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45285Y1 - 사료 잔량 배출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사료이송용 사료탱크의 사료 잔량 제거장치에 관한 것으로, 항생제 등을 혼합한 사료를 배출한 후 이송스크류 케이싱의 하부에는 배출되지 못하는 일정량의 사료 잔량이 발생한다. 이 사료 잔량을 배출하지 않으면 후속 투입사료를 배출할 때 사료가 서로 섞이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료탱크의 하부에, 한쪽 끝에는 착탈식 공기공급장치가 연결되는 공기 공급용 주 파이프와 이로부터 공기가 분급될 수 있도록 하는 수개의 공기 공급용 가지 파이프를 구비하고 고압공기를 주입함으로써 사료의 잔량을 배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항생제나 약품이 혼합된 사료(이하 '약품처리사료'라 함) 잔량의 제거를 위하여 항생제나 약품이 혼합되지 않은 사료(이하 '순수사료'라 함)를 일정량 투입하여 배출하여야 하는 종래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할 수 있다.

사료, 사료탱크, 사료 잔량 제거장치, 이송스크류

Description

사료 잔량 배출장치{Discharger of remnants of feed}

도 2는 본 고안의 정면도

도 3은 본 고안의 좌측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평면도

<부호의 설명>

A : 사료탱크 B : 사료 잔량 배출장치 설치부 C : 수직이송장치 연결부

10 : 공기 공급용 주 파이프, 11~17 : 공기 공급용 가지 파이프

20 : 착탈식 공기 공급장치, 30 : 이송스크류

본 고안은 차량용 사료탱크의 이송스크류 케이싱에 설치되어, 배출되지 못하고 남은 사료를 배출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 종래에는 케이싱 내에 남아있는 약품처리사료를 제거하기 위하여 순수사료를 일정량 투입하여 잔존 약품처리사료를 밀어내어 배출하는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약품처리사료를 완전히 배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순수사료가 잔존사료로 항상 케이싱 하부에 남아있어 부패 등 위생문제가 초래되기 쉬웠다. 또한 약품처리사료도 미량 남아있어 순수사 료와 섞여 투입될 수 있어 가축에게도 불필요한 항생제 투여가 될 수 있는 문제점이 상존하였다.

상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1과제는 새로 제작하는 사료탱크는 물론 종래의 사료탱크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장착할 수 있어야 한다.

제2과제는 새로 부착되는 장치를 가동하기 위하여 모터나 동력원의 추가 설치없이 사료 이송용 차량의 동력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제3과제는 약품처리사료와 순수사료가 섞이지 않도록 잔존사료가 남지 않아야 한다.

위 과제를 풀기 위하여 이송스크류 날개와 케이싱 하부벽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도 강구할 수 있으나 최소한 2mm 이상의 간극을 두지 않으면 스크류의 회전 등에 의한 진동으로 케이싱 하부벽과 이송스크류 날개가 접촉하게 되어 이송스크류 날개가 손상되거나 케이싱 하부벽이 깎여 쇳가루가 사료에 섞이게 됨은 물론 잔존사료의 완전한 배출 또한 이룰 수 없어 바람직한 방법이랄 수 없는 것이다.

상기 제1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료탱크의 하부 이송스크류 케이싱의 상부에 고압공기가 이동할 수 있는 공기 공급용 주 파이프(10)를 설치하고 이로부터 최소한 1개 이상의 공기 공급용 가지 파이프를 설치하여 공기 분사 방향이 사료이송방향과 같도록 한다. 종래의 사 료탱크에 설치되어 있는 이송스크류 케이싱의 상부와 이송스크류 날개의 상부 사이에는 공기공급용 주 파이프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이송스크류 구동축의 양끝단 상부에 공기공급용 주 파이프를 통과, 장착할 구멍을 형성하여 본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종래의 사료탱크에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본 장치를 설치할 수 있다. 이렇게 주 파이프와 가지 파이프를 설치하여 고압 공기를 공급하면 공기의 분사방향이 사료의 진행방향과 같으므로 이송스크류의 구동과 함께 케이싱 내에 잔존사료 없이 말끔하게 배출될 수 있는 것이다.

상기 제2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공기 공급용 주 파이프에 고압 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에어컴프레셔를 구동하기 위하여 모터나 동력장치를 외부에 따로 설치하면 그에 따른 제조단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본 고안에서는 공기 공급용 주 파이프의 일단에 착탈식 공기 공급장치(20)을 설치하여 사료이송용 차량에 설치되어 있는 에어컴프레셔나 사료탱크의 도착지마다 설치되어 있는 청소용 에어컴프레셔를 연결하여 본 사료잔량 배출장치를 구동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료잔량 배출장치의 제조, 설치비용 외에 이를 구동하기 위한 모터나 동력장치를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상기 제3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료 탱크에 사료의 량이 충분하여 이송스크류의 구동에 의하여 정상적으로 배출되는 동안에는 본 사료 잔량 배출장치를 구동할 필요가 없고 이송스크류만으로의 배출이 완료된 후 더 이상 배출이 되지 않고 공회전할 때 본 장치를 구동하면 잔존 사료를 완전하게 배출할 수 있다.

또한, 도면상으로는 도시되지는 않았지만 차량에 부착된 에어컴프레셔에서 인출한 공기호스를 착탈식 공기공급장치(20)에 상시 연결한 상태에서 공기호스의 어느 한 부분에 공기개폐장치를 설치해놓으면 필요할 경우 즉시 공기의 공급을 개·폐할 수 있어 용이하게 본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실시예>

이송스크류를 구동시킨 상태에서 7kgf/㎠의 압축공기를 착탈식 공기 공급장치를 통하여 공급하였을 때 잔존사료의 80%를 배출하였고,

같은 조건에서 10kgf/㎠의 압축공기를 공급하였을 때에는 95%의 잔존사료를 배출, 제거할 수 있었다.

사료탱크의 잔존 사료의 배출 방법에 있어서,

종래에는 이송스크류의 구동만으로 사료를 배출하므로 약품처리사료와 순수사료의 연속 이송시 그리고 그와 역의 경우에 이송스크류와 케이싱 하부벽 사이에 필연적으로 간극을 두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잔존 사료가 발생·상존할 수밖에 없고 이 잔존 사료가 부패 등 위생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전·후 투입사료가 서로 섞일 수밖에 없어 정상적인 가축에게도 약품처리사료를 먹이는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이렇듯 부패한 잔존사료나 약품처리사료를 가축에 급여하게 되면 사육된 가축은 물론이고 이를 식용하는 사람에게도 악영향을 줄 수 있어 본 고안을 이용하면 약품처리사료도 필요한 가축에게만 급여할 수 있고 잔존사료가 없어 부패문제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Claims (2)

1. 사료탱크의 사료 잔량 배출장치에 있어서,

   사료탱크에, 한쪽 끝에는 착탈식 공기공급장치(20)가 연결되는 공기 공급용 주 파이프(10)와 이로부터 공기가 분급될 수 있도록 하는 적어도 1개 이상의 공기 공급용 가지 파이프(11~17)를 구비하고 고압공기를 주입함으로써 사료의 잔량을 배출하도록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료 잔량 배출장치
2. 상기 제1항에 있어서 착탈식 공기공급장치(20)와 차량탑재 에어컴프레셔의 사이에 공기공급호스를 설치하고 공기공급호스에는 공기개폐장치를 장착하여 필요 시 공기의 공급을 개폐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사료 잔량 배출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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