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70098544A - 탄성 복원형 베개 몸체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취침시 정자세와 모자세에서 생기는 경추의 위치차이에 관계없이 편안한 취침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경추의 정형효과를 도모하므로서 목의 경추를 건강하게 유지할 뿐 아니라 베개몸체의 상면을 보다 자연스런 외관을 이루도록 구성한 탄성복원형 베개의 몸체에 관한 것이다.

경추, 건강, 정형, 정자세, 모자세, 높낮이

Description

탄성 복원형 베개 몸체 {Elastic pillow body}

도1 종래 3분 방식의 베개 사시도.

도2 본 발명에 의해 구성된 베개몸체를 예시한 사시도.

도3 본 발명의 탄성복원 메카니즘을 나타낸 좌우길이 방향의 횡단면도.

도4 본 발명의 평면적 특징을 나타낸 평면도.

도5a 본 발명에서 중간몸체의 단면적 특징을 나타낸 도4의 A-A선 종단면도.

도5b 도 5a에서 중간몸체가 머리하중에 의해 하향 변형된 상태를 나타낸 종단면도.

도6a 본 발명에서 중간몸체의 또 다른 단면적 특징을 나타낸 종단면도.

도6b 도5a에서 중간몸체가 하향 변형된 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도7 본 발명에서 좌우몸체에 감량공간을 형성한 경우를 예시한 도 4의 B-B선 횡단면도.

도8 본 발명에서 좌우몸체에 감량공간을 형성한 경우를 예시한 도 4의 C-C선 종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중간몸체 20 : 좌우몸체

30 : 경추지지부 40 : 요입공간

50 : 머리재치부 60 : 절개부

70 : 감량공간

본 발명은 취침시 경추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베개 몸체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취침 자세의 변화에 따라 목의 경추가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추의 정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도록 구조 및 외관을 개선한 탄성복원형 베개 몸체에 관한 것이다.

근래 컴퓨터가 일상 가정에서 뿐 아니라, 근무 환경에서도 필수화되면서 컴퓨터를 마주하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목의 경추 부위에 무리가 가고 그로 인하여 목의 통증을 호소하거나 심지어 목 디스크로 발전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목뼈 즉, 경추는 후면이 요입된 C형을 이루어야 정상이라고 하는바, 목을 수그린 자세로 오래 앉아 있으면 경추가 소위 일자형의 곧은목으로 펴짐에 따라 그 변형으로 인하여 척수내의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유발된다고 한다.

그리고, 취침시 베개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은 경우에는 경추에 무리를 가중시켜 취침을 통한 편안한 휴식이나 회복은커녕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목 디스크로 발전되고 병원에서 견인 치료 등 물리치료와 수술까지 이르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일자형으로 펴진 경추부위를 교정하기 위하여 원형 단면의 봉상체로된 베개를 목의 경추부위에 받치고 천장을 바라보는 정자세로 누워있는 동안 머리무게에 의해 경추부위가 C자형으로 휘게되는 일종의 견인치료용 베개가 출시되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베개는 직경이 7~8cm정도에 불과하여 모로 눕는 모자세에서는 그 높이가 너무 낮을 뿐 아니라 인체두부(頭部)와의 접면이 너무 좁아 배기게되므로 장시간의 휴식이나 일반 취침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베개의 중간몸체를 낮게 형성하고, 좌우몸체를 높게 형성하므로서 정자세에서는 목의 경추를 낮은 중간몸체에 위치시키고 모자세에서는 높은 좌우몸체에 위치시키는 소위 3분(三分)구조방식의 제품이 제안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 방식의 제품은 베개 상면이 크게 굴곡진 단턱으로 3분 될 수 밖에 없어 자세별로 구분되는 접면적이 제한되므로 옹색하고 부자연스런 외관을 이룰 뿐 아니라 자세 변환시 단턱이 걸리적거리는 단점이 있었다. 더욱이 경추부위가 어느 정도 지지 압박되어 정형이나 교정효과를 보기 위하여는 정자세에서 고개가 약간 제쳐질 정도의 후방 경사각이 확보되어야 하므로 부득이 경추지지부에 이어 머리가 놓일 함몰부위가 보다 깊이 패일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베개의 상면이 더욱 심하게 굴곡지게 되는 구조적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요즘 시중에 많이 출회되고 있는 속칭 메모리폼으로 불리는 여러 종 의 베개가 있으나 이들은 모두 연질재로 형성되는 것이어서 단지 목과 머리가 이루는 굴곡 형태대로 요입될 뿐 연질이라는 재질 특성상 경추를 단단하게 지지할 수 있는 받침을 구조적으로 구비할 수 없어 경추의 정형효과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기술의 문제점에 착안하여 취침시 자세 변환에 따른 경추 위치의 높낮이 차이를 보다 기능적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경추의 정형효과와 함께 일반 취침용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경추의 건강을 도모할 뿐 아니라 베개몸체의 상면을 보다 평탄하고 자연스런 외관을 이루도록 한 베개 몸체를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 역시 정자세시 경추 및 머리가 위치하는 중간몸체와 모자세시 옆얼굴이 접면하는 좌우 몸체로 이루어지는 3분구조 방식으로 되어 있으나 다음의 서로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연관되는 몇 가지 구조적 특징을 갖는다.

그 하나는, 좌우 길이 방향의 횡단면상으로 볼 때 중간몸체의 하부에는 단면의 앞뒤 전체에 걸쳐 맞뚫린 요입공간을 형성하므로서 상기 중간몸체가 하중에 의해 상기 요입공간만큼 전체적으로 하향 변형된 후 다시 원상태로 탄성 복원토록 구성함에 기본적 특징이 있으며 상기 요입공간은 종단면상으로 볼 때 전후단쪽을 동 일 크기로 하거나 후단쪽을 더 크게 벌린 확개형(擴開形)의 요입공간으로 할 수도 있다.

또한, 상기 중간몸체의 상부에는 경추지지부에 이어 머리재치부를 함몰형성하고 상기 머리재치부의 후방함몰지점 바닥에 확개용(擴開用)의 절개부를 형성하므로서 상기 머리재치부의 후방경사도를 조절할 수 있게 구성함을 또 다른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좌우몸체에는 감량공간을 형성하여 좌우몸체의 경량화를 기하므로서 단면손실이 많은 중간몸체와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함을 또 다른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로 한다.

도 2는 본 발명에 의해 구성된 베개몸체를 예시한 사시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의 기본적 특징인 탄성복원 메카니즘을 나타낸 좌우길이방향의 횡단면도로서 도 3a는 경추지지부가 위치하는 베개몸체의 전단부쪽 단면이며, 도 3b는 머리재치부가 위치하는 후단부쪽의 단면도이다.

도 2에 도시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정자세와 모자세의 경우 경추가 위치하는 높이차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정자세시 목의 경추가 위치하는 중간몸체(10)를 가운데에 두고 그 좌우측에 각기 모자세시 얼굴의 옆면이 접하는 좌우몸체(20)(20)가 연성되어 있으며, 그 상면은 중간몸체(10)의 상부에 형성된 경추지지부(30) 상면과 동일면을 이루도록 되어 있으나 경추지지부(30)에 이은 머리재치부(50)는 그 상면보다 낮게 함몰 형성되어 있고, 중간몸체(10)의 하부에는 단면의 앞뒤 전체에 걸쳐 맞뚫린 호형의 요입공간(40)이 형성되어 있어, 상부에서 하중이 가해지는 경우 높이 H만큼 하향 변형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은 취침시 정자세 즉 천장을 바라보고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목의 경추를 중간몸체(10)의 경추지지부(30)에 대고 누우면 머리의 하중에 의해 중간몸체(10)가 좌우몸체(20)(20)보다 요입공간(40)의 높이 H만큼 전체적으로 낮게 가라앉아 도 3a에 예시된 점선 표시와 같이 그 상면이 완만한 곡면을 이루면서 하향 변형되므로 목의 경추가 낮게 자리 잡게되어 편안한 자세가 된다.

이와 같은 정자세에서 모로 눕게 되면 머리가 좌측 또는 우측으로 돌아가면서 얼굴의 옆면이 좌측몸체(20) 또는 우측몸체(20)의 상면에 위치함과 동시에 중간몸체(10)는 머리의 하중에서 벗어나 요입공간(40)의 높이(H)만큼 상승하여 원상으로 복구되면서 목의 경추는 모자세에서의 편안한 높이에 자리 잡게 된다.

한편, 이와 같이 하향변형되는 과정에서 머리 뒷부분이 닿게 되는 머리재치부(50)의 변형상태를 살펴보면 도 3b에서 분명하듯이 변형전에는 실선으로 표시된 바와 같이 완만하게 패인 곡면이 하향변형 후에는 점선에서와 같이 깊이 패인 곡면으로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는바 이는 제품 성형시 머리재치부(50)의 함몰깊이를 낮게 형성하더라도 실제 사용시에는 고개가 제쳐질 정도의 후방 경사각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도 4는 본 발명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인 평면적인 구성을 나타낸 평면도이다.

도시된 바와 같이 중간몸체(10)에 위치하는 경추지지부(30)는 도 5a에서 알수 있듯이 그 앞면이 상대적으로 급한 전방경사면(12)으로 되어 있고, 그 후면은 다소 완만한 경사를 갖는 후방만곡면(13)과 함께 좌우만곡면(14)(14)으로 이루어지는 머리재치부(50)가 함몰 형성되어 있으며, 상기 머리재치부(50)의 후방 함몰지점 바닥에는 확개용의 절개부(60)를 형성함으로서 상기 절개부(60)의 벌어지는 정도에 따라 머리가 후방으로 더욱 제쳐지도록 경사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상기 절개부(60)는 정부(頂部)가 원형인 열쇠구멍 형상으로 함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정자세로 목의 경추를 경추지지부(30)에 받치고 누운 상태에서 좌우몸체(20),(20)를 앞으로 끌어당기므로서 고개가 후방으로 제쳐지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평상시의 편안한 휴식이나 취침용 뿐 아니라 경추 교정을 위한 치료용으로도 선택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전술한 본 발명의 또 다른 특징인 단면 구조와 조합하여 구성하면 보다 상승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즉, 도 4와 도 5a에 도시된 바와 같이 정자세에서 목의 경추를 경추지지부(30)에 얹으면 중간몸체(10)가 머리 하중에 의해 H만큼 하향되어 도 5b에서와 같이 목의 경추가 편한 자세로 낮게 유지됨과 동시에 머리의 뒷부분은 하향과정에서 우그러드는 머리재치부(50)의 좌우만곡면(14)(14)에 안착되므로 바닥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서 편안한 자세로 취침과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머리정수리 뒷면이 바닥에 닿지 않게 되어 이 부위의 탈모현상이 완화되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그리고, 이와 같은 취침자세에서 베개 몸체의 양측 후단을 잡고 앞으로 당기면 머리재치부(50)의 후단 절개부(60)가 벌어지면서 협지되어 있던 머리가 더 아래로 당겨 내려가게 되므로 경추지지부(30)에 지지된 경추가 C자형으로 더 휘어지는 즉 일종의 견인작용을 함으로써, 경추의 교정효과를 보다 더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 다.

그리고, 이와 같은 정자세에서 옆으로 돌아 눕게되면 얼굴의 옆면이 좌우몸체(20)의 상면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높은 위치로 목의 경추가 옮겨지므로 역시 편안한 자세에서 취침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도 6a와 도 6b는 본 발명에서의 요입공간을 확개형(擴開形)으로 형성한 경우를 예시한 종단면도로서 이와 같이 확개형으로 요입공간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도면에서도 바로 알 수 있듯이 머리재치부(50)의 함몰깊이를 낮게 하더라도 확개된 높이 차이(h)만큼 후방경사도가 더 깊어지므로 베개몸체의 상면 굴곡도를 보다 평탄하게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다만 위쪽으로 너무 확개하면 단면 분포도가 한쪽으로 과도하게 쏠려 균형을 잃을 수가 있으므로 이는 설계적으로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위쪽이 아닌 주로 좌우 폭방향으로 후단쪽 요입공간을 확대하는 경우에는 머리재치부(50)의 후단이 상대적으로 완만한 곡면을 이루며 하향 변형되므로 업드려서 자는 소위 복자세에 알맞은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다.

즉 복자세에서는 베개 높이가 전체적으로 낮아야 하며 그 중에서도 앞쪽이 뒤쪽보다 더 낮아야 접면하는 안면의 위치상 편한 자세가 되므로 본 발명의 베개몸체를 거꾸로 돌려서 머리재치부(50)가 앞쪽으로 향하게 위치시키면 복자세에 이상적인 구조를 이루게되며 따라서 본 발명의 베개몸체는 모든 취침자세에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끝으로 본 발명에서는 좌우몸체(20)(20)에 하면이 개방된 감량공간(70)(70) 을 형성한 또 다른 실시예를 도시하고 있는바, 도 7은 도 4의 B-B선 횡단면도이고, 도 8은 도 4의 C-C선 종단면도를 나타낸다.

도시된 바와 같이 좌우몸체(20)(20)에 각기 감량공간(70)(70)을 형성함은 중간몸체(10)가 좌우몸체(20)(20)에 비해 요입공간(40)이나 머리재치부(50)의 함몰공간 및 절개부(60)등에 의해 단면손실이 많아 양자간에 무게상의 불균형으로 인해 중간부위가 꺽이는 등 취급상의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나 재료 절감효과와 함께 모자세로 누울 시 귀부분이 위치하게 되는 좌우몸체(20)(20)의 상면 중앙부위가 머리무게에 의해 자연스럽게 요입되어 귀를 편안하게 수납할 수 있게 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을 실시함에 있어 형성되는 상기 감량공간(70)에는 극 연질의 탄성발포체를 충진하여 외면을 보다 평탄하게 함으로서 베갯잇을 씌운 상태의 형태미를 제고시킬 수도 있다.

또 다른 실시예로서, 상기 좌우몸체(20)(20)에는 상하로 관통되거나 상면이 막힌 다수의 원주형공간들로 이루어지는 분할형식의 감량공간을 형성하므로서 상기 감량공간(70)을 대체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변경은 단순한 설계적 사항에 지나지 않음은 물론이다.

이상과 같은 본 발명의 베개몸체는 탄성변형이라는 구조적 특징과 함께 경추부위를 어느정도 지지압박하여 경추의 정형효과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중간정도 비중의 탄성발포체로 성형 제작됨이 바람직하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종래 단턱이 있는 3분 방식의 베개에 비하여 베개의 상면이 상대적으로 평활하여 자세변환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뿐 아니라 보다 자연스런 외관을 구성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은 무엇보다 편안한 취침과 휴식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케 할 뿐 아니라 경추의 정형이나 교정작용에 의한 치료효과도 기대되므로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Claims (4)

1. 중간몸체와 좌우몸체로 이루어지는 베개 몸체에 있어서, 상기한 중간몸체의 하부에 단면의 앞뒤 전체에 걸쳐 맞뚫린 요입공간을 형성함으로서 상기한 중간몸체가 하중에 의해 전체적으로 하향 변형된 후 복원됨을 특징으로 하는 탄성복원형 베개 몸체.
2. 중간몸체와 좌우몸체로 이루어진 베개 몸체에 있어서, 상기한 중간몸체의 상부에는 경추지지부에 이어 머리재치부를 함몰 형성하고 상기 머리재치부의 후방 함몰지점 바닥에 확개용의 절개부를 형성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탄성복원형 베개 몸체.
3. 중간몸체와 좌우몸체로 이루어진 베개 몸체에 있어서, 상기한 중간몸체의 하부에는 단면의 앞뒤 전체에 걸쳐 맞뚫린 요입공간을 형성하고, 상부에는 경추지지부에 이어 머리재치부를 함몰 형성하여 그 후방 함몰지점 바닥에 확개용의 절개부를 형성하여서됨을 특징으로 하는 탄성복원형 베개 몸체.
4. 제 1항 내지 제 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한 좌우몸체에는 감량공간을 형성하여서 됨을 특징으로 하는 탄성복원형 베개 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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