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73064Y1 - 소매의 길이조절이 가능한 한복저고리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한복저고리(1)의 소매부리를 연장시켜 접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개이상의 마디부(20)를 형성하되 상기 마디부(20)의 하단에는 트임부(10)가 형성되도록 하여 상기 마디부(20)가 소매(2)의 안쪽으로 접혀질 수 있도록 구성되도록 하는 소매의 길이조절이 가능한 한복저고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본 고안은 한복저고리의 소매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되므로 팔길이가 다른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한벌의 저고리로 여러사람이 번갈아가면서 입을 수 있게 되어 한복저고리의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으며, 이처럼 소매길이 조절이 가능하면서도 아름다운 한복저고리의 자체의 옷매무새는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효과를 갖는 매우 유용한 고안인 것이다.

Description

소매의 길이조절이 가능한 한복저고리{A traditional korean-style coat}

본 고안은 전통적인 우리나라의 한복저고리에 관한 것으로, 특히 소매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한복저고리에 관한 것이다.

현재 전래되는 우리나라의 전통한복은 조선시대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려한 곡선과 쭉 뻗은 직선이 조화를 이룬 매우 아름다운 옷으로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종래 한복은 착용자의 몸매에 정확하게 맞추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착용할 수 없는 단점을 갖는 것이며, 또한 최근에는 살이 찌거나 빠지는 경우를 감안하여 품이 조절되도록 하는 한복이 안출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소매의 길이는 조절할 수 없는 것이어서 품이 조절되는 한복의 효용가치를 떨어뜨리는 단점을 갖는 것이다.

특히 소매는 비슷한 신장의 착용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큰 차이가 있는 것이어서 한복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사람들이 교대로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손목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한복의 필요성이 매우 절실하다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한복이 갖는 옷매무새를 무시하고 무작정 저고리의 소매를 접어서 길이를 조절하는 방식은 결코 바람직하다 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본 고안은 종래 한복저고리가 갖는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옷매무새는살릴 수 있으면서 소매의 길이는 간단히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한복저고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 1 - 종래 한복저고리의 정면참고도.

도 2 - 본 고안 한복저고리의 정면도.

도 3 - 도 2의 A-A선 단면도.

도 4 - 본 고안 한복저고리의 끝마디부가 접어지는 상태를 보이기 위한 참고도.

도 5 - 끝마디부가 완전히 접힌 상태를 보이기 위한 참고도.

도 6 - 도 5의 B-B선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본 고안 한복저고리 2: 소매

10: 트임부 20: 마디부

21: 끝마디부 22: 중간마디부

30: 겹침부 40: 끝동

50: 재봉부

100: 종래의 한복저고리

이를 위한 본 고안 한복저고리의 구성을 첨부한 도면에 의해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즉 본 고안 한복저고리(1)는 소매(2)의 부리를 연장시켜 접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개이상의 마디부(20)를 형성하되 상기 마디부(20)의 하단에는 트임부(10)가 형성되도록 하여 상기 마디부(20)가 소매(2)의 안쪽으로 접혀질 수 있도록 하는 구성을 갖는다.

상기 트임부(10)는 마디부(20)의 접힘을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저고리의 옷매무새를 위해 필요한 수단이다.

상기 마디부(20)는 약 1.5~2cm 너비를 가지며 다수개 형성할 수 있으나 옷매무새를 감안할 경우 도면에 도시한 바와같은 2개정도가 가장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마디부(20)는 소매(2)의 부리를 연장하고 상기 연장부를 일정간격으로 접어 재봉한 겹침부(30)에 의해 구분되어진다. 따라서 상기와 같은 경우는 소매(2)와 동일한 천에 의해 마디부(20)가 형성되어지지만 다른 천을 이어 겹침부(30)를 형성한 경우에는 마디부(20)가 소매(2)와 다른 종류의 천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이때 단순하게 천을 접어 마디부(20)의 끝단을 형성하는 경우에는 소매가 너무 단순해 보여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도 3에 도시한 바와같이 겹침부(30) 사이에 끝동(40)을 형성하므로써 소매부리가 깔끔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고안에서 끝동이란 옷소매 끝에 따로 댄 천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고안 한복저고리(1)는 한개의 마디부(2)를 형성할 경우 약 1.5~2cm의 소매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되며, 두개의 마디부(2)를 형성할 경우 약 3~4cm의 소매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된다.

이처럼 본 고안은 한복저고리의 소매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되므로 팔길이가 다른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한벌의 저고리로 여러사람이 번갈아가면서 입을 수 있게 되어 한복저고리의 활용도를 최대화할 수 있으며, 이처럼 소매길이 조절이 가능하면서도 아름다운 한복저고리의 자체의 옷매무새는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효과를 갖는 매우 유용한 고안인 것이다.

Claims (2)

1. 한복저고리에 있어서 상기 한복저고리(1)의 소매부리를 연장시켜 접어질 수 있도록 하는 한개이상의 마디부(20)를 형성하되 상기 마디부(20)의 하단에는 트임부(10)가 형성되도록 하여 상기 마디부(20)가 소매(2)의 안쪽으로 접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소매의 길이조절이 가능한 한복저고리.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마디부(20)는 겹침부(30)에 의해 구분되도록 하고, 상기 겹침부(30)의 끝단에는 끝동(40)이 형성되도록 구성되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소매의 길이조절이 가능한 한복저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