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093265A -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 건물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건물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에 관련된다.

보다 상세하게는 폐기되는 폐타이어를 입경이 5mm이내의 크기로 되게끔 잘게 분쇄하여 인체에 해가 극히 적은 수용성바인더를 이용하여 혼합 반죽하여 몰탈상태로 형성한 뒤 이를 밀봉포장 유통시킴으로서 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손쉽게 깔아 시공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를 제조함에 있어서, 상기 폐타이어 입자외에 석분, 옥분말, 철분말, 유리분말, 세라믹분말, 숯분말, 황토 등을 비롯한 채굴 및 가공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광물분말 중 어느 하나 또는 두가지 이상의 물질을 첨가혼합하여 구성하여도 되며, 이 경우 폐자원 활용에 일조함으로서 환경오염예방효과가 증대되고, 더불어 각종 물질의 특성에 따라 원적외선 등의 유익한 성질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제조된 본 발명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는 몰탈상태로 제조되어 밀봉유통됨으로서 현장에서 간편하게 깔아 시공할 수 있음은 물론, 몰탈 상태임으로서 건물의 실내 바닥구조나 모양의 변화에 관계없이 어떠한 장소에서도 손쉽게 시공할 수 있고 시공비 절감효과가 매우 큰 특징이 따른다.

또한 주재료가 폐타이어 입자이고, 폐타이어의 주성분이 고무재질이기 때문에 자체 탄성이 있어 시공후 진동 및 충격흡수효과가 뛰어나며 방진, 단열, 방음, 효과가 따르게 되고 전체면적에 깔아 시공하기에 방수 효과가 매우 뛰어난 이점도 따르게 된다.

Description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 건물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The shaking and noise preventive material makenuse of scrapped tire}

본 발명은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건물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폐타이어를 잘게 분쇄하여서 된 입자를 수용성접착제로 혼합반죽하고, 이를 반죽상태에서 소정의 밀봉용기 또는 포대에 담아 밀봉 포장 유통시킴으로서 제조, 유통 및 현장시공이 매우 손쉽게 이루어지게 한 것이다.

한편, 본 발명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를 구성함에 있어서, 폐타이어 입자를 주원료로 하여 소량의 세라믹이나 석분, 황토, 숯, 옥, 등의 입자 또는 분말을 선택적으로 첨가 혼합하여 제조할수 있으며, 이 경우 상기 첨가물질의 고유성질에 의해 인체의 건강향상도 도모할 수 있다.

주지된 바와 같이 아파트, 빌라, 다세대 주택 등과 같이 다층 또는 고층주택은 상하층 간에 발생하는 소음에 의해 개인의 주거생활의 질이 크게 떨어짐은 물론 이로 인한 생활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층간소음은 아파트 등과 같은 공동주택의 상층바닥에서 사람의 보행, 물건 등의 낙하로 인한 고체전달소음과 각종 음향기기 등에서 발생하는 기체전달 소음이 건물의 바닥 및 벽체에 작용하여 하층세대로 방사되는 음이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닥충격음으로서, 고주파수 대역의 음을 많이 발생시키는 경량충격음과, 성인보행, 어린이들의 뛰기 등과 같이 저주파수 대역의 음을 많이 발생시키는 중량충격음으로 구분되는바, 좌식생활을 주로 하는 한국 주택생활에서는 경량충격음 외에도 중량충격음도 동시에 방지할 수 있는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공동주택에는 상하층간의 각종 생활소음의 차단을 통해 이웃간의 공동생활에서 오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층간소음저감재의 적용을 의무화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종래에는 바닥 슬라브층 위에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포콘크리트 층을 형성하였는데, 이는 시공두께를 8~12cm로 두껍게 형성하여야 하였기에 시공비가 과다하게 들면서도 시공이 까다롭고, 방음이나 방수효과가 떨어짐은 물론, 진동, 충격등의 흡수효과가 미미하며, 단열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등의 폐단이 따랐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슬라브 층과 기포콘크리트층 사이에 스티로폼(발포 폴리스티렌)을 설치하는 바, 이는 스티로폼의 특성에 의해 단열성능은 만족하나, 차음 및 흡음효과가 미미하고, 오래 사용하는 과정에서 스티로폼이 압축되는 등의 단점이 따랐다.

또한, 일부 건설업체에서 적용하였던 폴리에틸렌 무가교 수지층(단일소재) 또는 폴리에틸렌 화학가교수지층(단일 구조)은 차음성 및 구조적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종래 대부분의 층간소음저감재는 유리섬유 등의 소재 또는 각종 섬유재를 적용하여 소정규격 소정크기의 판넬타잎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는 슬라브층에 깔 때 이음부 등이 발생될 수밖에 없어 방수 및 방음 진동 및 충격흡수효과가 떨어지고, 또, 슬라브층의 바닥이 고르게 형성되지 않은 경우는 바닥이 들 뜨게되어 시공의 안정성이 떨어지며 시공비가 과다하게 드는 폐단이 따랐다.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의 제반문제점을 감안하여 발명된 것으로, 특히, 폐타이어를 잘게 분쇄하여서 된 입자를 수용성 바인더를 이용하여 반죽하고, 상기 반죽상태의 몰탈을 소정의 용기나 포대 내에 밀봉 포장하여 유통시킴으로서 현장에서 시공자가 원하는 두께로 바로 깔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시공성증대와 시공비절감을 이룰 수있는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제를 제공하려는데 발명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또한, 상기 폐타이어입자를 주원료로 하여 여기에 석분이나 옥분, 세라믹, 황토, 철, 유리 등의 폐기처리되는 물질의 분말 또는 입자를 소정량 첨가 혼합하여 건강에 유익하게 하려는데도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를 제조함에 있어서,

사용후 폐기처리되는 폐타이어를 0.5~5mm의 크기로 잘게 분쇄하고, 이를 중량기준으로 85~93% 구비하여, 여기에 수용성 바인더 7~15%를 첨가 혼합반죽하여 몰탈상태로 형성한 뒤, 소정의 용량으로 계량된 용기 또는 포대에 담아 밀봉 포장함으로서 이루어진 것이다.

또, 위와 같은 몰탈 제조시 석분, 세라믹, 유리, 황토, 숯, 석고, 등의 폐기물 분말 또는 입자중 어느 한가지 또는 두가지나 세가지 이상을 선택적으로 첨가할 수 도 있으며, 이 경우 선택된 첨가물 각각은 5%내외(즉, 3~7%)로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선택된 첨가물의 종류가 많은 경우라도 주재료인 폐타이어 입자의 비율이 75~85%를 유지함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은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의 제조가 매우 손쉽게 이루어짐과 동시에 제조에 따른 시설비가 극히 적게 들게 된다. 또, 본 발명은 몰탈상태로 제조 유통됨에 따라 시공이 매우 신속간편하게 이루어지고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시공장소의 모양이나 구조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으면서 시공비절감효과가 매우 큰 특징이 따른다.

즉, 본 발명은 몰탈형태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바닥에 시공하고자 할 때는, 밀봉 포장된 용기 또는 포대를 개방하여 슬라브층 위에 쏟은 뒤, 단순히 고르게 펼쳐 시공하면 되기 때문에 슬라브층의 바닥 상태가 불균일 하더라도 시공이 매우 편리하게 이루어지며, 시공과정에서 층간소음층의 두께도 시공자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어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두께로 선택시공할 수 있게 된다.

시공할 때는 슬라브층에 일단 폐타이어 몰탈을 고르게 깔고 그 위에 모래와 시멘트를 혼합하여서 된 몰탈을 고르게 깐 다음 난방용 액셀파이프 또는 동파이프 등의 배관을 한 뒤, 이 위에 몰탈로서 표면미장을 하면 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바닥시공도 신속간편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본 발명은 주재료가 잘게 분쇄된 폐타이어 입자이고, 이를 수용성 접착제로 반죽하여 형성된 것이기에 시공후 굳게 되면 시공된 바닥 전체가 한장의 매트처럼 슬라브층과 일체로 형성되게 되며, 더불어 폐타이어 입자 자체가 고무재질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충격 및 진동흡수력이 매우 뛰어남은 물론,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바닥 전체에 이음부 등이 전혀 형성되지 않아 방수, 방음 등의 효과도 따르게 된다.

또한, 본 발명은 기존의 층간소음재의 구성인 기포콘크리트층이 통상 8~12cm로 구성되는 것에 비하여 현저하게 작은 1~2cm 정도의 두께로 시공하여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게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건물의 높이를 줄일 수 있어 건물시공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특징도 따른다.

한편, 폐타이어입자를 주재료로 한 본 발명의 몰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석분 및 잔돌, 각종 세라믹 분말이나 입자, 유리분말이나 입자, 석고분말이나 입자, 요업재료중 폐기되는 요업폐기물, 숯 분말이나 입자, 옥분말, 황토, 각종 금속을 가공할 때 발생되는 분말이나 입자 등의 다양한 종류의 폐자원을 선택적으로 첨가하여 제조할 수 있으며, 이경우 각각의 첨가물 고유의 특성에 따른 효과를 한 층 더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세라믹, 황토, 옥, 숯 등의 첨가물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첨가 사용시 원적외선에 의한 건강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동이나 알루미늄 등의 금속 분말이 첨가 된 경우는 동이나 알루미늄의 특성에 의해 전자파의 차폐효과 및 수맥파 등의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도 있다.

그리고 본 발명에 있어서 사용상의 보다 큰 특징은 앞에서도 언급하였다시피 폐타이어입자를 수용성접착제로 혼합하여 몰탈상태로 밀봉포장유통시킴에 따라 시공현장에서 바로 깔아 시공할 수 있다는 점과, 시공시 두께 형성을 시공자 임의로 조절시공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틈이 없이 완벽하게 바닥 충격 및 소음저감층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종래 층간소음저감재는 기포콘크리트로 층간소음저감층을 구성하지 않으면, 특정의 방음 및 충격흡수효과가 있는 소재로 매트형태로 규격화시킨 것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시공시 현장에서 절단작업등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되고, 또, 마치 보도블럭을 깔 듯이 깔아 시공하기 때문에 슬라브의 표면상태에 따라 안정적으로 시공설치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됨은 물론 이음부에 틈이 형성될 수 밖에 없어 진동 및 충격흡수효과가 떨어짐과 동시에 방수가 이루어지지못하는 경우 등이 발생하였는데, 본 발명은 몰탈상태로 제조유통되기 때문에 슬라브층에 깔아시공하였을 때 콘크리트로 된 슬라브층과 친화적이어서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게 되고, 또, 슬라브층의 표면이 고르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음은 물론, 얇게 도포형성하더라도 방진, 방음, 단열, 방수, 방열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폐타이어입자를 주재료로 하여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를 형성하되, 몰탈상태로 제조하여 밀봉 유통시킴으로서 제조 및 시공이 매우 저렴하고도 신속간편하게 이루어지고, 건축물의 용도나 시공자의 의도에 따라 두께조절이 쉽게 이루어짐은 물론, 방진, 방음, 방수, 단열, 방열, 보온 효과 등이 매우 뛰어난 이점이 따르는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5)

1. 사용후 폐기처리되는 폐타이어를 0.5~5mm의 크기로 잘게 분쇄하고, 이를 중량기준으로 85~93% 구비하여, 여기에 수용성 접착제 7~15%를 첨가 혼합하여 폐타이어 입자를 반죽하여 몰탈상태로 형성한 뒤, 소정의 용량으로 계량된 용기 또는 포대에 담아 밀봉 포장함을 특징으로 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건물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몰탈제조시 3~7중량%의 숯분말 또는 숯입자를 더 첨가하여 제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건물의 층간 진동 및 소음저감재.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몰탈제조시 3~7중량%의 황토분말을 더 첨가하여 제조함을 특징으로 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건물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몰탈제조시 3~7중량%의 세라믹 분말을 더 첨가혼합하여 제조됨을 특징으로 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건물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
5. 제1항에 있어서,

   몰탈 제조시 폐석분, 폐유리분말, 폐옥분, 금속가공과정에서 발생되는 철분말이나 동, 알루미늄등의 분말이나 입자 등의 폐기되는 물질 중 한가지 또는 두가지이상을 더 첨가혼합하여 제조됨을 특징으로 하는 폐타이어를 이용한 다층건물의 층간진동 및 소음저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