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74703Y1 - 통풍과 미관을 고려한 이중벽 화분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화분에 있어 통풍과 미관을 동시에 고려한 것으로, 옆면을 이중벽으로 하고, 외벽(5)과 내벽(1) 각각에 다수의 구멍을 통공(10,11), 통풍이 잘되게 하고, 외벽(5)과 내벽(1) 사이의 공간에는 칼라돌(9)을 채워 화분의 미관을 돋보이게 하는 고안이다. 따라서 통풍이 잘되어 식물의 뿌리가 더욱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외벽에 칼라돌을 채움으로써 아름다운 화분의 색상미를 감상할수 있다.

Description

통풍과 미관을 고려한 이중벽 화분{A well-ventilated ＆ Beautiful flowerpot with two-wall}

본 고안은 화분에 있어 옆면의 통풍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꽃나무를 보다 싱싱하게 잘 자라도록 하고, 화분색상도 주변환경, 또는 꽃나무 색상과 어울리게 단장할수 있도록 하는 등 화분의 기능적인 측면과 미적인 측면 두가지 모두 만족을주고자 고안한 것이다.

종래의 화분을 살펴보면 기능적인 측면에서 꽃나무를 위해 하는 것이 별로 없다. 단순히 꽃나무를 심는 '장소제공' 기능만 수행할 뿐이다. 특히 어린꽃나무와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꽃나무에게는 뿌리의 싱싱함이 절대적인데 종래 화분의 경우 물 배출구외엔 하단과 옆구리가 꽉꽉 막혀 있어 뿌리가 호흡하는데 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고, 이로인해 어린나무가 잘 자라지 않거나 쉽게 시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난을 키우는데 이용되고 있는 일부 도자기 화분에서 옆면에 통풍구를 뚫어놓은 사례가 있지만 통풍구 틈으로 흙이나 돌부스러기가 새어나와 뿌리생장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미관상에도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다른 분야의 제품의 경우 '색상혁명'이라 불려질 만큼 색상이 화려하고 디자인 또한 세련된 방향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종래 화분의 경우엔 합성수지 재질에 각 가정의 인테리어와 전혀 무관한-황색, 남색등 단순한 색깔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각 가정에서 관상용 또는 실내인테리어를 위해 꽃나무를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화분의 외관 또한 중요시 되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고안은 무엇보다 꽃나무가 싱싱하게 잘 자라도록 하는하는 기능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었고, 부가적으로 꽃나무를 키우는 사람이 실내인테리어 또는 꽃의 색상을 고려,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화분의 색상을 스스로 선택하여 꾸밀수 있도록 하는 미적인 측면까지 중점을 두어 고안하였다.

도 1은 외벽과 내벽이 분리된 예시도

도 2는 외벽과 내벽이 결합된 예시도

도 3은 외벽과 내벽의 결합방법 예시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내벽 2. 내벽받침

5. 외벽 6. 외벽받침

7. 물받침 9. 칼라돌

10. 내벽 통풍구 11. 외벽 통풍구

12. 접합나사못

본 고안의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도 1〉에서와 같이 본 고안은 내벽(1)과 외벽(5) 이중벽으로 구성된다. 이들 외벽과 내벽 각각에는 수십개의 구멍을 통공(10,11), 이 구멍을 통해 뿌리가 생장에 필요한 충분한 공기를 공급받을 수 있다. 실험에서도 나타났는데, 옆면에 공기구멍을 뚫은 화분에서 자란 꽃나무는 별다른 거름을 주지 않아도 기존 화분에서 키운 꽃나무보다 훨씬 건강하고 싱싱하게 잘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2〉는 외벽(5)과 내벽(1)이 결합된 예시도인데 외벽(5)과 내벽(1)의 재질은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도록 투명재질을 사용하고, 이 외벽과 내벽사이의 공간에 실내공간 또는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색상의 칼라돌(4)을 넣어 채운다. 그러면 화분속의 흙(4)은 칼라돌(4)에 의해 감춰지고 칼라돌(4) 자체가 화분색깔이 되는 것이다.

내벽(1)과 외벽(5)을 결합하여 내벽에 흙(4)을 넣기 전 망사같은 것을 넣어 흙부스러기가 내벽 통풍구(10)를 통해 흘러나오지 않도록 막아줘야 하는데 그래도 흙부스러기가 내벽 통풍구(10)를 통해 흘러나올 수 있다. 이럴 경우 딱아주고 청소를 해줘야 하는데 〈도3〉에서와 같이 이 고안은 내벽다리(2)와 외벽다리(6)가 나사못(12)에 의해 결합되고 내벽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안되어 있어 화분다리부분에 결합된 나사못(12)을 풀고 내벽을 꺼낸 후 외벽부분(5)과 칼라돌(9)을 청소해주면 된다.

화분에 투여된 물이 잘 빠지도록 내벽과 외벽 바닥면에 배출구(3, 8)를 각각 설치하고, 배출관을 통해 나온 화분의 물이 바닥에 흥건하게 젖는 일이 없도록 서랍식 물받이(7)를 받쳐 놓았다.

이상에서와 같이 본 고안에 의하면, 화분의 옆면, 즉 내벽(1)과 외벽(5) 각각에 다수의 통풍구(10,11)를 통공하여 꽃나무에 필요한 산소공급을 보다 원활히 해줌으로써 꽃나무가 보다 싱싱하고 잘 자라는 잇점이 있으며, 또한 내벽(1)과 외벽(5) 모두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일정도의 투명한 재질로 만들고 외벽과 내벽 사이 공간에 아름다운 색상의 칼라 돌(9)을 채움으로써 화분을 통해서도 우아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따라서 본 고안은 산소공급이 절대 필요한 난이나 어린꽃 나무를 실내에서 키울 경우 적합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화려하고 우아한 분위기 연출이 요구되는 실내인테리어 장식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Claims (2)

1. 외벽과 내벽으로 구성되며, 외벽과 내벽 각각에 다수개의 통풍구를 통공하여 식물의 뿌리가 숨을 쉬도록 한 화분.
2. 외벽과 내벽 모두 안이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재질로 만들고 외벽과 내벽 사이의 공간에 다양한 색상의 칼라돌을 집어넣는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