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06976A - 식생토 코아롤을 구비한 개비온 매트리스의 시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하천 등의 제방에 식생토를 쉽고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식생토 코아롤 개비온 매트리스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하천 등의 경사면 보호용 시공방법은, 하천 제방 등의 시공현장에 개비온 철망을 설치하고 각 철망을 서로 연결시켜 각 구간을 형성시키는 개비온 매트리스 설치단계와; 식물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별도로 제작된 식생토 코아롤을 상기의 개비온 매트리스의 각 구간에 배치하는 식생토 코아롤 배치단계와; 그리고 개비온 매트리스의 각 구간에 배치된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의 윗면에 개비온철망으로 덮어 결속시키는 개비온 덮개 마무리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에 의할 경우, 식생토를 최초의 상태로 보존할 수 있으므로, 식생토의 최초환경을 장기간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식생토 내부의 식물이 안전하고 충분하게 자랄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식생토 코아롤을 구비한 개비온 매트리스의 시공방법{A method of constructing gabion mattress with cylinder coir roll}

본 발명은 하천 등의 제방 보호용으로 사용되는 개비온 매트리스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하천 등의 제방에 식생토를 쉽고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식생토 코아롤 개비온 매트리스의 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는 산과 강이 비교적 많고, 많은 강이나 하천이 전국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요인으로 많은 강이나 하천의 제방 등이 유실되거나 그 기능을 상실한 경우에, 그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복구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오늘날 이러한 제방의 복원방법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방법으로서는 호안블럭 시공법과, 개비온철망 시공법, 그리고 개비온식생 시공법을 들 수 있다.

먼저, 호안블럭 시공법은 제방이나 둑의 경사면에 콘크리트 블럭을 직접 시공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콘크리트 블럭을 제조한 다음, 작업현장에서 쉽게 조립하여 콘크리트 경사면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작업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작업후 상기의 콘크리트 블럭이 공기로 하여금 지반에 접촉되는 통로를 차단하고 있고, 또한 각종의 풀이나 나무 등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오늘날 이 방법은 몇몇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친화적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한편, 개비온철망 시공법은 하천이나 강의 제방 경사면에, 개비온철망의 내부에 잡석 등을 채워서 시공하거나, 개비온철망을 펼쳐 놓은 상태에서 잡석 등을 채워놓고 그 철망덮개로 덮어서 시공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별도의 콘트크리트 블럭을 제조하지 않고, 시공현장 또는 그 주변의 잡석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로서는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20-0248966호 "격벽부재를 이용하여 보강된 경사면 구축용 돌망태"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의 경우에도, 역시 시공 이후에 풀이나 나무 등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이 방법의 경우에도, 오늘날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서는 적합하지 못한 단점이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개비온식생 시공법은 상기의 개비온철망 시공법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으로서, 잡석 등의 채움재와 더불어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식생토를 함께 채워주는 방식이다. 다시 말하면, 이 방법은 개비온의 철망구조물 내에 잡석 등의 채움재를 일부 채워넣고, 그 위에 별도의 식생토를 채워넣은 다음, 다시 그 위에 잡석 등의 채움재를 채워넣어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상기의 식생토를 채워넣을 경우, 채움재(잡석)-식생토의 경계면과 식생토-채움재(잡석)의 경계면에 부직포 등을 별도로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는 대한민국 특허등록 제10-0275594호 "식물보호 옹벽용 매트리스형 돌망태의 제작방법";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20-0240391호 "블록형 식생망태";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 제20-0250923호 "식생망태"; 그리고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2001-0007665호 "경사면 구축방법" 등을 들 수 있다.

상기의 개비온식생 시공법은 종래의 철망시공법과는 달리, 개비온 철망구조의 내부에 단순히 잡석만을 채워넣지 않고 식물이 자랄 수 있는 별도의 식생토를 함께 넣어 주었다는 점에서, 개비온철망으로 경사면을 형성한 이후에 식물이 자랄 수 있게 된 장점이 있다.

그러나, 상기의 방법은 위의 각 사례의 명세서에서 명백하게 드러난 바와 같이, 시공과정에서 잡석 등의 채움재 위에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식생토를 넣어 주어야 하는데, 시공현장이 강이나 하천에 인접한 곳으로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식생토를 직접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왜냐하면, 하천 등의 경우에는 그 주위 환경이 잡석이나 모레 자갈 등으로 뒤덮여 있는 경우가 많아서, 외부의 다른 먼 곳에서 식생토를 별도로 운반해오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식생토를 시공현장으로 운반해 놓은 다음에 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또한, 상기의 방법은 최하단에 잡석 등의 채움재를 일정한 양으로 집어넣고, 다시 그 위에 적정한 양으로 식생토를 적정한 양으로 채운 상태에서, 또 다시 잡석 등을 적정한 양으로 채워넣어 마무리작업을 하여야 하였으므로, 그 작업이 더욱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작업자에 따라서 균일한 품질의 경사면을 형성하기도 어려운 단점이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채움재와 식생토 사이에 별도의 부직포를 끼워넣어 작업할 경우에는 더욱 심하였다.

또한, 상기의 방법은 식생토에서 자란 식물의 싹이 위로 뻗어 나오게 될 때, 그 위에 놓여있는 잡석 등의 채움재에 의해 직접 방해를 받게 되므로, 상기의 식물이 상기 잡석 등의 뜸새로 비집고 나와야 하였고, 이로 인하여 식물이 정상적으로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대로 제공해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시공방법을 개선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하천 등의 제방에 관한 시공방법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고, 또한 환경친화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하천의 제방이나 그 경사면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연친화적인 시공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 하천의 제방이나 그 경사면을 보호하기 위하여 작업자의 숙련도에 별 상관없이 고르고 균일한 품질의 식생토를 효율적이고 쉽게 시공할 수 있는 시공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1단계를 개념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개략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2단계를 개념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개략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3단계를 개념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개략도이며,

도 4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을 마친 이후 하천 등의 경사면의 상태를 나타낸 개략적인 측단면도이다.

♠도면 중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10 : 개비온 철망 120 : 가로방향 철망

130 : 세로방향 철망 140 : 구간

150 : 철망 덮개 200 : 식생토 코아롤

본 발명에 의한 하천 등의 경사면 보호용 시공방법은, 하천 제방 등의 시공현장에 개비온 철망을 설치하고 각 철망을 서로 연결시켜 각 구간을 형성시키는 개비온 매트리스 설치단계와; 식물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별도로 제작된 식생토 코아롤을 상기의 개비온 매트리스의 각 구간에 배치하는 식생토 코아롤 배치단계와; 그리고 개비온 매트리스의 각 구간에 배치된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의 윗면에 개비온철망으로 덮어 결속시키는 개비온 덮개 마무리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은 하천이나 수로의 제방, 경사진 호안, 경사진 절개지 등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다만, 첨부된 도면은 본 발명의 기술사상을 이 기술분야의 통상전문가가 보다 용이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된 것일 뿐, 본 발명이 첨부된 도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님은 자명하다.

제1도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1단계를 개념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개략도이고, 제2도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2단계를 개념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개략도이며, 제3도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3단계를 개념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개략도이며, 제4도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을 마친 이후 경사면의 상태를 나타낸 개략적인 측단면도이다.

제1도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1단계를 개념적으로 도시하고 있다. 본 발명에 의한 하천 등의 경사면 보호용 시공방법은, 하천이나 강의 제방 경사면에 개비온 철망을 설치하고 각 철망을 서로 연결시켜 각 구간을 형성시키는 개비온 매트리스 설치단계로부터 시작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개비온 철망(110)은 통상적으로 하천 등의 경사면 보호에 사용되는 개비온 철망과 동일한 것이며, 경사면에 설치하는 방법도 동일하다. 통상적으로는 하천 등의 제방 경사면에 개비온 철망을 펼쳐놓고 순차적으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제1단계에서는 경사면 보호를 위하여 가로방향 철망(120)과 세로방향 철망(130)에 의해 다수의 각 구간(140)을 형성하는 방식도동일하다. 다만, 본 발명에 있어서는 상기 가로방향 철망(120)의 길이가 상기 세로방향 철망(130)의 길이보다 길게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은 다음 단계에서 진행될 식생토 코아롤(200)을 배치할 경우를 고려한 것이다.

이때, 상기의 가로방향 철망(120)은 상기 식생토 코아롤(200)이 경사면의 아래쪽으로 흘러내려가는 것을 방지시켜 주는 버팀대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따라서, 하천 등의 경사면이 심할 경우에는 보다 많은 갯수의 가로방향 철망(120)을 형성해 줌으로써, 상기 식생토 코아롤(200)이 경사면 아래쪽으로 흘러내려 가려는 압력을 적게 해 줄 필요가 있다.

한편, 상기의 세로방향 철망(130)은 상기 가로방향 철망(120)을 서로 상하방향으로 결합시켜 줌으로써, 각 가로방향 철망(120)에 가해진 압력을 분산시켜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상기 식생토 코아롤(200)이 동일한 구간에 다수 배치되거나 그 크기가 거대할 경우엔 그렇지 않을 경우에 비하여, 상기 세로방향 철망(130)을 더 많이 형성시켜 줄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가로방향 철망(120)과 세로방향 철망(130)에 의해 다수의 각 구간(140)을 형성한다.

제2도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2단계를 개념적으로 도시하고 있다. 본 발명에 의한 하천 등의 경사면 보호 시공방법은, 상기의 각 구간(140)에 별도로 제작된 식생토 코아롤(200)을 배치하는 단계로 이행되어진다.

본 발명에 있어서, 식생토 코아롤(200)은 마대자루와 같은 직물제의 유연한 통 속에 식생토를 넣어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때, 상기의 식생토로서는 식물이 빨리 발아되어 경사면에 조기 녹화되도록 하기 위하여, 흙과 볏짚ㆍ야자 열매 등의 섬유질재료로 구성된 혼합배양토에 식물의 씨앗을 섞은 배합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서 사용될 수 있는 식생토 코아롤(200)은 식물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별도로 제작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식생토에 식물의 씨앗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 보존기간에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공현장에서 이를 제조한다는 것이 작업환경상 어렵고, 또한, 별도의 공정으로 제조할 경우, 제품 품질의 균질화를 기할 수 있는 잇점도 있기 때문이다. 식생토를 이용하여 식생토 코아롤(200)을 제조하는 것은 본 발명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므로, 그에 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200)을 개비온 본체의 각 구간(140)에 채워넣는 이유는, 시공 이후에 완성된 경사면에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에 의해 경사면이 완성되어지면, 그 경사면을 이루고 있는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200) 내부에서 식물의 씨앗이 발아하여 싹이 돗게 되고, 그곳에서 뿌리를 내려 쉽게 착근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은 완성된 식생토 코아롤(200)을 별도로 제작하여 단순히 개비온 본체의 각 구간에 배치하는 것이므로, 종래의 방식이 개비온 본체의 각 구간에 현장에서 채취한 잡석 등을 직접 채워넣은 것과 상이하며, 또한 식생토를 별도의 마대자루 등에 집어넣지 않고 상기의 잡석 위에 직접 쏟아붓는 것과도 상이하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200)을 개비온 본체의 각구간(140)에 단순히 배치하면 족하므로, 별도의 숙련된 기술자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도, 신속하고 간단하게 균일한 품질의 공사면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반하여, 종래의 방식에서는 최하단에 잡석층을 형성하고 이를 일정한 층으로 고르게 형성한 다음에, 그 위에 부직포 등을 깔아 놓고, 다시 그 위에 식생토를 쏟아 붓고 이를 또다시 일정한 층으로 고르게 형성한 다음, 다시 그위에 부직포를 형성하여야 하였으므로, 동일한 작업공정이 매우 복잡하였으며, 또한 작업자에 따라 균일하지 못한 식생토의 층을 형성하는 등 문제점이 많았던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의 가로방향 철망(120)이 받침대의 역할을 해주고 있으므로, 그 위에 배치된 각각의 식생토 코아롤(200)을 처음 배치된 위치에서 그대로 보존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식생토가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200)은 시공 후 서서히 자연분해되어 1년 내지 2년 정도 경과되어지면 식물의 영양 공급원이 되어지기도 하지만, 그 경우에도 상기의 가로방향 철망(120)이 그 내부의 식생토를 계속 그 자리에서 보존하고 있으므로, 식생토의 유실 염려도 없게 된다.

제3도는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의 제3단계를 개념적으로 도시하고 있다. 본 발명에 의한 하천 등의 경사면 보호 시공방법은,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200)을 개비온 매트리스의 각 구간(140)에 배치한 다음에,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200)의 윗면에 개비온철망으로 덮어 결속시키는 개비온 덮개 마무리단계로 진행되어진다.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은 개비온본체의 철망과 동일한 철망을 사용하여 철망 덮개(150)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철망 덮개(150)는 상기 식생토코아롤(200)을 채워넣은 상태에서 그 위에 덮어 다른 철망에 결속시킴으로써 완성된다. 그 결속 방법은 통상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본 발명에서, 상기의 철망 덮개(150)를 형성할 경우 상기 식생토 코아롤(200)을 위에서 붙잡아 주게 되어, 상기 식생토 코아롤(200)이 안전하게 제자리에 위치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게 된다.

또한, 통상의 경우에는, 지면에 가해지는 중력 때문에, 경사면의 위쪽보다는 경사면의 아래쪽 부분이 볼록하게 올라오게 되고, 전체적으로는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현상은 일단 시공이 완료된 상태에서 하천 등의 경사면이 집중호우에 그대로 노출되거나, 불어난 강물에 다시 잠기게 될 경우에 더욱 심하게 일어나곤 하였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상기의 경사면에 식생토를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식생 코아롤(200)을 사용함과 동시에, 또다시 그 위에 철망 덮개(150)를 사용하여 식생 코아롤(200)을 단단히 고정하고 있으므로, 경사면이 집중호우에 노출되거나 불어난 강물에 잠기게 될 경우에도 이러한 볼록현상이나 경사면의 유실현상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제4도는 본 발명에 의해 하천 등의 경사면에 식생토 코아롤을 시공한 다음, 일정한 기간이 지난 이후 하천 등의 경사면의 상태를 나타낸 개략적인 측단면도이다. 상기의 제4도에서는 하천의 경사면과 더불어, 그 저면부와 그 상면의 평면부에 대해서도 본 발명의 시공방법을 적용시킨 경우를 예시하였다.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에 의할 경우에, 개비온 본체의 각 구간(140)에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200)이 차곡차곡 배치되어 있으므로, 가로방향 철망(120)에 의해 그 위치에서 그대로 지지되어 처음 배치된 위치에서 그대로 보존되어지고, 이로 인하여 그 내부에 충진된 식생토가 아래쪽으로 흘러내리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상기의 철망 덮개(150)가 상기 식생토 코아롤(200)의 위에 다시 덮여있으므로, 더욱 안전하게 상기 식생토 코아롤(200)이 제자리에 위치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게 된다.

이처럼, 본 발명의 시공방법에 의해 하천 등의 경사면을 시공한 이후에, 상당한 시간이 경과되거나 다시 집중적인 호우가 발생된 경우에도, 최초의 시공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므로, 개비온 본체의 각 구간에 배치되어 있는 식생토 코아롤(200)의 내부에서 식물이 발아하게 되고, 그 식물은 그곳에서 착근하여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게 되므로, 하천 등의 경사면에 별도의 녹화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일단 상기의 식물이 자라게 되면, 상기 하천의 경사면 등은 상기 식물에 의해 그 지표가 보호되고, 자연상태를 쉽게 회복하게 되어, 주위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은 별도로 제작한 식생토 코아롤을 사용하므로, 숙련된 기술자를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경사면에 식생토를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을 개비온 철망구조 내에 사용하므로, 시공 이후에 어떠한 상황아래에서도 일단 시공된 식생토 코아롤이 아래쪽으로 흘러내리지 않으며, 식생토가 유실되지 않으므로, 식생토의 내부에 존재하는 식물의 발아환경을 충분히 보장해 주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에 의할 경우, 상기 식생토의 내부에 존재하는 식물의 씨앗이 안전하게 발아하게 되고, 그 뿌리가 정상적으로 착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시공방법에 의할 경우, 아무리 외부환경이 변화될 경우에도, 최초의 시공단계에서의 식생토가 그대로 장기간에 걸쳐 원상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일단 발아된 식물이 안전하게 착생함과 동시에, 안정되고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아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역량을 쉽게 획득하게 됨으로써, 단시일내에 주위의 자연환경과 쉽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Claims (3)

1. 하천 등의 경사면 보호를 위한 시공방법에 있어서,

   a). 하천 제방 등의 시공현장에 개비온 철망을 설치하고 각 철망을 서로 연결시켜 각 구간을 형성시키는 개비온 매트리스 설치단계와;

   b). 식물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별도로 제작된 식생토 코아롤을 상기의 개비온 매트리스의 각 구간에 배치하는 식생토 코아롤 배치단계와; 그리고

   c). 개비온 매트리스의 각 구간에 배치된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의 윗면에 개비온철망으로 덮어 결속시키는 개비온 덮개 마무리단계;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생토 코아롤 개비온 매트리스의 시공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의 식생토 코아롤은 직물제의 원통형에 식생토를 넣어 만든 제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생토 코아롤 개비온 매트리스의 시공방법.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의 식생토는 흙과 볏짚ㆍ야자 열매 등의 섬유질재료로 구성된 혼합배양토에 식물의 씨앗을 섞은 혼합물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생토 코아롤 개비온 매트리스의 시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