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29967Y1 - 건강쑥뜸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의 건강쑥뜸기는, 종래 쑥뜸기기들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쑥뜸의 효과를 높이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쑥뜸기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은, ① 황토와 쑥을 혼합한 흙을 재료로 하여, 상부는 도너츠 형태, 그 하부는 하기 쑥진받침통(120)에 끼워질 수 있도록 상기 도너츠 형태로부터 약간 튀어나온 끼움부위를 형성한 뜸쑥안치구(110)와, ② 약 5∼10cm 정도의 직경을 갖도록 종이를 다수겹 감아 단단하게 경화시켜 통형관체로 형성시키고 그 내외부에 황토를 얇게 입혀 뜸쑥하기에 적당한 소정의 길이로 잘라 형성한 쑥진받침통(120)을 주요구성부로 하며, 1mm 내외로 촘촘하게 짜여진 보호망체(130)를 상기 뜸쑥안치구(110)의 하단부에 삽입시키는 추가구성도 가능하다. 아울러 각각의 쑥진 받침통(120)을 2이상 연이은 복수체 쑥진받침통으로 대체하여 구성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본 고안은 뜸쑥안치구 등의 외부가 뜨겁지 않아 쉽게 옮길 수 있으며, 쑥진받침통은 보온의 효과를 증대시키며, 혼자서 사용할 수 있고 쑥뜸의 효과를 높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Description

건강쑥뜸기{A artemisia moxibustion machine}

본 고안은 가정이나 약국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쑥뜸기기에 관한 것으로, 사용자 혼자서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쑥뜸의 효과를 높이도록 구조화시킨, 건강쑥뜸기를 제시한 것이다.

전통한방의 시술방법의 하나인 뜸은 주로 경혈(經穴)을 많이 이용하는 구점(침점,灸點)에 쑥과 같은 일정한 약재 등을 연소시켜 신체 표피로부터의 열적 자극이 인체에 미치게 함으로써 이에 의해 생체반응을 일으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중 쑥뜸은 쑥을 태워 그 열과 쑥진(연기)으로 경혈을 자극하고 병 등을 치료하는 것으로, 뜸으로서는 으뜸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현재에도 일반 사람들로부터 많이 행해지고 있다.

한방에서 쑥은 애엽(艾葉)이라고 하여 그 성질이 따뜻하고 몸을 보할 뿐만아니라 병을 치료하는 탁월한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생명력이 강하여 메마른 땅에서도 비료나 농약이 없이 스스로 잘 자라는 완전 무공해의 강한 알카리성 식물로서, 산성 체질을 개선하고 피를 맑게 해주며 약용과 다양한 먹거리로 이용되고 있으며, 쑥뜸 이외에도 입욕재나 방향제 등으로 요긴하게 사용되는, 그 활용이 다양한 만능의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쑥을 이용한 온열자극이나 연기, 증기 등을 신체에 쏘이는 쑥뜸의 경우에는 찬 기운을 물리치고 기(機)를 따뜻하게 하여 기열(氣血)을 잘 통하게 함으로써, 심장과 복부가 냉해 오는 통증과 설사, 오랜 이질, 하혈, 월경불순, 자궁출혈, 대하, 태동불안은 물론, 해소, 천식과 담을 제거하는 데에도 좋고, 병원성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하고, 아울러 진정작용도 강해 지혈제로 이용되며, 또한 각종 질환을 개선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원기(元氣)를 증진시키는 강장작용을 하는 등 현대 의학에서도 그 효능이 입증되고 있다.

이렇듯 의학적으로도 효과가 뛰어난 쑥으로 뜸을 할 수 있는 쑥뜸기기가 현재 많이 보급되어 있다. 이러한 쑥뜸기기는 쑥뜸을 하는 인체의 부위, 가하게 되는 쑥진과 열의 조종, 여러개 쑥뜸기를 복합시키는 복합적 구성 등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하다.

종래 보급되고 있는 쑥뜸기기들의 형태를 보면, 쑥뜸의 온도와 쑥진이 인체에 가해지는 정도를 조절하기 위해 조절부분을 가진 형태, 소량을 사용하여 국소부위의 쑥뜸이 가능한 형태, 여러개 쑥뜸기를 복합시킨 형태, 쑥진의 냄새를 제거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형태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나, 쑥뜸기기에 있어 쑥뜸의 효과를 높여야만 병이나 국소부위를 치료하고 몸을 보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효과를 높이는 것이 쑥뜸기기 기술의 주요 관건이다.

또한 쑥뜸과정을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작동부분을 구비시키고 있으나, 이러한 구성부들 역시 쑥뜸의 효과를 높이고 사용상의 편리를 기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사용의 편리를 기하기 위해 복잡한 작동부분을 부가시키는 것은 제고되어야 한다.

따라서, 본 고안의 목적은, 종래 쑥뜸기기들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쑥뜸의 효과를 높이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강쑥뜸기에 대한 기술을 제공함에 있다.

도 1는 본 고안의 일실시예에 따른 건강쑥뜸기의 사시도.

도 2는 도 1 건강쑥뜸기의 뜸쑥안치구에 대한 도면.

도 3는 도 1 건강쑥뜸기의 분리사시도.

도 4는 보호망체를 사용한 실시예를 나타낸 도면.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건강쑥뜸기

110 : 뜸쑥안치구

110a : 안치부위 110b : 끼움부위

110c : 통기관부

120 : 쑥진받침통

130 : 보호망체

20 : 뜸쑥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건강쑥뜸기는,

<1> 황토와 건조하여 뭉친 쑥의 부피를 약 [10:0.5∼3]의 비율로 혼합하고 성형하기에 알맞도록 물을 붓고 반죽하여, 상부는 도너츠 형태, 그 하부는 하기 쑥진받침통(120)에 끼워지도록 하부의 외경이 상부의 내경보다 약간 작게 하여 약간 튀어나온 끼움부위를 형성하고 그 중심부방향으로는 고깔모양의 통기관부를 구비하는 뜸쑥안치구(110)와, <2> 쑥뜸을 하는 사람의 신체외부에 잘 접촉되도록, 약 5∼10cm 정도의 직경을 갖도록 종이를 다수겹 감아 단단하게 경화시켜 통형관체로 형성시키고 그 내외부에 황토를 얇게 입혀, 뜸쑥하기에 적당한 소정의 길이로 잘라 형성한 쑥진받침통(120)을 주요구성부로 하며,

여기에 연소된 뜸쑥의 재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1mm 내외로 촘촘하게 짜여진 보호망체(130)를 상기 뜸쑥안치구(110)의 하단부에 삽입시키는 추가구성도 가능하다.

아울러 2이상의 상기 쑥진받침통(120)들의 그 측단면을 결합시킨 다음, 뜸쑥하기에 적당한 소정의 길이로 잘라 형성하며, 쑥진받침통(120) 수만큼의 뜸쑥안치구(110)를 올리도록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며, 여기에도 상기 보호망체(130)를 각각 삽입시켜 추가할 수 있다.

이하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본 고안에 따른 일실시예를 자세히 설명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실시예에 따른 건강쑥뜸기의 사시도이고, 도 2는 도 1 건강쑥뜸기의 뜸쑥안치구에 대한 도면이며, 도 3은 도 1 건강쑥뜸기의 분리사시도이다. 그리고 도 4는 보호망체를 사용한 실시예를 나타낸 도면이다.

도시한 바와 같이, 본 실시예의 건강쑥뜸기(10)는 뜸쑥안치구(110), 쑥진받침통(120)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쑥진받침통(120)의 내부에는 연소된 쑥의 재가 아래로 떨어져 인체에 화상을 입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필요에 따라 보호망체(130)를 끼워 사용해도 좋다.

쑥진받침통(120)의 상부에 얹히게 되는 뜸쑥안치구(110)는 상부는 도너츠와 같은 형태로 형성되어 안치부위(110a)로 이용되며, 그 하부는 도 3과 같이 상부의 도너츠형 안치부위(110a)로부터 약간 튀어나오도록 끼움부위(110b)가 형성되어, 도 1과 같이 쑥진받침통(120)의 상부에 끼워져 얹혀지게 된다.

이 끼움부위(110b)는 쑥진받침통(120)의 상부에 얹혀지기 좋도록 안치부위(110a) 하단 가장자리로부터 약간 안쪽으로 형성된다. 즉 하부의 외경이 상부의 내경보다 약간 작게 하여 약간 튀어나온 끼움부위(110b)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중심부분은 도 3과 같이 고깔모양의 통기관부(110c)를 형성하게 된다.

본 실시예에 있어서 이 뜸쑥안치구(110)는 황토, 그리고 건조하여 뭉친 쑥의 부피를 약 [10:0.5∼3]의 비율로 혼합하고 성형하기에 알맞도록 물을 붓고 반죽하며, 이 혼합한 흙으로 빚게 된다.

이 부피비율은 젖은 황토에 건조한 쑥을 첨가하여 반죽하는 것과도 같으며, 본 뜸쑥안치구(110)는 이렇게 황토에 건조한 쑥을 반죽하여 뜸쑥안치구(110)를 빚은 다음 그늘에서 말린 것으로, 황토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건조한 쑥이 철골구조물의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하여, 건조된 뜸쑥안치구(110)는 매우 견고하며 원만한 힘으로는 깨지지 않게 된다.

그늘에서 건조시킨 본 뜸쑥안치구(110)는 쑥뜸시 황토의 특성과 기운이 작용하게 되므로, 건조과정은 그늘에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도자기를 굽듯 건조시킨 후 구워도 된다.

여기서 본 뜸쑥안치구(110)의 주재료인 황토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황토는 약 0.02㎜∼0.05㎜ 크기를 갖으며 점토(크기 0.005㎜ 이하)입자를 약 5∼10% 정도 함유하고 있는 토사를 의미하며, 그 성분은 평균적으로 실리카(이산화규소SiO₂) 약 60∼65%, 철분 약 5∼6%, 알루미나(산화알미늄, AI₂O₃) 약 10∼13%, 마그네슘(Mg)과 나트륨(Na) 약 2% 내외, 칼리 1.5%, 석회 8%내외의 성분을 갖는다. 또한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마리 정도의 미생물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생물의 종류는 약 50여 종에 달하고 대부분은 카탈라제(katalase)효소, 디페놀 옥시다아제(Diphenol Oxydase) 효소, 사카라제(Saccharase) 효소, 프로테아제(Protease)효소, 프로테아제(Protease)효소가 주종을 이루는 가수분해효소인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효소들은 산화력과 분해력을 강하게 발산시킴은 물론, 각종 폐기성 물질을 분해하는 정화작용도 뛰어나, 약성이 크고 독을 해독시킬 수 있는 해독제의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황토에서 자란 우리나라의 인삼이나 은행잎이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러한 황토는 인체에도 아주 유익하며, 찜질방 등에도 황토가 이용되고 있는 것은 황토의 우수성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황토로 지어진 시골 집에서 수면을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해지는 것 역시 같은 원리이며, 이는 황토가 살아있는 흙으로 숨을 쉰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특성과도 일치되는 것이다.

이러한 황토를 주재료로 하여 본 건강쑥뜸기(10)의 뜸쑥안치구(110)가 도시한 바와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지며, 따라서 쑥뜸시 종래 수지류나 금속제 쑥뜸기기들보다 그 효과를 증대시키게 된다.

종래의 쑥뜸기기들에 있어서 뜸쑥을 얹어놓는 받침대나 접시 등은 그 두께가 얇은 경우에는, 하부직경이 약 3∼5cm 정도인 큰 뜸쑥(20)으로 쑥뜸을 하는 경우에는 이 받침대나 접시 등에 열이 남아 있어서, 쑥뜸 도중 잡는 다거나 혹은 쑥뜸이 끝나고 나서 옮길때에는 장갑을 껴야 손에 화상을 입지 않게 된다.

하지만 본 실시예에서는 뜸쑥안치구(110)의 상부 안치부위(110a)가 도너츠형태로 뭉퉁하게 되어 있어, 뜸쑥(20) 정도의 연소열에는 쉽게 뜨거워지지 않으며 따라서 굳이 장갑을 끼지 않더라도 쉽게 손으로 잡거나 옮길 수가 있다. 아울러 이러한 뭉퉁한 모양은 그 자체가 쑥뜸의 열기를 유지하여 주기 때문에 연소되는뜸쑥(20)의 열기와 진에 손실이 없이, 바로 하방의 인체국소부위에 효과적으로 보내지도록 작용하게 된다.

아울러 본 뜸쑥안치구(110)는 뜸쑥(20) 연소시의 연소열이 뜸쑥안치구(110)의 내부쪽에 계속 남아 있어 쑥진이 아래로 내려갈때 열의 손실이 없이 연소된 상태대로 이동하며, 따라서 뜸쑥의 열이 빨리 식었던 종래의 쑥뜸기보다 쑥뜸의 효과를 한차원 높이게 된다.

본 실시예의 쑥진받침통(120)은 접착제 등이 칠해진 종이를 다수겹으로 감고 이를 경화시켜 원통형태의 관체를 형성하고, 이를 쑥뜸하기에 알맞은 정도의 길이, 예를 들어 5∼10cm의 길이로 자른 형태이다. 그리고 이렇게 자른 형태의 내외부에 황토를 얇게 입혀서 형성하게 된다.

황토의 성분은 전술한 바와 같이 독성을 예방해 주는 효과를 발휘할 뿐만 아니라, 경화시킨 종이의 미세한 구멍을 막으면서도 동시에 외부와의 에너지 흐름은 유지시켜 쑥뜸의 효과를 높이도록 작용한다.

본 실시예의 쑥진받침통(120)은 약 1cm 정도의 두께로 만든 것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이 두께는 조절이 가능하다. 이러한 두께를 갖는 쑥진받침통(120)은 보온성 또한 탁월하여 뜸쑥안치구(110)에서 연소되는 뜸쑥(20)의 진에 대한 손실이 없이 효과적으로 뜸부위로 전달시켜 주어, 쑥뜸의 효과를 배가 시킨다.

이러한 본 쑥진받침통(120)에서는 종래와 같이 쑥진이 뭉쳐 뜨거운 진액으로 변화되는 것이 없다. 즉 쑥뜸기기 들에 있어서, 본 쑥진받침통(120)과 같은 받침관이나 받침통이 길게 되거나 외부와의 에너지 왕래가 많게 되면 연기 형태의 쑥진이뭉쳐져서 뜨거운 진액이 되는 데, 이 뜨거운 진액이 쑥뜸 부위로 떨어지면 그 부위가 데이며, 사용자도 놀라서 순간적으로 벌떡 일어나게 되는 등 쑥뜸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본 쑥진받침통(120)에서는 보온성이 좋아 이렇게 진액으로 바뀌는 불상사가 없으며, 따라서 사용상 매우 안전한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쑥진받침통(120)은 너무나 무겁지 않은 보통의 무게를 가져 쑥뜸하고자 하는 인체의 국소부위에 잘 접촉되어 보온을 유지할 수 있으며, 견고하고 깨짐이 없어 옮기거나 청소 등이 간편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본 고안의 건강쑥뜸기(10)는 전술한 바와 같이, 쑥진받침통(120)과 이의 상부에 얹히게 되는 뜸쑥안치구(110) 만으로도 쑥뜸이 가능하지만, 쑥뜸을 하는 동안 뜸쑥(20)의 재가 아래로 떨어져 쑥뜸부위에 화상을 입는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망체(130)를 도 4와 같이 뜸쑥안치구(110)의 하방에 끼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보호망체(130)는 가느다란 철사 등으로 서로 얽어 짠 망으로 눈이 작을 수록 안전하지만, 뜸쑥(20)의 진이 아래 방향으로 잘 내려가는 데 장애가 되지 않도록 약 1mm 내외가 바람직하다.

또한 지금까지 설명한 형태이외에도 본 건강쑥뜸기(10)의 쑥진받침통(120)을 2개, 3개 또는 그 이상을 각 쑥진받침통(120)의 측면을 붙여 연이어 만듦으로써 복수체 쑥진받침통을 형성하여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렇게 되면 1회의 쑥뜸만으로도 쑥진받침통(120)의 개수 만큼의 부위에 쑥뜸을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지금까지 설명한 본 고안의 기술내용을 유지하는 상태에서는 부분적인 변화를 주어 형성할 수 있는 등 본원고안의 기술적 개념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하게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고안의 중요 효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황토를 주재료하고 여기에 건조한 쑥을 일정비율로 혼합하여 뜸쑥안치구(110)를 도너츠 형태로 뭉텅하게 형성함으로써 쑥뜸의 효과를 높이면서도 견고하게 형성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뜸쑥 연소시의 연소열이 뜸쑥안치구의 내부쪽에 계속 남아 있어 뜸쑥의 열이 빨리 식었던 종래의 쑥뜸기보다 쑥뜸의 효과를 높이게 된다.

-, 쑥뜸 도중이나 끝난 직후에도 뜸쑥안치구 등의 외부가 뜨겁지 않아 쉽게 옮길 수 있으며, 장갑 등을 껴야 하는 불편이 없다.

-, 쑥진받침통(120)은 다수의 종이를 겹겹으로 하여 관을 만들고 이를 경화시킨 후 황토로 표면을 처리함으로써 보온의 효과를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황토의 각종 효소성분들에 의한 정화 및 해독의 작용도 높일 수 있게 된다.

-, 이러한 구성은 종래와 같이 사용자도 혼자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면서도 편리하다.

Claims (4)

1. 쑥으로 뜸을 뜨기 위한 장치에 있어서,

   황토와 건조하여 뭉친 쑥의 부피를 약 [10:0.5∼3]의 비율로 혼합하고 성형하기에 알맞도록 물을 붓고 반죽하여, 상부는 도너츠 형태, 그 하부는 하기 쑥진받침통(120)에 끼워지도록 하부의 외경이 상부의 내경보다 약간 작게 하여 약간 튀어나온 끼움부위를 형성하고 그 중심부방향으로는 고깔모양의 통기관부를 구비하는 뜸쑥안치구(110)와;

   쑥뜸을 하는 사람의 신체외부에 잘 접촉되도록, 약 5∼10cm 정도의 직경을 갖도록 종이를 다수겹 감아 단단하게 경화시켜 통형관체로 형성시키고 그 내외부에 황토를 얇게 입혀, 뜸쑥하기에 적당한 소정의 길이로 잘라 형성한 쑥진받침통(120)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강쑥뜸기(10).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건강쑥뜸기(10)는,

   눈이 약 1mm 정도가 되도록 가느다란 철사 등으로 서로 얽어 짠 보호망체(130)를 상기 뜸쑥안치구(110)의 하단부에 삽입시켜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강쑥뜸기(10).
3. 쑥으로 뜸을 뜨기 위한 장치에 있어서,

   황토와 건조하여 뭉친 쑥의 부피를 약 [10:0.5∼3]의 비율로 혼합하고 성형하기에 알맞도록 물을 붓고 반죽하여, 상부는 도너츠 형태, 그 하부는 하기 쑥진받침통(120)에 끼워지도록 하부의 외경이 상부의 내경보다 약간 작게 하여 약간 튀어나온 끼움부위를 형성하고 그 중심부방향으로는 고깔모양의 통기관부를 구비하며, 개별체적인 쑥진받침통(120)의 상부에 올려지는 쑥진받침통(120) 수만큼의 뜸쑥안치구(110)들과;

   쑥뜸을 하는 사람의 신체외부에 잘 접촉되도록, 약 5∼10cm 정도의 직경을 갖도록 종이를 다수겹 감아 단단하게 경화시켜 통형관체로 형성시키고 그 내외부에 황토를 얇게 입히 돼, 적어도 2이상의 쑥진받침통(120)의 측단면을 결합시킨 다음, 뜸쑥하기에 적당한 소정의 길이로 잘라 형성한 복수체 쑥진받침통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강쑥뜸기(10).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건강쑥뜸기(10)는,

   눈이 약 1mm 정도가 되도록 가느다란 철사 등으로 서로 얽어 짠 보호망체(130)를 상기 뜸쑥안치구(110)들의 하단부에 삽입시켜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강쑥뜸기(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