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83269A - 오소리 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비누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공지의 비누제조방법에 있어서 오소리 지방을 액추출기에 넣고 100~280℃의 온도로 가열하여 지방액을 추출하는 단계와,농도 2~6㏖의 수산화칼륨을 에탄올과 혼합한 후 35℃이하의 저온으로 30~60분 가열하여 혼합액을 얻는 단계와, 상기 오소리 지방액과 혼합액을 물과 함께 교반기에 넣고 가열하여 반응온도가 60~70℃가 되면 향료와 레오 펜틸글리콜디카프레이트를 첨가하여 배합되도록 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되는 오소리 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비누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은 오소리 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비누를 사용하므로써 상기 오소리 지방에 함유된 레시틴성분에 의해 피부건조를 예방하고 피부에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피부를 활성화시킴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의 탄력유지 및 노화예방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갖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Description

오소리 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비누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A soap which chiefly consists of badger fat and the manufacturing method}

본 발명은 오소리 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비누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다른 동물지방에 비해 레시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오소리지방을 활용하여 피부보호 및 피부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갖는 비누를 제조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오소리(badger)는 포유류 식육목(食肉目) 족제비(Mustelidae)과에 속하며, 학명으로는 멜레스 멜레스 멜라노제니스(Meles meles melanogenys)로 불려지고 있다. 대개 몸길이 56∼90cm, 꼬리길이 11∼20cm, 몸무게 10~16kg정도 이며, 수명이 약 25년으로 우리나라 및 세계적으로 중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지방에 분포되어 있고, 잡식성으로 11월경부터 2~3월까지 동면을 하는 점이 같은 식육목에 속하는 곰과 유사하여 소웅(小熊) 또는 토웅(土熊)이라 부르기도 한다.

최근까지 오소리는 보호동물로 분류되어 있어서 가끔 밀렵에 의해서만 잡힐 뿐이었으나 1999년 2월 23일부터는 오소리가 일반동물로 사육이 허가되고 2001년10월 16일에는 야생보호동물에서 가축으로 고시됨(농림부 고시 제2001-65호)에 따라 농가에서 오소리를 사육하여 산업상 활용가능한 길이 열리게 되었고, 따라서 상기 오소리를 이용해 식용 및 약제, 화장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각종 효소들의 바람직한 작용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써 피부의 노화방지나 피부의 상처의 재생효과, 피부건조를 방지할 수 있고, 각종 자극에 의한 세포내 2차 전달물질로서도 작용하는 등 효소반응의 조절과 생체 항상성 유지 등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는 레시틴(lecithin, 학명:포스파티딜콜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의 보습효과뿐만 아니라 만성 소양성 피부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오소리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지방을 주원료로 하여 비누를 제조함으로써 피부에 자극이 없고, 독성 및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피부에 보습 및 탄력유지효과와 피부염증에 매우 효과적인 비누를 제공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한다.

상기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오소리 지방은 레시틴 64.288%, 팔밀올레인산 11.643%, 리놀레산 22.476%, 리놀레인산 0.905%, 아라키돈산 0.396%, 다가불포화지방산 0.2916%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발명 비누는 액(液)추출기에 오소리지방을 넣고 100~280℃의 온도로 가열하여 추출된 오소리지방액 0.1~50중량%와, 농도 2~6㏖의 수산화칼륨과 에탄올을 혼합한 후 가열하여 얻어진 혼합액 15~25중량%와, 물 20~40중량%와, 향료 1~4중량%와, 레오 펜틸글리콜디카프레이트 0.5~2중량%로 이루어진다.

상기 오소리 지방의 주성분인 레시틴(학명:포스파티딜콜린)은 가장 흔한 인지질로서 계란, 대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지질은 화학조성상 친수성 및 소수성을 모두 지니고 있어 일종의 계면활성제의 작용을 가지며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아이스크림 제조나 일부 약제의 제조시에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인지질은 세포구성성분으로서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주성분이며, 각종 효소들의 작용환경을 제공해 줌으로써 피부의 노화방지나 피부의 상처의 재생효과가 탁월하며 피부건조증에 효과가 있으며 효소반응의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종 자극에 의한 세포내 2차 전달물질로서도 작용하는 등 생체 항상성 유지에 매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 발명 비누조성물에 있어서 오소리지방액이 0.1중량% 이하가 되면 레시틴의 함량이 너무 적어 피부노화방지 및 상처재생효과 등이 떨어지게 되며, 50중량% 이상이 되면 비누화 반응이 억제되어 보관중에 지방이 유출되는 단점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본 발명 비누조성물에 있어서 오소리지방액의 함량은 0.1~50중량%가 적당하며, 가장 바람직한 양은 30중량%이다.

수산화칼륨은 가성칼륨이라고도하며 오래 전부터 탄산칼륨을 석회유와 반응시키는 가성(加成)화법이 이용되어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사방정계의 백색 결정으로 녹는점 360.4℃, 끓는점 1,320℃, 비중 2.055이다. 조해성이므로, 공기 중에두면 물을 흡수하여 녹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탄산칼륨이 된다. 물에는 발열하면서 잘 녹고, 수용액은 알칼리성을 나타낸다. 용해도는 물 100g에 대하여 0℃에서 97g, 100℃에서 178g이다. 알코올·글리세롤 등에도 녹는다. 화학적 성질은 수산화나트륨과 거의 같으나 부식성이 더 강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힘도 수산화나트륨보다 강하며, 또한 이 때 생기는 탄산칼륨은 탄산나트륨보다 침전이 덜 생기므로 실험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시키는 데도 쓰인다. 공업적 용도는 그리 많지않으나 각종 칼륨화합물이나 칼륨유리의 원료도 되고, 비누염료 등의 제조에 사용된다. 본 발명 비누조성물에 첨가되는 수산화칼륨의 농도는 2~6㏖이 적당하며, 2㏖이하의 농도는 피하지방 성분상 비누화반응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6㏖이상의 농도는 반응됨에 있어 역반응되기 때문이다.

에탄올은 지방족 포화알코올의 하나로 화학식은(CH3CH2OH)로 특유한 냄새와 맛이 나는 무색 액체로, 분자량 46.07, 녹는점 －114.5 ℃,끓는점 78.3 ℃, 비중 0.7893이다. 물과의 혼합물을 증류해도 순수한 에탄올은 생기지 않으며, 에탄올 96.0 %, 물 4.0 %의 공비혼합물이 증류된다. 연소하기 쉬우며,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에탄올은 지방산과 수산화칼륨의 화학반응 속도를 증가시키므로 비누를 제조시키기 위한 첨가보조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때 수산화칼슘과 에탄올의 혼합비율은 1:1~4:1로 배합되어진다.

본 발명에 있어서 향료는 비누의 향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종류가 사용될 수 있으나 첨가량으로는 취기에 가장 민감한 1중량% 내지 과중량이 되지 않는 4중량% 범위가 적당하다.

레오 펜틸글리콜디카프레이트는 피부청결제로써 일반적으로 비누나 화장품에 첨가되어 피부표면에 묻어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0.5~2중량% 범위내로 첨가함이 적당하다.

상기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제조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소리 지방을 액추출기에 넣고 100~280℃의 온도로 가열하여 지방액을 추출하는 단계와,

다음 농도 2~6㏖의 수산화칼륨을 에탄올과 혼합한 후 35℃이하의 저온으로 30~60분 가열하여 혼합액을 얻는 단계와,

상기 오소리 지방액과 혼합액을 물과 함께 교반기에 넣고 가열하여 반응온도가 60~70℃가 되면 향료와 레오 펜틸글리콜디카프레이트를 첨가하여 배합되도록 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먼저 오소리 지방 100g을 액추출기에 넣고 100~280℃의 온도로 가열하여 오소리 지방액을 추출한다. 다음 농도 4㏖의 수산화칼륨을 에탄올과 1:1로 혼합한 후 35℃이하의 저온으로 50분 가열하여 혼합액을 얻는다.

상기 오소리 지방액 30중량%와 수산화칼륨과 에탄올혼합액 20중량%를 물 30중량%와 함께 교반기에 넣고 60℃의 온도로 1시간 동안 서서히 가열한다.

이때 반응온도가 65℃가 되면 향료 4중량%와, 레오 펜틸글리콜디카프레이트 1중량%를 첨가하여 배합한 다음 공지의 비누공정에 의해 본 발명 비누를 제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본 발명은 오소리 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비누를 사용하므로써 상기 오소리 지방에 함유된 레시틴성분에 의해 피부건조를 예방하고 피부에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피부를 활성화시킴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피부의 탄력유지 및 노화예방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가질 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재생효과를 갖는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Claims (2)

1. 오소리지방액 0.1~50중량%와, 농도 2~6㏖의 수산화칼륨과 에탄올혼합액 15~25중량%와, 물 20~40중량%와, 향료 1~4중량%와, 레오 펜틸글리콜디카프레이트 0.5~2중량%를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오소리 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비누조성물.
2. 공지의 비누제조방법에 있어서 오소리 지방을 액추출기에 넣고 100~280℃의 온도로 가열하여 지방액을 추출하는 단계와,

   농도 2~6㏖의 수산화칼륨을 에탄올과 혼합한 후 35℃이하의 저온으로 30~60분 가열하여 혼합액을 얻는 단계와,

   상기 오소리 지방액과 혼합액을 물과 함께 교반기에 넣고 가열하여 반응온도가 60~70℃가 되면 향료와 레오 펜틸글리콜디카프레이트를 첨가하여 배합되도록 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되어짐을 특징으로 오소리 지방을 주원료로 하는 비누조성물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