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97622Y1 -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이중바닥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슬래브; 지지기둥; 이중바닥층;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져 이중바닥층이 뜬바닥으로 완성되는 이중바닥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층간소음 저감에 더욱 효과적인 새로운 적층구조의 이중바닥구조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 따른 이중바닥구조는, 슬래브; 지지기둥; 이중바닥층;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지되, 지지기둥은 상부에 끼움홈이 형성된 구조로 마련되어 슬래브 위에 소정 간격으로 설치되고, 이중바닥층은 지지판; 흡음판; 단열판; 몰탈층; 마감층;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지면서 지지판이 지지기둥 위에 설치됨으로써 완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서 이중바닥층의 지지판은 석분이 혼입된 플라스틱 수지를 성형하여 제작된 판형 제품으로 올록볼록 요철로 형성되면서 하향하여 끼움돌기가 형성되도록 제작된 요철판; 요철판 상면에 수평으로 부착된 부직포;를 포함하는 소정 크기의 단위패널로 마련되어, 요철판의 끼움돌기가 지지기둥의 끼움홈에 끼움되어 지지기둥에 안착 설치된다.

Description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이중바닥구조{Double-layered Floor Structure for Reducing Noise Between Floors}

본 고안은 슬래브; 지지기둥; 이중바닥층;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져 이중바닥층이 뜬바닥으로 완성되는 이중바닥구조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층간소음 저감에 더욱 효과적인 새로운 적층구조의 이중바닥구조에 관한 것이다.

층간소음은 다층의 공동주택에서 주로 발생하는 소음이다. 층간소음은 가볍고 딱딱한 경량충격음, 무겁고 충격이 큰 중량충격음, 그리고 기체를 통해 전달되는 가벼운 소리인 공기전달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층간소음의 원인에는 아이들 뛰는 소리, 망치질 소리 등과 같은 인적 요인, 화장실 물소리, 문 여닫는 소리 등과 같은 건물의 구조적 요인 등이 있다. 그런데 국내 아파트의 85%를 차지하는 벽식구조는 층간소음에 더욱 취약하다. 벽식구조는 내력벽을 층간소음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층간소음이 분쟁으로 확대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는 층간소음 관련 규제기준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환경부령 제559호, 국토교통부령 제97호, 2014.06.03. 제정)을 마련하였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발소리 같은 직접 충격 소음이 주간(오전 6시~오후 10시)에는 1분간 평균 43dB(데시벨), 야간에는 38dB을 넘으면 층간소음으로 본다. 그러나 현행 층간소음 기준이 실제 생활의 불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그 결과 최근에는 층간소음의 기준 중 직접충격 소음의 1분간 등가소음도 기준을 4dB씩 강화하고, 2005년 6월 이전에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등에 대해서는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개정안이 입법예고되었다.

국내 주택건축에서 바닥은 도 1과 같이 온돌난방으로 시공되어 왔다. 콘크리트 슬래브 위로 완충재, 경량기포콘크리트, 난방배관, 마감몰탈, 바닥마감재의 적층구조로 시공되며, 여기서 완충재는 주로 스티로폼(EPS)이나 발포고무(EVA)가 적용되어 층간소음 저감에 기여한다. 이러한 바닥구조는 시공이 쉽고 비용이 저렴하여 많이 적용되어 왔다. 하지만 층고의 제한으로 완충재의 두께가 30㎜ 이내로 설계되어야 하기 때문에 도 1과 같은 바닥구조는 층간소음 저감에 한계가 있다.

한편 바닥구조의 다른 예로 도 2와 같이 콘크리트 슬래브 위로 지지기둥, 이중바닥층의 적층구조로 시공되는 이중바닥구조가 있다. 이중바닥구조는 지지기둥의 지지에 의해 슬래브 위로 이중바닥층이 이격 시공되어 뜬바닥으로 완성되는데, 슬래브와 이중바닥층 사이의 공기층이 완충층으로 역할하게 된다. 이중바닥구조에서 이중바닥층은 보통 플라스틱패널, 경량기포콘크리트, 난방배관, 마감몰탈의 적층구조로 시공된다. 하지만 종래 이중바닥구조로도 층간소음 저감에 한계가 있다.

KR 10-2018-0119440 A KR 10-2019-0034713 A

본 고안은 이중바닥구조에서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더욱 개선하고자 개발된 것으로서, 새로운 소재와 새로운 적층구조로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향상시킨 이중바닥구조를 제공하는덱 기술적 과제가 있다.

또한 본 고안은 이중바닥구조의 적층구조에서 공기층에 의한 완충층을 다양하여 적용하여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극대화한 이중바닥구조를 제공하고자 한다.

상기한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고안은 슬래브; 지지기둥; 이중바닥층;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져, 지지기둥의 지지에 의해 슬래브 위로 이중바닥층이 이격 시공되어 뜬바닥으로 완성되는 이중바닥구조에서, 지지기둥은 상부에 끼움홈이 형성된 구조로 마련되어 슬래브 위에 소정 간격으로 설치되고, 이중바닥층은 지지판; 흡음판; 단열판; 몰탈층; 마감층;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지면서 지지판이 지지기둥 위에 설치됨으로써 완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소음저감을 위한 이중바닥구조를 제공한다. 여기서 이중바닥층의 지지판은 석분이 혼입된 플라스틱 수지를 성형하여 제작된 판형 제품으로 올록볼록 요철로 형성되면서 하향하여 끼움돌기가 형성되도록 제작된 요철판; 요철판 상면에 수평으로 부착된 부직포;를 포함하는 소정 크기의 단위패널로 마련되어, 요철판의 끼움돌기가 지지기둥의 끼움홈에 끼움되어 지지기둥에 안착 설치된다.

본 고안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첫째, 슬래브 위로 이중바닥층이 이격 시공되어 뜬바닥으로 완성되는 이중바닥구조에서, 슬래브와 이중바닥층 사이 공간은 물론, 이중바닥층의 내부 공간에도 공기층에 의한 완충층이 다양하게 형성되는 적층구조로 완성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둘째, 실리콘, PET, 폴리에스터 발포소재(ECO PET 등), 석분이 혼입된 플라스틱, EPS, 폴리스티렌 (레진) 폼(XPS 패널 등) 등의 방진, 완충, 흡음효과에 유리한 소재를 적절하게 이용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참고로, "ECO PET"는 친환경 폴리에스터 발포소재(산업용 완충재)를 지칭하는 소재의 제품명칭((주)휴비스에서 생산하는 제품명)으로서, 동업계에서 폴리에스터 발포소재를 지칭할 때 이와 같이 호칭하기도 한다. 참고로, "XPS 패널"은 폴리스티렌 레진 폼 패널, 또는 폴리스티렌 폼 등을 지칭하는 제품명칭으로서 단열성능이 우수한 다공성 소재이다.

도 1과 도2는 종래 일반적인 온돌바닥구조과 이중바닥구조의 단면도이다.
도 3는 본 고안에 따른 이중바닥구조의 단면도이다.
도 4는 도 3의 이중바닥구조에서 이중바닥층의 조립사시도이다.
도 5 및 도 6은 본 고안에 따른 이중바닥구조에 적용되는 요철판의 실시예의 사시도이다.
도 7은 도 6의 요철판으로 완성된 지지판의 실시예의 사시도이다.

이하 첨부한 도면 및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 본 고안을 상세히 설명한다.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이중바닥구조의 단면도이고, 도 4는 도 3에서 이중바닥층의 분해사시도이며, 도 5와 도 6은 본 고안에 따른 이중바닥구조에 적용되는 요철판의 실시예이며, 도 7은 도 6의 요철판으로 완성된 지지판의 실시예이다.

도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고안은, 슬래브(100); 지지기둥(200); 이중바닥층(300);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져 지지기둥(200)의 지지에 의해 슬래브(100) 위로 이중바닥층(300)이 이격 시공되어 뜬바닥으로 완성되는 이중바닥구조에 관한 것으로, 지지기둥(200)과 이중바닥층(300)의 간편한 조립시공구조와, 이중바닥층(300)의 적층구조에 특징이 있다.

본 고안에서 지지기둥(200)은 상부에 끼움홈(210)이 형성된 구조로 마련되어 슬래브(100) 위에 소정 간격으로 설치된다. 지지기둥(200)에서 끼움홈(210)은 그 위로 시공되는 이중바닥층의 지지판(310)과의 조립을 위한 구성이 되며, 간편한 조립 및 견고한 체결이 가능한 형태로 다양하게 마련될 수 잇다. 지지기둥(200)은 바람직하게는 도 3과 같이 10~20mm 높이를 가지는 실리콘 사출 제품으로, 가운데에 끼움홈(210)이 형성되는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본 고안에서 이중바닥층(300)은, 지지판(310, 320); 흡음판(330); 단열판(340); 몰탈층(350); 마감층(360);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지며, 지지판(310, 320)이 지지기둥(200) 위에 설치됨으로써 슬래브(100) 위로 뜬바닥으로 완성된다. 여기서 지지판(310, 320), 흡음판(330), 단열판(340)은 소정 크기의 단위패널로 마련되어 건식으로 설치될 수 있으며(도 4 참조), 몰탈층(350)은 난방배관을 포함하면서 건식은 물론 습식으로도 시공될 수 있다.

이중바닥층에서 지지판은 요철판(310)과 부직포(320)의 적층구조로 마련되는데, 이러한 지지판은 이중바닥층의 저면을 형성하는 부분으로 이중바닥층을 지지하게 된다. 요철판(310)은 석분이 혼입된 플라스틱 수지를 성형하여 제작된 판형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올록볼록 요철(312)로 형성되면서 가운데 적절한 위치마다 하향 끼움돌기(311)가 형성되도록 제작될 수 있다. 요철판(310)에서 요철(312)은 지지판의 지지력을 강화하는 한편 공기층을 형성하기 위한 구성이 되고 끼움돌기(311)는 지지기둥의 끼움홈(210)과의 결합을 위한 구성이 된다. 요철판의 끼움돌기가(311) 지지기둥의 끼움홈(210)에 끼움됨으로써 요철판(310)은 지지기둥(200)에 안착 설치된다. 요철판(310) 상면에는 부직포(320)가 부착되며, 이때 부직포(320)는 요철판(310)에 수평으로 부착되거나 요철판의 요철(312)에 밀착되게 부착될 수 있다.

지지판에서 부직포(320)가 요철판(310)에 수평으로 부착되면, 지지판은 요철판(310)과 부직포(320) 사이에서 요철판의 요철(312)에 의해 공간층이 형성되는 구조가 된다(도 3 및 도 4 참조). 그 결과 지지판은 요철판(310)에 의해 지지구조를 확보하고, 공간층과 부직포(320)에 의해 흡음/차음성을 확보하게 된다. 공간층이 완충층으로 역할하고, 부직포(320) 또한 완충재로서 역할하게 되는 것이다.

지지판에서 부직포(320)가 요철판의 요철(312)에 밀착되게 부착되면 지지판(310, 320)은 그 전체가 요철이 형성되는 구조가 되며(도 7 참조), 이로써 지지판(310, 320) 위에 평판의 흡음판(330)이 설치되면 지지판(310, 320)과 흡음판(330) 사이에서 지지판의 요철에 의해 공간층이 형성되는 구조가 된다. 이와 같은 지지판도 안정적인 지지구조를 확보하고 더불어 흡음/차음성을 확보한다.

요철판(310)은 석분이 혼입된 플라스틱 수지로 성형 제작될 수 있으며, ECO PET(PET 소재를 기반으로 폼(foam) 형태로 제작된 소재)를 사용하면서 PET발포폼시트 형태로 제작될 수 있다. 석분 혼입으로 요철판(310)은 경도, 강도, 난연성 확보가 가능해진다. 나아가 요철판(310)은 도 5 및 도 6에서와 같이 위아래 수평부(312a)가 굴곡부(312b)로 이어지는 형태의 요철(312)로 형성되면서 가운데 적절한 위치에 하향 끼움돌기(311)가 형성되는 구조로 바람직하게 제작될 수 있다. 특히 끼움돌기(311)를 중심으로 요철이 방사형으로 형성된 형태가 반복패턴으로 제작될 수 있으며(도 5 및 도 6 참조), 방사형의 요철은 하중분산에 유리한 형태가 된다. 요철판(310)은 두께 0.8~5mm와 요철 높이 3.5~5mm를 가지도록 바람직하게 제작될 수 있다.

이중바닥층에서 흡음판(330)은 흡음/차음성을 위한 주요한 구성이 되며, 2~5mm 두께를 가지는 PET발포폼시트 평판으로 바람직하게 적용할 수 있다. 단열판(340)은 단열성을 위한 주요한 구성이 되며, 25~60mm 두께를 가지는 EPS 패널 또는 XPS 패널로써 하면이 요철면으로 처리된 요철평판으로 바람직하게 적용할 수 있다. 흡음판(330)은 지지판(310, 320)과 단열판(340) 사이에 배치되어 단열판(340)의 잔류변형을 억제하는 역할도 한다. 지지기둥(200) 위치에서 단열판(340)에 국부적으로 눌림자국이 생기고 두께가 축소되면서 잔류변형이 생길 수 있는데, 단열판과 지지판 사이에 흡음판(330)이 배치됨으로써 잔류변형이 억제되는 것이다. 또한 단열판(340)의 하면이 요철면으로 형성되면 요철면에 의해 단열판(340)과 흡음판 (330)사이에는 공간층이 형성되며, 이로써 단열판 자체의 자재에 의한 흡음/완충효과와 더불어 공간층에 의한 흡음/완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위와 같이 본 고안에 따른 이중바닥구조는 슬래브(100)와 이중바닥층(300) 사이에 형성된 공간층과, 이중바닥층(300) 내부에 형성된 공간층이 동시에 형성된 구조가 되며, 이중바닥층(300) 내부에서는 지지판(310, 320)과 단열판(340) 각각에 공간층이 형성된 구조가 된다. 즉 공간층이 3중으로 형성된 구조가 되는 것이다. 이로써 극대화된 완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강화된 층간소음 기준에서도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상에서 본 고안은 구체적인 실시예를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되었으나, 실시예는 본 고안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이므로,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치환, 부가 및 변형된 실시 형태들 역시 아래에 첨부한 청구범위에 의하여 정하여지는 본 고안의 보호범위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100: 슬래브
200: 지지기둥
300: 이중바닥층
310: 요철판
320: 부직포
330: 흡음판
340: 단열판
350: 몰탈층
360: 마감층

Claims (3)

1. 슬래브(100); 지지기둥(200); 이중바닥층(300);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져, 지지기둥의 지지에 의해 슬래브(100) 위로 이중바닥층(300)이 이격 시공되어 뜬바닥으로 완성되는 이중바닥구조에서,
   상기 지지기둥(200)은, 상부에 끼움홈(210)이 형성된 구조로 마련되어 슬래브 위에 소정 간격으로 설치되고,
   상기 이중바닥층(300)은, 지지판; 흡음판(330); 단열판(340); 몰탈층(350); 마감층(360);의 적층구조로 이루어지면서 상기 지지판이 상기 지지기둥 위에 설치됨으로써 완성되며,
   상기 이중바닥층의 지지판은, 판형 제품으로 올록볼록 요철(312)로 형성되면서 하향하여 끼움돌기(311)가 형성되도록 제작된 요철판(310); 상기 요철판(310) 상면에 부착된 부직포(320);를 포함하는 소정 크기의 단위패널로 마련되어 설치되되, 상기 요철판(310)과 상기 부직포(320) 사이에서 공간층이 형성되도록 상기 부직포(320)가 상기 요철판(310)에 수평으로 부착되고,
   상기 지지기둥 위치에서 상기 단열판에 국부적으로 눌림자국이 생기면서 두께가 축소되는 잔류변형을 억제하도록 상기 지지판과 상기 단열판 사이에 상기 흡음판(330)이 배치되며,
   흡음 및 완충효과를 위하여 상기 단열판과 상기 흡음판 사이에 공간이 형성되도록, 상기 단열판의 하면이 요철면으로 형성되고,
   상기 요철판의 끼움돌기(311)가 상기 지지기둥의 끼움홈(210)에 끼움되어 지지기둥(200)에 안착 설치되며,
   상기 지지기둥은, 10~20mm 높이를 가지는 실리콘 사출 제품이며,
   상기 요철판은 두께가 0.8~5mm이며, 요철의 높이는 3.5~5mm인 PET발포폼시트로 마련되며,
   상기 흡음판은 2~5mm 두께를 가지는 PET발포폼시트 평판으로 마련되며,
   상기 단열판은 25~60mm 두께를 가지는 EPS 패널 또는 XPS 패널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소음저감을 위한 이중바닥구조.
2. 삭제
3. 제1항에서,
   상기 요철판(310)의 요철(312)은 상기 끼움돌기(311)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형성되면서 반복패턴으로 제작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층간소음저감을 위한 이중바닥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