러싸인 4면을 모두 폐쇄하는 이른바 '4면 폐쇄형'을 도시한 것이다. 다만, 비계틀의 4개의 수직파이프(3) 모두에 반드시 기둥파이프(12)를 끼워 안전난간대(10)를 형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필요에 따라 후술하는 '3면 폐쇄형' 등과 같이 수직파이프(3)의 일부에만 기둥파이프(12)를 끼워 안전난간대(10)를 구성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도 1에 도시된 것처럼 4개의 수직파이프(3) 각각에 기둥파이프(12)를 끼운 후 각 기둥파이프(12)를 폭목(14)과 난간대(16)로 연결하여, 최상층 비계틀에서 작업하는 사람이 어느 쪽으로도 추락되지 않도록 4면을 모두 폐쇄한다.

기둥파이프(12)를 연결하는 난간대(16)는 작업자의 추락을 방지하는 안전 난간의 역할을 하며, 종래의 조립식 안전난간대와는 달리 기둥파이프(12)에 용접 등으로 연결하여 안전난간대(10)가 일체화되도록 한다. 또한 안전난간대(10)의 전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난간대(16)는 작업자의 추락을 방지할 수 있는 강도를 보유하는 한 가급적 가벼운 재질로 제작하는 것이 좋다.

도 1에 도시된 것처럼 안전 난간의 역할을 하는 난간대(16)는 기둥파이프(12)의 상단을 서로 연결하는 한편, 기둥파이프(12)의 하단은 폭목(14)으로 연결한다. 폭목(14)은 조립식틀비계(1)의 발판 위에 얹어 놓은 소자재 등이 비계틀 외 부로 낙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난간대(16)와 마찬가지로 기둥파이프(12)에 용접 등으로 연결하여 안전난간대(10)와 일체화시킨다.

안전난간대(10)의 전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폭목(14) 또한 소자재 등의 낙하를 방지할 수 있는 강도를 보유하는 한 가급적 가벼운 재질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함은 난간대(16)의 경우와 마찬가지이다. 본 실시예에 따른 폭목(14)으로는 목재뿐만 아니라 FRP, 철판, 알루미늄판, C형강, 스틸스터드 등 다양한 자재가 사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난간대(16)와 폭목(14)으로 기둥파이프(12)를 연결함으로써 본 실시예에 따른 안전난간대(10)의 기본 골격이 형성된다. 안전난간대(10)의 일면은 한 쌍의 기둥파이프(12), 난간대(16) 및 폭목(14)으로 구획되며, 그 내부의 공간은 안전망(5)을 설치하여 폐쇄하게 된다.

안전망(5)의 설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한 쌍의 기둥파이프(12), 난간대(16) 및 폭목(14)에는 각각 안전망(5)을 걸 수 있도록 복수의 망걸이(18)가 미리 용접 등으로 결합되어 있다. 도 1에 도시된 것처럼 난간대(16) 및 폭목(14)에 각각 결합되는 망걸이(18)는 서로 마주보는 방향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안전망(5)을 미리 안전난간대(10)에 설치한 상태에서 안전난간대(10)를 조립식틀비계(1)에 설치하거나, 안전난간대(10)를 먼저 조립식틀비계(1)에 설치한 후 안전망(5)을 망걸이(18)에 설치할 수 있다.

기둥파이프(12)의 중간에도 난간대(16)를 연결할 수 있으며, 중간에 연결된 난간대(16)는 안전 난간의 역할뿐만 아니라 안전망(5)이 찢어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전술한 '4면이 폐쇄형' 안전난간대(10)의 경우 작업자가 비계틀 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어도 1면에는 출입문(20)이 설치된다. 도 1은 안전난간대(10)의 양 측면에 출입문(20)이 설치된 상태를 예시한 것이다.

본 실시예에 따른 안전난간대(10)는 별도의 자재를 사용하여 출입문을 형성한 것이 아니라, 기둥파이프(12)를 연결하는 난간대(16)와 폭목(14)을 출입문용으로 변형하여 간단하게 출입문(20)을 구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즉, 본 실시예에 따른 출입문(20)은, 출입문(20)이 설치되는 면의 양쪽에 위치하는 한 쌍의 기둥파이프(12)에 출입문용 난간대(22) 및 출입문용 폭목(24)의 일단부만을 결합하여 난간대와 폭목이 출입문(20)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도 1에 도시된 것처럼 출입문용 난간대(22)와 출입문용 폭목(24)의 일단부를 보조파이프(13)로 연결하고, 보조파이프(13)를 기둥파이프(12)에 경첩 등으로 힌지결합시킴으로써 출입문용 난간대(22)와 출입문용 폭목(24)이 출입문(20)으로서 기능하도록 한다. 보조파이프(13) 없이 출입문용 난간대(22)와 출입문용 폭목(24)을 각각 기둥파이프(12)에 직접 힌지 결합시킬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이와 같이 한 쌍의 기둥파이프(12) 각각에 출입문용 난간대(22)와 출입문용 폭목(24)의 일단부를 직접, 또는 보조파이프(13)를 개재하여 힌지 결합함으로서 양여닫이문 형식의 출입문(20)이 형성된다. 출입문(20)이 개방된 상태일 때 출입문용 난간대(22) 및 출입문용 폭목(24)의 타단부는 어디에도 고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움 직일 수 있도록 구성되나, 필요에 따라 출입문(20)을 폐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출입문용 난간대(22) 및 출입문용 폭목(24)의 타단부를 서로 연결할 수 있는 개폐장치를 개재시킬 필요가 있다. 개폐장치는 필요에 따라 체결 또는 해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입문(20)이 폐쇄 또는 개방되도록 한다.

도 2에 보다 상세하게 도시된 출입문(20) 개폐장치는, 출입문용 난간대(22) 및 출입문용 폭목(24)의 타단부를 연결바(bar)(26)로 연결하고, 양 출입문(20)에 각각 결합된 한 쌍의 연결바(26) 중 어느 한 쪽에는 연결고리(28)를, 다른 한 쪽에는 그에 상응하는 걸림홈(30)을 결합함으로써 출입문(20)을 개폐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도 2에서 알 수 있듯이, 연결고리(28)와 그에 상응하는 걸림홈(30)은 반드시 한 쌍만 설치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따라 상부와 하부 등에 복수로 설치될 수 있으며, 그 체결 형식 또한 반드시 동일한 형식을 취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작업자의 개폐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른 형식의 연결고리(28)를 설치할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도 2는 상부와 하부에 각각 연결고리(28)와 걸림홈(30)을 형성한 경우를 예시한 것으로, 출입문(20)의 상부에는 어느 한 쪽의 연결바(26)에 수납되는 ㄷ자 형상의 연결고리(28)와 다른 한 쪽의 연결바(26)에 형성된 홈 형상의 걸림홈(30)이 적용되었고, 출입문(20)의 하부에는 어느 한 쪽의 연결바(26)에 결합되는 갈고리 형상의 연결고리(28)와 다른 한 쪽의 연결바(26)에 결합되는 링 형상의 걸림홈(30)이 적용되어 있다.

출입문(20)의 상부에 적용된 ㄷ자 형상의 연결고리(28)는 스프링을 개재하여 연결바(26)에 수납함으로써, 작업자가 연결고리(28)를 들어 걸림홈(30)에 끼우거나 걸림홈(30)으로부터 연결고리(28)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연결고리(28)가 연결바(26)에 수납되는 방향으로 탄성력이 가해지도록 한다. 이로써 출입문(20)의 상부에서 연결고리(28)를 걸림홈(30)에 체결했을 때 예상치 못한 외력에 의해 출입문(20)의 체결상태가 쉽게 해제되어 버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또한 출입문(20)의 하부에 추가적으로 연결고리(28)와 걸림홈(30)을 형성함으로써 의도하지 않게 상부의 연결고리(28)의 체결상태가 해제되더라도 하부의 체결상태가 유지되도록 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출입문(20)의 상부와 하부에 각각 결합된 연결고리(28)는 서로 예비 장치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도 3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제2 실시예에 따른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를 나타낸 사시도이다. 도 3을 참조하면, 조립식틀비계(1), 수직파이프(3), 안전망(5), 안전난간대(10), 기둥파이프(12), 보조파이프(13), 폭목(14), 난간대(16), 망걸이(18), 출입문(20a), 출입문용 난간대(22a), 출입문용 폭목(24a), 연결바(26a), 걸림바(32)가 도시되어 있다.

본 실시예는 전술한 '4면 폐쇄형'과 달리 4개의 수직파이프(3) 중 2개에만 기둥파이프(12)를 끼워 1면을 폐쇄하고 그 1면의 양측으로 출입문(20a)을 형성한 이른바 '3면 폐쇄형'의 사례이다.

즉, 최상층 비계틀의 4개의 수직파이프(3) 중 한 쌍의 수직파이프(3)에만, 도 3의 사례에서는 장변 쪽의 한 쌍의 수직파이프(3)에만 각각 기둥파이프(12)를 끼우고, 한 쌍의 기둥파이프(12)를 폭목(14) 및 난간대(16)로 연결함으로써 1면을 폐쇄하고, 폐쇄된 1면에 인접하여 양 측으로 각각 출입문(20a)을 설치한다. 이로써 비계틀의 3면을 안전난간대(10)로 폐쇄하는 '3면 폐쇄형' 안전난간대(10)를 설치할 수 있다.

'3면 폐쇄형' 안전난간대(10)는 작업의 성격이나 다른 조립식틀비계와 연결하는 경우 등 비계틀의 4면을 모두 폐쇄하지 않고 1면을 개방시킬 경우에 사용될 수 있다.

조립식틀비계(1)의 평면을 직사각형으로 가정할 때, 4개의 수직파이프(3)는 직사각형의 각 꼭짓점을 이루게 되는데, 본 실시예에 따른 안전난간대(10)는 직사각형의 장변의 하나를 폐쇄하는 형태로 기둥파이프(12), 폭목(14) 및 난간대(16)가 설치된다. 즉, 직사각형의 장변의 양 끝점에 해당하는 2개의 수직파이프(3)에 각각 기둥파이프(12)를 끼우고, 한 쌍의 기둥파이프(12)를 폭목(14) 및 난간대(16)로 연결한다. 이하, 본 실시예에 따른 조립식틀비계(1)의 평면을 '직사각형'이라 칭하여 설명한다.

기둥파이프(12), 폭목(14) 및 난간대(16)로 폐쇄된 직사각형의 장변에 인접하는 변, 즉 직사각형의 양 단변에는 출입문(20a)이 설치된다. 출입문(20a)은 전술한 실시예와 마찬가지로 기둥파이프(12)에 힌지 결합되어 필요에 따라 개방 또는 폐쇄되도록 구성한다.

즉, 본 실시예에 따른 출입문(20a)은 기둥파이프(12)에 출입문용 난간 대(22a) 및 출입문용 폭목(24a)의 일단부만을 결합하여 난간대와 폭목이 출입문(20a)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도 3에 도시된 것처럼 출입문용 난간대(22a)와 출입문용 폭목(24a)의 일단부를 보조파이프(13)로 연결하고, 보조파이프(13)를 기둥파이프(12)에 경첩 등으로 힌지결합시킴으로써 출입문용 난간대(22a)와 출입문용 폭목(24a)이 출입문(20a)으로서 기능하도록 한다. 보조파이프(13) 없이 출입문용 난간대(22a)와 출입문용 폭목(24a)을 각각 기둥파이프(12)에 직접 힌지 결합시킬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이와 같이 기둥파이프(12)에 출입문용 난간대(22a)와 출입문용 폭목(24a)의 일단부를 직접, 또는 보조파이프(13)를 개재하여 힌지 결합함으로서 전술한 실시예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닫이문 형식의 출입문(20a)이 형성된다. 출입문(20a)이 개방된 상태일 때 출입문용 난간대(22a) 및 출입문용 폭목(24a)의 타단부는 어디에도 고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구성되나, 필요에 따라 출입문(20a)을 폐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출입문용 난간대(22a) 및 출입문용 폭목(24a)의 타단부가 소정의 위치에 고정되도록 개폐장치를 개재시킬 필요가 있다. 개폐장치는 필요에 따라 체결 또는 해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입문(20a)이 폐쇄 또는 개방되도록 한다.

이를 위해 본 실시예에 따른 출입문용 난간대(22a) 및 출입문용 폭목(24a)의 길이, 즉 출입문(20a)의 길이는 도 3에 도시된 것처럼 직사각형의 단변의 길이에 상당하도록 한다. 출입문(20a)의 길이를 직사각형의 단변에 상당하도록 하게 되면 출입문(20a)의 타단부에 도 3에 도시된 것과 같은 걸림바(32)를 설치함으로써 조립식틀비계(1)의 수직파이프(3)를 출입문(20a) 개폐장치의 일부로서 활용할 수 있다.

즉, 출입문용 난간대(22a) 및 출입문용 폭목(24a)의 타단부를 연결바(26a)로 연결하고, 연결바(26a)에 수직방향으로 이동 가능한 걸림바(32)를 설치하면, 걸림바(32)를 아래쪽으로 이동시켜 그 일부를 수직파이프(3)에 끼움으로써 용이하게 출입문(20a)을 폐쇄할 수 있다. 출입문(20a)을 개방할 경우에는 걸림바(32)를 위쪽으로 이동시켜 수직파이프(3)에 끼워진 부분을 인출하고 기둥파이프(12)를 중심으로 출입문(20a)을 회전시킨다.

전술한 실시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걸림바(32)를 스프링을 개재하여 연결바(26a)에 설치함으로써 작업자가 걸림바(32)를 들어 수직파이프(3)에 끼우거나 수직파이프(3)로부터 걸림바(32)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걸림바(32)가 아래쪽으로 탄성력이 가해지도록 한다. 이로써 걸림바(32)를 수직파이프(3)에 삽입하여 출입문(20a)을 폐쇄했을 때 예상치 못한 외력에 의해 출입문(20a)의 체결상태가 쉽게 해제되어 버리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전술한 실시예들에서 수직파이프(3), 기둥파이프(12), 보조파이프(13) 등의 자재는 원통형의 파이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필요에 따라 사각형 등 다양한 단면의 파이프나 막대(bar)도 사용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상기에서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하기의 특허 청구의 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 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제1 실시예에 따른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의 바람직한 제1 실시예에 따른 안전난간대의 출입문 구조를 나타낸 개요도.

도 3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제2 실시예에 따른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를 나타낸 사시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조립식틀비계 3 : 수직파이프

5 : 안전망 10 : 안전난간대

12 : 기둥파이프 13 : 보조파이프

14 : 폭목 16 : 난간대

18 : 망걸이 20, 20a : 출입문

22, 22a : 출입문용 난간대 24, 24a : 출입문용 폭목

26, 26a : 연결바 28 : 연결고리

30 : 걸림홈 32 : 걸림바

Claims (10)

1. 상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의 하단을 하층 비계틀의 수직파이프의 상단에 끼우는 방식으로 적층해 나가는 조립식틀비계의 최상층에 설치하는 안전난간대로서,

   단부가 상기 최상층 비계틀의 복수의 수직파이프에 끼워지는 복수의 기둥파이프와;

   상기 복수의 기둥파이프의 하단을 서로 연결하는 폭목과;

   상기 복수의 기둥파이프의 상단을 서로 연결하는 난간대와;

   상기 폭목 및 상기 난간대에 서로 대향하도록 각각 결합되는 복수의 망걸이를 포함하되,

   상기 망걸이에는 안전망이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수직파이프 및 상기 기둥파이프는 각각 4개이고, 상기 폭목 및 상기 난간대는 상기 4개의 기둥파이프를 서로 연결하여 4면을 폐쇄하되,

   상기 4면 중 적어도 1면에는 출입문이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출입문은, 상기 출입문이 설치되는 면의 양측에 위치하는 한 쌍의 기둥파이프에 각각 그 일단부가 결합되는 한 쌍의 출입문용 난간대 및 한 쌍의 출입문용 폭목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한 쌍의 출입문용 난간대의 타단부는 개폐장치에 의해 서로 연결됨으로써 상기 출입문이 폐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5. 제4항에 있어서,

   상기 개폐장치는,

   상기 한 쌍의 출입문용 난간대의 타단부 및 상기 한 쌍의 출입문용 폭목의 타단부에 각각 결합되는 한 쌍의 연결바(bar)와,

   상기 한 쌍의 연결바 중 어느 하나에 결합되는 연결고리와,

   상기 연결고리의 형상에 상응하여 상기 한 쌍의 연결바 중 다른 하나에 형성되는 걸림홈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수직파이프는 4개이고, 상기 기둥파이프는 한 쌍으로서 그 단부는 상기 수직파이프 중 인접하는 한 쌍의 수직파이프에 끼워지며, 상기 폭목 및 상기 난간대는 상기 한 쌍의 기둥파이프를 서로 연결하여 1면을 폐쇄하되,

   상기 1면의 인접한 양 측면에는 각각 출입문이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7. 제6항에 있어서,

   상기 4개의 수직파이프의 단부는 직사각형의 각 꼭짓점을 구성하고, 상기 폭목 및 상기 난간대는 상기 직사각형의 장변을 폐쇄하며, 상기 출입문은 상기 직사각형의 단변에 상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8. 제7항에 있어서,

   상기 출입문은, 상기 기둥파이프에 그 일단부가 결합되는 출입문용 난간대 및 출입문용 폭목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9. 제8항에 있어서,

   상기 출입문용 난간대 및 상기 출입문용 폭목의 길이는 상기 직사각형의 단변의 길이에 상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10. 제9항에 있어서,

    상기 출입문용 난간대의 타단부 및 상기 출입문용 폭목의 타단부에는 연결바가 결합되고, 상기 연결바에는 수직방향으로 이동 가능한 걸림바가 결합되며,

    상기 걸림바를 이동시켜 상기 수직파이프에 끼움으로써 상기 출입문이 폐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틀비계의 일체형 안전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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