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025278A

KR20060025278A - 아토피 피부질환용 식이성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60025278A
Application number: KR1020040073648A
Authority: KR
Inventors: 박동기
Original assignee: 박동기
Priority date: 2004-09-15
Filing date: 2004-09-15
Publication date: 2006-03-21
Also published as: KR100584883B1

Abstract

본 발명은 발아현미에 상황버섯 종균을 접종시켜 생산된 발아현미 상황 및 그 추출물로 구성된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 및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발현하는 식이성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발아현미 상황의 추출분말과 발아현미 상황의 분말을 10 ~ 30 : 90 ~ 70의 중량비로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며, 면역적 균형을 유지시킴으로써 체질개선을 통해 아토피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를 얻었다.

아토피 피부질환, 발아 현미 상황, 발아 현미 상황 추출물

Description

아토피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식이성 조성물{The effective medi-food composition to atopic dermatitis}

도 1은 상황 발아현미 섭식 후의 혈청 내의 IgE 농도를 나타내는 그래프이고,

도 2는 장관면역계의 일부분인 장간막임파절임파구의 면역글로블린 생산에 미치는 발아현미상황 섭취에 의한 효능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며,

도 3은 발아현미상황 섭식에 의한 장간막 임파절 임파구에 있어서의 사이토카인에 생성에 대한 RT-PCR분석 결과를 나타내는 사진이고,

도 4는 아토피 피부 질환 치유 효과를 입증하는 사진으로서, 도 4a, 도 4c, 도 4e 및 도 4g는 치유전의 사진이고, 도 4b, 도 4d, 도 4f 및 도 4h는 치유후의 사진이다.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PH : 상황, PB : 발아현미상황, BR : 발아현미

본 발명은 발아현미에 상황버섯 종균을 접종시켜 생산된 발아현미 상황 및 그 추출물로 구성된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 및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발현하는 식이성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발아현미 상황에 30 ~ 60wt%의 에탄올을 중량비로 4 ~ 10배 넣고 60 ~ 80℃에서 3 ~ 12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하여 추출한 다음 여과 후 감압 농축하고, 잔사에 다시 중량비로 4 ~ 10배의 증류수를 넣고 80 ~ 120℃에서 3 ~ 5시간 가열하여 추출한 뒤 여과 후 감압 농축한 다음, 감압 농축된 두 성분을 혼합하되 100 ~ 300메쉬(mesh)로 분쇄한 발아현미 상황의 추출 분말과 발아현미 상황의 분말을 10 ~ 30 : 90 ~ 70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면역적 균형을 유지시킴으로써 체질개선을 통해 아토피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식이성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토피(Atopy)란 그리스어가 어원으로 "비정상적인 반응”, "기묘한”,“뜻을 알 수 없다”라는 의미로서 어원 그대로 아토피성 피부염이란 다양한 원인이 복잡하게 뒤엉켜 발병하고, 완화와 재발을 반복하며, 완치되기 힘든 질환이다.

아토피는 아토피 소인을 가지고 있는 체질에서 피부, 호흡기 점막, 안점막, 장점막 등에 나타나는 일련의 알레르기 증상을 말하며, 이러한 아토피 소인(알레르기 체질)은 유전되어 가족적으로 나타나며, 아토피 소인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알레르기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알레르기성 결막염, 아토피성 두드러기 등이 있으며, 이들 질환은 단독 또는 여러 질환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은 아토피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로, 흔히 태열이라고 불리는 만성피부질환으로서 피부건조증 및 가려움증이 주된 증상으로서 알레르기 질환인 두드러기, 금속 알레르기,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데, 전 인구의 0.5% ~ 1%, 어린이의 경우 5 ~ 10%가 고통을 받고 있고,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체로 생후 2 ~ 6개월이며, 특히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85%가 만 다섯살 안에 나타난다. 보통 어릴 때 잠시 앓는 병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환자의 50%는 두 돌 이내에 없어지지만, 25%는 청소년기까지 가며, 나머지 25%는 성인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고 계속된다.

우리의 몸은 소화, 영양, 호흡, 순환, 배설 등의 내부적인 부분과 외부의 이 물질에 대한 방어기능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인체 내부와 외부의 기능이 동시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균형을 잃어버리게 되면 아토피가 발생하게 된다. 즉, 아토피피부염에서 면역이상은 면역글로부린(IgE)이 인체 내의 혈관주위나 피부에 있는 비만세포의 표면에 붙어 있다가 재차 항원이 인체에 침투하면 면역글로부린과 결합하여 비만세포를 활성화시켜 히스타민 등 화학물질을 분비시키고, 이러한 화학물질이 혈관과 피부를 자극하여 붉은 반점과 부종, 가려움증을 일으키고 아토피피부염을 유발, 악화시키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경향이 있어 여름에는 피부의 땀구멍이 잘 열리지 않아 땀을 배출시킬 수 없어 땀띠가 잘 생기고, 겨울에는 피부에 습기가 부족하여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지금까지 아토피성 질환은 주로 서양의학에 의존하여 제조되는 연고제나 식물성 약제를 이용한 많은 종류의 청량음료나 차류 또는 건강보조식품을 통해서 치료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실정이다. 이러한 약들은 부작용이 빈번히 발생하거나 완치율이 극히 낮아 대체 방법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그 중에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천연 약제를 이용한 관련된 기술을 열거하여 보면 특허출원 제10-2003-0008264호에는 식물성 한약제인 지실(枳實), 작약(芍藥), 시호(柴胡) 및 계피(桂皮)를 각각 동일 또는 유사한 양으로 혼합하고, 상기 각각의 조성물에 대하여 10 ~ 15wt%의 감초(甘草)를 첨가한 후, 상기 혼합물이 충분히 잠길(침지)정도로 물을 가하고, 80 ~ 100℃의 온도로 2 ~ 3시간 동안 끓인 다음, 여과하여 얻은 여액을 페이스트(paste)상태로 농축하여 제1액으로 하고, 별도로 상엽(桑葉)과 박하(薄荷)를 동일 또는 유사한 양으로 혼합한 것에 충분히 침지되도록 물을 가하여 80 ~ 100℃의 온도로 40 ~ 70분간만 끓인 다음 여과하여 얻은 여액을 페이스트 상태로 농축하여 제 2액으로 한 다음, 상기 페이스트상의 제1액과 제2액을 동일 또는 유사한 양으로 혼합한 혼합물에 감미와 접착성을 갖는 D-솔비톨을 상기 제1, 2액으로 된 혼합물 전체에 대하여 20 ~ 25wt%로 첨가한 다음 교반한 항 아토피성 건강보조차가 기재되어 있다.

또한, 특허출원 제10-2001-0003116호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를 위한 기능성 식품으로서 청자소엽(菁紫蘇葉)과 자소엽(紫蘇葉)의 물 추출액과 소금을 포함하는 순수 생약 추출물과 중금속 등을 제거한 소금을 주성분으로 복용 시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이 완화되고 치료도 가능한 기능성 식품이 기재되어 있으며, 특허출원 제10-2002-0068267호에는 의이인, 상백피, 어성초, 길경, 생지황, 금은화, 삼백초, 생강, 진피, 백출 창출, 감초, 박하, 적작의 분말이나 또는 이들을 물, 저급알콜, 초산에틸, 방향족 탄화수소, 염소화탄화수소 또는 그 혼합용매에서 선택된 용매로 추출한 엑스를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필요하면 여기에, 현삼, 건강, 반하, 연교, 지실, 용안육, 신이, 세신, 창이자, 하수오, 대파, 건대추, 법제한 모려분, 백지, 방품, 사삼, 황기, 계지, 단삼, 소자, 포공영, 시호, 오배자, 자초, 형개, 곽향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보조생약 또는 이의 물, 저급알콜, 초산에틸에서 선택된 용매로 추출한 엑스를 함유하는 아토피에 이로운 약학적 조성물이 기재되어 있고, 특허출원 제1020010003115호에는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용 화장품, 특허출원 제1020000077548호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인한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조성물, 특허출원 제1020000075653호에는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출원 제1020000065564호에는 쑥 추출물을 함유하는 아토피성 피부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출원 제1020000045187호에는 아토피 피부염의 피부건조증 회복력을 개선시키는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특허출원 제1020000027165호에는 아토피 피부염의 피부건조증과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력을 개선시키는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특허출원 제1020000007277호에는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 및 완화용 화장료 조성물이 기재되어 있다.

그러나, 상기 약제들은 생약제들을 이용한 것들로서 그 약효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유발되는 등의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다.

또한, 발아현미에 상황버섯을 접종시킨 발아현미 상황을 이용한 아토피 피부 치유에 대한 보고는 아직까지 없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발아현미 상황 분말 및 그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아토피 피부의 치유효과가 우수하며 부작용이 없는 식이성 조성물과 그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 뿐만 아니라 용이하게 표출되는 다른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발아현미 상황에 30 ~ 60wt%의 에탄올을 중량비로 4 ~ 10배 넣고 60 ~ 80℃에서 3 ~ 12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하여 추출한 다음 여과 후 감압 농축하고, 잔사에 다시 중량비로 4 ~ 10배의 증류수를 넣고 80 ~ 120℃에서 3 ~ 5시간 가열하여 추출한 뒤 여과 후 감압 농축한 다음, 감압 농축된 두 성분을 혼합하되 100 ~ 300메쉬(mesh)로 분쇄한 발아현미 상황의 추출 분말과 발아현미 상황의 분말을 10 ~ 30 : 90 ~ 70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식이성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를 섭식하므로서 면역적 균형을 유지시킴으로써 체질개선을 통해 아토피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본 발명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아토피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식이성 조성물은 발아현미 상황에 30 ~ 60wt%의 에탄올을 중량비로 4 ~ 10배 넣고 60 ~ 80℃에서 3 ~ 12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하여 추출한 다음 여과 후 감압 농축하고, 잔사에 다시 중량비로 4 ~ 10배의 증류수를 넣고 80 ~ 120℃에서 3 ~ 5시간 가열하여 추출한 뒤 여과 후 감압 농축한 다음, 감압 농축된 두 성분을 혼합하되 100 ~ 300메쉬(mesh)로 분쇄한 발아현미 상황의 추출 분말과 발아현미 상황의 분말을 10 ~ 30 : 90 ~ 70의 중량비로 혼합한 것으로 특징지워진다.

T-헬퍼셀(T-helper cell)은 사이토킨(cytokine) 생성에 따라 그들의 조절기능이 다르게 분류될 수 있고, Th1 임파구는 IFN-γ, IL-2, TNF-α를 생성하고, Th2 임파구는 IL-4와 IL-10을 생성하며,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데 있어 T 세포(cell)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Th1 세포의 기능이 항진되어 IFN-γ, IL-2와 같은 사이토킨의 생성이 증가하면 제1형 당뇨병, 만성류마티스, 다발성경화증과 같은 질병이 유발되어 장기의 손상이 야기된다. 또한, Th2 세포의 기능이 항진되어 IL-4 및 IL-10과 같은 사이토킨의 생성이 증가하면 IgE 생산과 호산구 증대 및 활성화로 인하여 알러지, 천식, 아토피, 궤양성대장염 등과 같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본 발명에 따른 식이성 조성물은 발아현미상황 섭식으로 인하여 IFN-γ, IL-4와 IL-10과 같은 Th1과 Th2 세포에서 생성되는 사이토킨(cytokine)을 비특이적으로 억제함으로써 각종 염증 반응으로 발생된 질환을 완화시켜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발아현미상황은 본 발명자 등이 개발하여 이미 특허 등록을 받은 바 있는 특허 제 0334248호의 "버섯종균을 접종시킨 기능성 곡류생산 의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된 것으로, 발아현미 상황 분말 및 그 추출물이 아토피 피부의 치유효과가 확인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면역 조절 기능이 뛰어난 발아현미 상황 및 그 추출물을 일정 비율로 혼합함으로써 혈청 및 장관 면역계에서 IgE는 억제되고 IgA는 상승시킴으로 아토피를 비롯한 항 알러지 및 항염증 작용을 갖는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적이었다.

발아현미 상황 분말은 생상된 발아현미 상황을 실온에서 건조한 후에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분쇄기를 이용하여 100 ~ 300메쉬로 분쇄한 것을 사용한다. 발아현미 상황 분말이 300메쉬를 초과할 경우에는 분쇄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경제적이지 못하고, 100메쉬 미만일 경우에는 섭식시에 식감이 좋지 못한 단점이 있다.

또한, 발아현미 상황 추출물은 발아현미 상황에 30 ~ 60wt%의 에탄올을 중량비로 4 ~ 10배 넣고 60 ~ 80℃에서 3 ~ 12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하여 추출한 다음 여과 후 이를 감압 농축하고, 잔사에 다시 중량비로 4 ~ 10배의 증류수를 넣고 80 ~ 120℃에서 3 ~ 5시간 가열하여 추출한 뒤 여과 후 이를 감압 농축한 다음, 감압 농축된 두 성분을 합하여 제조한다. 발아현미 상황 추출물 역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분쇄기를 이용하여 100 ~ 300메쉬로 분쇄한 것을 사용하며, 발아현미 상황 분말이 300메쉬를 초과할 경우에는 분쇄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경제적이지 못하고, 100메쉬 미만일 경우에는 섭식시에 식감이 좋지 못한 단점이 있다.

발아현미 상황 추출물 분말과 발아현미 상황 분말은 10 ~ 30 : 90 ~ 70의 중 량비로 혼합되며, 발아현미 상황 추출물 분말의 사용량이 10중량% 미만일 경우에는 본 발명에 따른 효과의 발현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의 흡수율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고, 30중량%를 초과할 경우에는 첨가 상승효과가 미약하여 추출물 분말의 제조에 따른 비용 상승으로 인하여 경제적이지 못한 단점이 있다.

본 발명의 식이성 조성물에는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부형제, 감미료 등의 첨가제를 부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첨가제의 양은 발아현미 상황 추출물 분말과 발아현미 상황 분말 전체 중량에 대하여 30중량%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효과 발현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식이성 조성물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정제 등과 같이 다양한 제형으로도 제조될 수 있다.

다음에 실시예 및 실험예는 본 발명을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지만,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발아현미 상황을 0.5 ~ 1㎝크기로 조각낸 다음, 50wt%의 에탄올을 중량비로 7배 첨가하고 70℃에서 8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하여 추출한 다음, 여과액을 감압 농축한다. 에탄올 추출 후 잔사에 다시 중량비로 7배의 증류수를 첨가하고 100℃에서 4시간 동안 열탕 추출 후 추출물을 감압 농축한다. 감압 농축된 2개의 성분을 혼합하고 건조한 후에 분쇄하여 200메쉬의 발아현미 상황 추출물 분말을 얻었다.

실시예 2

발아현미 상황을 분쇄기를 이용하여 200메쉬로 분쇄한 발아현미 상황 분말 85g과 실시예 1에서 제조된 발아현미 상황 추출물 분말 15g과 혼합하여 본 발명에 따른 식이 조성물을 얻었다.

실험예 1

실험동물

4주령 수컷 ICR 생쥐는 온도 23 ± 1℃, 습도 55 ± 5%, 명암주기 12시간 조건에서 고형사료 및 물을 자유롭게 섭취시키고 1주일간 적응시킨 후, 각 군당 10마리씩 4군으로 나누어 사용하였다. 상황버섯, 발아현미, 발아현미 상황은 2mg씩 1일 1회 4주간 경구 투여하였다. 4주후 혈액을 안와정맥총에서 채취하여 원심분리한 후 혈청을 얻었고, mesenteric lymph node (MLN)를 채취하여 MLN 임파구를 분리한 후, con A (10㎍/ml)를 첨가하여 배양하였다.

IgA와 IgE 농도 측정

혈청 및 MLN 임파구 상층액에서의 IgA와 IgE함량은 ELISA 법에 의해 시행하였다. 96 웰 플레이트(well plates)에 안티마우스IgA(anti-mouse-IgA), IgE를 각각 2㎍/ml의 농도로 4℃에서 16시간 코팅(coating)한 후, 적당한 비율로 희석한 혈청과 MLN 임파구 상층액을 100㎕씩 넣고 상온에서 1시간 반응시킨다. 그 후 플레이트를 3회 세척하고 2㎍/ml의 농도로 희석한 비오틴(biotin)이 부착된 2차 항체(anti-mouse-IgA, IgE)를 100㎕씩 넣고 상온에서 1시간 반응시키고, 이를 다시 세척한 후 아비딘 퍼옥시다제(avidin peroxidase)를 실온에서 30분 반응시킨다. 플레이트를 6회 세척한 후 TMB 기질(substrate)를 첨가하여 암실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2N H₂SO₄로 반응을 정지시키고 450nm에서 흡광도를 읽는다. 이때 항체의 정량 분석은 정제된 IgA와 IgE를 이용한 표준곡선에 의거하여 산출하였다.

Cytokines의 RT-PCR 분석

총 RNA는 트리졸(Trizol) 시약을 이용하여 MLN으로부터 분리되었다. 1㎍의 RNA는 단일 cDNA 합성에 이용되었다. 역전사는 30℃에서 10분, 42℃에서 30분, 역전사효소를 불활성화시키기 위해 99℃에서 5분간 실행되었다. 사용된 프라이머(primer)는 다음과 같다.

IFN-γ, (GenBankTM accession number M28621), forward 5'-TGCATCTTGGCTTTGCAGCTCTTCCTCATGGC-3', reverse 5'-TGCACCTGTGGGTTGTTGACCTCAAACTTGGC-3' IL-2, (GenBank TM accession number NM008366), forward 5'-AACAGCGCACCCACTTCA-3', reverse 5'-TTGAGATGATGCTTTGACA-3' TNF-α, (GenBankTM accession number NM013693), forward 5'-GGCAGGTCTACTTGGAGTCATTGC-3', reverse 5'-ACATTCGAGGCTCCAGTGAATTCGG-3' IL-4, (GenBankTM accession number BC027514), forward 5'-ACGGCACAGAGCTATTGATG-3', reverse 5'-ATGGTGGCTCAGTACTACGA-3' IL-6, (GenBankTM accession number J03783), forward 5'-ATGAAGTTCCTCTCTGCAAGA-3', reverse 5'-GGTTTGCCGAGTACATCTCAA-3' IL-10, (GenBankTM accession number M37897), forward 5'-CAAACAAAGGACCAGCTGGAC-3', reverse 5'-GTCCTGCATTAAGGAGTCG-3' β-actin, (GenBankTM accession number BC013380), forward 5'-GTGGGGCGCCCCAGGCACCA-3', reverse 5'- CTCCTTAATGTCACGCACGAT-3'. IFN-γ와 TNF-α의 증폭은 초기 94℃에서 5분간 디내추레이션(denaturation)하고, 94℃에서 1분간 디내추링(denaturing), 55℃에서 1분간 아닐링(annealing), 72℃에서 1분간 익스텐션(extension)을 30주기 실행하고 마지막으로 72℃에서 10분간 실행하였다. IL-2, -4, -6, -10 증폭은 같은 온도조건에서 33주기로 실행하였고, β-actin은 25주기를 실행하였다. PCR 산물은 1.2% 아가로오스 겔(agarose gels)로 분리하고 에티듐 브로마이드(ethidium bromide)로 염색한 후, UV로 확인하였다.

통계분석

결과는 평균 ± 표준오차로 나타냈다. 각 군의 평균차는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후 분석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s를 실시하였다. 유의성은 p<0.05에서 측정되었다.

실험결과

발아현미상황은 혈청 중의 IgE 억제 및 장관면역계에 있어서는 IgE를 억제하고 IgA는 촉진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IgE는 조직 내 염증반응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비만세포라고 불리는 마스트 셀(mast cell)의 Fc 수용체와 가교결합을 통해 히스타민(histamine)과 에코사노이드(eicosanoid) 등을 생성시켜 알러지 증상을 유발시키는 항체로서 잘 알려져 있다. 알러지 환자인 경우에 혈청 내의 IgE항체는 정상인보다 높게 난다. 도 1 내지 도 3으로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혈청 내의 IgE는 상황과 발아현미상황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또한, 장관 내에 들어오는 각종 세균과 바 이러스 및 알러지를 일으키는 물질의 침입을 억제시키는 IgA 항체생산이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콘카나발린(concanavalin) A(작두콩에서 분리된 미토겐(mitogen))의 존재 하에서 배양한 결과, IgA 농도는 증가하고 IgE 농도는 낮게 나타난 것으로 볼 때 발아현미상황 성분에 대한 항알러지 및 항염증 작용이 기대된다.

실험예 2

실시예 2에서 제조된 본 발명의 식이성 조성물 2 ~ 3티스푼을 두유나 물 1컵에 타서 1일 3회 정도 음용케 하고, 4개월 전, 후의 피부를 관찰한 결과, 도 4의 사진과 같이 아토피 피부염이 확연하게 치유됨을 확인하였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발아현미 상황에 30 ~ 60wt%의 에탄올을 중량비로 4 ~ 10배 넣고 60 ~ 80℃에서 3 ~ 12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하여 추출한 다음 여과 후 감압 농축하고, 잔사에 다시 중량비로 4 ~ 10배의 증류수를 넣고 80 ~ 120℃에서 3 ~ 5시간 가열하여 추출한 뒤 여과 후 감압 농축한 다음, 감압 농축된 두 성분을 혼합하되 100 ~ 300메쉬(mesh)로 분쇄한 발아현미 상황의 추출 분말과 발아현미 상황의 분말을 10 ~ 30 : 90 ~ 70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식이성 조성물을 제조하고 이를 섭식하므로서 면역적 균형을 유지시킴으로써 체질개선을 통해 아토피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Claims

발아현미 상황의 추출 분말과 발아현미 상황의 분말을 10 ~ 30 : 90 ~ 70의 중량비로 혼합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식이성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발아현미 상황의 추출 분말은 발아현미 상황에 30 ~ 60wt%의 에탄올을 중량비로 4 ~ 10배 넣고 60 ~ 80℃에서 3 ~ 12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하여 추출한 다음 여과 후 감압 농축하고, 잔사에 다시 중량비로 4 ~ 10배의 증류수를 넣고 80 ~ 120℃에서 3 ~ 5시간 가열하여 추출한 뒤 여과 후 감압 농축한 다음, 감압 농축된 두 성분을 혼합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식이성 조성물.
제1항에 있어서, 발아현미 상황의 추출 분말과 발아현미 상황의 분말은 100 ~ 300메쉬(mesh)로 분쇄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식이성 조성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