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의 일 양태에 따르면, 본 발명은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로 구성된 칠화수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노화 방지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다른 양태에 따르면, 본 발명은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 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로 구성된 칠화수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염증 완화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양태에 따르면, 본 발명은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로 구성된 칠화수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탄력 증진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자들은 다수의 천연물을 원료로 하여 다양한 추출방법으로 추출물을 제조하였고, 항산화 효과 및 피부염증 완화 효과가 우수한 물질을 선별하는 작업을 수행한 결과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가 상술한 본 발명의 목적에 가장 부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본 발명자들은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로 구성된 7가지 꽃의 추출물을 '칠화수'라 명명하였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한다.
홍화(Carthamus tinctorius)는 높이 1m 내외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톱니 끝이 가시처럼 생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엉겅퀴같이 생겼으나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는 잎 같은 포로 싸이고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길이 6mm이며 윤기가 있고 짧은 관모가 있 다. 종자는 흰색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잇꽃, 홍람화, 잇, 황람, 홍화체로 불리우며 주요성분으로는 꽃에는 붉은 색소인 카르타몬이 있다. 카르타몬은 노란 색소인 카르타민이 효소의 산화를 받아서 생기 것이다. 또한 색이 없는 배당체 네오카르타민과 점액, 기름이 있다. 꽃 달임액은 동물실험에서 자궁근육의 긴장도를 높인다. 이 작용은 새끼 밴 동물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또한 혈압내림작용도 있다. 동의보감 치료에서는 산후 출혈, 어혈로 인한 배아픔 등에 정혈약, 통경약으로 쓴다. 흔히 정혈약으로 부인병에 많이 쓴다. 꽃은 화장품(연지) 또는 식료품의 붉은 색소로 쓰인다.
금은화(Lonicera japonica)로 사철푸른 떨기나무로 줄기는 덩굴로 자란다. 다른 식물에 감겨 자란다. 잎은 긴 달걀 모양으로 마주 붙는다. 잎사귀에 긴 관 모양 꽃이 2개씩 핀다. 꽃은 처음에는 희고 점차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은화 라 한다. 그리고 겨울에도 견딘다고 하여 인동이라고도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인동덩굴, 겨우살이덩굴로 주요성분으로는 꽃에 루테올린, 이노시톨이 있다. 꽃이 단 것은 이노시톨 때문이다. 납 모양 물질(세릴알코올, 스테롤, 아라킨산, 미리스트산, 엘라이딘산, 리놀산, 리놀레산)도 있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폐경, 비경, 심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푼다. 약리실험에서 억균작용, 면역부활작용, 염증 없애기 작용, 약한 진통작용, 이뇨작용, 항암작용, 항바이러스작용 등이 밝혀졌다. 루테올린 성분이 활평근에 대한 진경작용, 이뇨작용을 나타낸다. 옹종, 창 양, 악창, 옴, 이질, 외감열병 초기, 온역초기, 연주창 등에 쓴다. 대장염, 위암, 위궤양, 편도염, 방광염, 인두염, 결막염 등에도 쓸 수 있다. 꽃과, 잎, 줄기를 열내림약, 독풀이약, 오줌내기약, 정혈약으로 풍악 초기에 열날 때, 종창과 종독, 여러 가지 창독, 곪는 질병에 쓴다. 달임약으로는 여러 가지 곪은 질병에 쓰인다. 숯처럼 탄 것은 피멎이약으로 쓴다.
동백꽃은 동백나무( Camellia japonica) 꽃으로, 동백나무는 사철 푸른 작은 큰키나무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봄철에 분홍색 꽃이 피고, 그 열매는 둥글다. 문일평(文一平)은 《화하만필(花下漫筆)》에서 "동백은 속명(俗名)이요, 원명(原名)은 산다(山茶)이니 산다란 동백의 잎이 차나무와 비슷하여 생긴 이름이다. 일본에서는 춘(椿)이라 하며, 중국(中國)에서는 해홍화(海紅花)라 한다."고 썼다.
주요성분으로는 씨에 기름이 66% 있는데 그 주성분은 올레산의 글리세리드이다. 또한 씨에 배당체 카멜린 C18H34O7, 카멜리아사포닌 C58H92O25이 있다. 카멜린사포닌은 카멜리아사포게놀 C30H5O4(β-아미린계트리테르페노이드)과 아라비노오스로 분해된다. 꽃은 통째로 떨어진다. 시들지 않은 꽃이 떨어지는 식물은 동백 말고는 별로 없을 것이다. 떨어진 꽃을 주워 술을 담가 마시거나 찻잔에다 띄울 수도 있다.
꽃을 쪄서 말린 것을 빻아 가루로 만들면 지혈제로 효과가 좋다. 외상에 뿌리거나 코피 날 때도 쓴다. 동백씨에서 짠 동백기름은 튀김요리를 할 때 좋고, 머릿기름으로 했던 화장유였다. 목욕 후에는 동백기름을 발라 피부를 매끄럽게 했다.
비누가 없었던 시절에는 잎을 태운 재를 물에 녹여 비누 대신 썼다고 한다. 동백기름은 기계의 윤활유로 쓰였고, 등불을 밝혔으며, 불에 데었을 때 상처 난 곳에 발랐다.
백련화 (Nelumbo nucifera)는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이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이다.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어가며 마디가 많고 가을에는 특히 끝부분이 굵어진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나와서 높이 1~2m로 자란 잎자루 끝에 달리고 둥글다. 또한 지름 40cm 내외로서 물에 젖지 않으며 잎맥이 방사상으로 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겉에 가시가 있고 안에 있는 구멍은 땅속줄기의 구멍과 통한다.
주요성분은 꽃받침에 d-(-)-N-노르아르메파빈, 리리오데닌, N-노르누시페린, 누시페린, 잎에 아르메파빈, N-메틸코클라우린, N-메틸이소코클라우린, 프로누시페린, 로에메린C18H17O2N, 누시페린, 아노나인-N-노르누시페린, 데히드로누시페린, 데히드로로에메린, 데히드로아노나인, 넬룸빈, 누파린, dl-아르메파빈이 있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는 쿠에르세틴-3-글루코시드, 쿠에르세틴글루코실굴루쿠로니드,넬룸보시드가 있다. 뿌리와 꽃으로 차를 만들어 먹으면 피부의 살결이 고와진다. 연근생즙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술독을 없애주며 심한 기침이나 가래를 가라 앉혀준다. 신경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작용도 있어 신경의 불안정, 불면증, 자율신경실조 등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가래에 실피가 섞여 나오거나 저녁 때면 목이 쉬는 사람, 이유없이 코피가 나는 사람들도 효과가 있다.
회화(회화나무 꽃) (Sophora japonica)는 큰키나무이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버들잎 모양의 쪽잎이 6~8쌍 모인 깃겹입이다. 이른 여름 가지 끝에 연한 노란색 꽃이 핀다. 열매는 염주 모양으로 달린 꼬투리이다.
주요성분은 꽃봉오리에 루틴 10 ~28%, 적은 양의 켐페롤, 쿠에르세틴, 소포로시드와 게니스테인 배당체가 있다. 또한 푸로사포게닌과 비슷한 물질이 0.4%있다.
최근엔 소포린 A, 소포린 B, 소포린 C가 분리되었다. 식물전체에 시티진, N-메틸시티진, 소포카르핀, 마트린등의 알칼로이드가 있다. 꽃봉오리는 루틴 원료이기도 하다. 동의치료에서는 핀 꽃(회화)을 염증약, 수렴약, 설사멎이약, 피멎이약으로 (열매도 피멎이약으로 쓴다.)장과 자궁의 염증성 출혈, 각혈, 코피, 치질에 물에 달여서 쓴다. 또한 열매는 피부 또는 점막의 염증에 쓰는 약을 만든다.
루틴은 모세혈관 강화작용이 있어서 고혈압의 예방, 핏줄이상항진증, 피나기등에 쓴다.
매화나무(Prunus mume)의 꽃을 매화라고 하고 그의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 m의 나무로 중부지방에서 꽃이 2~3월부터 피며 꽃잎은 여러 장이며 넓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茶중에 으뜸으로 치는 차이다. 매화꽃은 사람의 품격을 향상 시켜주는 한 모금의 청량제 역할을 합니다. 꽃차를 즐기지 않는 이들도 매화차만큼은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 만큼 매화차는 향이 풍부하고 깊습니다. 옛 선비들이 매화차를 즐겨 마신이유는 향도 좋지만 마시면 무엇보다 머리가 맑아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요성분 아밀갈린, 베타-시토스테롤, 이유게놀, 구아이콜, 올랜오익엑시드, 올래익엑시드, 씨드릭엑시드, 라우릭엑시드가 있다. 위를 튼튼하게 함. 갈증,숙취 해소가 뛰어나며 카네킨산은 강한해독, 살균효과가 있어서 장내의 살균효과를 높여서 장염을 치료하고 설사를 멎게 한다.
펙틴성분은 과일이나 야채의 식물세포 사이에 존재하는 당으로 시큼하거나 잘익은 과일에 많다. 일정량의 설탕과 산이 있으면 굳는데 이 성질을 이용해서 잼을 만든다.
이화 (Pyrus serotina)는 쌍떡잎식물 장미과 배나무속의 총칭의 꽃으로 낙엽교목 또는 관목으로 꽃은 흰색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 개씩이다. 과피는 녹색이고 암술은 2~5개, 수술은 여러 개이다. 한국에서도 옛날부터 고실네, 황실네, 청실네 같은 품종들을 재배하였고, 지방에 따라 금화배, 함흥배, 안변배 및 봉산배가 유명하였다. 1906년 서울 근교 뚝섬에 원예 모범장을 세우고 일본배를 도입, 재배하면서 이들 재래배는 점차 사라졌다. 뒤에 일본배 장립상(長十郞)과 재래배인 청실네를 교배하여 단배를 신품종으로 육성하였다.
주요성분은 열매에는 당분 10~14%, 과육 100g에 칼륨 140~170mg, 비타민 C 3~6 mg이 들어 있다. 주로 유라시아의 온대지방에 분포한다. 전세계에 20여종이 있으며 크게 일본배, 중국배, 서양배의 3품종이 있다. 플라보노이드(Flavonoid)류인 아피게닌-4′-O-베타-디-글루코피라노사이드(Apigenin-4′-O-beta-D-glucopyranoside), 아피게트린(Apigetrin), 크리스에리올-7-O-베타-디-글루코피라노사이드(Chrysoeriol-7-O-beta-D- glucopyranoside), 루테올린(Luteolin)등이 알려져 있다.
현재까지 칠화수f;d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의 각각의 꽃의 추출물은 앞에서와 같이 서로 다른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가 상기 각 꽃의 추출물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항산화, 피부노화, 피부염증 억제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어 있지 않다.
본 발명의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추출물로 구성된 칠화수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통해 피부주름을 개선하여 우수한 피부노화 방지 효과를 나타내며, 외부 물질 등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염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어, 피부노화 방지와 함께 피부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유효성분인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는 당업계에 공지된 통상의 방법에 따라, 즉, 통상적인 온도와 압력의 조건하에서, 통상적인 용매를 사용하여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조성물의 유효성분인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는 물, 탄소수 1-4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 알코올, 아세톤, 에틸아세테이트, 부틸아세테이트 및 1,3-부틸렌 글리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용매를 사용하여 추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알코올이며, 보다 더 바람직하게는 에탄올이다. 상기 에탄올은 바람직하게는 70 %에탄올이다. 상기 추출 용매의 적합한 양은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의 건조 중량의 1-15 배이며, 보다 바람직하게는 5-10배이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7배이다.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는 다음의 단계를 포함하는 과정에 의해 제조 된다:
(a) 건조한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에 1-10배의 물, 탄소수 1-4개의 무수 또는 함수 저급 알코올, 아세톤, 에틸아세테이트, 부틸아세테이트 및 1,3-부틸렌 글리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용매를 첨가하는 단계;
(b) 상기 단계 (a)의 용매 첨가된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를 4-100℃에서 1시간 내지 5 일간 추출하는 단계;
(c) 상기 단계 (b)의 추출액을 여과한 뒤 3-5℃에서 7 내지 10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여과하는 단계; 및
(d) 상기 단계 (c)의 여과액을 회전감압 증발기로 건조시키는 단계.
이때 1,3-부틸렌 글리콜을 추출용매로 사용하는 경우 회전감압 증발기를 이용하여 건조시키기 어려우므로 추출 단계 (b)를 수행한 후 건조 감량이 1%(w/v)가 되게 조정한다.
본 발명의 구체적인 일 실시예에 따르면, 상술한 추출 과정은 다음과 같이 실시된다: 우선, 원료가 되는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를 세척, 건조 및 분말화한 다음 70% 에탄올을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건조중량의 7배 부피비로 첨가하여 4-100℃에서 5일 동안 추출한 후 3-5℃에서 5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여과한다. 이어, 이 여액을 65℃에서 회전감압 증발기로 건조하여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제조한다.
한편,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는 상술한 추출법에 의한 추출물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정제 과정을 거친 추출물도 포함한다. 예컨대, 일정한 분자량 컷-오프 값을 갖는 한외 여과막을 이용한 분리, 다양한 크로마토그래피 (크기, 전하, 소수성 또는 친화성에 따른 분리를 위해 제작된 것)에 의한 분리 등, 추가적으로 실시된 다양한 정제 방법을 통해 얻어진 분획도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에 포함된다고 해석된다.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은 감압 증류 및 동결 건조 또는 분무 건조 등과 같은 추가적인 과정에 의해 분말 상태로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바람직한 구현예에 따르면,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의 함량은 화장료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0.0001-50.0 중량%이며, 바람직하게는 0.001-30.0 중량%이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0.01-15.0 중량%이다. 상기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의 함량이 0.0001 중량% 미만인 경우에는 항산화 효과 및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데 문제점이 있고, 50.0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하지 못할뿐더러 조성물의 제형의 안정성에 문제점이 있고 피부 자극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또한 칠화수의 각 꽃의 추출물은 1-3:1-3:1-3:1-3:1-3:1-3:1-3의 질량비로 혼합될 수 있으며, 가장 바람직하게는 동량의 질량비로 혼합된다.
또한,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유효 성분으로서 상기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 이외에 화장료 조성물에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성분들을 포함하며, 예컨대 항산화제, 안정화제, 용해화제, 비타민, 안료 및 향료와 같은 통상적인 보조제, 그리고 담체를 포함한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은 당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제조되는 어떠한 제형으로도 제조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용액, 현탁액, 유탁액, 페이스트, 겔, 크림, 로션, 파우더, 비누, 계면활성제-함유 클린싱, 오일, 분말 파운데이션, 유탁액 파운데이션, 왁스 파운데이션 및 스프레이 등으로 제형화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보다 상세하게는, 유연 화장수, 수렴 화장수, 영양 화장수, 영양 크림, 마사지 크림, 에센스, 아이 크림,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포옴, 클렌징 워터, 팩, 스프레이 또는 파우더의 제형으로 제조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페이스트, 크림 또는 겔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동물성유, 식물성유, 왁스, 파라핀, 전분, 트라칸트, 셀룰로오스 유도체, 폴리에틸렌 글리콜, 실리콘, 벤토나이트, 실리카, 탈크 또는 산화아연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파우더 또는 스프레이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락토스, 탈크, 실리카, 알루미늄 히드록시드, 칼슘 실리케이트 또는 폴리아미드 파우더가 이용될 수 있고, 특히 스프레이인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클로로플루오로히드로카본,프로판/부탄 또는 디메틸 에테르와 같은 추진체를 포함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용액 또는 유탁액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용매, 용해화제 또는 유탁화제가 이용되고, 예컨대 물, 에탄올, 이소프로판올, 에틸 카보네이트, 에틸 아세테이트, 벤질 알코올, 벤질 벤조에이트, 프로필렌 글리콜, 1,3-부틸글리콜오일, 글리세롤 지방족 에스테르, 폴리에틸렌 글리콜 또는 소르비탄의 지방산 에스테르가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현탁액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물, 에탄올 또는 프로필렌 글리콜과 같은 액상의 희석제, 에톡실화이소스테아릴 알코올,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톨 에스테르 및 폴리옥시에틸렌 소르비탄 에스테르와 같 은 현탁제, 미소결정성 셀룰로오스, 알루미늄 메타히드록시드, 벤토나이트, 아가 또는 트라칸트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화장료 조성물의 제형이 계면-활성제 함유 클린징인 경우에는 담체 성분으로서 지방족 알코올 설페이트, 지방족 알코올 에테르설페이트, 설포숙신산 모노에스테르, 이세티오네이트, 이미다졸리늄 유도체, 메틸타우레이트, 사르코시네이트, 지방산 아미드 에테르 설페이트, 알킬아미도베타인, 지방족 알코올, 지방산 글리세리드, 지방산 디에탄올아미드, 식물성 유, 라놀린유도체 또는 에톡실화 글리세롤 지방산 에스테르 등이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는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참조: 실험예 1). 또한, 이러한 효과를 갖는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여 제조한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에 직접 도포시 염증 억제 효과가 뛰어나고 (참조: 실험예 2), 피부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참조: 실험예 3),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다 (참조 : 실험예 4).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더욱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요지에 따라 본 발명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시예 1: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의 제조
정제수로 세척하고 건조한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의 꽃잎 각각 10.0 g을 파쇄한 후, 물 1.2 ℓ에 넣고 70℃에서 5시간 동안 추출 한 후 300 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4℃에서 5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와트만 5번 여과지로 여과했다. 이 여액을 65℃에서 회전 감암 증발기로 건조하여, 건조 중량 12.83 g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을 얻었다.
실시예 2-19: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의 제조
하기 표 1의 추출용매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실시예 1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추출하여 실시예 2-19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얻었다.
추출물 |
추출용매 |
최종 추출물의 건조 중량 (단위 : g) |
실시예 2 |
10% 에탄올 |
12.8 |
실시예 3 |
20% 에탄올 |
13.9 |
실시예 4 |
30% 에탄올 |
13.2 |
실시예 5 |
40% 에탄올 |
14.3 |
실시예 6 |
50% 에탄올 |
15.1 |
실시예 7 |
60% 에탄올 |
15.3 |
실시예 8 |
70% 에탄올 |
14.2 |
실시예 9 |
80% 에탄올 |
13.3 |
실시예 10 |
90% 에탄올 |
125 |
실시예 11 |
100% 에탄올 |
13.4 |
실시예 12 |
메탄올 |
13.3 |
실시예 13 |
n-프로판올 |
11.5 |
실시예 14 |
이소프로판올 |
10.6 |
실시예 15 |
2-부탄올 |
4.2 |
실시예 16 |
아세톤 |
3.5 |
실시예 17 |
클로로포름 |
2.5 |
실시예 18 |
에틸아세테이트 |
3.3 |
실시예 19 |
부틸아세테이트 |
2.6 |
비교예 1 -7
정제수로 세척하고 건조한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꽃잎을 각각 10.0 g을 파쇄한 후, 각각의 꽃잎에 각각 물 500mL 넣고 70℃에서 5시간 동안 추출한 후 300 메쉬 여과포로 여과하고, 4℃에서 5일간 방치하여 숙성시킨 후 와트만 5번 여과지로 여과했다. 이 여액을 65℃에서 회전 감암 증발기로 건조하여 하기 표 2와 같은 건조 중량의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을 얻었다.
추출물 |
최종 추출물의 건조 중량 (단위 : g) |
비교예 1(동백꽃 추출물) |
0.12g |
비교예 2(회화 추출물) |
0.33g |
비교예 3(이화 추출물) |
0.08g |
비교예 4(금은화 추출물) |
0.15g |
비교예 5(백련화 추출물) |
0.23g |
비교예 6(홍화 추출물) |
0.33g |
비교예 7(매화 추출물) |
0.12g |
실시예 20: 초임계 유체 추출법을 이용한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의 제조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꽃잎을 정제수로 세척한 후 건조하고 파쇄한 뒤, 시료 100 그램을 초임계 추출용기 (Supercritical fluid extractor, Jasco, Japan)에 넣고 액체크로마토그래피 펌프 (Supercritical fluid chromatograph, Jasco, Japan)를 이용하여 순수한 이산화탄소와 공용매(극성용매인 주정과 비극성용매인 스쿠알렌을 1:1로 혼합한 것)를 사용하여 온도 80℃ 및 압력 300 기압 조건에서 초임계 상태로 만들어 흘려보내면서 매 4분씩 40분까지 추출물을 10 ㎖ 용량의 유리 시험관에 받아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제조하였다.
실험예 1: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실험예 1-1: TBA 항산화 실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TBA 방법을 실시하였다. 펜톤시약(Fenton's reagent : 2% SDS, 0.79 mM 포타슘 크로라이드, 0.25 mM 트리즈마 베이스 (pH 7.4), 1 μM FeCl2, 0.025 mM H2O2 ) 4.8 mL, 리놀레산(Linoleic acid) 100 ㎕ 및 시료(실시예 1-20, 비교예 1-7 1%) 100 ㎕를 섞어, 빛을 차단시키고 55℃에서 16 시간 동안 반응 후, 4% BHT 100 ㎕를 첨가한 뒤 섞어 주었다. 이 반응액 2 ㎖과 트리클로로아세트산 1 ㎖, 0.75% TBA 2 ㎖를 섞어, 10 분 동안 물중탕으로 끊인 후, 빛을 차단한 후 냉각시켰다. 이 반응액 500 ㎕와 아세트산 100 ㎕, 클로로포름 200 ㎕를 섞어, 12,000 rpm에서 10분 동안 원심분리시켰다. 원심 분리한 상등액 200 ㎕를 3번씩 53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평균을 구한 뒤 그 값을 하기 수학식 2에 대입하여 산화 저해율(항산화 효과)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를 표 3에 나타내었다.
산화 저해율(%) = (대조군 흡광도-실시예 흡광도)/(대조군 흡광도)× 100
시료 |
흡광도 |
산화 저해율(%) |
대조군 |
1.302 |
- |
비교예 1(동백꽃) |
0.442 |
64.98 |
비교예 2(회화) |
0.456 |
64.98 |
비교예 3(이화) |
0.542 |
58.37 |
비교예 4(금은화) |
0.422 |
67.59 |
비교예 5(백련화) |
0.777 |
40.22 |
비교예 6(홍화) |
0.443 |
65.98 |
비교예 7(매화) |
0.778 |
40.25 |
실시예1 |
0.112 |
91.40 |
실시예2 |
0.152 |
88.32 |
실시예3 |
0.132 |
89.86 |
실시예4 |
0.157 |
87.94 |
실시예5 |
0.221 |
83.03 |
실시예6 |
0.221 |
83.03 |
실시예7 |
0.113 |
91.32 |
실시예8 |
0.103 |
92.09 |
실시예9 |
0.134 |
89.71 |
실시예10 |
0.104 |
92.01 |
실시예11 |
0.159 |
87.90 |
실시예12 |
0.156 |
88.01 |
실시예13 |
0.218 |
90.17 |
실시예14 |
0.132 |
89.86 |
실시예15 |
0.212 |
83.17 |
실시예16 |
0.152 |
88.33 |
실시예17 |
0.163 |
87.40 |
실시예18 |
0.142 |
89.09 |
실시예19 |
0.156 |
88.02 |
실시예20 |
0.118 |
90.94 |
실험예 1-2: DPPH 항산화 실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DPPH 항산화 실험을 수행하였다.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 radical) 용액 (60M)을 준비하였다. 그런 다음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 실시예 1-20)의 농도를 1%로 조정하고 여기에 DPPH 용액을 1:1 비율로 섞은 다음 볼텍싱(와류혼합)하였다. 30 분 동안 상온에서 반응시킨 후 520nm 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여 하기 수학식 2의 공식에 따라 자유라디칼 소거 활성(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SC)을 구하였다. 대조군은 시료 대신 에탄올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시료 |
자유라디칼 소거활성(%) |
대조군 |
- |
비교예 1(동백꽃) |
64.78 |
비교예 2(회화) |
65.32 |
비교예 3(이화) |
55.23 |
비교예 4(금은화) |
42.56 |
비교예 5(백련화) |
32.21 |
비교예 6(홍화) |
44.32 |
비교예 7(매화) |
55.77 |
실시예1 |
92.33 |
실시예2 |
95.77 |
실시예3 |
87.98 |
실시예4 |
87.23 |
실시예5 |
88.21 |
실시예6 |
89.33 |
실시예7 |
89.33 |
실시예8 |
87.29 |
실시예9 |
89.45 |
실시예10 |
93.55 |
실시예11 |
94.33 |
실시예12 |
95.11 |
실시예13 |
86.77 |
실시예14 |
92.55 |
실시예15 |
87.33 |
실시예16 |
93.77 |
실시예17 |
90.55 |
실시예18 |
93.44 |
실시예19 |
91.23 |
실시예20 |
91.57 |
상기 표 3 및 표 4의 항산화 효과 측정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를 혼합 추출한 칠화수가 꽃잎 각각의 추출물에 비산화 저해율과 자유라디칼 소거활성에서 훨씬 우수한 상승효과를 발휘함을 알 수 있으며, 이로서 각각의 추출물에 비해 칠화수가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조예: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하는 화장료의 제조
실시예 8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 3.0 중량%가 포함된 유연 화장료 조성물을 하기 표 5의 조성으로 제조하여 이를 처방예 1이라 하고,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가 포함되지 않은 유연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여 비교처방예 1이라 하였다.
성분 |
처방예 1 함량(중량%) |
비교처방예 1 함량(중량%) |
실시예 8의 칠화수 |
3.0 |
- |
글리세린 |
5.1 |
5.1 |
프로필렌글리콜 |
4.2 |
4.2 |
토코페릴아세테이트 |
3.0 |
3.0 |
유동파라핀 |
4.6 |
4.6 |
트리에탄올아민 |
1.0 |
1.0 |
스쿠알란 |
3.1 |
3.1 |
마카다미아너트오일 |
2.5 |
2.5 |
폴리솔베이트60 |
1.6 |
1.6 |
솔비탄세스퀴롤레이트 |
1.6 |
1.6 |
프로필파라벤 |
0.6 |
0.6 |
카르복실비닐폴리머 |
1.5 |
1.5 |
향 |
미량 |
미량 |
방부제 |
미량 |
미량 |
정제수 |
잔량 |
잔량 |
계 |
100 |
100 |
실험예 2: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항염증 효과 (귀 부종 실험)
상기 제조예에서 제조한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이용하여 항염증 효과를 측정하였다.
건강한 쥐 14마리를 대상으로 1개 시료당 3그룹으로 나누어 2마리씩 실험하였다(처방예 1, 비교처방예 1). 우선 쥐의 양쪽 귀를 알코올(에탄올)로 잘 닦아준 다음, 시료를 각각 4 ㎕씩 발라주었다. 1시간 경과 후에 왼쪽 귀에는 아세톤 20 ㎕를 발라주며, 오른쪽 귀에는 염증유발 양성대조 물질인 아라키돈산을 발라주었다. 다시 1시간 경과 후 마이크로미터를 이용하여 양쪽 귀의 두께를 2회씩 반복 측정하여 평균치를 구한 후, 하기 수학식 3에 따라 항염증 효과를 계산하였다.
그 결과를 표 6에 나타내었다.
A=대조군과의 두께 차이, B=대조군에서 부풀은 두께
제품 |
부풀은 정도 |
항염증효과 |
증가된 두께 |
대조군과의 차이 |
대조군(정제수) |
2.83 |
- |
- |
|
처방예 1 |
2.43 |
0.40 |
14.1% |
평균 11.87% |
처방예 1 |
2.51 |
0.32 |
11.3% |
처방예 1 |
2.54 |
0.29 |
10.2% |
비교처방예 1 |
2.80 |
0.03 |
1.1% |
평균 2.73% |
비교처방예 1 |
2.74 |
0.09 |
3.2% |
비교처방예 1 |
2.72 |
0.11 |
3.9% |
상기 표 6의 항염증 효과 측정결과를 통해,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한 처방예 1의 화장료 조성물은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하지 않은 비교처방예 1의 화장료 조성물에 비교하였을 때 월등히 우수한 항염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예 3: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한 화장료의 주름 개선 효과 평가
본 발명의 화장료의 주름 개선 효과를 실제 사용 테스트를 통하여 평가 하였다. 실시예 7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3.0 중량% 함유하는 크림을 하기 표 7의 조성으로 제조하여 이를 처방예 2라 하고,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정제수로 대체한 크림을 제조하여 이를 비교처방예 2라 한 뒤 주름 개선 효과를 평가하였다.
성분 |
처방예 2 함량(중량%) |
비교처방예 2 함량(중량%) |
실시예 7의 칠화수 |
3.0 |
- |
친유형 모노스테아린산글리세린 |
2.0 |
2.0 |
세테아릴알콜 |
2.2 |
2.2 |
스테아린산 |
1.5 |
1.5 |
밀납 |
1.0 |
1.0 |
폴리솔베이트 60 |
1.5 |
1.5 |
솔비탄스테아레이트 |
0.6 |
0.6 |
경화식물유 |
1.0 |
1.0 |
스쿠알란 |
3.0 |
3.0 |
광물유 |
5.0 |
5.0 |
트리옥타노인 |
5.0 |
5.0 |
디메치콘 |
1.0 |
1.0 |
소듐마그네슘실리케이트 |
0.1 |
0.1 |
글리세린 |
5.0 |
5.0 |
베타인 |
3.0 |
3.0 |
트리에탄올아민 |
1.0 |
1.0 |
소듐히아루로네이트 |
4.0 |
4.0 |
향 |
미량 |
미량 |
방부제 |
미량 |
미량 |
정제수 |
잔량 |
잔량 |
계 |
100 |
100 |
주름 개선 효과 평가는 다음과 같이 실시하였다. 20명의 30-40세 여성을 무작위로 2개군으로 나누어 처방예 2와 비교처방예 2의 크림을 매일 아침 저녁 2회씩 세안 후 크림 적당량을 눈가를 중심으로 2개월간 연속적으로 바르게 하였다. 각 피검자의 주름 개선 효과를 육안 관찰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는 하기의 표 8에 나타낸 바와 같다.
주름 개선 효과(육안평가)
시료 |
주름 개선 효과 우수 |
주름 개선효과 약간 |
주름개선 효과 없음 |
유효율(%) |
처방예 2 |
8 |
8 |
4 |
70.0 |
비교처방예 2 |
1 |
3 |
16 |
45.0 |
상기 표 8의 결과에 따르면,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한 본 발명의 크림(처방예 2)은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하지 않은 크림(비교처방예 2)에 비하여 높은 주름개선 효과를 보여주었다.
실험예 4: 피부 자극성 시험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피부 자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건강한 성인 남,여 30명을 대상으로 양팔 하박부에 5 ㅧ 20 ㎝ 부위에 각 시료의 일정량 (약 0.1 g)을 24시간 동안 첩포한 후, 제거하고 1시간 및 24시간이 경과한 다음, 하기의 판정 기준에 의하여 육안으로 피부 상태 변화를 판독하였고, 자극율은 다음 수학식 4에 따라 계산하였다. 실험 결과는 하기의 표 9에 나타나 있다.
판정기준
- : 홍반이나 특이한 현상 없음
+- : 주위보다 약간 붉어짐
+ : 주위보다 현저히 붉어짐
++ : 주위보다 심하게 붉어지고 부풀음
시료 |
판정결과 |
자극율 (%) |
++ |
+ |
+- |
- |
처방예 2 |
- |
- |
1 |
29 |
1.1 |
비교처방예 2 |
- |
- |
2 |
28 |
2.2 |
상기 표 9의 피부 자극성 실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자극이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실험예 5 피부 탄력 증진 효과 평가
본 발명의 화장료의 피부 탄력 효과를 실제 사용 테스트를 통하여 평가하였다. 처방예 2와 비교처방예 2의 크림을 사용해 평가하였다. 30명의 30-40세 여성을 무작위로 2개 군으로 나누어 처방예 2와 비교처방예 2의 크림을 매일 아침저녁 2회씩 세안 후 크림 적당량을 양 볼을 중심으로 2개월간 연속적으로 바르게 하였다. 각 피검자의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Cutometer(C+K,독일)를 이용하여 탄력 증진 유무를 평가하였다. 실험 결과는 하기의 표 10에 나타낸 바와 같다.
본 발명 화장료의 탄력증진 효과(Cutometer 측정 결과)
|
탄력 증진 효과 우수 |
탄력 증진 효과 약간 |
탄력 증진 효과 없음 |
유효율(%) |
처방예 2의 크림 |
14 |
11 |
6 |
83.3 |
비교처방예 2의 크림 |
3 |
5 |
22 |
26.7 |
그 결과, 본 발명의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한 처방예 2의 크림은 칠화수(동백꽃, 금은화, 이화, 회화, 백련화, 홍화 및 매화 추출물)를 함유하지 않은 비교처방예 2의 크림에 비하여 높은 피부 탄력 증진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본 발명의 화장료를 피부에 도포한 부분의 피검자들에게서 피부 자극을 관찰할 수 없었다.
이상으로 본 발명의 특정한 부분을 상세히 기술하였는 바, 당업계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이러한 구체적인 기술은 단지 바람직한 구현예일 뿐이며, 이에 본 발명의 범위가 제한되는 것이 아닌 점은 명백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실질적인 범위는 첨부된 청구항과 그의 등가물에 의하여 정의된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