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42245Y1 - 칼집 도마 - Google Patents

Abstract

부엌에서 요리를 했던 적이 있다. 채소와 야채를 다듬어 도마 위에다 썰어 놓고 사용하던 칼을 마땅히 둘 때가 없어서 평소대로 도마 위에다 칼을 놓아두었었다. 한국의 음식이 다양한 관계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싱크대 위가 어수선했고 분주했었다. 그때 마침 도마 위에다 놓아두었던 칼이 바닥으로 굴러 떨어져 발을 다칠 뻔한 적이 있었다. 그 후 요리 할 때 어수선한 것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게 칼을 가지고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고안을 제시 하고자 한다.

핵심 아이디어 4

① 칼집을 도마 끝 부분 쪽에 도1처럼 낸다. 도마 끝 부분까지는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도마 끝 부분의 활용공간이 넓다.

② 칼집의 모양은 도1과 같이 역V형 모양에 약간 밑 부분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게 하서 보통 요리를 할 때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썰다가 그대로 넣을 수 있게 만든다.

③ 칼집 안에 적당한 위치에 도 2처럼 칼날 받침대를 만든다.(찌꺼기가 낄 리 없다.)

④ 물론, 칼날의 크기 맞는 홈을 필요에 따라 여러 개로 만들 수도 있다.

나무 도마 뿐 아니라 플라스틱 도마, 폴리에틸렌 도마 등 모든 도마에 칼집을 만들어 넣어서 요리 중에 칼의 보관을 용이하게 하고자한다. 이때 도마의 특성상 물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고 냄새가 베일 수도 있다. 이런 점을 해결하고자 칼집아래에 물 빠지는 틈을 넓게 만들고 칼집도 약간 비스듬히 만들어서 물기가 빠지기 용이하게 한다. 칼의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여 통일된 규격을 찾는데 다소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래서 앞쪽을 막지 않고 끝까지 칼집을 낸다. 그래서 요리 중에 어수선함을 피하고 칼이라는 위험한 도구를 보다 안전하게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Description

칼집 도마{Invaginating Board}

부엌에서 요리를 했던 적이 있다. 채소와 야채를 다듬어 도마 위에다 썰어 놓고 사용하던 칼을 마땅히 둘 때가 없어서 평소대로 도마 위에다 칼을 놓아두었었다. 한국의 음식이 다양한 관계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싱크대 위가 어수선했고 분주했었다. 그때 마침 도마 위에다 놓아두었던 칼이 바닥으로 굴러 떨어져 발을 다칠 뻔한 적이 있었다. 그 후 요리 할 때 어수선한 것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게 칼을 가지고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고안을 제시 하고자 한다.

요리의 기초는 도마 위에서 이루어진다. 재료를 다듬고 채 썰고 모양내는 모든 과정은 도마를 거쳐야만 완성되기 때문이다. 생선을 자른 칼로 과일을 깎으면 신선한 과일을 맛볼 수 없듯 도마 역시 제대로 선택하고 제대로 사용해야 재료 자체의 맛을 그대로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요리 연구가들은 다른 조리도구처럼 도마 역시 용도별로 한두 개 정도는 구비해 두어야 한다고 한다.

재질과 모양이 다양한 도마. 예전에는 통나무를 반듯하게 잘라 만든 것이 전부였지만 요즘에는 나무 도마 뿐 아니라 플라스틱 도마, 폴리에틸렌 도마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막상 구입할 때가 되면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망설여진다. 나무 도마를 사자니 햇볕에 말리기가 귀찮을 것 같고, 플라스틱 제품을 사자니 금세 깨질 것 같고….먼저 재질에 따른 도마의 특징을 살펴보자.

나무 도마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마. 칼날이 도마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음식을 썰 때 칼날의 손상이 적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다. 보면 흠집이 생기고, 일단 홈이 생기면 세균이나 검은 곰팡이가 번식하기도 한다. 따라서 세균 방지를 막으려면 쓰고 나서 물로 깨끗하게 닦아 반드시 햇볕에 말리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나무 도마를 고를 때는 다소 묵직하더라도 조직이 단단하고 금이나 마디가 없으며, 나뭇결이 가지런한 것이 좋다. 견고하고 내수성이 뛰어난 노송나무가 좋은 소재로 꼽히며 은행나무, 단풍나무, 후박나무, 버드나무 등도 좋다. 고무나무로 만들어진 도마는 대개 가격이 저렴하지만 강도는 약하다.

플라스틱 도마 음식물의 찌꺼기나 냄새가 잘 배지 않아 위생적이다 보통 가장자리에 흠이 있어 음식물의 물기가 밖으로 흐르지 않아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뜨거운 음식물을 올려놓고 썰 경우 환경 호르몬이 걱정될 우려가 있지만 도마는 음식을 오래 담아 두는 용기가 아니므로 환경 호르몬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플라스틱 도마를 사용하다 변색되어 검은 빛깔이 없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면 새것으로 교환한다. 닦을 때는 홈이 파진 부위를 특히 깨끗이 닦는다.

유리 도마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음식물이 물들지 않고 흠집이 생기지 않으므로 세균이 생길 염려가 없다는 것이 유리 도마의 가장 큰 장점.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고 때때로 쟁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선이나 육류 같이 냄새가 쉽게 배는 재료를 썰 때 사용하면 좋다. 단, 재료를 채 써는 경우에는 요란한 소리가 난다. 이럴 때 유리 도마 밑에 나무 도마를 받치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소리가 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깨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멜라민 도마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무엇보다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다. 그림이 그려져 있는 앞면에 칼을 대고 사용하면 흠집이 날 우려가 있으므로 그림이 없는 면을 사용하도록 한다. 벽에 걸어두기만 해도 장식적인 효과가 있다. 내수성과 내열성이 나무 도마보다 약하기 때문에 멜라민 도마는 되도록이면 과일이나 채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폴리에틸렌 도마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합성수지인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칼자국이 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 특히 김치를 썰었을 경우 흐르는 물에 간단히 세척한 다음 세워 두기만 하면 붉은 물이 들지 않으며 냄새도 배지 않는다.

도마를 더욱 오래 사용하려면 일단 햇볕에 잘 말린 도마는 미생물의 번식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습기가 닿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도록 하자. 습기와 온도가 높은 곳일수록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다. 그리고 생선과 과일용, 채소와 빵용 등 두 종류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식품의 냄새가 다른 재료에 옮겨지지 않아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앞뒤의 구분이 없는 도마라면 하나의 도마를 앞, 뒤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도 알뜰 살림의 지혜이다.

나무 도마 뿐 아니라 플라스틱 도마, 폴리에틸렌 도마 등 모든 도마에 칼집을 만들어 넣어서 요리 중에 칼의 보관을 용이하게 하고자한다. 이때 도마의 특성상 물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고 냄새가 베일 수도 있다. 이런 점을 해결하고자 칼집 아래에 물 빠지는 틈을 넓게 만들고 칼집도 약간 비스듬히 만들어서 물기가 빠지기 용이하게 한다. 칼의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여 통일된 규격을 찾는데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어 앞쪽을 막지 않고 끝까지 칼집을 낸다. 그래서 요리 중에 어수선함을 피하고 칼이라는 위험한 도구를 보다 안전하게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도1 현재 도마의 손잡이 반대편에 칼을 잠시 꽃을 수 있는 칼집을 낸 정면도

도2 칼집을 입체적으로 본 측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 설명＞

1. 도마 2. 손잡이

3. 새로운 칼집 4. 물 빠짐 공간

5. 칼날 받침대

① 칼집을 도마 끝 부분 쪽에 도1처럼 낸다. 도마 끝 부분까지는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도마 끝 부분의 활용공간이 넓다.

② 칼집의 모양은 도1과 같이 V형 모양에 약간 밑 부분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게 해서 보통 요리를 할 때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썰다가 그대로 넣을 수 있게 만든다.

③ 칼집 안에 적당한 위치에 도 2처럼 칼날 받침대를 만든다. (찌꺼기가 찔 리 없다.)

④ 물론, 칼날의 크기 맞는 홈을 필요에 따라 여러 개로 만들 수도 있다.

요리 중에 어수선함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도 있고 칼이라는 위험한 도구를 보다 안전하게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Claims (1)

1. 도마 끝 부분쪽에 칼집을 옆V자형 모양으로 밑부분을 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어지게 내서, 요리를 할 때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썰다가 그대로 넣을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칼집 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