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발명은 미백제로서 과산화물을 사용하는 치약 조성물에 있어서, 안정화제를 사용하여 과산화물을 안정화시키고 폴록사머로 페이스트 제형을 만든 제1제와미백제 및 과산화물 분해 촉진제를 사용한 제2제를 격막이 있는 이중용기 또는 별도의 용기에 충진하여 양치시에는 동시에 사용토록 고안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구강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에서 과산화물로는 과산화요소, 과산화나트륨, 과산화칼슘 및 과산화수소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을 사용한다. 과산화물을 안정화시킨 유동성 액상 전체에 대하여 과산화수소는 1내지 10중량사용한다. 이는 사용할 때 치약전체에 대하여는 0.5내지 5중량에 해당하는 과산화수소의 양이다. 과산화수소의 사용량이 0.5중량이하에서는 미백효과가 미약하여 상품가치가 떨어지며, 5중량이상에서는 장기간 사용할 때 치아 과민성이나 치은자극 등의 부작용을 야기시킬 수 있다. 상기 과산화물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는 과산화물을 용해시키는 용제로 다가알콜류인 폴리에틸렌글리콜, 프로필렌글리콜 및 농글리세린을 1종 또는 2종 이상을 사용한다.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은 과산화물의 안정화 목적으로 아밀감레이트, 부티레이티드 아니솔, 부틸히르로퀴논, 부틸-파라-히드록시-안식향산, 디히드록시페놀, 토코페롤, 부티레이티드 톨루엔, 이디티에이, 노히드로구아이야레틱산, 후라보노이드중에서 1종 또는 2종 이상을 선택사용한다. 안정화제의 바람직한 사용량은 각각의 분자량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0.0001~2 중량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은 페이스트 제형을 제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폴록사머를 사용한다. 기존의 제품들이 실리카나 알루미나와 같은 무기점증제 및 카복시메칠셀룰로오즈나 카라기난과 같은 고분자류를 사용하여 점도를 올렸는데,이로 인해 과산화물의 안정성이 저해 되었다.
또한,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은 사용할 때 사용감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향이나 감미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본 발명의 구강용 조성물에서 제2제는 염기성이며 pH 8~11을 유지한다. 염기성 파트는 구강내에서 과산화물의 분해를 촉진하여 짧은 양치시간 동안에 최대한의 양치효과를 발휘하게 한다. 또한 중조 및 과수분해촉진제를 이용하면 이런 효과를 더욱 상승 시킬 수 있다. 제2제는 과산화물의 미백작용을 보조 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인산염 계열의 미백성분을 첨가 그 효과를 더욱 상승 시킬 수 있다.
제2제의 구성은 일반치약의 기본 성분인 연마제, 습윤제, 결합제, 기포제, 첨가제와 본 발명에서 미백작용을 하는 성분인 중조, 인산염, pH조정제, 과수분해촉진제를 포함한다.
제2제의 미백제인 인산염으로서는 무수피로인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산성 피로인산나트륨, 피로인산칼륨을 1종 또는 2종 이상 선택사용한다.
과수분해촉진제는 염화아연(zinc chloride), 염화망간(manganesechloride),
염화제2철(ferric chloride), 염화구리(copper chloride) 등을 1종 또는 2종 이상 사용한다.
이러한 pH 조절제로는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슘, 수산화칼륨등과 같은 강알카리성 물질 또는 제3인산나트륨, 피로인산나트륨, 피로인산칼륨 및 탄산수소나트륨 등과 같은 약알카리성 물질 모두가 사용가능하다.
상기 설명한 바와 같은 구성으로 제조된 본 발명에 따른 치약 조성물은 치약중에 함유된 과산화물의 경시 안정성, 치약 조성물의 경시 상태안정성 및 미백효과가 기존의 치약조성물에 비하여 훨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후술하는 표3, 4, 5 및 6 참조).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비교예에 의거하여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이들은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일 뿐, 어떤 의미로든 본 발명의 범위가 이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실시예 1 내지 4 및 비교예 1 내지 4]
하기 표 1 및 2에 나타낸 바와 같은 구성비로 실시예 1 내지 4의 치약조성물(본 발명의 치약 조성물) 및 비교예 1 내지 4의 치약조성물(기존의 치약 조성물)을 다음과 같은 방법에 의해 제조하였다.
실시예의 제 1제인 과산화물 함유 조성물의 경우 용제에 미백제, 향료, 안정화제를 용해 분산 기킨 후에 폴록사머를 투여하였다.
제 2 제인 염기성 치약의 경우 일반치약 성분인 연마제, 습윤제, 기포제, 결합제, pH조정제 및 중조, 인산염, pH조정제, 과수분해촉진제 등을 투여하고 진공상태에서 20분간 교반하여 최종제품을 수득하였다.
[표 1]
실시예 1-4 의 치약조성물의 조성 (단위: 중량)
|
구분 |
성분명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제 1 제과산화물 함유 |
미백제 |
과산화요소 |
12 |
9 |
5 |
- |
과산화탄산나트륨 |
- |
3 |
- |
3 |
과산화칼슘 |
- |
- |
5 |
- |
과산화수소(30) |
- |
- |
- |
10 |
용제 |
폴리에칠렌글리콜 |
60 |
- |
10 |
- |
프로필렌글리콜 |
- |
50 |
- |
- |
농글리세린 |
- |
- |
40 |
40 |
안정화제 |
토코페롤, |
0.1 |
0.05 |
- |
- |
부티레이티드 톨로엔, |
0.1 |
- |
0.6 |
- |
이디티에이 |
- |
0.1 |
- |
1 |
점도상승제 |
폴록사머 |
15 |
20 |
30 |
35 |
기타 |
향료 |
1 |
1 |
1 |
1 |
정제수 |
11.8 |
17.85 |
8.4 |
10 |
제 2 제염기성 조성물 |
연마제 |
침강실리카 |
25 |
- |
20 |
15 |
인산일수소칼슘 |
- |
35 |
- |
15 |
습윤제 |
솔비톨액 |
30 |
5 |
15 |
- |
농글리세린 |
- |
25 |
30 |
30 |
기포제 |
라우릴황산나트륨 |
2 |
2 |
2 |
2 |
과수분해촉진제 |
중조 |
10 |
15 |
5 |
10 |
염화아연 |
1 |
- |
2 |
- |
pH조정제 |
제3인산나트륨 |
2 |
1 |
- |
- |
수산화나트륨 |
- |
0.1 |
0.2 |
0.25 |
미백제 |
피로인산나트륨 |
3.5 |
- |
1.5 |
3.5 |
산성피로인산나트륨 |
- |
3.5 |
1.5 |
1.5 |
약효제 |
일불소인산나트륨 |
0.76 |
0.76 |
0.76 |
0.76 |
감미제 |
삭카린나트륨 |
0.2 |
0.2 |
0.2 |
0.2 |
용제 |
정제수 |
25.54 |
12.44 |
78.16 |
21.79 |
비교예 1-4의 치약조성물의 조성 (단위 : 중량)
구 분 |
성 분 명 |
비교예1 |
비교예2 |
비교예3 |
비교예4 |
연마제 |
침강실리카인산일수소칼슘 |
15.00- |
10.00- |
-40.00 |
12.50- |
습윤제 |
농글리세린폴리에칠렌글리콜솔비톨수용액(70) |
15.005.0020.00 |
-15.00- |
15.00-15.00 |
-38.5030.00 |
기포제 |
라우릴황산나트륨폴록사머 338 |
1.501.00 |
2.000.50 |
1.50- |
1.00- |
결합제 |
카르복시메틸셀롤로오스나트륨카라기난 |
1.00- |
0.80- |
-1.00 |
0.500.50 |
미백제 |
과산화요소과산화탄산나트륨과산화수소(30)파파인(papain) |
--10.00- |
-10.00-- |
---1.00 |
6.00--- |
약효제 |
불화나트륨제일불화인산나트륨 |
0.23- |
0.23- |
-0.75 |
-0.75 |
기타첨가제 |
향료탄산수소나트륨정제수 |
1.005.0025.27 |
1.0055.005.47 |
1.00-24.74 |
1.00-9.24 |
[실험예 1]
치약조성물중 과산화물의 경시안정성 평가
실시예 1 내지 4 및 비교예 1, 2 및 4의 치약 조성물을 상온 및 40℃에서 각각 보관하면서 일정기간 간격으로 조성물중의 과산화물 함량을 정량하였다. 정량은 과망간산칼륨 용액에 의한 공지의 산화환원 정량법을 사용하였으며, 초기 과산화물의 투입량을 100으로 보고 시간경과에 따른 잔존량을 백분율로 나타낸 실험결과를 하기 표3 및 4에 나타내었다.
[표 3]
상온 보관시 경시 과산화물의 잔존률()
경과시간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비교예1 |
비교예2 |
비교예4 |
제조직후 |
99.8 |
99.2 |
99.0 |
99.4 |
98.6 |
98.6 |
98.5 |
2개월 |
98.9 |
98.7 |
97.3 |
98.6 |
85.4 |
93.1 |
85.5 |
6개월 |
96.3 |
97.6 |
97.1 |
96.5 |
60.4 |
67.3 |
55.6 |
12개월 |
90.3 |
89.8 |
90.1 |
89.5 |
45.5 |
44.7 |
46.4 |
18개월 |
86.7 |
82.1 |
87.9 |
83.2 |
30.2 |
29.8 |
24.0 |
[표 4]
40℃ 보관시 경시 과산화물의 잔존률()
경과시간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비교예1 |
비교예2 |
비교예4 |
제조직후 |
99.8 |
99.2 |
99.0 |
99.4 |
98.6 |
98.6 |
98.5 |
2개월 |
93.5 |
92.7 |
95.3 |
94.5 |
55.3 |
51.2 |
48.5 |
6개월 |
80.1 |
81.2 |
80.8 |
79.6 |
17.4 |
22.6 |
19.9 |
상기 표 3 및 4의 결과로 부터 알 수 있듯이, 비교예 1-4의 치약조성물에 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치약 조성물(실시예 1-4)이 상온 및 40℃ 모두에서 과산화물의 경시 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예 2]
치약 조성물의 경시 상태안정성 평가
실시예 1 내지 4 및 비교예 1 내지 4의 치약 조성물을 상온 및 40℃에서 각각 보관하면서 하기 기준에 따라 일정기간 간격으로 치약 조성물의 상태안정성을 평가하였다.
[평가 기준]
◎:매우 양호(제조직후와 모든 상태 동일)
○ :비교적 양호(치약의 표면만 약간 거침)
△:비교적 불량(상분리 현상 나타남, 변색 현상 보임)
X:불량(상분리 현상 심함, 가스발생 등)
[표 5]
치약 조성물의 경시 상태 안정성
시간경과 |
제1제(과산화물 함유 조성물) |
제2제(염기 조성물) |
비교예1 |
비교예2 |
비교예3 |
비교예4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3개월 |
상온 |
◎ |
◎ |
◎ |
◎ |
◎ |
◎ |
◎ |
◎ |
◎ |
◎ |
○ |
◎ |
40℃ |
◎ |
◎ |
◎ |
◎ |
◎ |
◎ |
◎ |
◎ |
○ |
○ |
△ |
△ |
6개월 |
상온 |
◎ |
◎ |
◎ |
◎ |
◎ |
◎ |
◎ |
◎ |
○ |
○ |
△ |
△ |
40℃ |
○ |
○ |
○ |
○ |
○ |
○ |
○ |
○ |
△ |
△ |
X |
X |
12개월 |
상온 |
○ |
○ |
◎ |
◎ |
○ |
○ |
◎ |
◎ |
△ |
△ |
X |
X |
40℃ |
○ |
○ |
○ |
○ |
△ |
△ |
○ |
○ |
X |
X |
X |
X |
상기 표5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치약 조성물(실시예 1-4)이 기존의 치약조성물(비교예1-4)에 비해 상태안정성이 우수하며 이러한 현상은 경과함에 따라 더욱 현저하였다.
[실험예 3]
치약 조성물의 미백효과 평가
1)사람치아에 대한 평가 실험
실시예 1 내지 4 및 비교예 1내지 4에 따른 치약 조성물의 얼룩제거 효과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담배, 커피, 홍차, 설탕 및 칼슘을 혼합하여 겔 상태로 만든 다음, 회전이 가능하도록 모터가 장착된 기기의 바닥 용기에 옮기고, 20 내지 30대의 건강한 사람으로 부터 발치한 치아 표본을 에폭시수지로 고정시켜 노출면적이 가로×세로=2㎜×2㎜가 되도록 시편을 제작한후, 회전판에 부착시켜 3일동안 운영하여 강제적으로 얼룩을 부착시켰다. 마지막 날에 얼룩이 형성된 시편을 꺼내 색차계(Model:SZ, Nippon Denshoku사)를 이용하여 백색도를 측정하고, 왕복운둥이 가능하도록 특별히 고안된 연마력 측정기에 시편을 고정시킨 다음, 부드러운 칫솔모를 운동축에 고정시며 시편과 마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때, 칫솔모 끝에 각각의 치약조성물을 0.5g씩 동일하게 올려놓고(실시예 조성물의 경우 과산화물 함유 유동성액상 0.25g, 염기성 액상 치약 0.25g을 각각 사용함)분당 180회 왕복운동을 할 수 있도록 30분간 운영한 다음, 시편을 꺼내 다시 색차계를 이용하여 시편의 백색도 개선정도를 측정한 후 백분율로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를 하기 표 6에 나타내었다.
2) 면포를 이용한 평가 실험
적포도주로 침적되어 있는 면포의 백색도를 상기 1)항에 기술되어 있는 바와 같이 색차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후, 100㎖ 비어커에 증류수 50㎖를 가하고 실시예 1 내지 4에 따른 치약조성물을 각각 5g씩 가하였다. (실시예2 조성물의 경우 과산화물 함유 유동성 액상 2.5g, 염기성 액상 치약 2.5g을 각각 사용). 상기 면포를 비이커 바닥으로 부터 일정한 높이로 이격시킨 다음 2시간동안 교반시켰다. 면포를 꺼내 건조시키고 다시 색차계를 이용하여 면포의 백색도를 측정함으로써 얼룩의 개선 정도를 백분율로 평가하고 , 그 결과를 하고 표 6에 나타내었다.
[표 6]
단위()
구분 |
실시예1 |
실시예2 |
실시예3 |
실시예4 |
비교예1 |
비교예2 |
비교예3 |
비교예4 |
평가실험 1의개선율 |
99.2 |
95.2 |
92.3 |
92.6 |
66.9 |
64.2 |
58.8 |
75.9 |
평가실험 2의개선율 |
93.5 |
86.3 |
90.2 |
90.0 |
67.0 |
56.2 |
47.3 |
68.9 |
상기 표 6으로 부터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치약 조성물이 비교예의 치약조성물보다 사람치아 및 면포에 대한 미백효과(백색도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