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16330A - 악기에 장착된 패드 받침의 새로운 구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악기에 쓰이고 있는 패드 받침에 관한 것이다.

악기의 소리구멍을 개폐 하는 기존의 패드받침의 방식은 물리적인 충격이 해당부위에 가해질 경우 구멍과 패드의 틈이 벌어져 바람이 새게 되어 이상 발진 음이 나게 된다.

본 발명은 다소 휨이나 비틀림 등이 패드받침에 발생될 경우에도 어느 정도의 한계 내에서는 패드가 자동적으로 각을 바로 잡아주어 바람이 새지 않게 설계 되어있다.

즉, 이중의 구조로 설계된 패드받침은 주 틀을 구성하고 있으며 고정된, 기존의 틀의 내부에 별도로 또 하나의 각도가 조절이 가능한 판을 끼워넣어 패드를 부착시킨 방식이다.

이 발명으로 인하여 연주자는 더욱, 심리적으로 안정된 연주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Description

악기에 장착된 패드 받침의 새로운 구조{New type of cover of pad to constructed instrument}

본 발명은 악기에 장착된 패드를 작동 시키는 패드 받침에 관한 것이다.

이 패드는 악기의 뚫린 관 (pipe) 을 개폐 시키는 작용을 하는 장치이며 구멍을 막았을 때 전혀 새지 않아야 한다.

종래에는 패드를 감싸고 있는 패드 받침에 패드를 직접 접착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은 패드받침의 약간의 휨이나 뒤틀림 등이 패드의 위치애 직접 영향을 주게 된다.

패드 받침의 휨이나 뒤틀림이 있다면 패드 받침을 닫더라도 패드가 정확한 각에 위치하지 못하게 되므로 바람이 새게 되며, 원하는 소리가 나지 않게 되어 연주불능의 결과가 오게된다.

바람이 새는 것을 수리할 시는 패드의 교환뿐 아니라 패드 받침의 휨이나 비틀림 등을 면밀하게 조사 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문제점 들은 연주자에게는 은근히 신경을 쓰이게 하는 문제점 들이며, 이와 같은 필요에 따라 패드가 안정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 각도가 조정되는 이중의 패드 받침을 개발하게 되었다.

새로 개발된 이중구조의 패드 받침방식은 위에서 언급된 문제들이 상당히 해결된 방식이다.

도면 1 : 17 keys 6brings 방식의 뵘 식 클라리넷의 정면 모형 예시도

도면 2 : 기존 방식과 개량 방식의 패드와 패드 받침의 단면도

도면 3 : 개량된 패드 받침의 사시도

도면 4 : 패드 받침이 정상 각을 이루고 있을 때와 비 정상 각을 이루고 있

을 때의 기존 방식과 개량 방식이 운용 되고있는 개념도

＜도면 부호의 설명＞

17 keys 6brings 방식의 뵘 식 클라리넷에 적용되고 있는 패드 받침의 예 (A), 기존 방식의 패드 받침 (B), 패드 (C), 패드 받침의 연결 대 (D), 축 (E), 패드 붙임판 (F), 패드 (G), 패드 붙임판 축 봉 (H), 보호 대 (I), 나사 홈 (J), 본드 붙이는 공간 (K), 패드 붙임판 (L).

새로 발명된 패드 받침의 상세한 설명

사용된 예를 설명하기 위하여 17 keys 6brings 방식의 뵘 식 클라리넷의 예시도면 (도면 1)을 참조하였다.

도면 2의 단면도 중 2-1은 기존에 쓰이고 있는 형태의 패드와 패드 받침을 대강 그린 것이다.

기존의 방식은 2-2의 도면에 사선으로 그려진 K 부분에 본드를 발라서 패드를 직접 접착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패드 받침의 일방적인 고정각도가 패드에 그대로 전달된다.

만일 패드 받침의 연결 대 (D) 혹은 패드 받침 (B) 등에 물리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패드 받침에 휨이나 비틀림의 현상이 올 수 있다.

이때 변형된 패드받침의 위치는 결국 패드의 위치로 결정 되는 것이다.

바르지 못한 패드받침의 위치는 어느 한계를 지나게 되면 도면 4의 4-2와 같이 구멍사이로 바람이 새게 되는 것이다.

또한 물리적인 충격 뿐만 아니라 계속 사용하는 데서 올 수 있는 패드의 마모에서도 바람이 샐 수 있는데, 악기의 구조상 축과 패드 받침의 거리가 짧은 관계로 수평의 움직임이 한정적 이어서 편 마모의 현상이 오게 된다.

본 발명은 축과 패드 받침의 거리가 짧아도 패드의 수평성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소리 구멍과 축과의 거리가 짧아도 편 마모의 현상이 없다.

만일 어찌할 도리 없이 소리 구멍과 축과의 거리가 짧은 경우를 설계할 때는 상당한 가치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도면 2의 2-3은 이중구조를 가진 패드받침의 단면도 이다.

기존의 패드 받침대 내부에 새로운 부품이 자리하게 되는 관계로 부품이 차지하게 되는 공간 만큼 패드 받침의 길이를 알맞게 조절 하여준다.

패드 붙임판 (F) 은 원형으로 패드 받침 의 안쪽으로 2-4와 같이 배치되어 있다.

패드가 붙여지는 자리는 도면 3의 3-2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평평하고, 패드 받침에 닿는 부분은 도면 2의 2-3의 패드 붙임판 축 봉 (H) 이다.

축 봉은 반구의 형태이며 이는 자유로운 각의 이동을 위하여 설치 되었다.

보호 대 (I) 는 패드 붙임판 (F) 의 휨이나 뒤틀림 등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도면 3의 3-1과 같이 패드 붙임판 (F) 에 직각으로 세워져 있다.

이 보호 대 (I) 는 원형으로 된 패드 붙임판 (F) 의 중심점 부분은 높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낮게 되어 있으며, 도면 3의 3-1 에서는 보호 대가 8개가 설계 되어 있는데 이것의 수는 패드받침의 크기에 따라서 조정 할 수 있다.

즉 패드받침이 클수록 수를 늘려 줄 수도 있다.

나사 홈 (J) 은 패드를 물기위한 목적으로 설치 한다.

만일 패드 붙임판 축 봉 (H) 을 아래로 하여 평평한 바닥에 놓고 패드 붙임 판 (F) 을 회전시킨다면 팽이처럼 회전을 하게 될 것이다.

원심력이 거의 떨어질 때쯤 되면 패드 붙임 판 (F) 은 가장자리 쪽으로 볼 때 비 확정적인 자유궤적을 그리며 회전하게 된다.

이 자유궤적을 응용하여 설계된 것이 패드 붙임판 이며 실제로의 동작의 움직임에서 관찰한다면 패드는 패드받침에 물려 있어서 좌우로의 움직임은 발생되지 않고 각만 조절되며 패드 붙임판 축 봉 (H)은 패드 받침대에 닿아서 패드 붙임판 (F) 과 패드 받침의 안쪽면이 서로 닿는 한계 (팽이로 보면 쓰러진 상태) 내에서아주 작은 자유 궤적의 움직임을 갖게 된다.

이 자유 궤적의 움직임은 어느 정도의 한계 내에서는 패드받침의 휨이나 비틀림의 상황 하에서 패드의 최적 위치각을 자동적으로 찾아내어 위치하게 된다.

앞서 예시도면과 함께 언급 되었던, 클라리넷 뿐만 아니라 섹소폰 등 기타 패드 받침이 장착된 악기에 모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설명을 통해,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구체화 하였지만,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즉, 특허 청구범위의 기술적 범위 내에서 당 업자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여러 가지로 변형 실시하는 것은 가능하다.

따라서, 특허 청구범위에 포함되는 변형실시는 모두 본 발명의 기술적 범위에 포함될 것이다.

위의 설명과 같이 본 발명은 악기의 기능에 관련하여 악기 본연의 기능개선, 성능향상 등을 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악기에 장착 되어 있는 패드를 자주 갈아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 경제적 손실 등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자가 더욱 안정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Claims (1)

1. 악기의 개폐방식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패드받침의 새로 구성된 구조로서,

   a) 패드받침은 이중의 구조로 (패드받침, 패드 붙임판) 서로 별도로 구성되어있고,

   b) 패드 붙임판은 원형 판으로 되어있고,패드받침의 지름보다 패드 붙임판의 지름이 작아서 패드 붙임판이 패드받침의 안쪽으로 들어가서 설치되고,

   c) 패드 붙임판의 한쪽 면은 패드를 접착 하는 부분으로 평평하고,

   d) 패드 붙임판의 다른 한면은 뼈대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 도면 3의 3-1과 같이 돌출되어 설치되어 있으며 구조물의 수는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하여 설치되고,

   e) 패드 붙임판의 두께를 작게 하기 위하여 구조물이 패드 붙임판의 중심부분은 높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낮게 세워지고

   f) 원의 가장자리를 도면 3의 3-1과 같이 깎아주고,

   g) 뼈대 역할을 하는 구조물의 중심 (원형 판의 중심) 에 반구형태의 돌출 물이 있고,

   h) 겉면 패드받침의 안쪽에는 패드가 잘 빠지지 않도록 나사형태의 홈이 파여져 있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