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9147Y1 - 빛 반사 도로경계석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도로경계석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경계석 일 측면에 직경이 0.5-5㎜인 유리구슬들을 부착시켜 야간에 자동차 전조등의 불빛이 유리구슬에 의하여 일정각도로 반사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들이 도로경계석의 존재 및 그에 표현된 도로표지 등을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 빛 반사 도로경계석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빛 반사 도로경계석{reflective boundary stone}

본 고안은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도로경계석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경계석 일 측면에 소정 크기의 유리구슬들을 부착시켜 야간에 자동차 전조등의 불빛이 유리구슬에 의하여 반사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들이 도로경계석의 존재 및 그에 표현된 도로표지 등을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 빛 반사 도로경계석에 관한 것이다.

종래에도 운전자들이 도로경계석의 존재 및 도로방향표시 등을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계석들이 다수 사용되어져 왔는바, 예를 들면 도로경계석의 일 측면에 야광물질이 첨가된 도료를 도포하거나, 또는 도로경계석 일 측면에 홈을 형성하고 이 홈에 야광물질을 삽입한 후 에폭시수지 등과 같이 투명한 합성수지를 채운 것으로, 도로경계석의 일 측면에 도포 또는 매립된 야광물질에 의하여 차량 전조등의 빛이 반사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도로경계석 일 측면에 야광물질이 포함된 도료를 도포하는 방법을 적용한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그 도포된 야광물질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경계석 면으로부터 박리되기도 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로경계석 일 측면에 홈에 형성하고, 이 홈에 야광물질을 삽입하고 그 위를 에폭시수지 등과 같은 투명 합성수지를 채우는 방식이 제시되긴 하였으나, 이러한 방식은 도로경계석과 같은 석재에 홈을 형성시킴에 있어서 많은 시간과 경비가 소요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종래의 야광경계석은 모두 야광물질을 이용하는 것인데, 이러한 야광물질은 종류에 따라 그 성능이나 내구성에 현저한 차이가 나며,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난 야광물질은 그 가격이 매우 비싸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성능이나 내구성이 떨어지는 가격이 싼 야광물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한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빛 반사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의 목적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종래의 야광경계석에 비하여 월등한 빛 반사 기능을 갖게 하여 도로에서의 야간 운행 시 차도와 인도의 구분을 확실히 하고 또한 도로표지를 분명히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의 피로를 저감시키고 나아가 야간 교통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본 고안의 다른 목적은 저렴한 비용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빛 반사 도로경계석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1은 종래 야광도로경계석의 일 실시예에 대한 도면,

도2는 종래 야광도로경계석의 다른 실시예에 대한 도면,

도3은 본 고안의 빛 반사 도로경계석에 대한 도면이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다음의 공정에 의하여 제조될 수 있다.

1) 석재를 가공하여 도로경계석을 가공하는 단계;

2) 에폭시수지, 희석제, 분산제 및 소포제를 소정의 비율로 혼합하는 단계;

3) 상기 혼합물을 가공된 도로경계석의 일 표면에 소정의 두께로 원하는 표시에 맞추어 도포하는 단계;

4) 상기 혼합물이 도포된 표면에 일정 크기의 유리구슬을 균일하게 분포시키고, 그 위를 압착하여 도포된 혼합물에 유리구슬이 매입 접착되게 하는 단계; 및

5) 상기 유리구슬이 매입 접착된 도로경계석을 고온으로 건조시켜 유리구슬이 도로경계석에 강력 접착되도록 하는 단계.

이하, 도면에 의거 본 고안의 구성을 설명한다.

도1은 종래 야광물질을 도포한 도로경계석을 표현한 것으로서, 이 도로경계석(1)에는 화살표와 같은 방향표시가 야광물질이 포함된 도료(11)에 의하여 도시되어져 있다. 이러한 도로경계석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빛 반사의 능력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고, 또한 도료의 박리에 의하여 그 기능이 상실되는 문제점이 있다.

도2 역시 종래 야광물질을 이용한 도로경계석을 표현한 것으로서, 도로경계석(2) 일 측면에 홈(21)을 형성하고 이 홈에 야광물질(22)을 삽입한 후 에폭시수지(23) 등과 같이 투명한 합성수지를 채운 것으로, 도로경계석의 일 측면에 도포 또는 매립된 야광물질에 의하여 차량의 전조등 불빛이 반사되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도2의 도로경계석은 석재에 홈을 형성함에 있어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 문제점이 있다.

도3은 본 고안의 야광도로경계석을 표현한 것으로서 도로경계석(3)의 일 측면에 에폭시수지 혼합물(31)을 도포하고, 그 상부 표면에 유리구슬(32)을 일정 깊이로 매립한 것을 보여준다.

본 고안의 도로경계석은 자연석 또는 인조석과 같은 석재를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경계석의 크기가 제한 받을 필요는 없으나, 사용의 편의를 위해서 대략 높이와 폭을 각각 20-30cm, 길이를 100-120cm로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고안에 있어서, 가공된 도로경계석에 유리구슬을 접착시키기 위한 접착제로서 에폭시수지, 희석제, 분산제 및 소포제의 혼합물을 사용하는데, 이때 이 혼합물의 조성비는 중량비로서 에폭시수지 80-90%, 희석제 9-17%, 분산제 0.6-2.0%, 소포제 0.4-1.0%의 비율로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에폭시수지는 투명한 합성수지로서 강력한 접착력을 갖는 것이고, 건조된 후에는 표면이 매끄러워 빛 투과 또는 빛 반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물질이다. 그러나, 이러한 에폭시수지는 끈적임이 강하여 그 자체만으로는 도포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에폭시수지를 용해시킬 수 있는 용매를 희석제로 사용하고, 이에 분산제 및 소포제를 소량 첨가하여 에폭시수지를 도로경계석에 일정두께로 용이하게 도포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상기 혼합물에 대하여 전체 중량의 20-30%에 해당하는 양의 발광안료를 첨가하면, 빛 반사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발광안료로서는 축광 또는 잔광의 효과를 갖는 형광물질이 아니라 빛을 반사할 수 있는 물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의 목적은 야간 운행 시 전조등의 빛에 의하여 도로경계석의 존재 및 도로표지의 내용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에폭시수지 혼합물을 도로경계석의 일 측면에 도포함에 있어서 그 두께는 0.5-6㎜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0.5㎜ 이하인 경우에는 접착력이 약하여 유리구슬을 견고히 부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고, 6㎜ 이상인 경우에는 두포된 에폭시수지 혼합물에 유리구슬이 완전히 매몰되어 유리구슬에 의한 빛 반사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될 염려가 있다.

상기 에폭시수지를 주로 하는 혼합물을 그 자체로도 접착력이 있으나, 가공된 도로경계석과 강력하게 접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고온의 열풍실에 넣어 150-200℃로 20-40분 가열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가열의 정도는 도포된 에폭시수지 혼합물의 표면이 완전히 굳지 않고 약간 물렁물렁할 정도로서 이후 공정에서 유리구슬이 압착에 의하여 매립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 공정을 거치면, 에폭시수지 혼합물이 가공된 도로경계석의 표면에 일정 깊이로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에폭시수지와 경계석이 강력하게 접착된다.

에폭시수지 혼합물을 도로경계석에 도포한 후, 또는 이를 고온의 열풍실에 넣어 가열한 후, 도포된 에폭시수지 혼합물의 상부표면 전체에 소정의 직경을 갖는 유리구슬을 뿌리고, 그 위를 로울러 등으로 가압하여 유리구슬이 도포된 에폭시수지 혼합물에 균일하게 일정 깊이로 매립되게 한다.

유리구슬은 그 배면에 빛의 불투과층이 있는 경우에는 빛을 굴절시켜 반사하는 기능을 하므로, 작은 직경의 유리구슬을 다량 일정하게 부착시키고 이에 빛을 보내면 유리구슬들이 일정한 각도로 빛을 반사하게되고 이로 인하여 마치 발광체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본 고안은 이러한 유리구슬의 성질을 도로경계석에 응용한 것이다.

유리구슬을 에폭시수지 혼합물에 매립시킴에 있어서, 그 매립되는 깊이는 유리구슬 직경의 1/2 내지 2/3 정도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경의 1/2 이하가 되면 접착력이 떨어져 유리구슬이 쉽게 이탈된 염려가 있으며, 2/3 이상이 되면, 빛 반사의 효과가 저감되기 때문이다.

이때 유리구슬의 직경은 상기 혼합물에 완전 매몰되지 않을 정도이면 무방하나, 0.5-5㎜ 범위의 직경을 갖는 유리구슬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리구슬의 직경이 5㎜ 보다 큰 경우에는 구슬과 구슬 사이에 형성되는 빈 공간이 커지기 때문에 전조등이 비칠 때 빛 반사량이 작아 소기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반대로 그 직경이 0.5㎜ 보다 작은 경우에는 구슬이 에폭시수지 혼합물에 완전 매몰될 염려도 있고, 또 한편으로 구슬의 빛 반사각이 작아져서 전조등의 빛이 운전자에게 직접 반사되어 눈부심으로 운전자에게 피로감을 줄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에폭시수지 혼합물에 유리구슬이 강력하게 접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유리구슬이 부착된 도로경계석을 고온의 열풍실에 넣어 150-200℃로 20-40분 가열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에폭시수지 혼합물과 도로경계석의 접착도 강화되고, 또한 유리구슬과 에폭시수지 혼합물의 접착이 강화되어 전체적으로 본 고안의 야광도로경계석의 내구성이 강해지게 된다.

이상과 같은 본 고안의 기술은 도로경계석에만 국한되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금속제로 된 도로표지판 또는 중앙분리대 등에도 작용될 수 있는 것이고, 그러한 분야에 적용함에 따른 효과는 본 고안의 경우와 동일하다.

본 고안은 종래의 야광도로경계석에 비하여 월등한 빛 반사 기능을 갖는 것으로 도로에서의 야간 운행 시 차도와 인도의 구분을 확실히 하고 또한 도로표지를 분명히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운전자의 피로를 저감시키고 나아가 야간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것이다.

Claims (3)

1. 도로경계석의 일 측면에 0.5-5㎜의 유리구슬들이 도로표지의 형태로 균일하게 부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빛 반사 도로경계석.
2. 제1항에 있어서, 유리구슬들이 에폭시수지, 희석제, 분산제 및 소포제가 혼합된 접착제에 의하여 부착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빛 반사 도로경계석.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물에 전체대비 20-30%의 발광안료를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빛 반사 도로경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