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115517A -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주석과 구리의 합금인 유기(鍮器)로 제작한 조리용기에 관한 것으로서, 살균 정화작용을 하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인 유기를 이용하여 음식물을 가열하여 조리하는 조리용기를 제작함으로 음식물을 조리할 때 유해한 농약이나 설사 및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O-157 병원균을 살균하도록 하며 고기를 구울 때 고기가 불판에 달라붙거나 타는 것을 방지함으로 탄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함으로 인체에 유해한 것을 섭취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를 제공하는데 본 발명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Description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a cooking container}

본 발명은 주석과 구리의 합금인 유기(鍮器)로 제작한 조리용기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주석과 구리를 적정의 비율로 혼합하여 제작함으로써 장시간 불에 가열하여도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에 관한 것이다.

유기란 쉽게 말해 구리에 주석을 섞어서 만든 청동기(놋쇠)로서 유기는 제작 기법에 따라 주물유기, 방짜(方字)유기, 주물과 방짜를 병행한 반방짜유기 등 3가지가 있고, 상기 주물유기는 쇳물을 일정한 틀에 부어서 만드는 방법으로 동일 모양이나 규격의 제품을 다량으로 생산하는데 사용하고 상기 방짜유기는 놋쇠를 불에 달구어 메질(망치질)을 되풀이하여 얇게 늘여가며 만드는 방법이며 반방짜유기는 주물유기와 방짜유기를 절충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유기의 합금비율은 78중량중량%의 구리와 22중량중량%의 주석을 혼합한 합금인바, 현대 재료공학에서도 규정한 구리 대비 주석의 정량 합금 비율인 9:1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선 것이고 이렇게 제작된 유기가 현대과학에 증명된 효과로서는 O-157균을 유기 안에서 배양하면 하루도 안 돼 모두 사멸하고 농약이 묻어 있는 야채나 청과물을 넣어두면 나뿐 균에 반응하여 까맣게 변색되어 해독을 하고 변색된 부분은 설거지를 하면 제 색깔로 돌아옴으로 나쁜 균에 반응하는 것은 물론 그것을 해독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유기제품은 오랜 시간 불에 달구었을 때에는 깨어지는 단점에 의하여 불판이나 냄비와 같은 조리용기로서 사용하지 못하고 주로 밥이나 국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하여 왔으며, 상기와 같이 온랜 시간 불에 달구는 용기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기 위해서는 구리에 아연을 첨가한 황동을 이용하여야 하나 아연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으로 인해 음식의 섭취와는 상관이 없는 장식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고기를 굽는 석쇠나 프라이팬 및 찌개를 끓이는 냄비는 유기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철 또는 스테인리스나 양은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 왔으며, 이러한 조리용기는 아무런 정화작용을 가지지 못하고, 특히 석쇠나 프라이팬으로 고기를 굽게되면 고기가 불에 의하여 바닥에 눌러 붙어 타게 됨으로 고기가 타는 연기가 발생하고 이러한 탄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인체에 대단히 유해한 영향을 주게되는 문제점이 있어 살균정화작용을 하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을 이용한 불판이나 냄비와 같은 조리용기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조리용기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명한 것으로서, 살균 정화작용을 하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인 유기를 이용하여 음식물을 가열하여 조리하는 조리용기를 제작함으로 음식물을 조리할 때 유해한 농약이나 설사 및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O-157 병원균을 살균하도록 하며 고기를 구울 때 고기가 불판에 달라붙거나 타는 것을 방지함으로 탄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함으로 인체에 유해한 것을 섭취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를 제공하는데 본 발명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의한 구리와 주석의 합금을 이용한 조리용기의 제조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구리와 주석의 합금을 이용한 조리용기의 제조방법으로서는 일반적인 유기를 제조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을 사용하는 바, 석고 및 목형으로 모형을 만들고 상기 모형을 이용하여 청동이나 황동으로 본기를 제작한다.

상기 본기를 기초로 게토(강 하구의 바다와 만나는 곳의 앙금으로 쌓인 먼지와 같은 흙으로 소금 끼가 있는 흙)를 틀에 다져 넣은 후 암수를 분리하여 상, 하의 틀을 만든 후 본기를 상기 틀에서 제거한다.

상기와 같이 제작된 틀을 서로 결합한 상태에서 구리와 주석을 용해하여 혼합한 합금용액인 쇳물을 상기 틀에 삽입한 후 삽입된 쇳물이 식어지도록 일정한 시간을 경과시켜 틀을 분리하여 주조된 제품을 얻는다.

이후 상기의 제품표면을 가공하거나 광택처리를 하기 위한 연마작업을 수행하여 완성된 제품을 얻는다.

이때, 조리용기의 프라이팬이나 대형 석쇠 및 불판과 같이 크기가 큰 경우에는 게토를 이용하여 틀에 다져 넣는 작업을 할 때 틀 내에서 게토가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발생함으로 게토에 경화제를 첨가하여 상, 하의 금형을 만들어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그리고, 소형 냄비와 같이 높이를 가지는 제품의 경우에는 본기를 제작한 후 게토를 다져 넣어 상, 하 틀을 만들면 틀의 크기가 커지는 단점이 발생함으로 이 경우 방짜유기 방식과 같이 수회 두드려 제품을 형성하여도 무방하며, 이경우에는 제조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단시간 내에 많은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주물유기방식이 적합한 것이다.

상기와 같은 제조방법에 의한 유기 조리용기를 제조할 때 구리와 주석의 첨가비율을 실시예를 통해서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구리와 주석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청동을 제조하되, 상기 구리와 주석의 비율로서는 일반적으로 유기를 제작할 때와 같이 구리 대비 주석의 혼합비율인 구리 78중량%에 주석 22중량%을 혼합하여 불판이나 냄비와 같은 조리용기로 제조하였을 경우에는 주석이 비중이 높기 때문에 중량이 무겁고 외부의 충격에 쉽게 파손하는 문제점을 가진다.

그리고, 상기 조리용기를 1시간 가량 가스 렌지 나 숯불화로와 같은 불에 가열하는 작업은 10회 이상 실험을 한 결과 표면에 균열이 발생한다.

이는 구리에서 주석이 용해되는 최대 용량을 초과하여 서로 용해되지 않는 잔류 주석의 팽창률이 용해된 유기의 팽창률과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사용이 불가능함으로 불판이나 석쇠 및 냄비 프라이팬과 같은 조리용기로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실시예 2>

구리 대비 주석의 비율을 구리 81중량% ~ 84중량%, 주석 16중량% ~ 19중량%의 비율로 혼합하여 조리용기로 제조한 제품은 실시예 1의 제품보다 가볍고 떨어뜨리거나 외부의 충격에도 파손율이 낮은 특성을 가진다.

그리고, 실시예 1과 같이 1시간 가량 가스 렌지 나 숯불화로와 같은 불에 100회 이상 가열하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제품에 균열이 발생하지 않으며 제품의 모양에도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는 구리에서 주석이 용해되는 최적의 용량으로 서로 용해되어 있음으로 유기의 팽창률이 일정하기 때문에 파손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함으로 불판이나 석쇠 및 냄비 프라이팬과 같은 조리용기로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실시예 3>

구리 대비 주석의 비율을 구리 90중량% 이상, 주석 10중량% 이하의 비율로 혼합하여 조리용기를 제조한 제품은 실시예 1과 실시예 2의 제품보다 경량화를 이루었고 외부의 충격에도 파손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실시예 1과 실시예 2와 같이 가스 렌지 나 숯불화로와 같은 불에 1시간 정도 10회 이상 가열하였을 때에는 제품의 모양에 변형이 발생한다.

이는 경질의 주석에 비하여 연질의 구리가 과다하게 함유되어 구리의 변형이 제품의 변형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속적인 사용이 불가능함으로 불판이나 석쇠 및 냄비 프라이팬과 같은 조리용기로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상기와 같이 상기 실시예에서와 같이 구리와 주석의 합금인 유기로서 숯불 불판이나 구이판, 프라이팬, 냄비와 같이 음식물을 가열하여 조리하는 조리용기로 제조하여 사용할 때에는 실시예 2와 같이 구리 대비 주석의 비율을 구리 81중량% ~ 84중량%, 주석 16중량% ~ 19중량%의 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조리용기를 구리 대비 주석의 비율을 81중량% ~ 84중량% : 16중량% ~ 19중량%의 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한 유기로서 제품을 제조하였을 때 파손이나 변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유기가 가지는 유해성 물질의 정화작용을 가지며 특히 고기를 구울 때 고기가 마르지 않고 불판에 달라붙지 않아 고기가 타지 않음으로 부드러운 육질을 유지하는 효과를 가진다.

Claims (5)

1. 구리 대비 주석의 비율을 구리 81중량% ~ 84중량%, 주석 16중량% ~ 19중량%의 비율로 혼합하여 조리용기로 제조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
2. 제 1항에 있어서,

   조리용기가 석쇠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
3. 제 1항에 있어서,

   조리용기가 불판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
4. 제 1항에 있어서,

   조리용기가 프라이팬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
5. 제 1항에 있어서,

   조리용기가 냄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기(鍮器)로 이루어진 조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