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60617A - 고려인삼종자의 연중발아법 및 그 발아식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고려인삼종자의 연중발아법 및 그 발아식물에 관한 것으로 식물성장호르몬, 토양, 배지, 항진균 또는 항생제 처리없이 인삼종자를 연중 발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고려인삼종자의 연중발아법 및 그 발아식물 {A Contineous germination method of Korean Ginseng seed and the product thereof}

본 발명은 고려인삼종자의 연중발아법 및 그 발아식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온·습도 조절에 의한 인삼종자의 연중발아법 및 그 발아법에 의해 생산된 발아식물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는 인삼의 조직배양 기술에 의한 세포증식을 도모한 기술이 국내 특허 공고번호 91-4949 및 91-4950호가 공지되어 있으며 인삼종자로부터 직접 캘러스를 유도한 기술이 본 발명자들에 의해 세계최초로 공개한 기술이 국내특허 제307503호에 개시된 바 있다. 그러나 껍질이 존재하는 고려인삼종자로부터 직접 발아를 유도한 기술은 지금까지 시도된 바 전무한 실정이며 특히 식품 또는 의약품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식물생장호르몬, 항진균제 또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고도 싱싱하고도 식품공업적으로 우수한 인삼종자 발아식물을 유도한 기술은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점들에 착안하여 안출한 것으로 인삼종자로부터 직접 발아를 유도함에 있어서 GA₃등 식물생장호르몬을 처리함이 없이 무토양, 무배지 상태에서 항진균제와 항생제를 처리함이 없이 껍질이 두꺼운 고려인삼종자로부터 직접 발아를 유도하여 그 발아식물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은 인삼종자에 저온과 고온조건 그리고 저습과 고습조건을 반복 처리한 후 발아상태를 관찰함으로써 달성하였다.

도 1은 무광(無光)하에 실시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이다.

도 2는 유광(有光)하에 실시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이다.

본 발명은 종자를 저습상태에서 저온처리하는 단계와 다습상태에서 고온처리하는 단계를 1일 4∼6시간 간격으로 2∼4시간씩 3주 수행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특징은 본 발명자들이 연구하여 성공시킨 인삼종자의 캘러스(Callas) 와는 달리 MS 기초고체배지 또는 토양을 이용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일장처리 또는 GA₃등 식물생장조절제를 사용하는 일이 없이 인삼종자를 연중 계속적으로 발아시키고 그 발아식물을 제공하는데 그 특징이 있다.

더욱이, 본 발명은 발아과정이나 발아 후 식물성장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여 발아처리 전 또는 발아과정에 항진균제나 항생제를 처리하지 않는다는 데에도 그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이 하여 발아처리한 인삼종자 발아유식물은 절삭 후 건조하거나 건조 후 절삭처리하여 분말화 함으로써 식품 또는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하거나 직접 절삭후 분쇄하여 드링크 음료 또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인삼은 의약품으로서 전통적으로 애용되어 온 고가의 약용식물로서 사포닌, 알칼로이드, 페놀, 폴리아세틸렌 등 의약상 약효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구성을 도면과 실시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 무광(無光)하의 인삼종자로부터 직접 발아 유도

고려인삼종자 10개를 샤레에 넣어 냉동고에 투입후 상대습도 60% 조건으로 -5℃에서 5시간 저온처리 시킨 다음, 다시 상대습도 90% 조건으로 20℃에서 온장고에 투입후 3시간 동안 고온 처리하였다.

그 후 또다시 -5℃에서 동일한 상대습도 조건에서 5시간 저온처리 시킨 다음 상대습도 90% 조건의 20℃에서 3시간 고온처리 하였다.

이와 같이 하루에 3회 반복 처리(reapeat treatment) 하기를 3주간 처리한 결과, 도 1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엽아길이 최소 0.6㎝, 최대 2.5㎝의 고려인삼 종자 발아 식물을 얻었다.

실시예 2 : 유광(有光)하에서의 발아 유도

상기 실시예 1과 같이 본 발명을 실시하되, 저온처리 단계와 고온처리 단계의 반복 처리를 형광등이 존재하는 일장하에서 처리하였다.

실험결과는 도 2에서와 같이 유식물체가 엽록소 형성을 보였는데 이와같은 결과를 일장 및 버널리제이션(Vernalization) 효과에 의해 엽록소의 발현과 관계하는 유전자의 발현이 유기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은 실시예 1과 실시예 2의 유식물의 차이는 고려인삼종자 발아 식물의 약리 활성에도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약리성분들의 정성·정량 분석의 필요성을 인식시켜주고 있다.

한편, 본 발명에서 상기 실시예 1 및 실시예 2에서 저온에서 상대습도를 60%이상 또는 그 이하로 하여도 좋으나 유식물 성장에 가장 바람직 하기는 60%에서 -5℃였다. 또 고온처리 단계에도 90% 조건에서 20℃에서 가장 바람직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처리온도 및 상대습도의 수치변경은 당업자 수준에서 다수의 실험에 의해 변경이 가능하다.

이상 실시예를 통하여 명백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고려인삼종자의 세계최초 발아식물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본 발명에서 얻은 식물성장조절제나 항진균제 또는 항생제가 처리되지 않은 인체 및 도축에 무해한 발아유식물을 이용하여 인체에 유용한 식품, 의약물 개발산업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향장분야 산업상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2)

1. 고려인삼종자를 상대습도 60% 조건으로 -5℃에서 5시간 저온처리 시킨다음 다시 상대습도 90% 조건으로 20℃에서 3시간 고온처리 하는 단계를 1일 3회 반복함을 특징으로 하는 고려인삼종자의 연중 발아법.
2. 제 1항의 방법에 의하여 얻는 것이 특징인 고려인삼종자의 발아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