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83820Y1 -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는, 경사지에 설치되어 있고, 상면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된 다수 개의 단부가 순차적으로 높아지면서 계단형태로 형성되어 있고,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형성한 석회모르타르를 양생시켜 형성된 석회기초와; 석회기초의 각 단부 위에 설치되어 있고, 저면까지 관통된 다수 개의 유골구멍이 형성되어 석회기초 단부 바닥면과 함께 유골실을 이루고 있으며, 석재로 되어 있는 납골석과; 납골석의 유골실 저면에 깔려 있는 숯과; 납골석의 각 유골구멍 상면을 밀폐시키는 비석; 으로 구성된다.

본 고안에 의해 화강석과 석회 흙을 주재료로 하여 형성하여 장시간 경과시 폐콘크리트와 같은 산업폐기물이 배출되지 않고, 비용이 저렴한 경사면에 설치할 수 있으면서, 하부에 석회기초가 형성되어 있어 지반침하나 하중에 의해 납골석이 침하되지 않게 되며, 지반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가 유골실에 침입하지 않게 된다.

Description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THE ENVIRONMENTAL-FRIENDLY TERRACED CHARNEL HOUSE}

본 고안은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납골묘는 사람이 죽은 뒤 시신을 화장하여 그 유골을 일정공간에 안치시키는 것이다.

최근에는 종래의 봉분형 묘지가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방해하고,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문제점 등으로 인해 납골묘의 이용 사례가 늘고 있는데, 이러한 납골묘는 주로 산지를 평평하게 다진 후 설치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비탈진 경사면에 대단위 묘지와 납골묘를 설치하도록 된 '대단위 집단 묘지 및 납골 시스템'(한국 등록특허공보 10-0272315)가 안출되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시스템은 비탈진 경사면에 대단위 콘크리트 구조물을 계단식으로 설치한 후 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사면에 다수 개의 납골실을 형성한 것으로 유골함이 콘크리트로 된 납골실에 보관됨으로써 유골의 분해를 저해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즉,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 조상의 유골이 흙에 의해 분해되는 것을 원하는 정서와 맞지 않는 것이다.

또한, 장시간 경과시 콘크리트 구조물이 산업폐기물로 변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일부 해소한 것으로, 별도의 콘크리트 구조물 없이 경사면에 박스형 보관석이 계단식으로 적층되어 형성된 '계단식 납골묘'(한국 실용신안등록 제20-0278390호)가 안출되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납골묘는 적층된 보관석 안쪽의 지반이 침하하는 경우 보관석이 침하하게 되어 미관을 흐리게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상부에 적층된 보관석(80)부터 유골함을 채워 넣을 때 하부로 이동하면서 하부 보관석의 덮개판(90)을 밟게 되는데 이때 역시 덮개판을 밟는 사람의 하중에 의해 유골함이 침하하는 문제점도 있었다.

또, 보관석 하부의 습기가 안치공을 통해 상부로 유입되어 안치공 벽면에 이끼가 끼는 등 미관을 해치는 문제점도 있었다.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는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화강석과 석회 흙을 주재료로 하여 형성하여 장시간 경과시 폐콘크리트와 같은 산업폐기물을 배출하지 않도록 하려는 목적이 있다.

또, 토지 비용이 저렴한 경사면에 설치하되 하부에 석회기초가 형성되어 있어 지반침하나 하중에 의해 납골석이 침하되지 않게 함과 동시에 미관을 유지시키려는 목적도 있다.

또한, 하부에 숯을 깔아 지반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가 유골실에 침입하지 않도록 하려는 목적도 있다.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는 화강석, 석회, 흙 등의 친환경적 재료로 형성되어 산업폐기물을 배출하지 않게 되어 있다.

또, 비용이 저렴한 경사면에 설치할 수 있으면서 석회기초를 이용해 경사면의 지반 침하를 방지하도록 되어 있다.

또한, 유골실 하부에 숯을 깔아 지반으로 부터 올라오는 습기가 유골실 내부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이를 위해 본 고안의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는, 경사지에 설치되어 있고, 상면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된 다수 개의 단부가 순차적으로 높아지면서 계단형태로 형성되어 있고,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형성한 석회모르타르를 양생시켜 형성된 석회기초와; 석회기초의 각 단부 위에 설치되어 있고, 저면까지 관통된 다수 개의 유골구멍이 형성되어 석회기초 단부 바닥면과 함께 유골실을 이루고 있으며, 석재로 되어 있는 납골석과; 납골석의 유골실 저면에 깔려 있는 숯과; 납골석의 각 유골구멍 상면을 밀폐시키는 비석; 으로 구성된다.

본 고안의 또다른 납골묘는, 평지에 설치되어 있고, 상면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된 다수 개의 단부가 순차적으로 높아지면서 계단형태로 형성되어 있고,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형성한 석회모르타르를 양생시켜 형성된 석회기초와; 석회기초의 뒷쪽 벽면에 설치되어 있고, 석재로 되어 있는 지지벽과; 석회기초의 각 단부 위에 설치되어 있고, 저면까지 관통된 다수 개의 유골구멍이 형성되어 석회기초 단부 바닥면과 함께 유골실을 이루고 있으며, 석재로 되어 있는 납골석과; 납골석의 유골실 저면에 깔려 있는 숯과; 납골석의 각 유골구멍 상면을 밀폐시키는 비석; 으로 구성된다.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을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첨부된 도면은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예를 도시한 것에 불과하므로 본 고안의 기술적 사상이 첨부된 도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본 고안의 구성요소인 석회기초(10)는 도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사지(70)에 설치되어 있고, 상면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된 다수 개의 단부(11)가 순차적으로 높아지면서 계단형태로 형성되어 있다.

또, 석회기초(10)는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형성한 석회모르타르를 양생시켜 형성되어 있다.

석회기초(10)를 설치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비탈진 경사면의 경우 산사태를 방지함과 동시에 부분적으로 지반 침하가 일어날 경우 석회기초(10) 위의 구조물이 침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때, 본 고안처럼 석회기초(10)를 설치하는 것은 종래의 납골묘에서 콘크리트 기초를 형성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것이다.

구체적으로, 종래의 콘크리트 기초가 건축 폐기물화 되면 이의 처리에 비용이 들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문제가 있었으나 석회기초(10)를 사용할 경우 일정 시간 동안은 지반 침하와 산사태 등을 방지하고, 장시간 경과시 토양 중에 분해되기 때문에 별도의 폐기물 처리가 필요하지 않게 된다.

본 고안의 구성요소인 납골석(20)은 도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석회기초(10)의 각 단부(11) 위에 설치되어 있다.

또, 납골석(20)에는 다수 개의 유골구멍(21)이 형성되어 있는데, 유골구멍(21)은 납골석(20)의 상면으로부터 하부까지 관통된 형태로 형성되어 있다.

즉, 유골구멍(21)과 석회기초(10) 단부(11) 바닥면이 유골실(22)을 이루는 형태를 취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유골실(22)에는 유골을 직접 보관할 수도 있고, 공지되어 있는 다양한 유골함에 유골을 넣어 보관할 수도 있다.

또, 납골석(20)의 재질은 석재로 되어 있으며, 특히 강도가 높고 구하기 쉬운 화강암으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고안의 구성요소인 숯(30)은 납골석(20)의 유골실(22) 저면에 깔려 있다.

유골실(22) 저면에 숯(30)을 까는 이유는 납골석(20) 하부의 석회기초(10) 나 지반으로부터 습기가 올라와 유골실(22) 내부 공간이 습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유골실(22) 내부 공간에 습기가 올라올 경우 유골실(22) 내부에 이끼 등이 발생해 미관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유골실(22) 내부에 습기가 차게 되면 별도의 유골함 없이 유골실(22) 내부에 시신의 유골을 안치할 경우 부패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려는 목적도 있다.

숯(30)을 까는 두께는 3 내지 10 cm 가 바람직하다.

본 고안의 구성요소인 비석(40)은 납골석(20)의 각 유골실(22) 상면을 밀폐시키도록 되어 있다.

비석(40)의 예로, 도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유골구멍(21) 상면에 들어맞게 하부에 턱이 형성되어 있고, 턱 상부는 납골석(20) 위에 얹어지도록 형성하여 유골구멍(21) 상부를 완전히 밀폐시킬 수 있도록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비석(40)에는 시신에 관한 성명 등의 인적사항이 기재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것은 경사지(70) 위에 본 고안의 납골묘를 설치한 것으로 평지(71)에도 본 고안의 납골묘를 설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평지(71) 위에 설치되어 있고, 상면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된 다수 개의 단부(11)가 순차적으로 높아지면서 계단형태로 형성되어 있고,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형성한 석회모르타르를 양생시켜 형성된 석회기초(10)와;

상기 석회기초(10)의 벽면에 설치되어 있고, 석재로 되어 있는 지지벽(60)과;

상기 석회기초(10)의 각 단부(11) 위에 설치되어 있고, 저면까지 관통된 다수 개의 유골구멍(21)이 형성되어 석회기초(10) 단부(11) 바닥면과 함께 유골실(22)을 이루고 있으며, 석재로 되어 있는 납골석(20)과;

납골석(20)의 유골실(22) 저면에 깔려 있는 숯(30)과;

상기 납골석(20)의 각 유골구멍(21) 상면을 밀폐시키는 비석(40);으로 구성된다.

위와 같이 평지(71)에 설치할 경우 일측에 석회기초(10)로 된 벽면이 형성되게 되는데, 이를 그냥 방치할 경우 미관을 해치게 된다.

따라서, 석회기초(10)의 벽면에 석재로 된 지지벽(60)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지벽(60)을 설치하는 방법은 거푸집을 설치한 후 석회기초(10)를 양생시킨 다음 뒷면에 설치하는 방법과 거푸집 형성시 지지벽(60)을 거푸집의 일부로 형성하여 석회기초(10)를 양생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아울러, 지지벽(60)을 석회기초(10)에 좀더 견고히 고정시키기 위해 일반 거푸집 형성시 사용되는 고정철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도면에서는 지지벽(60) 상측에 덮개석(61)까지 형성한 것을 나타낸 것으로 덮개석(61)은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는 요소이다.

또한, 지지벽(60)이 석회기초(10)를 지탱하는 지지력을 높이기 위해 도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지벽기초(62)를 지지벽(60) 하부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지지벽(60)과 덮개석(61)은 친환경적인 구조물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인 화강암 등의 자연석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와 같이 구성된 납골묘는 각 단부(11)의 폭과 비석(40) 간 거리를 조정해 사람이 통행하도록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위와 같이 평지(71)나 경사지(70)에 설치된 납골묘에 있어서 유골실(22) 바닥에 숯(30)이 깔려 있어 미관을 해치는 점을 방지하기 위해 유골실(22)의 숯(30) 위에 석회에 물을 부어 혼합한 후 양생시킨 석회판(50)을 더 구비할 수도 있다.

상기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작용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고안의 납골묘를 설치하는 과정은,

흙과 석회를 혼합한 후 물을 부어 석회모르타르를 형성한 다음 설치지점에 계단식 단부(11)가 형성되도록 거푸집을 형성하여 거푸집에 석회모르타르를 부어 양생시킨 다음 거푸집을 떼어낸다.

그런 다음 각 단부(11)에 납골석(20)을 설치하는데, 납골석(20)은 유골구멍(21)이 형성되도록 미리 가공한 후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그 후 납골석(20) 내부에 숯(30)을 깔아 넣고, 유골구멍(21)을 막도록 비석(40)을 설치하면 된다.

이때, 납골석(20) 내부에 숯(30)을 까는 과정과 비석(40)을 설치하는 과정은 임의적으로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유골을 안치시킬 때마다 비석(40)을 제작하고, 유골실(22) 바닥에 숯(30)을 깐 다음 유골을 넣고 비석(40)으로 유골구멍(21) 상부를 막을 수도 있다.

이때, 유골은 최상층의 단부(11)에 설치된 납골석(20)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고안에 의해, 화강석과 석회 흙을 주재료로 하여 형성하여 장시간 경과시 폐콘크리트와 같은 산업폐기물이 배출되지 않는다.

또, 토지 비용이 저렴한 경사면에 설치할 수 있으면서, 하부에 석회기초가 형성되어 있어 지반침하나 하중에 의해 납골석이 침하되지 않게 된다.

또한, 하부에 숯을 깔아 지반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가 유골실에 침입하지 않게 된다.

도 1은 종래의 계단식 납골묘를 나타낸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계단식 납골묘를 나타낸 부분절단 분해사시도.

도 3은 본 고안 계단식 납골묘의 단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또다른 계단식 납골묘를 나타낸 부분절단 분해사시도.

도 5는 본 고안 또다른 계단식 납골묘의 단면도.

<도면의 주요 부호에 대한 상세한 설명>

10 : 석회기초 11 : 단부

20 : 납골석 21 : 유골구멍

22 : 유골실 30 : 숯

40 : 비석 50 : 석회판

60 : 지지벽 61 : 덮개석

62 : 지지벽기초 70 : 경사지

71 : 평지 80 : 보관석

90 : 덮개판

Claims (3)

1. 계단식 납골묘에 있어서,

   경사지(70)에 설치되어 있고, 상면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된 다수 개의 단부(11)가 순차적으로 높아지면서 계단형태로 형성되어 있고,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형성한 석회모르타르를 양생시켜 형성된 석회기초(10)와;

   상기 석회기초(10)의 각 단부(11) 위에 설치되어 있고, 저면까지 관통된 다수 개의 유골구멍(21)이 형성되어 석회기초(10) 단부(11) 바닥면과 함께 유골실(22)을 이루고 있으며, 석재로 되어 있는 납골석(20)과;

   납골석(20)의 유골실(22) 저면에 깔려 있는 숯(30)과;

   상기 납골석(20)의 각 유골구멍(21) 상면을 밀폐시키는 비석(40);을 포함하여 구성된,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
2. 계단식 납골묘에 있어서,

   평지(71)에 설치되어 있고, 상면이 지면과 평행하도록 된 다수 개의 단부(11)가 순차적으로 높아지면서 계단형태로 형성되어 있고, 석회와 흙을 혼합한 후 물을 부어 형성한 석회모르타르를 양생시켜 형성된 석회기초(10)와;

   상기 석회기초(10)의 뒷쪽 벽면에 설치되어 있고, 석재로 되어 있는 지지벽(60)과;

   상기 석회기초(10)의 각 단부(11) 위에 설치되어 있고, 저면까지 관통된 다수 개의 유골구멍(21)이 형성되어 석회기초(10) 단부(11) 바닥면과 함께 유골실(22)을 이루고 있으며, 석재로 되어 있는 납골석(20)과;

   납골석(20)의 유골실(22) 저면에 깔려 있는 숯(30)과;

   상기 납골석(20)의 각 유골구멍(21) 상면을 밀폐시키는 비석(40);을 포함하여 구성된,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숯(30) 위에 석회에 물을 부어 혼합한 후 양생시킨 석회판(50)이 더 구비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환경친화적 계단식 납골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