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0015665A - 납골함 밀봉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납골함 밀봉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뚜껑에 의해 닫혀져 서로 넓은 면적이 접촉되는 납골함의 몸체 내에 화장된 유골을 분쇄하여 넣고 뚜껑을 닫는 단계와, 상기 몸체와 뚜껑이 접촉되는 부분을 용접 밀봉하여 납골함의 내부와 외부를 공간적으로 분리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따라서, 납골함 내부에 봉입된 유골의 부패와 이로 인해 악취가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몸체와 뚜껑을 용접 밀봉하여 방지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유골함의 악취를 제거할 수가 있다.

Description

납골함 밀봉방법{Method for sealing ashes box}

본 발명은 시신(屍身)을 화장(火葬)하고 남는 유골(遺骨)이 봉입(封入)되는 납골함 밀봉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납골함의 몸체 및 뚜껑 사이를 융점이 낮은 물질로 융착시켜 밀봉하는 납골함 밀봉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간이 죽으면 민족이나 종교 등의 각각의 전통 관습에 따라 매장(埋葬), 조장(鳥葬), 풍장(風葬), 수장(水葬) 및 화장(火葬) 등의 장례 의식을 치룬다. 여러 장례 의식 중 우리 나라는 조상을 숭배하고 자신의 뿌리를 중요시하는 유교의 영향을 받아 고인(故人)의 시신을 땅속에 묻는 매장이 성행되고 있다.

그러나, 매장은 시신을 묻을 묘지(墓地)가 필요하므로 토지 잠식으로 인한 자연 환경 파괴되고 장례 비용의 지출이 과다하다. 또한, 추석 및 한식 등의 명절에 많은 사람들이 성묘를 하므로 공동 묘지(共同 墓地) 부근에 교통량이 크게 증가되어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간 및 에너지의 손실이 크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화장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나, 조상의 시신을 화장한 후 유골(遺骨)을 산천에 뿌리거나 납골당에 안치하는 것에 대한 뿌리 깊은 거부감으로 인하여 화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례 비용의 과다와 묘지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당대(當代)에는 화장을 하겠다는 의식이 확산되는 것에 의해 점차 화장에 대한 거부감이 희석되고 있다.

화장 후 조상의 유골을 산천에 뿌리는 것에는 철학적 의미가 있을 수 있겠으나 이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조상 숭배 사상에 정면 위배된다. 그러므로, 조상의 유골을 납골당에 안치하여 묘(墓)와 같이 부모를 버리지 않고 모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시신을 화장할 때 단백질 등의 유기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유골에 잔류하게 되어 시일이 지남에 따라 공기 중의 습기에 의해 부패되므로 유골에서 악취가 발생된다. 특히, 납골당에 다수 기의 유골이 안치된 상태에서는 악취가더욱 심하게 발생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납골당의 분위기가 음산하게 되므로 출입을 꺼리게 되는 등 납골당 자체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완전히 불식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화장 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하여는 유골의 부패로 인하여 악취가 심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갖는 납골당을 밝고 청결한 분위기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유골의 부패로 인한 심한 악취를 제거하는 종래 방법이 대한민국 등록특허공보 제 0154428 호(발명의 명칭 : 화장 후 남은 유골을 결정체로 만드는 방법, 등록일자 : 1998. 07. 09)에 개시되어 있다.

종래 기술은 시신을 화장하여 남게되는 유골을 1,600℃ 온도에서 4시간 동안 1차 열처리하여 단백질 등의 유기물질을 완전히 제거하여 무기물질만 남긴다. 그리고, 무기물질만 남은 유골을 다시 1,700℃ 온도에서 2차 열처리하여 완전히 용융시킨 후 물속에 투입하여 냉각시켜 결정체를 만든다.

상술한 종래 기술에 따라 처리된 유골은 1차 열처리시 단백질 등의 유기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어 무기물질만 남으므로 장기간 안치하여도 공기 중의 습기에 의한 부패로 인한 악취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피가 감소된다. 또한, 무기물질만 남은 유골을 2차 열처리하고 냉각시켜 형성되는 결정체는 고승 등의 시신을 화장할 때 나오는 사리와 유사하여 시각적 거부감을 감소시키게 된다.

그러나, 종래 기술은 단백질 등의 유기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1차 및 유골을 용융시키기 위한 2차의 고온 열처리를 위해 고열을 발생하기 위한 특수 장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큰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장례 비용이 증가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납골함의 내부와 외부를 완전 차단하여 내부 유골의 부패와 이로 인해 악취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하여 장례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납골함 밀봉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납골함 밀봉방법은 뚜껑에 의해 닫혀져 서로 넓은 면적이 접촉되는 납골함의 몸체 내에 화장된 유골을 분쇄하여 넣고 뚜껑을 닫는 단계와, 상기 몸체와 뚜껑이 접촉되는 부분을 용접 밀봉하여 납골함의 내부와 외부를 공간적으로 분리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상기에서 몸체 및 뚜껑이 초자(硝子)로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몸체 및 뚜껑을 한 몸체를 이루도록 용접기로 용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몸체 및 뚜껑을 융점이 높고 충격에 강한 스테인레스 또는 구리로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몸체 및 뚜껑은 접촉면에 접착력이 좋고 융점이 낮은 납 또는 밀납으로 이루어진 저융점물질층이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에서 저융점물질층을 용접기, 인두, 전기 및 레이저 조사에 의해 용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 1a 내지 도 1b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납골함 밀봉방법을 도시하는 공정도.

도 2a 내지 도 2b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납골함 밀봉방법을 도시하는 공정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1 : 납골함13 : 몸체

15 : 뚜껑17 : 유골

19 : 용접기21 : 저융점물질층

23 : 접합부

이하,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도 1a 내지 도 1b는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 따른 납골함 밀봉방법을 도시하는 공정도이다.

도 1a를 참조하면, 시신(도시되지 않음)을 화장한 유골을 분말로 분쇄한다. 그리고, 분쇄된 유골(17)을 납골함(11)의 몸체(13)에 넣고 뚜껑(15)을 닫는다. 상기에서 납골함(11)을 이루는 몸체(13) 및 뚜껑(15)은 초자(硝子) 등의 융점이 낮은 세라믹으로 형성된다. 또한, 몸체(13) 및 뚜껑(15)은 접촉 면적이 넓은 것이 바람직하다.

도 1b를 참조하면, 몸체(13)과 뚜껑(15)의 접촉 부분을 용접기(19) 등으로 가열하여 용접한다. 상기에서 몸체(13) 및 뚜껑(15)을 이루는 초자는 융점이 낮으므로 낮은 열이 인가되어도 쉽게 녹아 용융액이 생성된다. 이에, 몸체(13)과 뚜껑(15)이 접촉되는 면에서 용융액은 합쳐지며 냉각시 고화(固化)된다. 그러므로, 몸체(13)과 뚜껑(15)은 용접에 의해 한 몸체가 된다. 따라서, 납골함(11)은 몸체(13) 내부가 외부와 밀봉되어 공간적으로 완전히 분리된다.

상기에서 몸체(13)과 뚜껑(15)을 이루는 초자 등이 융점이 낮아 낮은 온도에서도 용접이 가능하므로 납골함(11)의 밀봉이 용이하다.

상술한 바와 같이 몸체(13) 및 뚜껑(15)을 용접 밀봉하여 납골함(11)의 내부와 외부 사이에 공기가 서로 통하지 않도록 공간적으로 완전히 분리되므로 유골(17)에 단백질 등의 유기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더라도 부패되는 것이 방지된다. 또한, 유골(17)이 유기물질에 의해 부패되더라도 몸체(13) 및 뚜껑(15)을 용접 밀봉하므로 악취가 납골함(11)의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도 2a 내지 도 2b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납골함 밀봉방법을 도시하는 공정도이다.

도 2a를 참조하면, 납골함(11)의 몸체(13)에 화장 후 분쇄된 유골(17)을 넣고 뚜껑(15)을 닫는다. 상기에서 납골함(11)을 이루는 몸체(13) 및 뚜껑(15)은 융점이 높고 내식성이 강한 금속, 예를 들면, 스테인레스 또는 구리 등으로 형성되며, 또한, 접촉 면적이 넓게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몸체(13)과 뚜껑(15) 접촉면의 각각에 이 몸체(13) 및 뚜껑(15)과 접착력이 좋고 융점이 낮은 물질, 예를 들면, 납 또는 밀납 등으로 이루어진 저융점물질층(21)이 형성되어 있다.

도 2b를 참조하면, 몸체(13)과 뚜껑(15)의 접촉 부분을 용접기(19)로 가열한다. 이 때, 용접기(19)는 몸체(13)과 뚜껑(15)은 용융되지 않고 저융점물질층(21)만 용융될 정도의 온도로 가열한다. 그러므로, 몸체(13)과 뚜껑(15)은 용융되지 않고 저융점물질층(21)만 용융되며 이 용융액은 합쳐지게 된다. 따라서, 저융점물질층(21)의 용융액은 냉각시 한 몸체로 고화(固化)되어 접합부(23)가 되는 데, 이 접합부(23)는 몸체(13)과 뚜껑(15)이 접촉되는 면을 밀봉되게 접합시켜 납골함(11)의 몸체(13) 내부를 외부와 공간적으로 분리시킨다.

상기에서 저융점물질층(21)의 용융액은 몸체(13)과 뚜껑(15)의 접촉면 전체에 고루 퍼지며, 이에 의해 냉각시 접합부(23)가 몸체(13)과 뚜껑(15) 사이의 넓은접촉면에 형성되므로 납골함(11)은 몸체(13)의 내부와 외부가 공간적으로 완전히 분리된다.

상기에서 저융점물질층(21)의 융점이 낮으므로 용융시 융점이 높은 몸체(13) 및 뚜껑(15)이 손상되는 것이 방지된다.

상기에서 저융점물질층(21)을 용접기(19) 뿐만 아니라 인두, 전기 및 레이저 조사 등의 방법으로도 용융시킬 수도 있다.

상술한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납골함 밀봉방법도 접합부(23)에 의해 몸체(13)와 뚜껑(15)이 용접되어 밀봉되므로 납골함(11)의 내부와 외부 사이에 공기가 통하지 않게 되므로 유골(17)이 유기물질에 의해 부패되는 것이 방지되며, 또한, 유골(17)이 부패되었더라도 악취가 납골함(11)의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방지된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화장하고 분쇄된 유골을 납골함의 몸체에 봉입하고 뚜껑으로 봉인한 후 몸체와 뚜껑의 접촉면을 용접 밀봉하여 납골함 내부와 외부 사이가 공간적으로 완전히 분리되도록 한다.

따라서, 본 발명은 납골함 내부에 봉입된 유골의 부패와 이로 인해 악취가 외부로 배출되는 것을 몸체와 뚜껑을 용접 밀봉하여 방지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유골함의 악취를 제거할 수가 있는 잇점이 있다.

Claims (4)

1. 뚜껑에 의해 닫혀져 서로 넓은 면적이 접촉되는 납골함의 몸체 내에 화장된 유골을 분쇄하여 넣고 뚜껑을 닫는 단계와,

   상기 몸체와 뚜껑이 접촉되는 부분을 용접 밀봉하여 납골함의 내부와 외부를 공간적으로 분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납골함 밀봉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몸체 및 뚜껑을 한 몸체를 이루도록 용접기로 용접하는 납골함 밀봉방법.
3. 청구항 2에 있어서, 상기 몸체 및 뚜껑의 접촉면에 접착력이 좋고 융점이 낮은 납 또는 밀납으로 이루어진 저융점물질층을 더 형성하는 납골함 밀봉방법.
4. 청구항 3에 있어서, 상기 저융점물질층을 화염, 전열 및 레이저 조사로 용융하는 납골함 밀봉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