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55830Y1 -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에 관한 것으로, 기존의 시멘트 콘크리트나 아스콘 또는 합성수지 등으로 만들어진 과속방지턱이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차량의 속도를 20㎞이하로 줄이지 못하여 교통사고시의 생존가능성이 낮고, 차량의 충격 등에 의해 쉽게 파손되며, 과속방지턱의 시공 및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고, 야간에는 육안으로 잘 식별되지 않아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지 못하는 등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과속방지턱을 재생원료인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여 주조함으로써 알루미늄 합금 자체의 고유한 금속광택에 의해 표면색상이 변하지 않아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육안으로 잘 띄고, 오래 사용하더라도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앵커 볼트에 의해 신속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주조시 과속방지턱의 전후방 경사면에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천천히(SLOW) 등의 문구나 심벌을 돌출되게 성형함으로써 별도의 표지판을 세우지 않고도 차량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거나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이 돌출된 문구나 심벌 자체가 자동차의 바퀴와 닿아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과속방지턱의 저면에는 자동차의 답압에 의해 침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침하방지판이 덧대어진 상태로 설치되어 침하의 발생이 없이 장기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함으로써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로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Description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 {An Overspeed preventer for children protection zone}

본 고안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에 관한 것으로, 특히 재생원료인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여 주조함으로써 알루미늄 합금 자체의 고유한 금속광택에 의해 표면색상이 변하지 않아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육안으로 잘 띄고, 오래 사용되더라도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앵커 볼트에 의해 신속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주조시 과속방지턱의 전,후방 경사면에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천천히(SLOW) 등의 문구나 심벌을 돌출되게 성형함으로써 별도의 표지판을 세우지 않고도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거나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이 돌출된 문구나 심벌 자체가 자동차의 바퀴와 닿아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과속방지턱의 저면에는 자동차의 답압에 의해 침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침하방지판이 덧대어진 상태로 설치되어 장기간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고도의 경제성장에 따른 차량의 급증은 문명의 유용성 못지않게 교통사고라는 엄청남 피해를 감수케 하고 있다. 2001년 및 2002년의 지난 2년간 줄곧 감소세를 보였던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부상자수가 2003년부터 다시 크게 늘어나 근본적인 사고예방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가 4.4명으로 1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일본·독일 등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으로 국제도로안전협회(PRI)회원국중 1위의 불명예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경제협력기구(OECD) 30개국 회원국 중에서도 사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9년도에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수가 최대인 66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1년동안 전주시 전체인구가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2003년은 어린이 교통사고도 2002년에 비해 13.4%정도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매년 27,000여명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하여 일생을 불구자나 병석에서 신음하고 있으며, 사망자중 70%정도가 보행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 어린이 보행환경의 열악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이처럼 심각한 이유는, 첫째 운전자의 안전의식 결여, 둘째 교통안전 시설의 미비, 셋째 주택가 이면도로나 학교주변에서 각종 차량이 난폭운전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라고 교통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는 지금까지의 차량위주의교통정책을 사람우선으로 하는 정책기조가 하루속히 바뀌고, 교통관리의 효율성과 우수한 교통안전시설에의 장기적이고도 지속적인 과감한 시설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도로교통안전시설은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도모할 뿐만 아니라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자동차의 숫적 증가와 함께 교통안전에 대하여 정부나 시민단체의 다각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가 다시 늘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도로안전에 대한 시설확충 및 정비가 중요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소비자보호원에서 사고가 많은 수도권 초등학교의 차량주행속도를 측정한 바에 의하면 평균 40~50㎞로 과속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에 대한 관리규정을 만들어 놓고도 강력한 시행 및 적절한 시설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체계 및 시설은 차량이 아닌 어린이 중심으로 변경되어야 하며, 신호주기도 어린이의 신체적인 특성에 맞추어 변경하여야 하고, 차량의 주행속도도 반드시 시속 20㎞이하로 제한하여야 한다.

차량의 주행속도를 제한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설물이 과속방지턱인데, 이는 운전자가 과속방지턱을 과속으로 통과할 경우 심한 불쾌감과 충격을 줌으로써 운전자 스스로 과속방지턱 앞에서 감속을 하도록 하는 시설로서, 현재 설치되어 있는 아스콘 과속방지턱은 너비 3.7m, 높이 10cm의 규격으로(또는 너비 2m, 높이 7.5cm)설치되어 있어 현실적으로 차량의 주행속도를 20㎞이하로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1994년 3월 독일의 본(bohn)시청에서 2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14,000건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1996.2.6. 동아일보자료), 시속 80㎞이상의 속도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생존자가 1명도 없었고, 시속 60㎞이상의 과속사고에서는 85%가 목숨을 잃었으며, 시속 50㎞에서는 55%가, 시속 40㎞ 및 30㎞에서는 각각 30%와 8%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0㎞제한속도용 과속방지턱은 사리에 맞지 않으므로 20㎞이하의 제한속도가 꼭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아스콘이나 시멘트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과속방지턱은 28년전 영국에서 연구발표한 내용을 기초로 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과속방지턱은 어린이 보호구역(20㎞제한속도)에서 실정에 맞지 않고 부작용이 많아 교통전문가들은 총체적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과 6m이하 주택가 이면도로나 어린이 통학로에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 지론이다.

한편, 이러한 과속방지턱의 종류에는 대상도로의 기능에 맞는 저속으로 최소한의 통행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험프(HUMP; 폭, 3.6m, 높이 10cm)와, 차가 즉시 정지할 수 있는 느린 속도로 진행하는 서행이나 일시 정지후 통과를 유도하기 위한 범프(BUMP; 폭 1m, 높이 7.5.cm)가 있으며, 이외에도 넓은 의미의 과속방지시설로는 쿠션(도로폭 가운데 일부분에 설치하여 버스나 소방차 등의 대형 차량의 주행은 원활하게 하는 것)과 플래토(교차로의 전 부분을 성토하여 전체적으로 시인성이나도로의 수직방향 변위를 높인 경우)등도 포함되고, 그 외에도 시각적인 착시현상을 이용한 가상방지턱 등이 있다.

또, 도로에 설치되는 과속방지턱의 수에 따른 분류에서는 도로에 1개만 설치하여 주행속도 저감이 점적인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을 단일형, 2개 이상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 도로의 일정한 구간을 대상으로 속도를 저감시키는 경우를 연속형 과속방지턱이라 한다.

과속방지턱의 설치간격은 해당구간에서 목표로 하는 일정한 주행속도 이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당도로의 도로교통특성을 고려하여 정하는데, 연속형 과속방지턱은 20~90m간격으로 설치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 단일형 과속방지턱은 해당도로구간에 1개만 설치되는 것으로 속도저감이 가장 필요한 장소에 설치하며, 2개 이상이 연속으로 설치되는 경우에는 동일한 규격의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과속방지턱의 설치간격은 속도제어의 목표에 따라 설치간격을 달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보는 시야가 좁고 정신적·신체적 발달이 떨어져 방어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차에 관한 한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현재의 30㎞제한속도용 아스콘 과속방지턱이 부적합하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합하고 실정에 맞는 과속방지턱(범프)의 개발과 설치가 시급하다.

본 고안은 상기한 종래의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본 고안의 목적은 기존의 시멘트 콘크리트나 아스콘으로 만들어진 과속방지턱이 차량의 속도를 20㎞이하로 줄이지 못하여 교통사고시 생존가능성이 낮고, 충격 등에 의해 쉽게 파손되며, 시공 및 보수에 많은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고, 야간에는 육안으로 잘 식별되지 않아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지 못하는 등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의 과속방지턱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고안은 재생원료인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여 주조함으로써 알루미늄 합금 자체의 고유한 금속광택에 의해 표면색상이 변하지 않아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육안으로 잘 띄고, 오래 사용되더라도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앵커 볼트에 의해 신속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주조시 과속방지턱의 표면에 어린이 보호구역, 천천히 등의 문구나 심벌을 돌출되게 성형함으로써 별도의 표지판을 세우지 않고도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거나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이 돌출된 문구나 심벌 자체가 자동차의 바퀴와 닿아 밟고 넘어갈 때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과속방지턱의 저면에는 자동차의 답압에 의해 과속방지턱이 침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침하방지판이 덧대어진 상태로 설치되어 장기간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된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을 제공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과속방지턱의 설치상태를 도시한 일부 분해상태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고안에 의한 과속방지턱의 설치완료상태를 도시한 사시도이며,

도 3은 본 고안에 의한 중간부 과속방지턱의 사시도,

도 4는 본 고안에 의한 측부 과속방지턱의 사시도,

도 5는 도 4의 A - A선 단면도,

도 6은 도 4의 B - B선 단면도,

도 7은 본 고안에 의한 과속방지턱의 저면사시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중간부 과속방지턱 10' : 측부 과속방지턱

11,12 : 경사면 13 : 수평면

14 : 저면 14a : 리브

14b : 공간 15 : 경사면

16 : 문구 17 : 미끄럼방지홈

18 : 설치구멍 19 : 반사판

20 : 앵커볼트 21 : 경사면

22 : 너트 23 : 절개부

24 : 슬리브 30 : 볼트구멍

40 : 침하방지판

이하, 본 고안을 한정하지 않는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도 1은 본 고안에 의한 과속방지턱의 설치상태를 도시한 일부 분해상태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고안에 의한 과속방지턱의 설치완료상태를 도시한 사시도이며, 도 3은 본 고안에 의한 중간부 과속방지턱의 사시도, 도 4는 본 고안에 의한 측부 과속방지턱의 사시도, 도 5는 도 4의 A - A선 단면도, 도 6은 도 4의 B - B선 단면도, 도 7은 본 고안에 의한 과속방지턱의 저면사시도이다.

상기 도 1 내지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고안의 과속방지턱은 도로의 전폭에 걸쳐 횡단하도록 다수개의 중간부 과속방지턱(10)과, 이 중간부 과속방지턱 (10)의 좌,우측 양단에 설치되는 측부 과속방지턱(10')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간부 과속방지턱(10) 및 측부 과속방지턱(10')은 공히 전,후측의 경사면(11,12)과 이 경사면(11,12) 상부의 수평면(13) 및 저면(14)을 갖는 사다리꼴 단면형태를 이루고 있다.

곤 고안에 의한 과속방지턱(10,10')은 전,후 폭이 1m, 저면(14)에서 상부의 수평면(13)까지는 7.5cm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그 규격은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상기 측부 과속방지턱(10')은 중간부 과속방지턱(10)과 달리 외측으로 또하나의 경사면(15)이 형성되어 있는 차이점이 있으며, 나머지 부분은 모두 동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본 고안에서 상기 과속방지턱(10,10')은 재생 알루미늄 합금을 소재로하여 주조방식에 의해 생산되며, 도로상에 견고하게 고정시키기 위하여 앵커볼트(20)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 앵커볼트(20)는 도 5 및 도 6의 단면도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도로상에 천공된 볼트 구멍(30)에 에폭시접착제를 주입한 후 상부에 경사면 (21)이 형성된 테이퍼형의 너트(22)와 이 너트(22)의 상부에 끼워진 절개부(23)를 갖는 슬리브(24)와 함께 박아 넣은 후 외부에서 렌치 등의 공구를 사용하여 앵커볼트(20)를 조임방향으로 회전시키면 앵커볼트(20)가 너트(22)에 깊게 결합되면서 너트(22)의 경사면(21)이 슬리브(24)의 하부를 외측으로 벌려주게 되면서 도로상에 천공된 볼트구멍(30)에 앵커링(anchoring)되어 고정되도록 되어 있다.

본 고안의 과속방지턱(10,10')은 상기 앵커볼트(20)에 의해 도로상에 신속·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시간의 경과에 의해 과속방지턱(10,10')이 도로에 밀착되지 않고 뜬 경우 앵커볼트(20)를 다시 조여주면 도로에 밀착된 상태가 되도록 할 수 있다.

본 고안의 과속방지턱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상에 약 25~30m간격으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에 의해 차량의 통과속도를 20㎞이하의 저속으로 운행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상기 과속방지턱(10,10')상부 전,후측의 경사면(11,12)과 측부 과속방지턱 (10')의 경사면(15)에는 도면에 도시된 바와 같이 "천천히", "SLOW", "어린이 보호구역", "SCHOOL ZONE"등의 문구(16)나 심벌 등을 돌출(약 5mm정도)되도록 성형함으로써 별도의 표지판을 근처에 세우지 않고도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거나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으며, 도로상을 주행하는 운전자 등이 육안으로 쉽게 과속방지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이 돌출된 문구나 심벌 자체가 자동차의 바퀴가 닿을 때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

본 고안에서 상기 과속방지턱(10,10')의 저면(14)은 도 7에 도시된 바와 같이 다수의 리브(14a)사이에 형성된 격자형이 공간(14b)이 형성되어 있어 견고한 구조를 갖도록 되어 있으나, 이를 도로 위에 그대로 설치할 경우, 온도가 높은 하절기에는 아스팔트 도로가 부풀어 오르면서 연화된 상태에서 자동차가 통과하여 과속방지턱이 눌릴 경우 과속방지턱이 도로 밑으로 침하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 1, 도 5 및 도 6에 도시된 바와 같이 평판상의 침하방지판(40)을 덧댄 상태로 설치한다.

또, 본 고안의 과속방지턱은 수평면(13)에 폭방향을 따라 여러개의 미끄럼방지홈(17)이 형성되어 있고, 경사면(11,12)의 좌우측에는 앵커볼트(20)를 위한 설치구멍(18)이 천공되어 있으며, 야간에 운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반사판(19)이 전,후측 경사면(11,12)에 부착되어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의 과속방지턱은 소재가 알루미늄 합금으로 이루어져 있어 버려진 알루미늄 제품을 재활용하여 제작할 수 있으므로 자원재활용의 측면에서 유리하고, 한 번 시공해 놓으면 쉽게 파손되지 않는 내구성을 가져 오래도록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과속방지턱의 표면도 알루미늄 함금 고유의 금속광택을 갖고 있어 운전자가 멀리서도 육안으로 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속방지턱의 전,후측 경사면에 돌출형성된 문구(16)나 심벌을 인식할 수 있어 이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 즉, 저속운행 및 주행도로 전방의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써 사고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깊이 배려해 줄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본 고안의 과속방지턱은 문구(16)나 심벌이 과속방지턱의 표면에서 돌출형성되어 있으므로 주변에 별도의 "서행", "SCHOOL ZONE"등의 표지판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됨과 아울러 차량이 통과할 때 이 돌출된 문구(16)나 심벌은 타이어와의 마찰력을 높여 바퀴의 미끄러짐현상도 없앨 수 있다.

또한, 본 고안의 과속방지턱은 소재가 재활용 가능한 소재이므로 오랜 시간의 경과에 의해 노후된 경우나 유사시에는 이를 떼어내어 중요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본 고안의 괴속방지턱은 특수한 구조로 이루어진 앵커볼트(20)에 의해 도로상에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으므로 차량이 통과하더라도 과속방지턱이 빠지거나 위치를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하중에 의해 눌리더라도 과속방지턱의 저면에 침하방지판(40)이 덧대어져 있으므로 기온이 높은 하절기에 아스팔트 도로가 연화되어 과속방지턱이 침하되는 현상을 방지하게 되므로 과속방지턱의 침하에 의한 기능저하를 막을 수 있어 별도의 유지 보수가 필요 없고, 앵커볼트가 느슨하게 풀린 경우에는 볼트를 다시 조여주면 과속방지턱이 유동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며, 도로 보수공사 등의 경우에는 본 고안의 과속방지턱을 고정하고 있는 앵커볼트를 풀면 손쉽게 해제되고, 도로 보수공사 완료후 제자리에 상기 해체의 역순으로 과속방지턱을 다시 설치하면 된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기존의 시멘트 콘크리트나 아스콘으로 만들어진 과속방지턱이 차량의 속도를 20㎞이하로 줄이지 못하여 교통사고시의 생존가능성이 낮고, 충격 등에 의해 쉽게 파손되며, 시공 및 보수에 많은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고, 야간에는 육안으로 잘 식별되지 않아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지 못하는 등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재생원료인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여 주조함으로써 알루미늄 합금 자체의 고유한 금속광택에 의해 표면색상이 변하지 않아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육안으로 잘 띄고, 오래 사용되더라도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앵커 볼트에 의해 신속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주조시 과속방지턱의 표면에 어린이 보호구역, 천천히 등의 문구나 심벌을 돌출되게 성형함으로써 별도의 표지판을 세우지 않고도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거나 운전자에게 서행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 돌출된 문구나 심벌이 자동차의 바퀴와 닿아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과속방지턱의 저면에는 침하방지판이 덧댄 상태로 설치되어 있어 자동차의 답압에 의해 과속방지턱이 침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오래도록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 교통사고의발생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유용한 효과를 갖는다.

Claims (4)

1. 도로의 전폭에 걸쳐 횡단하도록 다수개의 중간부 과속방지턱과, 이 중간부 과속방지턱의 좌,우측 양단에 설치되는 측부 과속방지턱으로 이루어지고, 이 중간부 과속방지턱 및 측부 과속방지턱은 공히 전,후측의 경사면과 이 경사면 상부의 수평면 및 저면을 갖는 사다리꼴 단면형태로 이루어져 앵커볼트로 도로상에 고정되는 과속방지턱에 있어서,

   상기 과속방지턱(10,10')은 알루미늄 합금을 소재로 주조되고, 상부 전,후측의 경사면(11,12)과 측부 과속방지턱(10')의 경사면(15)에는 "천천히", "SLOW", "어린이 보호구역", "SCHOOL ZONE"등의 문구(16)나 심벌이 돌출되도록 성형되며, 상기 과속방지턱(10,10')의 저면(14)에는 평판상의 침하방지판(40)이 덧대어진 상태로 도로상에 고정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수평면(13)에는 폭방향을 따라 여러개의 미끄럼방지홈(17)이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경사면(11,12)의 좌우측에는 앵커볼트(20)를 위한 설치구멍(18)이 천공되고, 반사판(19)이 전,후측 경사면(11,12)에 부착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
4.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앵커볼트(20)는 도로상에 천공된 볼트 구멍(30)에 상부에 경사면(21)이 형성된 테이퍼형의 너트(22)와 이 너트(22)의 상부에 끼워진 절개부(23)를 갖는 슬리브(24)와 함께 박히며, 앵커볼트(20)가 너트(22)에 깊게 결합되는 것에 의해 너트(22)의 경사면(21)이 슬리브(24)의 하부를 외측으로 벌려주어 볼트구멍(30)에 앵커링(anchoring)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도로의 과속방지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