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89651Y1 - 납골함 - Google Patents

Abstract

개시된 본 고안은 2인 의 유골분을 동시에 안치,보관 할 수 있는 납골함(納骨函)에 관한 것으로, 원통용기 형태로 이루어진 함체(10)와 이 함체 상부에 결합되는 뚜껑(20)으로 이루어진 납골함에 있어서, 상기 함체(10)의 내부에는 유골분의 합장(合葬)을 위해 격벽(32)으로서 안치공간이 분할 형성된 내부용기(30)가 내설되고, 상기 격벽(32)에는 합장된 유골분 간에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풍성 부재(36)가 설치된 연통홀(34)이 적어도 하나 이상 마련되며, 상기 내부용기(30) 상측에는 이를 덮도록 내부용기 뚜껑(40)을 구비하여 이루어진 것을 구성의 요지로 한다.

이와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진 본 고안은, 2인의 유골분을 따로 분리 보관할 필요가 없어 관리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간단한 구조로서 제작이 용이하다는 등의 효과가 발현된다.

Description

납골함{Laying ashes container to rest}

본 고안은 납골함(納骨函)에 관한 것으로 이는 특히, 일반 원통용기 형태로 이루어진 함체 내부에 내부용기를 수납하고 이 내부용기는 유골분의 합장(合葬)을 위해 격벽으로서 양분되게 형성함으로써, 부부의 유골분을 합장하여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이중용기 구조로 이루어 짐으로써, 함체 내·외부 기온차에 의한 함체 내벽에 증식하는 곰팡이, 세균 등의 유해 미생물로부터 유골분이 부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납골함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와 같은 유교문화권에서는 조상의 시신을 훼손할 수 없다는 효(孝) 사상과 풍수지리설 등으로 시신의 화장보다는 매장을 선호하고, 과시적 성향에 근거하여 망자의 묘를 화려하게 보다 넓게 꾸미려는 경향이 있어 한정된 국토의 면적에 묘지의 면적이 날로 증가함으로 묘지의 절대적인 부족 및 그에 따른 국토 이용면적의 감소가 문제시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와 같이 인구밀도가 높고 국토면적이 좁은 나라에서는 묘지 부족현상의 심화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가에서는 매장보다 화장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에 장묘법의 개정과 국민의식의 변화에 기인하여 화장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망자의 유골분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납골당의 건립이 증가되었고, 화장된 유골분을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납골함들이 제안되었다.

일반적으로 납골함은 도자기나 목재, 플라스틱 및 석재 등의 재료를 이용하여 유골분을 수용할 수 있는 단지형태로 함체를 제작하고 이 함체 내부에 화장처리한 고인의 유골분을 담고 뚜껑을 닫아서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종래의 단순 단지형태의 납골함은 온도의 변화와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수분 등으로 인하여 함체 내부의 내벽면에 결로 현상 및 곰팡이 및 세균과 같은 유해 미생물들이 번식하여 유골이 부패/손상되고 이로 인하여 악취가 발생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더욱이, 지금까지 알려진 납골함은 화장처리한 1인의 고인 유골분 만을 안치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부부와 같이 2인을 합장(合葬) 형태로 안치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문제가 있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종래 납골함의 문제점을 개선시키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 일반 원통용기 형태로 이루어진 함체 내부에 내부용기를 수납하고 이 내부용기는 유골분의 합장(合葬)을 위해 격벽으로서 양분되게 형성함으로써 부부(또는 가족관계를 갖는 2인)의 유골분을 합장하여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이중 용기구조로 이루어 짐으로써, 함체 내·외부 기온차에 의한 곰팡이, 세균과 같은 유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하여 안치된 유골분이 부패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납골함을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본 고안의 또 다른 목적은, 함체의 공간을 분할하기 위한 상기 격벽을 음양(陰陽)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태극무늬 형상으로 구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배가 시키며, 상기 격벽 상에는 미세망 또는 한지 등으로 덮힌 홀을 마련하여 안치된 망자 간의 혼의 교류 및 내부용기내의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단으로서 본 고안인 납골함은, 원통용기 형태로 이루어진 함체와 이 함체 상부에 결합되는 뚜껑으로 이루어진 납골함에 있어서, 상기 함체의 내부에는 유골분의 합장(合葬)을 위해 격벽으로서 안치공간이 분할 형성된 내부용기가 내설되고, 상기 격벽에는 합장된 유골분 간에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풍성 부재가 설치된 연통홀이 적어도 하나 이상 마련되며, 상기 내부용기 상측에는 이를 덮도록 내부용기 뚜껑을 구비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고안에 적용된 상기 내부용기는, 아크릴, 알미늄, 금속재, 목재 또는 합성수지 중 어느 하나의 재질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더하여, 본 고안에 적용된 상기 격벽은, 음양(陰陽)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태극무늬 형상으로 형성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본 고안에서의 상기 통풍성 부재는 간극이 촘촘함 미세망 또는 한지중 어느 하나를 택함이 바람직 하다.

이하, 첨부된 도면에 의거하여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첨부된 도면을 간략히 설명하면, 도 1은 본 고안에 납골함을 도시한 분해 사시도 이며, 도 2는 도 1에 따른 결합 사시도로서 뚜껑이 개방된 상태를 나타낸다.

도 1내지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납골함은 내부에 수용공간을 갖는 원통용기 형태로 이루어진 함체(10)와 이 함체(10) 상부에 결합되는 뚜껑(20)으로 이루어진 납골함에 있어서, 상기 함체(10)의 내부공간으로는 유골분의 합장(合葬)을 위해 격벽(32)으로서 안치공간이 분할 형성된 내부용기(30)가 내설되며, 이 내부용기(30)의 개방부를 덮기 위하여 내부용기 뚜껑(40)이 상기 내부용기(30) 상측에 안착토록 설치된다.

여기에서, 상기 내부용기(30)는, 아크릴, 알미늄, 금속재, 목재 또는 합성수지 중 어느 하나의 재질로 이루어 지며, 상기 격벽(32)에는 통풍성 부재(36)가 설치된 연통홀(34)이 적어도 하나 이상 마련되어 합장 보관되는 망자들의 혼이 교류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상기 통풍성 부재(36)는 위와 같이 망자들 간의 혼의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한 것이나, 이 뿐만 아니라 분할 형성된 내부용기내에 공기가 유동하여 순환될 수 있도록 간극이 촘촘한 미세망 또는 통풍성이 우수한 한지(韓紙) 등을 채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본 고안의 실시예에서는 상기 연통홀(34)을 단순 원형 구멍 형태에 대해서만 도시하고 있으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며 고인들이 생전에 숭배하던 종교의 상징물 형태로서 '†'자 형태 또는 ''자 형태로 형성하면 더욱 그 의미를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 고안에 적용된 상기 격벽(32)은 안치된 2인의 망자들이 비록 골분 형태지만 저생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음양(陰陽)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태극무늬 형상으로 구성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격벽 역시 도시된 태극무늬 형상에만 국한되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상기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본 고안은, 도 3에서와 같이 내부용기에 분할 형성된 양 공간으로 부부 또는 부자, 부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족관계 등으로 이루어진 2인의 유골분을 동시에 안치시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본 고안에서의 납골함은 함체(10)와 내부용기(30) 등의 2중 구조로 이루졌기 때문에, 함체의 내·외부 기온차에 의한 곰팡이, 세균과 같은 유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하여 안치된 유골분이 부패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더욱이, 내부용기를 분할토록 하는 격벽(32)에는 통풍성 부재(36)가 구비된 연통홀(34)이 천공되어 분할된 양 공간을 연통시킴으로써, 안치된 망자들의 혼이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고, 내부용기 내의 공기가 유동하여 순환될 수 있어 유골분 보관에도 유리하다.

이 때, 상기 연통홀(34)은 단순 원형 구멍형태 외에도 고인이 살아 생전에 숭배하던 종교적 상징물로서 '†'자 형태 또는 ''자 형태로 형성할 수 있어 더욱 그 의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그리고, 본 고안에 적용된 상기 격벽(32)은 음양(陰陽)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태극무늬 형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안치된 두분의 고인 및 고인을 모시는 후손들에게 그 의미를 가일층 배가시킬 수 있어 좋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인 납골함에 의하면, 2인의 유골분을 따로 분리 보관할 필요가 없어 관리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간단한 구조로서 제작이 용이하다.

특히, 이중 용기구조 형태로 이루어져, 함체 내·외부 기온차에 의한 곰팡이, 세균과 같은 유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하여 안치된 유골분이 부패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으며, 함체의 공간을 분할하기 위한 상기 격벽이 음양(陰陽)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태극무늬 형상으로 이루어져, 고인 및 후손에게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또, 격벽 상에는 미세망 또는 한지 등으로 덮힌 연통홀이 마련되어 안치된 망자 간의 혼(魂)의 교류 및 용기내 공기 순환을 유도하여 유골분의 관리가 용이하다는 등의 우수한 효과가 있다.

본 고안은 특정한 실시예에 관련하여 도시하고 설명하였지만, 이하의 실용신안등록청구의 범위에 의해 마련되는 본 고안의 정신이나 분야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본 고안이 다양하게 개조 및 변화될수 있다는 것을 당업계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자는 용이하게 알 수 있음을 밝혀두고자 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납골함을 도시한 분해 사시도.

도 2는 도 1에 따른 뚜껑이 개방된 상태를 나타낸 결합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납골함의 사용상태를 나타낸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위에 대한 부호설명>

10...함체

20...뚜껑

30...내부용기

32...격벽

34...연통홀

36...통풍성 부재

40...내부용기 뚜껑

Claims (6)

1. 원통용기 형태로 이루어진 함체(10)와 이 함체 상부에 결합되는 뚜껑(20)으로 이루어진 납골함에 있어서,

   상기 함체(10)의 내부에는 유골분의 합장(合葬)을 위해 격벽(32)으로서 안치공간이 분할 형성된 내부용기(30)가 내설되고,

   상기 격벽(32)에는 합장된 유골분 간에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통풍성 부재(36)가 설치된 연통홀(34)이 적어도 하나 이상 마련되며,

   상기 내부용기(30) 상측에는 이를 덮도록 내부용기 뚜껑(40)을 구비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내부용기(30)는, 아크릴, 알미늄, 금속재, 목재 또는 합성수지 중 어느 하나의 재질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격벽(32)은 음양(陰陽)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태극무늬 형상으로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연통홀(34)은 단순 원형 구멍 또는 종교적 상징물로서 †'자 형태 또는 '' 중 어느 하나의 형상으로 구성되어 이에 통풍성 부재(36)가 설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
5. 제 1항 또는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통풍성 부재(36)는 간극이 촘촘함 미세망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
6.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통풍성 부재(36)는 통풍성을 갖는 한지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납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