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96806A - 음주운전 방지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운전자의 음주여부를 감지하여 자동차의 시동을 사전에 방지하거나, 시동후 경보하여 음주에 의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음주운전 방지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자동차 실내의 운전자 호흡이 잘 감지되는 위치에 설치되어서 호흡기 중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음주측정센서(1)와, 상기 음주측정센서의 데이타를 받아 음주 정도를 판독하고 알코올 농도가 운전이 불가능한 음주 정도로 판독될 경우 제어신호를 발생시키는 제어부(3)와, 상기 제어부의 신호에 따라 작동되는 구동부(5), 그리고 상기 구동부에 의해 작동되어 키 투입구(9)를 차단 혹은 개방하는 개폐부재(7)를 포함하여 구성한다.

Description

음주운전 방지장치{Drunk driving prevention apparatus}

본 발명은 운전자의 음주여부를 감지하여 자동차의 시동을 사전에 방지하거나, 시동후 경보하여 음주에 의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음주운전 방지장치에 관한 것이다.

음주운전 행위는 유사시 본인은 물론 사회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극히 위험한 행위이므로 여러 차원에서 단속이 강화되고 있으나, 그 사고 건수는 좀체로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증가 추세에 있는 실정이다.

음주운전 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운전자의 고의적 의도에 의한 것과, 만취된 상태에서의 무의식적인 습관에 의한 것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유형중 특히 만취상태의 음주운전 행위는 치명적인 대형사고를 유발하게 됨은 두말할 여지가 없으나, 이는 본인의 이성으로 자제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타의에 의한 단속 이외의 사전 예방 방법이 없는 것이 큰 문제점이었다.

음주운전을 단속하기 위한 효과적인 장치로 단속자가 휴대하는 음주측정기가 있다. 음주측정기는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심리적인 자제력을 유발시키므로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지만, 이러한 단속 제도는 인적 및 물적 비용의 증가를 초래하고 도심지의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시키고 있을 뿐아니라, 특히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자제력을 상실한 경우에는 사전 예방효과를 기대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국내 등록특허공보 제 10-0201621호(1999. 3. 6)에는 비치된 음주측정기로서 시동전에 반드시 측정토록 하여 상기 음주측정치가 일정 이상으로 될 경우에는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음주운전 예방 제어장치가 개시되어 있다.

상기 공보에 개시된 음주운전 예방 제어장치는 호흡공기검출회로 및 알코올검출회로와, 상기 호흡공기검출회로와 상기 알코올검출회로의 출력이 동시에 발생되었을 때 출력이 발생되도록 출력단이 구비되는 AND논리회로와, 전원과 상기 AND 논리회로의 제1입력단에 각각 입출력단이 연결되어 주간에만 출력이 발생됨으로서 상기 AND논리회로의 입력단이 상시 구동상태를 유지하도록 구성되는 광검출회로와, 기관을 기동시키는 시동회로와, 상기 AND논리회로의 출력을 시동회로에 연결하여서 주간에는 광검출회로의 출력으로 시동회로에 전원이 상시 공급되고 야간에는 호흡공기검출회로와 알코올검출회로에서 제어되는 출력이 시동회로에 전원으로 공급될수 있도록 구성되는 수단을 포함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상술한 종래 기술의 음주운전 예방 제어장치는 회로 구조들이 복잡하고, 자동차 엔진룸에 있는 시동장치에 제어장치를 시설해야 하므로 설치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또한 종래의 음주운전 예방 제어장치는 만취된 상태의 운전자가 자의에 의하여 측정하기 어렵고, 대리자에 의한 시동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수단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음주 운전에 의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있다.

이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은 간단한 구조로 자동차 실내의 운전석에 용이하게 설치할 수 있고, 운전자의 호흡기로부터 자연적으로 음주 정도를 측정하여 키 삽입을 사전에 차단하므로 음주운전을 방지하며, 아울러 대리자에 의한 시동후 음주 운전시에는 경보를 발생함으로써, 음주 운전 및 그에 따른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개략적인 구성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적용 상태를 보여주는 자동차 실내의 개략적인 사시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의 요부 단면도이다.

상기 목적에 따라, 본 발명에서는 자동차 실내의 운전자 호흡이 잘 감지되는 위치에 설치되어서 호흡기 중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음주측정센서와, 상기 음주측정센서의 데이타를 받아 음주 정도를 판독하고 알코올 농도가 운전이 불가능한 음주 정도로 판독될 경우 제어신호를 발생시키는 제어부와, 상기 제어부의 신호에 따라 작동되는 구동부, 그리고 상기 구동부에 의해 작동되어 키 투입구를 차단 혹은 개방하는 개폐부재를 포함하여 구성된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제안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대리자에 의한 시동후 운전자에게서 음주 상태가 감지될 경우, 제어부의 제어신호에 의해 경보를 발생하는 알람부재를 더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바람직하게 본 발명의 제어부는 타이머를 구비하고, 상기 타이머로부터 주간이라는 시그널이 입력될 경우 구동부를 제어하여 개폐부재가 상시 개방되도록 구성한다.

이하, 본 발명을 실현하기 위한 바람직한 실시 형태를 첨부 도면에 의거하여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의한 음주운전 방지장치의 전체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도 2는 본 발명의 설치 상태로서 자동차 운전석의 실내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도면을 통하여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운전자의 음주 여부를 감지하기 위하여 음주측정센서(1)를 구비하여 이루어진다.

음주측정센서(1)는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음주측정기를 사용하거나 같은 원리로 구현되는 센서를 별도로 설치하여 구현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자의에 의하지 않더라도 운전석에 앉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호흡기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전자의 얼굴과 근접하는 스티어링 휠이나 천정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음주측정센서(1)는 운전자의 호흡기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고, 그 측정값을 설정값과 비교하기 위하여 제어부(3)로 송신한다.

제어부(3)는 음주측정센서(1)로부터 송신된 시그널을 디지털 데이타로 변환하고, 이를 사전에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던 설정값과 비교하여 운전자의 음주 정도를 판독하게 된다. 제어부(3)는 스티어링 휠이나 스티어링 컬럼의 임의의 위치에 설치한다.

제어부(3)에 의한 판독 결과, 운전자의 음주 정도가 운전 불가 상태로 판정되면, 제어부(3)에서는 신호를 발생시켜 구동부(5)를 제어하게 된다. 구동부(5)는 모터나 전후진 실린더 혹은 액튜에이터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기 구동부(5)는 개폐부재(7)를 작동시켜 스티어링 컬럼의 키 삽입구(9)를 폐쇄함으로써, 운전자에의한 키 삽입 의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즉 음주 운전자는 키 삽입구(9)에 키를 넣으려 해도 키를 삽입할 수 없고 시동을 걸 수 없게 되는 것이며, 그 결과 음주운전 및 그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구동부(5)는 도 3에 도시한 바와 같이 키 삽입구(9) 근처의 스티어링컬럼(11)에 고정 설치되는 것이며, 개폐부재(7)은 상기 구동부(5)에 의해 직결되어 전진(혹은 후진) 작동됨으로써 키 삽입구(9)를 폐쇄(혹은 개방)하게 된다.

반면 제어부(1)에 의한 판독 결과 운전자의 음주 정도가 운전 가능한 상태일 경우, 제어부(3)는 구동부(5)를 제어하여 개폐부재(7)를 후진 작동시킴으로써 키 삽입구(9)를 개방하게 된다.

본 발명의 추가적인 실시 형태로서, 대리자(비음주자)에 의한 시동후 음주자가 차량을 운전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만약의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차량의 운행중에 운전자의 음주가 감지될 경우 경보를 발하여 운전자 및 제 3자에게 경고하는 알람부재(13)를 더욱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알람부재(13)는 부저나 스피커 등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경적이나 음성 경고 멘트를 통하여 운전자 및 제 3자에게 음주로 인한 운전 불가 상태를 경고하여, 차량 운행의 중지를 유도할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 의하여 키 삽입구(9)가 폐쇄된 상태에서, 다음날 혹은 음주정도가 운전 가능할 정도로 낮추어지게 되면 운전자는 시동을 걸고자 시도하지만, 여전히 키 삽입구(9)가 폐쇄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차량의 도어가 열리면 바로 제어부(3)와 음주측정센서(1)가 작동하도록 구성한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구성하더라도 일정 시간이 경과된 후에 키 삽입구(9)가 개방되어진다.

이러한 작동상의 번거로움을 어느 정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에서는 주간에 키 삽입구(9)가 상시 개방되도록 구성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본 발명의 제어부(3)는 타이머(15)를 구비하여 상기 타이머(15)로부터 주간이라는 시그널이 입력될 경우 구동부(5)를 제어하여 개폐부재(7)를 상시 개방 상태로 제어한다.

이상에서 설명한 실시 형태를 통하여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음주운전 방지장치는 음주 운전자가 운전석에 착석하면 바로 알코올농도를 측정하고, 음주 불가 상태로 판정되면 강제적으로 키 삽입구를 막아 폐쇄함으로써, 음주운전및 그로 인한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본 발명에서는 비음주자의 대리 시동후 음주 운전자의 주행시도 경고 음을 발생시켜 음주운전을 중지할 수 있다.

한편, 상술한 본 발명의 구성에서 실시 형태를 중심으로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의 기술내용과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도 명백하다. 따라서 본 발명의 설명은 기술의 특성과 사상을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시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져야 한다.

Claims (3)

1. 자동차 실내의 운전자 호흡이 잘 감지되는 위치에 설치되어서 호흡기 중의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는 음주측정센서와,

   상기 음주측정센서의 데이타를 받아 음주 정도를 판독하고, 알코올 농도가 운전이 불가능한 음주 정도로 판독될 경우 제어신호를 발생시키는 제어부와,

   상기 제어부의 신호에 따라 작동되는 구동부, 그리고

   상기 구동부에 의해 작동되어 키 투입구를 차단 혹은 개방하는 개폐부재를 포함하여 구성된 음주운전 방지장치.
2. 제 1 항에 있어서, 대리자에 의한 시동후 운전자에게서 음주 상태가 감지될 경우, 제어부의 제어신호에 의해 경보를 발생하는 알람부재를 포함하는 음주운전방지장치.
3. 제 1 항에 있어서, 제어부는 타이머를 구비하여 이루어지고, 타이머의 시그널이 주간일 경우에는 구동부를 제어하여 개폐부재가 상시 개방되도록 구성함을 특징으로 하는 음주운전 방지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