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64221A - 낚싯대 - Google Patents

Abstract

[과제]　원대와 연신 장대 사이에 낚싯대 전체 길이를 변화시킬 수 있고, 또한, 원대와 연신 장대 사이의 큰 단차를 해소할 수 있는 낚싯대를 제공한다.

[해결 수단]　이 낚싯대의 원대(1)는, 장대 기단(基端)측에 탈착 가능하게 연결되는 파이프상 부재이고, 원대(1)의 내주면(內周面)의 장대 기단측 끝 둘레의 장대 기단측에 연속하여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小經化)하는 역테이퍼 면으로 되어 있는 내주면이 설치된 뒷마개(5)를 가지고 있다. 한편, 연신 장대(2)는, 수선측 단부(端部) 외주면(外周面)에 타 부분보다 대경(大徑)으로 형성되는 감합웅부(嵌合雄部)(6a)가 형성되고 원대(1) 내로 출입되는 삽입부(6)를 가진다. 이 연신 장대(2)의 감합웅부(6a)가 원대(1)의 축 방향 중앙 부근의 내주면 및 뒷마개(5)의 내주면에 감착할 수 있다.

Description

낚싯대{FISHING ROD}

본 발명은, 낚시에 이용하는 낚싯대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낚싯대는 복수의 장대를 뽑이식 또는 병계(竝繼) 형식 등에 의하여 연결하여 한 자루의 낚싯대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용도에 맞추어 여러 가지 타입의 낚싯대가 다양한 기능을 구비하고 제공되어 있다. 예를 들면, 은어 낚시용의 은어 낚싯대나 계류 낚싯대 등의 연장 장대에 있어서는, 채비에 걸린 물고기를 쉽게 거두어들이기 위해서, 낚싯대의 전체 길이를 낚시 조작시에 신속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부여되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종류의 종래의 연어 낚싯대 등은, 원대의 장대 기단(基端)측 단부(端部)에 별도 연신 장대가 연결되어 있다. 이 연신 장대는 원대 내에 수납한 상태 (수납 상태)와 원대 내에서 손잡이측으로 뽑은 상태 (연신 상태)의 어느 쪽에 있어서도 원대에 연결 고정할 수 있다. 그리고, 낚시 조작을 한창 하고 있을 때 상황에 따라 낚시꾼은 연신 장대를 뽑거나 넣어 낚싯대 전체 길이를 조정하여 낚시를 행한다 (특허 문헌 1 등 참조).

<특허 문헌 1>

일본 실용 신안 등록 제 3022411호 공보(도 2, 도 3)

도 6에서 도시하는 바와 같이, 상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낚싯대에서는, 연신 상태에서 연신 장대(101)의 수선측 단부를 원대(100)의 장대 기단측 단부 내주면(內周面)에 감합시키기 위해서, 원대의 내경보다 일단 소경의 파이프상의 감합 부재(102)를 배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연신 상태에 있어서, 연신 장대(101)의둘레면과 감합 부재(102)의 단차(ΔX)가 커져 버린다. 이러한 단차는, 원대와 삽입 장대 사이에 쓰레기 등의 진입을 부르기 쉽고, 또한, 외관도 손상시킨다.

본 발명의 과제는, 원대와 연신 장대 사이에 낚싯대 전체 길이를 변화시킬 수 있고, 또한, 원대와 연신 장대 사이의 큰 단차를 해소할 수 있는 낚싯대를 제공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따른 낚싯대의 전체도.

도 2는 도 1의 원대(1)와 연신 장대(2)의 연신 상태를 모식적으로 도시한 도.

도 3은 도 1의 원대(1)와 연신 장대(2)의 수납 상태를 모식적으로 도시한 도.

도 4는 도 1의 원상대(3)의 수선측을 도시한 도.

도 5는 도 1의 원상대(3)의 장대 기단측을 도시한 도.

도 6은 종래의 예를 도시한 도.

<도면의 주요한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원대 2:　연신 장대

3:　원상대 4:　중대

5:　마개 6:　삽입부

7:　그립부

발명 1의 낚싯대는, 통상체(筒狀體)인 복수의 장대를 순차 연결하여 이루어지는 낚싯대에 있어서, 원대와, 원대의 장대 기단측에 원대 내로 출입 가능하게 연결되고, 원대 내에 수납된 수납 상태와, 원대의 장대 기단측으로 뽑힌 연신 상태의 어느 쪽에 있어서도 상기 원대에 고정할 수 있는 연신 장대를 구비하고 있다.

원대는, 전체로서 앞쪽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테이퍼(taper)가 행해진 통상의 본체부와, 본체부의 장대 기단측에 탈착 가능하게 연결되는 파이프상 부재이고, 본체부의 내주면은 전체로서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小經化)하는 역테이퍼 면으로 되어 있는 마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연신 장대는, 수선측 단부 외주면(外周面)에 타 부분보다 대경(大徑)으로 형성되는 감합웅부(嵌合雄部)가 형성되고 원대 내로 출입되는 삽입부와, 삽입부의 장대 기단측에 연결되는 그립(grip)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삽입부의 감합웅부가 원대 본체부의 축 방향 중앙 부근의 내주면 및 마개의 내주면에 감착(嵌着)할 수 있다.

이 낚싯대의 연신 장대는 원대 내에 수납한 상태 (수납 상태)와, 원대 내로부터 손잡이 측으로 뽑은 상태 (연신 상태)의 어느 쪽에 있어서도 원대에 연결 고정할 수 있다. 낚시를 한창 하고 있을 때, 연신 장대를 원대로부터 손잡이측으로 뽑은 연신 상태로 하거나, 또는, 연신 장대를 원대 내에 밀어 넣어 수납 상태로 하여, 상황에 따라 낚싯대 전체의 길이를 조정하여 낚시를 행한다. 구체적으로는, 각 상태에 있어서 원대와 연신 장대는 이하와 같은 모양으로 연결 고정되어 있다.

우선, 수납 상태에 있어서는, 원대 내에 장대 기단측으로부터 연신 장대가 삽입되면, 원대의 앞쪽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테이퍼와의 관계로, 연신 장대의 감합웅부는 원대의 축 방향 중앙 부근의 내주면에 감착한다. 한편, 연신 상태에 있어서는, 원대 내로부터 장대 기단측으로 연신 장대가 뽑히면, 연신 장대의 수선측 단부의 감합웅부는 원대의 장대 기단측으로부터 마개 내에 이르고, 그 내주면에 감착한다. 이 경우, 마개는 원대 내에 위치하여 감합면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원대의 장대 기단측으로 돌출하여 감합면을 제공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원대와 연신 장대의 단차가 작아진다. 또한, 마개를 떼어내면 연신 장대가 원대로부터 용이하게 분리된다. 그리고, 장기의 사용에 의해 마모 등이 생길 경우에는 마개를 용이하게 교환할 수 있어 장기에 걸쳐 감착력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덧붙여, 여기서 직경의 변화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하는 것은, 축 방향 일정 범위에 있어서 직경의 변화하지 않는 부분 또는 지극히 완만한 직경 변화에 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발명 2의 낚싯대는, 발명 1의 낚싯대에 있어서, 마개는 그 외주면이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하는 테이퍼면으로 되어 있다.

원대의 장대 기단측에 위치하는 마개의 내외주면을 테이퍼면으로 하여 외관상도 원대와 연신 장대와의 단차가 가급적으로 작아진다.

발명 3의 낚싯대는, 발명 1 또는 발명 2의 낚싯대에 있어서, 원대의 수선측에 뽑이식으로 연결되는 원상대를 더 구비한다. 그리고, 이 원상대는 수선측 단부에 탈착 가능하게 장착되고 외경 방향으로 튀어나온 플랜지 부재를 가지고 있다.

원대의 장대 기단측에 연신 장대를 연신시킨 상태로, 뽑이식으로 원대의 수선측에 연결되는 원상대를 원대 내에 수납하면, 원상대가 원대로부터 더 연신 장대 내에까지 도달하여버릴 우려가 있다. 즉, 원상대가 원대 내에 완전히 들어가 버려, 꺼내는 것이 곤란하게 될 우려가 있다. 이 낚싯대에서는, 원상대의 수선측의 플랜지 부재가 원대의 수선측 단면에 맞닿아, 원상대가 원대 내에 들어가 버리는 것을 방지한다.

발명 4의 낚싯대는, 발명 3의 낚싯대에 있어서, 원상대는 장대 기단측 단부에 탈착 가능하게 장착된 밑마개를 가지고, 이 밑마개는 원상대의 장대 기단측을 폐색(閉塞)하고 있다.

원상대의 수선측에 뽑이식으로 더 연결되는 다른 장대가 있는 경우, 이러한 다른 장대를 원상대 내에 뽑이식으로 수납하여도, 이 밑마개에 의하여, 이들 타 장대가 원상대의 장대 기단측으로 들어가 버리는 일은 없다.

<실시예>

［제1 실시예］

이하,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대해서 도면을 참조하면서 설명한다.

본 발명의 제1 실시예에 따른 낚싯대는, 은어 낚시 등에 이용되는 낚싯대이고, 도 1에 도시하는 바와 같이, 원대(1)와, 원대(1)의 장대 기단측으로부터 뽑거나 넣을 수 있도록 연결되는 연신 장대(2)를 가지고 있다. 또한, 원대(1)의 수선측은 원상대(3), 및 중대(4) 등이 연결되어 있다. 이들 각 장대는 탄소 섬유 등의 강화 섬유에 합성 수지를 함침(含浸)시킨 프리프레그(prepreg) 소재를 소성(燒成)하여 형성되어 있다.

원대(1)로부터 수선측의 각 장대는 이른바 뽑이식으로 연결되어 있고, 수선측의 장대로부터 순차 장대 기단측에 위치하는 장대 내에 넣거나 뽑을 수 있다. 각각 수선측에 위치하는 장대의 장대 기단측 단부 외주면을 장대 기단측에 인접하는 장대의 수선측 내주면에 감착시켜 서로 고정할 수 있다. 가장 수선측에 위치하는 초릿대 (도시하지 않음)의 수선측 단부에는 낚싯줄 계지구(係止具)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원대(1)와 그 장대 기단측에 위치하는 연신 장대(2)에 있어서는, 후술하는 바와 같이, 연신 상태와, 수납 상태의 어느 상태에 있어서도, 서로 연결 고정 가능하게 되어 있다.

(원대(1)에 대해서)

원대(1)는 전체로서 수선측 정도로 소경화하도록 테이퍼가 행해진 통상체이다. 원대(1)의 축 방향 중앙 부근의 내주면에서는, 부분적으로 축 방향에서 그 내경이 변화하지 않는 부분이 설치되어 있다 (도 3：(X) 범위 참조). 즉, 원대(1)는, 수선측으로부터 순차 장대 기단측을 향하여 내경도 직경이 확대하여 가는 테이퍼가 행해지고 있다. 그 중 일부분에서는, 그 내경이 부분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X) 범위). 그리고, (X) 범위의 장대 기단측에 연속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통상의 테이퍼에 다시 합치하도록, 급테이퍼 부분이 형성되어 있다. 이 직경이 변화하지 않는 부분(X)이, 후술하는 연신 장대(2)의 수선측 단부와 수납 상태에서 감착한다 (도 3 참조).

도 2에 도시하는 바와 같이, 이 원대(1)의 장대 기단측 단부에는 마개(5)가 탈착 가능하게 장착되어 있다. 원대(1)의 장대 기단측 단부 외주면에는 나사 홈이 형성되어 수나사 부분이 형성되어 있다.

마개(5)는 장대를 구성하는 것과 동종의 프리프레그 소재 (가볍고, 통상의 조합과 같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나 경질 합성 수지로부터 이루어지는 파이프상의 부재이다. 수선측은 내경이 일단 대경화하고 있고, 원대(1)의 장대 기단측 단부를 내포하면서 상술한 원대(1)의 수나사 부분에 나착하는 암나사 부분으로 되어 있다. 한편, 마개(5)의 장대 기단측의 내주면은, 원대(1)의 장대 기단측 단부 내주면에 연속하여, 수선측이 직경이 변화하지 않는 부분으로 되어 있어, 그 장대 기단측이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하는 역테이퍼 부분으로 되어 있다. 이 실시예에서는, 마개(5)의 내주면을 직경이 변화하지 않는 것과 역테이퍼 면을 조합시킨 예를 나타내고 있지만, 단순한 역테이퍼 면으로 두는 것도 가능하다. 이 마개(5)의 장대 기단측의 내주면 (역테이퍼 면)이, 후술하는 연신 장대(2)의 수선측 단부와 연신 상태에 있어서 감착한다 (도 2 참조). 또한, 마개(5)의 외주면은 수선측 단부에 있어서는 원대(1)의 외주면에 맞추어져 있고, 장대 기단측으로 이르는데 서서히 소경화하는 역테이퍼 면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신 장대(2)에 대해서)

도 1 내지 도 3에 도시하는 바와 같이, 연신 장대(2)는, 원대(1)의 장대 기단측으로부터 그 내부에 삽입되는 삽입부(6)와, 삽입부(6)의 장대 기단측에 연결되는 태경(太徑)의 파이프상 부재인 그립부(7)로 이루어진다.

삽입부(6)는 원대(1) 내에 삽입할 수 있는 외경의 통상체이다. 삽입부(6)는, 테이퍼의 변화가 없는 것 또는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하도록 테이퍼를 행하여 둔다. 이 수선측 단부의 외주면은, 축 방향의 일정 범위에서 외경이 타 부분보다 대경화되어 있고, 여기가 감합웅부(6a)로 되어 있다 (도 2, 3 참조). 감합웅부(6a)는 타 부분보다 대경화되고 또한 축 방향에 있어서 직경이 변화하지 않는 수선측 부분과, 그 장대 기단측에 연속하여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하는 역테이퍼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이 감합웅부(6a)의 직경이 변화하지 않는 부분의 외경은 상술한 원대(1)의 직경이 변화하지 않는 부분(X)에 맞추어 설정되어 있고, 역테이퍼 부분의 직경은 마개(5)의 역테이퍼 부분의 내경에 맞추어 설정되어 있다.

또한, 이 삽입부(6)는, 수선측 단부에 배치되는 고무 커버(8)를 가지고 있다. 고무 커버(8)는 주지의 탄성 고무로부터 형성되고 축 방향으로 중공(中空)이 관통하는 원통형의 부재이다. 장대 기단측 외주면이 일부 깎여, 여기가 삽입부(6)의 수선측 단부에 삽입되어 접착제 등으로 고정되어 있다. 고무 커버(8)의 수선측의 내경은 수선측 단부를 향하여 직경이 확대하는 테이퍼가 행해지고 있다. 또한, 수선측의 단부로부터는 축 방향으로 「슬릿」도 형성한다. 이 고무 커버(8)는, 원대(1)의 수선측에 뽑이식으로 연결되어 있는 원상대(3) 등을 원대(1) 내에 수납할 때, 원활히 원상대(3)를 삽입부(6) 내로 이끌기 위한 것이다.

한편, 그립부(7)는, 삽입부(6)보다 대경이고 또한 원대(1)의 외주면에 합치하도록 하는 직경의 파이프상 부재이다. 원대(1)나 삽입부(6)와 같이 섬유 강화 수지 등으로부터 구성해도 무방하지만, 별도 금속 소재 등으로 구성해도 무방하다. 삽입부(6)가 수선측으로부터 삽입된 상태로 나착(螺着) 등 주지의 수법으로 탈착 가능하게 그립부(7)는 삽입부(6)의 장대 기단측 단부에 연결되어 있다. 그립부(7)는 삽입부(6)가 완전히 삽입된 상태에서도, 그립부(7)의 수선측 단부에 삽입부(6)가 부분적으로 삽입된 상태라도 무방하다. 또한, 그립부(7)를 삽입부(6)에 접착 등으로 고정해버려도 무방하다.

(원상대(3)에 대해서)

도 4 및 도 5에 도시하는 바와 같이, 원상대(3)도 앞쪽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테이퍼가 행해진 통상체이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원대(1)의 수선측에 뽑이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원상대(3)의 수선측 단부에는 탈착 가능하게 입구 마개(10)가 장착되고, 또한, 장대 기단측 단부에도 탈착 가능하게 밑마개(11)가 장착되어 있다.

원상대(3)의 수선측 단부 외주면에는 나사 홈이 형성되어 볼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 입구 마개(10)가 탈착 가능하게 나착하고 있다. 입구 마개(10)는, 합성 수지 (예를 들면, 탄성 고무)나 경합금 (알루미늄 등)으로부터 구성되어 축 방향으로 관통하는 중공의 대략 파이프상의 부재이다. 이 입구 마개(10)의 중공을 중대(4) 등이 관통한다. 입구 마개(10)는 내주면에 상술한 원상대(3)에 나착하는 너트 부분을 가지고, 원상대(3)의 수선측 단부를 내포하도록 원상대(3)에 장착되어 있다. 이 입구 마개(10)의 외경은 원대(1)의 수선측 단부의 내경보다 크게 설정된다. 즉, 입구 마개(10)는 원상대(3)의 수선측에 있어서 바깥 방향으로 튀어 나와, 원상대(3)가 원대(1) 내로 들어가 버리는 것을 억제하고 있다. 이러한 입구 마개(10)를 장착해 두는 것으로, 예를 들면, 낚시를 끝내고 낚싯대를 완전하게 정리했을 때에도, 부주의로 원상대(3)가 원대(1) 내로 들어가 버려 운반시에 불편이 생기는 일도 없다.

원상대(3)의 장대 기단측 단부 내주면에도 나사 홈이 직접 형성되어 있어 너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 밑마개(11)가 탈착 가능하게 나착하고 있다. 밑마개(11)도 탄성 고무 또는 경금속 등으로 이루어지는 마개 부재이다. 수선측의 외주면이 원상대(3)의 장대 기단측 단부에 나착하는 볼트 부분으로 되어 있고, 볼트 부분의 장대 기단측이 원상대(3)의 외경에 합치하는 머리 부분으로 되어 있다. 밑마개(11)는 경량화를 위해서 중공화해도 무방하고, 축 방향으로 관통하는 공기 구멍 등을 형성해도 무방하다. 도 5에 있어서는, 밑마개(11)의 수선측을 폐색하는 고무판을 배치한 것을 예시하고 있다. 이 밑마개(11)는, 중대(4) 등이 원상대(3)를 관통하여 장대 기단측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마개로서 기능한다.

(원대(1)와 연신 장대(2)의 연결 고정에 대해서)

이 낚싯대의 연신 장대(2)는 원대(1) 내에 수납한 상태 (수납 상태：도 3)와 원대(1) 내에서 손잡이측으로 뽑은 상태 (연신 상태：도 2)의 어느 쪽에 있어서도 원대(1)에 연결 고정할 수 있다. 낚시를 한창 하고 있을 때, 연신 장대(2)를 원대(1)로부터 손잡이측으로 뽑은 연신 상태로 하거나, 또는, 연신 장대(2)를원대(1) 내로 밀어 넣어 수납 상태로 하여, 상황에 따라 낚싯대 전체 길이를 조정해 낚시를 행한다.

도 3에 도시하는 바와 같이, 수납 상태에 있어서는, 원대(1) 내에 장대 기단측으로부터 연신 장대(2)의 삽입부(6)가 삽입되면, 연신 장대(2)의 삽입부(6)의 감합웅부(6a)의 직경이 변화하지 않는 부분이 원대(1)의 축 방향 중앙 부근에 형성되는 직경이 변화하지 않는 부분(X)에 감착한다. 이와 같이, 수납 상태에 있어서 원대(1)의 축 방향 중앙 부근의 내주면에서 연신 장대와 감착시키는 것으로, 덜걱거림이 없고 또한 사용중에 원대가 떨어지지 않는다. 감착면에 쓰레기 등이 모이기 어려워진다.

한편, 도 2에 도시하는 바와 같이, 연신 상태에 있어서는, 원대(1) 내에서 장대 기단측으로 연신 장대(2)가 뽑히면, 연신 장대(2)의 수선측 단부의 감합웅부(6a)는 원대(1)의 장대 기단측으로부터 마개(5) 내에 이르러, 감합웅부(6a)의 역테이퍼 부분이 마개(5)의 내주면 (역테이퍼 부분)에 감착한다. 이 경우, 마개(5)는 원대(1) 내에 위치하여 감합면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원대(1)의 장대 기단측으로 돌출하여 감합면을 제공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원대(1)와 연신 장대(2)의 삽입부(6)의 외주면과의 단차가 작아진다. 또한, 마개(5)의 외경도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하는 테이퍼 면으로 하고 있어, 외관상도 단차가 눈에 띄지 않는다.

또한, 마개(5)를 원대(1)로부터 떼어내면 연신 장대(2)가 원대(1)로부터 용이하게 분리된다. 장기의 사용에 의해 마개(5)에 마모 등이 생길 경우에는, 그립부(7)를 삽입부(6)로부터 떼어내고, 마개(5)를 삽입부로부터 떼어내 용이하게 교환할 수 있어, 장기에 걸쳐 감착력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실시예］

(a) 상술한 마개(5)의 내주면 (감합면)에, 엑폭시 수지 등으로 구성되는 필름을 붙여 맞추어도 무방하다. 마개(5)와 감합웅부(6a) 감착시의 상호의 마모를 억제할 수 있다.

(b) 또한, 마개(5)의 장대 기단측 단부로부터 축 방향으로 필요에 따라서 「슬릿」을 넣어도 무방하다.

본 발명에 관련되는 낚싯대에 의하면, 원대와 연신 장대 사이에 낚싯대 전체 길이를 변화시킬 수 있고, 또한, 원대와 연신 장대 사이의 큰 단차를 해소할 수 있다.

Claims (4)

1. 통상체(筒狀體)인 복수의 장대를 순차 연결하여 이루어지는 낚싯대에 있어서,

   원대와, 상기 원대의 장대 기단(基端)측에 상기 원대 내로 출입 가능하게 연결되어, 상기 원대 내에 수납된 수납 상태와, 상기 원대의 장대 기단측으로 뽑힌 연신 상태의 어느 쪽에 있어서도 상기 원대에 고정할 수 있는 연신 장대를 구비하고,

   상기 원대는, 전체로서 앞쪽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테이퍼(taper)가 행해진 통상의 본체부와, 상기 본체부의 장대 기단측에 탈착 가능하게 연결되는 파이프상 부재이고 상기 본체부의 내주면(內周面)이 전체로서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하는 역테이퍼 면으로 되어 있는 마개를 가지고,

   상기 연신 장대는, 수선측 단부(端部) 외주면(外周面)에 다른 부분보다 대경으로 형성되는 감합웅부(嵌合雄部)가 형성되어 상기 원대 내에 출입되는 삽입부와, 상기 삽입부의 장대 기단측에 연결되는 그립(grip)부를 가지며,

   상기 삽입부의 감합웅부가 상기 원대의 본체부의 축 방향 중앙 부근의 내주면 및 상기 마개의 내주면에 감착할 수 있는 낚싯대.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마개는, 그 외주면이 장대 기단측 정도로 소경화(小經化)하는 테이퍼면으로 되어 있는 낚싯대.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원대의 수선측에 뽑이식으로 연결되는 원상대를 더 구비하고,

   상기 원상대는 수선측 단부에 탈착 가능하게 장착되어 외경 방향으로 뽑힌 플랜지 부재를 가지고 있는 낚싯대.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원상대는 장대 기단측 단부에 탈착 가능하게 장착된 밑마개를 가지고, 상기 밑마개는 상기 원상대의 장대 기단측을 폐색(閉塞)하고 있는 낚싯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