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76742Y1 - 가족 납골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가족 납골묘에 관한 것으로, 지층에 형성한 소정 크기의 공간부와, 공간부에 형성되는 외벽과, 외벽의 내측 안치실에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를 갖도록 다단으로 설치되는 안치대와, 외벽의 출입구 상단부에 개폐 가능하게 결합되는 제단 상돌과, 안치실 내부의 출입구 하측에 설치되는 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안치대는 안치실의 내부에 장방형 가로판재와 세로판재가 예컨대 ㄷ자형을 이루도록 결합되어 전면 및 좌,우측부에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가 다단 다열로 배열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본 고안은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가 다단 다열로 배열 구성되어 있으므로 예컨대 6대에 걸친 친족을 단일 가족 납골묘에 함께 모실 수 있고, 매우 간편 용이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본 고안은 장묘문화의 의식을 전환하도록 하여 묘지로 인한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훼손 등을 방지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우 경제적이고, 친족들이 만날 기회가 많아지므로 보다 화목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지층의 공간부에 보호벽을 설치하고, 그 내부에 에프알피재 외벽을 설치한 후, 외벽의 내측 안치실에 아크릴재 가로 및 세로판재를 조립하여 안치대를 설치한 것이므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이점이 있고, 조립 시공성이 우수하고, 친족의 수에 따라 가감하여 적용할 수 있으므로 적용성이 우수한 이점이 있다. 또한, 출입구 상단부에 결합되는 침수 방지요소가 제단 상돌의 요입부 주면에 밀착되고, 제단 상돌의 하면 주연부에 침수 방지홈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빗물 등의 침수가 완벽하게 방지되는 이점과 출입구에 제단 상돌이 개폐 가능하게 결합되어 있으므로 제단 상돌을 성묘 등의 행사시 제단으로 이용함과 아울러, 출입구의 문으로 겸하여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문에 형성된 사진 삽입부에 모시는 분의 사진을 삽입하여 보관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Description

가족 납골묘{A CHARNEL HOUSE}

본 고안은 가족 납골묘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안치실의 내부에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를 다단 다열로 배열하여 토지 이용량이 감소되고 경제적 비용이 절감되며, 유지관리가 매우 간편하도록 함과 아울러 안전하게 납골할 수 있도록 한 가족 납골묘에 관한 것이다.

우리의 장묘(葬墓)문화를 살펴보면, 전국에 조성된 1천9백30여만기(基)의 분묘 면적은 전국토의 1%, 대지면적의 1/2에 이른다. 여기에 해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20여만기의 묘가 추가된다. 국민의 1인당 평균 주택면적은 4.3평으로 분묘 평균면적 15평의 3분의 1도 안된다. 산 사람 주거면적이 죽은 사람 묘지 면적에 훨씬 못미치는 셈이다. 우리나라는 조선조에 들어서 토장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국토가 묘지로 잠식되는 것을 더 이상 방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개인 묘지 면적을 현실적으로 줄이고 매장기한을 제한하며 호화분묘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장묘법개정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묘지문제는 크게 두가지로, 너무 넓은 면적과 무제한인 집단묘지의 사용기간이다. 호화분묘를 꾸미는 것이 효도라는 일부 계층의 그릇된 의식부터 고쳐야 한다. 크지는 않더라도 국민정서에 맞는 한국형 시범가족묘를 개발해 권장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화장비율이 22% 수준이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해 화장시설을 개선하고 납골당을 증설하는 것이 과제이며, 외국의 화장 비율은 일본 97%, 태국 90%, 영국 65%, 스웨덴 64%에 이르고, 특히 중국은 매장이 법으로 금지되어 거의 100%에 이르는 등 화장이 널리 이용되고 있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시급히 화장문화로 전환하여야 할 것이다.

최근 자연보호, 환경보호 운동이 전세계적으로 가속화되어 있으나, 우리는 생활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관습이라는 굴레에서 깨어나오지 못하여 금수강산이 매장이라는 관습 때문에 지속적으로 묘지화, 황폐화되어 환경파괴가 심각한 실정이므로 국가적 차원에서 공원 묘지의 매장기간 한시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공원에 매장된 묘지를 재개발 차원에서 적극 가족 납골묘로 유도하여 비현실적인 기존의 장묘문화를 매장에서 화정으로 시급히 전환 개선함으로써 후손에게 아름다운 강산을 물려 주어야 한다.

또한, 핵가족되어가고 가족 친지라는 개념이 쇠퇴화되어 가는 복잡다난한 시대의 바쁜 생활에 쫓기다 보면 부모형제 사이에 서로 돌보아주기 힘들고, 한 핏줄 형제이면서도 한 장소에 모여 정을 나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나, 일본이나 선진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동 납골당은 우리의 관습에 멀리 느껴져 널리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 납골묘를 이용한 다면 3 ~ 6평의 묘지를 300면 내지 500년 기간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늘어나는 묘지로 인한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묘지화, 황폐화를 방지하고, 한 가족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아니라 조상의 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며, 좋은 묘자리를 써서 먼저 가신 분의 은혜를 기리고, 친지들 사이에 화목하고 좋은 전통을 현실적으로 부응하면서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사후의 가족이 다시 한 곳에 모셔져 있기 때문에 관리 유지가 간편 용이하게 되고, 묘지의 분실 방지 및 경제적 비용절감의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본 고안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토장에 따른 장묘 문화의 결함 및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야 안출된 것으로, 안치실의 내부에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를 다단 다열로 배열하여 토지 이용량이 감소되고 경제적 비용이 절감되며, 유지관리가 매우 간편하게 되도록 함과 아울러, 안전하게 납골할 수 있게 되는 가족 납골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 1내지 도 10은 본 고안 가족 납골묘에 관한 도면으로서,

도 1은 본 고안 가족 납골묘의 부분 절결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 가족 납골묘의 부분 단면도.

도 3은 본 고안 가족 납골묘의 평면도.

도 4 및 도 5는 요부 횡단면도 및 부분 종단면도.

도 6은 안치대를 발췌하여 보인 사시도.

도 7은 안치대의 부분 분해 사시도.

도 8a는 제단 상돌의 결합구조를 보인 단면도.

도 8b는 제단 상돌의 이면도.

도 9a, 도 9b는 문의 정면도 및 단면도.

도 10은 친지 계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지층 2 : 공간부

10 : 외벽 10a : 안치실

10b : 출입구 11 : 보호벽

12 : 보호판 20 : 계단

30 : 봉분 31 : 봉분석

100 : 안치대 101 : 단위 안치부

110 : 가로판재 111,121 : 걸림홈

120 : 세로판재 130 : 문

131 : 손잡이 132 : 장식금구

133 : 사진 삽입부 200 : 제단 상돌

201 : 요입부 202 : 침수 방지홈

210 : 침수 방지요소

전술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은, 지층(1)에 형성된 소정크기의 공간부(2)와; 상기 공간부(2)에 형성된 외벽(10); 상기 외벽(10)의 내측 안치실(10a)에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101)를 갖도록 다단으로 설치된 안치대(100); 상기 외벽(10)의 출입구(10b)의 상단부에 개폐 가능하게 결합되는 제단 상돌(200) 및 상기 안치실(10a) 내부의 출입구(10b) 하측에 설치되는 계단(20)을 포함하여 구성되면서, 상기 지층(1)의 공간부(2) 상측부에 안치대(100)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판(12)이 설치되고, 상기 보호판(12)의 상측에는 봉분(30)이 설치되며, 상기 외벽(10)의 출입구(10b) 상단부에 침수 방지요소(210)가 설치되어 있는 한편, 상기 제단 상돌(200)의 상부에 침수방지요소(210)가 결합되어 있고, 이 침수방지요소(210)가 상기 제단상돌(200)의 하면에 형성된 요입부(201)에 밀착되어지게 하여 방수기능을 발휘하도록 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상기 봉분(30)의 하측부 둘레에 복수개의 봉분석(31)이 결합됨과 더불어, 상기 안치대(100)가 일정한 간격으로 걸림홈(111, 121)이 형성된 가로 및 세로 판재(110, 120)가 서로 직교되게 끼워 맞추어져 이루어진다.

이하, 본 고안에 의한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2,3은 본 고안 가족 납골묘의 부분 절결 사시도, 부분 단면도, 평면도를 각각 보인 것이고, 도 4 및 도 5는 요부 횡단면도 및 부분 종단면도를 각각 보인 것이며, 도 6은 안치대를 발췌하여 보인 사시도, 도 7은 안치대의 부분 분해 사시도를 각각 보인 것이다.

이에 도시된 바와 같이, 지층(1)에 형성한 소정 크기의 공간부(2)와, 공간부(2)에 형성되는 외벽(10)과, 외벽(10)의 내측 안치실(10a)에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101)를 갖도록 다단으로 설치되는 안치대(100)와, 외벽(10)의 출입구(10b) 상단부에 개폐 가능하게 결합되는 제단 상돌(200)과, 안치실(10a) 내부의 출입구(10b) 하측에 설치되는 계단(20)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벽(10)은 예컨대 에프알피(FRP)와 같은 재료로 성형되며, 지층(1)의 공간부(2)에 직접 설치되거나, 지층(1)의 공간부(2)에 보호벽(11)을 형성하고, 보호벽(11)의 내측에 설치된다. 지층(1)의 공간부(2) 상측부에는 안치대(100)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호판(12)이 설치되고, 보호판(12)의 상측에는 봉분(30)이 설치되며, 봉분(30)의 하측부 둘레에는 복수개의 봉분석(31)이 결합된다.

안치대(100)는 도 4 내지 도 7에 도시한 바와 같이, 안치실(10a)의 내부에 장방형 가로판재(110)와 세로판재(120)를 예컨대 ㄷ자형을 이루도록 다단으로 결합되어 전면 및 좌우측부에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101)가 다단 다열로 배열되며, 각 단위 안치부(101)에 문(130)이 회전식으로 개폐되도록 경첩으로 결합된다.

안치대(100)는 도 7과 같이, 가로 및 세로 판재(110)(120)에 걸림홈(111)(121)을 일정한 간격으로 형성하고, 가로 및 세로 판재(110)(120)를 서로 직교되게 끼워맞춤하여 형성된다.

가로 및 세로 판재(110)(120) 그리고, 문(130)은 아크릴 판으로 형성되고, 문(130)에는 손잡이(131)가 고정되고, 장식금구(132)가 네모서리부에 고정되어 있다.

도 8a는 제단 상돌의 결합구조를 보인 단면도이고, 도 8b는 제단 상돌의 이면도로서, 외벽(10)의 출입구(10b)에 결합되는 제단 상돌(200)의 내면에는 요입부(201)가 중간부에 형성되고, 침수 방지홈(202)이 주연부에 형성되어 있으며, 외벽(10)의 출입구(10b) 상단부에 실리콘 패킹과 같은 침수 방지요소(210)를 끼우고, 제단 상돌(200)을 상부에 결합하여 침수 방지요소(210)가 제단 상돌(200)의 요입부(201) 주면에 밀착되도록 결합됨으로써, 외부의 빗물과 같은 수분이 침수 방지홈(202)과 침수 방지요소(210)에 의해 안치실(10a)의 내부로 침투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제단 상돌(200)은 석재 또는 그외 합성수지와 같은 다른 재질로 형성하여도 무방하다. 또, 출입구(10b)와 각 단위 안치부(101)에는 필요한 경우 제단 상돌(200)과 문(130)을 잠글 수 있도록 잠금장치가 구비될 수 있다.

도 9a,b는 문의 정면도 및 단면도로서, 이에 도시한 바와 같이, 문(130)에는 안치된 분의 사진(P)을 삽입하기 위한 사진 삽입부(133)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사진 삽입부(133)는 문(130)의 전면에 투명판(134)을 주연부에 상측 개구부만 남기고 테두리부재(135)를 개재하고 접합하여 구성할 수 있다.

도 10은 조상 계보도를 보인 것으로, 안치대(100)는 6단으로 구성될 수 있다. 그리고, 안치하는 순서 및 위치는 모시는 수에 따라 적합하게 적용하여 모시며, 예를 들어 상단에 1대를 모시고, 그 하부에 2,3,4,5,6 대 순으로 6대의 직계 친족을 모실 수 있다.

이러한 본 고안 가족 납골묘는 망자를 모실 때 외벽(10)의 출입구(10b)에 덮여져 있는 제단 상돌(200)을 개방한 후, 계단(20)을 타고 내려가 유골이 담긴 납골함을 해당되는 단위 안치부(101)에 삽입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모실 수 있게 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가 다단 다열로 배열 구성되어 있으므로 6대에 걸친 친족을 단일 가족 납골묘에 함께 모실 수 있고, 매우 간편 용이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본 고안은 장묘문화의 의식을 전환하도록 하여, 묘지로 인한 국토의 황폐화를 방지하고, 산림훼손 등을 방지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우 경제적이고, 친족들이 만날 기회가 많아지므로 보다 화목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는 지층의 공간부에 보호벽을 설치하고, 그 내부에 에프알피재 외벽을 설치한 후, 외벽의 내측 안치실에 아크릴재 가로 및 세로 판재를 조립하여 안치대를 설치한 것이므로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이점이 있고, 조립 시공성이 우수하고, 친족의 수에 따라 가감하여 적용할 수 있으므로 적용성이 우수한 이점이 있다.

또한, 출입구 상단부에 결합되는 침수 방지요소가 제단 상돌의 요입부 주면에 밀착되고, 제단 상돌의 하면 주연부에 침수 방지홈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빗물 등의 침수가 완벽하게 방지되는 이점과, 출입구에 제단 상돌이 개폐 가능하게 결합되어 있으므로 제단 상돌을 성묘 등의 행사시 제단으로 이용함과 아울러, 출입구의 문으로 겸하여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문에 형성된 사진 삽입부에 모시는 분의 사진을 삽입하여 보관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

지금까지 본 고안의 실시예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나 본 고안은 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며, 명세서에 기재되고 청구된 원리의 진정한 정신 및 범위 안에서 수정 및 변경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실시형태는 본 고안의 보호 범위에 속하는 것임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Claims (2)

1. 지층(1)에 형성된 소정크기의 공간부(2)와; 상기 공간부(2)에 형성된 외벽(10); 상기 외벽(10)의 내측 안치실(10a)에 복수개의 단위 안치부(101)를 갖도록 다단으로 설치된 안치대(100); 상기 외벽(10)의 출입구(10b)의 상단부에 개폐 가능하게 결합되는 제단 상돌(200) 및 상기 안치실(10a) 내부의 출입구(10b) 하측에 설치되는 계단(20)을 포함하여 구성되면서, 상기 지층(1)의 공간부(2) 상측부에 안치대(100)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판(12)이 설치되고, 상기 보호판(12)의 상측에는 봉분(30)이 설치되며, 상기 외벽(10)의 출입구(10b) 상단부에 침수 방지요소(210)가 설치되어 있는 한편, 상기 제단 상돌(200)의 상부에 침수방지요소(210)가 결합되어 있고, 이 침수방지요소(210)가 상기 제단상돌(200)의 하면에 형성된 요입부(201)에 밀착되어지게 하여 방수기능을 발휘하도록 된 가족납골묘.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봉분(30)의 하측부 둘레에 복수개의 봉분석(31)이 결합됨과 더불어, 상기 안치대(100)가 일정한 간격으로 걸림홈(111, 121)이 형성된 가로 및 세로 판재(110, 120)가 서로 직교되게 끼워 맞추어져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족납골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