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82162A - 옥돌무늬를 형성시킨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천연 대리석의 은은하고 깊이 있는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에 있어, 제조방법이 보다 간단하고 제품의 파손이 발생될 경우 원상복구가 가능하도록 한 옥돌무늬를 형성시킨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에 따른 본 발명은, 하부 성형틀의 일면에 이형층을 형성한 다음 투명 겔코트를 0.03∼0.05mm의 두께로 고르게 도포하여 상온 20∼25℃에서 약 15분 동안 경화하는 1차 공정과; 옥돌가루 + 알루미나 + 글라스 후리트를 투명 합성수지와 작업하기에 알맞은 점도로 혼합 반죽한 충진재로서 옥돌무늬의 바탕색이 되는 부분과 그 바탕색에 일정한 옥돌무늬 패턴이 형성되어 질 수 있도록 무기질 안료나 황토, 옥돌가루를 추가로 혼합하여 그 바탕색 보다 명도가 다른 2가지 이상의 무늬색상이 되는 부분을 각각 나뉘어 준비하는 2차 공정과; 접기 용이한 비닐종이에 각각 나뉘어진 바탕색과 무늬색상의 충진재를 순차적으로 증착 도포하되 무늬색상의 충진재는 불규칙적인 패턴을 갖도록 도포하는 3차 공정과; 도포된 비닐종이의 두 변을 잡고 반으로 접어 포갠 다음 함침되는 충진재의 무늬깊이가 조정되도록 누른 후 다시 비닐종이를 원상태로 펼치는 4차 공정과; 1차 공정에서 경화된 겔코트 면에 4차 공정의 함침상태의 충진재를 부착시키는 5차 공정; 및 비닐종이의 제거후 이형 처리된 상부 성형틀에 별도의 충진재를 도포하여 하부 성형틀에 맞추어 약 20∼30분 상온 25℃의 조건에서 경화 탈형시켜 인조대리석을 제작하는 6차 공정을 통해 완성된다.

Description

옥돌무늬를 형성시킨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artificial marble}

본 발명은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옥돌과 같은 천연 대리석의 은은하고 깊이 있는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에 있어, 제조방법이 보다 간단하고 제품의 파손이 발생될 경우 원상복구가 가능하도록 한 옥돌무늬를 형성시킨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옥돌은 그 무늬가 호화롭고 영롱하여 최고급 대리석 층에 해당되어 이미 그 개발단계가 한계점에 이르러 고갈되어 가는 형편이며, 또한 엄청난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몇몇 광산에서 생산되고는 있지만 질이 외국산에 비해 훨씬 뒤떨어지고 자원량이 많지 않은데다가 정부의 자연보호정책에 의해 개발이 제한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인공으로 옥돌을 재현하는 기술을 오랜 기간 동안에 연구 개발되어져 오고 있다.

인조대리석은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내열성이 높고, 미려한 표면의 외관과 내마모성 및 충격강도가 높고, 또한 가정용 세제나 화학약품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하여 세면기, 씽크대, 욕조 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성형품에 주로 이용되어져 오고 있다.

옥돌무늬를 형성시키기 위한 인조대리석 제조하기 위한 종래의 방법으로서는 다음과 같다.

투명 겔코트를 성형틀에 1차 코팅하여 상온에서 경화시킨 다음 2차 투명 겔코트를 도포하고, 부직포(대리석무늬) 또는 도포된 겔코트에 접착하여 성형틀에 고정시킨 다음 반죽(합성수지 + 충진제)을 원하는 두께로 충진하여 상온 경화시킴으로서 얻는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방법은

1차 코팅후 2차 코팅하여 부직포 또는 전사지를 증착시키는 공정에서, 두께가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 증착시키게 되면 1차 코팅된 겔코트가 용해되어 표면이평활하지 못하고 일그러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고,

또한 1차 코팅과 2차 코팅이 완전히 경화된 상태에서 부직포 또는 전사지의 증착공정에 임해야 하지만 경화시간이 길뿐만 아니라 작업조건이 까다로워 작업효율의 저하 및 불량율이 커지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또한 부분 파손시 보수하기가 난해하고, 보수할 경우 흔적이 남게 문제점 및

부직포 또는 전사지에 의한 무늬는 프린트된 무늬로써 깊이가 있고 은은한 천연 옥돌무늬의 질감을 표현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의 제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출된 것으로서 그 목적은 옥돌과 같은 천연 대리석의 은은하고 깊이 있는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에 있어, 제조방법이 보다 간단하고 제품의 파손이 발생될 경우 원상복구가 가능하도록 한 옥돌무늬를 형성시킨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도 1 은 본 발명에 따른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을 나타낸 공정도.

도 2 는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되는 인조대리석의 제작과정을 도시한 개략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하부 성형틀,12, 22: 이형층,

14: 겔코트,16: 충진재,

18: 비닐종이,20: 상부 성형틀,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은 하부 성형틀의 일면에 이형층을 형성한 다음 투명 겔코트를 0.03∼0.05mm의 두께로 고르게 도포하여 상온 20∼25℃에서 약 15분 동안 경화하는 1차 공정과,

옥돌가루 + 알루미나 + 글라스 후리트를 투명 합성수지와 작업하기에 알맞은 점도로 혼합 반죽한 충진재로서 옥돌무늬의 바탕색이 되는 부분과 그 바탕색에 일정한 옥돌무늬 패턴이 형성되어 질 수 있도록 무기질 안료나 황토, 옥돌가루를 추가로 혼합하여 그 바탕색 보다 명도가 다른 2가지 이상의 무늬색상이 되는 부분을 각각 나뉘어 준비하는 2차 공정과,

접기 용이한 비닐종이에 각각 나뉘어진 바탕색과 무늬색상의 충진재를 순차적으로 증착 도포하되 무늬색상의 충진재는 불규칙적인 패턴을 갖도록 도포하는 3차 공정과

도포된 비닐종이의 두 변을 잡고 반으로 접어 포갠 다음 함침되는 충진재의 무늬깊이가 조정되도록 누른 후 다시 비닐종이를 원상태로 펼치는 4차 공정과,

1차 공정에서 경화된 겔코트 면에 4차 공정의 함침상태의 충진재를 부착시키는 5차 공정 및

비닐종이의 제거후 이형 처리된 상부 성형틀에 별도의 충진재를 도포하여 하부 성형틀에 맞추어 약 20∼30분 상온 25℃의 조건에서 경화 탈형시켜 인조대리석을 제작하는 6차 공정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특징을 갖는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 은 본 발명에 따른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을 나타낸 공정도이고, 도 2 는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되는 인조대리석의 제작과정을 도시한 개략도이다.

[실시예]

첨부도면에서 도시된 바와 같이 옥돌무늬가 형성된 인조대리석을 형성시키는 방법에 있어서, 먼저 상기의 인조대리석을 성형하기 위해 하부 성형틀(10)과 상부 성형틀(20)이 기본적으로 구비된 상태에서, 상기 하부 성형틀(10)의 일면에 왁스처리한 이형층(12)을 형성하고, 그 이형층(12)에 표면광택 및 표면강도, 흡수율 억제를 높이는 약품인 투명 겔코트(14)를 도포하여 경화한다.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의 바람직한 도포두께는 0.03mm∼0.05mm, 온도는 상온 20∼25℃, 시간은 15분 정도가 적당하다.

이 후 옥돌가루 + 알루미나 + 글라스 후리트를 투명 합성수지와 작업하기에 알맞은 점도(바람직하게는 2:1)로 반죽한 충진재를 만들게 되는데, 상기 충진재는 옥돌무늬를 만들기 위한 재료로써, 옥돌무늬의 바탕색이 되는 바탕색 충진재(16a)와 옥돌고유의 무늬(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무기질 안료나 황토, 옥돌가루 등을 추가로 혼합하되 혼합비율을 서로 달리함으로써 명도(明度)의 차이를 두게 한 2가지 이상 바람직하게는 3∼4가지의 무늬색 충진재(16b)를 준비한다.

한편 접기 용이하고 찢어지지 않는 비닐종이(18)에 준비된 바탕색 충진재(16a)와 3∼4가지의 무늬색 충진재(16b)를 순차적으로 도포(명도가 큰 것은 많게, 명도가 작은 것은 소량)하되, 무늬색 충진재(16b)는 천연 옥돌무늬 형상과 같이 불규칙적인 패턴을 갖도록 주걱과 같은 도구로 조절한다.

이 후 상기 도포된 비닐종이(18)의 대향하는 두 변을 잡고 반으로 포개게 되는데, 이 때 각기 다른 명도의 무늬색 충진재(16b)는 희석되어 섞이지 않고 바탕색 충진재(16a)에 함침되며 이를 다시 데칼코마니 기법과 같이 비닐종이(18)를 원상태로 펼치게 되면 천연 옥돌무늬와 같이 깊이있고 은은한 무늬모양의 층이 형성되어지게 된다.

이와 같이 펼쳐진 비닐종이(18)의 충진부분에 국부적으로 바람을 이용하여 재차 무늬를 조정할 수 있다.

다음 공정으로서, 하부 성형틀(10)에 도포시킨 겔코트(12)면에 비닐종이(18)에 도포시킨 충진재를 부착시킨 다음 그 비닐종이(18)를 제거한다.

상기 비닐종이(18)를 제거하게 되면 제거면이 평활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부 성형틀(20)에 이형층(22)을 형성하고 그 층 위에 별도의 충진재(24)를 도포한 상태에서 하부 성형틀(10)과 상부 성형틀(20)을 서로 맞추어 일정한 조건 즉 상온 25℃, 약 20∼30분의 경화시간에서 경화시킨 다음 탈형하면 본 발명의 인조대리석이 완성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본 발명은 전술한 실시예 및 첨부된 도면에 의해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치환, 변형 및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 명백할 것이다.

이상에서와 같은 본 발명은 겔코트를 경화시키는 1차 공정의 진행상태에서 바탕색충진재 및 무늬색 충진재를 준비시키는 2차 공정, 비닐종이에 준비된 충진재를 도포하는 3차 공정을 동시에 진행시킬 수 있고 종래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업이 간단하기 때문에 작업시간 및 작업효율이 종래에 비해 개선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옥돌무늬는 표면뿐만 아니라 심층에서도 동일한 무늬가 형성되어져 있기 때문에 크랙이나 부분파손이 발생된다 하더라도 그라인딩 작업을 통해서 그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laims (1)

1. 하부 성형틀의 일면에 이형층을 형성한 다음 투명 겔코트를 0.03∼0.05mm의 두께로 고르게 도포하여 상온 20∼25℃에서 약 15분 동안 경화하는 1차 공정과;

   옥돌가루 + 알루미나 + 글라스 후리트를 투명 합성수지와 작업하기에 알맞은 점도로 혼합 반죽한 충진재로서 옥돌무늬의 바탕색이 되는 부분과 그 바탕색에 일정한 옥돌무늬 패턴이 형성되어 질 수 있도록 무기질 안료나 황토, 옥돌가루를 추가로 혼합하여 그 바탕색 보다 명도가 다른 2가지 이상의 무늬색상이 되는 부분을 각각 나뉘어 준비하는 2차 공정과;

   접기 용이한 비닐종이에 각각 나뉘어진 바탕색과 무늬색상의 충진재를 순차적으로 증착 도포하되 무늬색상의 충진재는 불규칙적인 패턴을 갖도록 도포하는 3차 공정과;

   도포된 비닐종이의 두 변을 잡고 반으로 접어 포갠 다음 함침되는 충진재의 무늬깊이가 조정되도록 누른 후 다시 비닐종이를 원상태로 펼치는 4차 공정과;

   1차 공정에서 경화된 겔코트 면에 4차 공정의 함침상태의 충진재를 부착시키는 5차 공정; 및

   비닐종이의 제거후 이형 처리된 상부 성형틀에 별도의 충진재를 도포하여 하부 성형틀에 맞추어 약 20∼30분 상온 25℃의 조건에서 경화 탈형시켜 인조대리석을 제작하는 6차 공정;을 포함함을 특징으로 하는 옥돌무늬를 형성시킨 인조대리석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