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94042A - 보강토 옹벽을 이용한 도로확장공법 - Google Patents

Abstract

토목섬유 대신 철골바아와 결속되는 앵커블록으로 시공하는 보강토옹벽을 이용한 도로확장공법이다.

확장하고자 하는 폭만큼의 위치에 앵커블록과 강보강재인 철골바아(7)를 교호로 적층하고 철골바아(7)를 연쇄시켜 흙막에 가시설(4)과 수평으로 결속한다. 철골바아(7)와 와이어로프를 연결하여 결속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결속작업이 끝나면 성토 및 포장하여 신설확장구간을 완성한다.

본 발명은 RC옹벽 대신 강보강재를 앵커블록 옹벽의 견인수단 내지 파지수단으로 하므로 시공이 손쉽고 공기가 단축된다. 또한 이미 성형도 앵커블록으로 시공하므로 기후조건이 열악해도 작업이 진행되며 미관상 RC옹벽에 비하여 수려하며 자연 친화적인 효과가 있다. 이에 더하여 토목섬유에 의한 보강토 옹벽시공은 뒷체움 보강토구간에 파석이 아닌 양질의 토사를 투입해야하는 문제는 자연히 해소된다.

Description

보강토 옹벽을 이용한 도로확장공법 {Method of Expanding Road Using Reinforced Soil Retaining Wall}

본 발명은 보강토 옹벽을 이용한 도로확장공법에 관한 것이다.

현재까지 시공되는 도로확장공법은 도 2에 예시한 바와 같이 기존도로와 날개부의 경계선에 H 비임을 박아 세우고 그 사이사이를 토류판으로 막아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한 후 날개부를 절토하고 어스앙카로 고정하며 확장하고자하는 폭만큼의 위치에 RC 옹벽을 세운다. 다시 가시설과 RC옹벽을 와이어로프로 결속하고 성토 및 포장하여 신설 확장구간을 완성한다. 이러한 공정이 끝나면 신설확장구간을 우회도로로 이용하면서 기존도로를 개보수하며 흙막이 가시설을 제거한다.

이러한 기존의 공법은 RC옹벽이 현장에서 성형 양생되므로 기후조건에 따라 공기가 연장될 뿐만 아니라 외관이 조악하며 RC옹벽 타설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소요된다.

본 발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여 보다 신속하고 외관이 미려한 도로확장공법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본 발명은 RC옹벽 대신 보강토옹벽을 선택한다. 그러나 일반의 보강토옹벽은 토목섬유를 보강재로 사용하는바, 보강토 옹벽과 흙막이 가시설을 결속하는 적합한 연결수단을 찾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에서 도로확장공사에서는 RC옹벽만이 선택되고 있는 것이다.

본 발명은 본 발명자의 선등록 특허 제 247361 호인 앵커블록 또는 토목섬유 전용인 일반 앵커블록을 이용하게 된다. 이 앵커블록은 배면 보강토 구간과의 결속을 기존의 토목섬유에만 의존하지 아니하고 강보강재만을 또는 토목섬유와 강보강재의 결합된 구조를 사용함으로써 보강토옹벽과 흙막이 가시설을 효과적으로 결속할 수 있다.

도 1의 (a)(b)(c)(d)는 본 발명의 공법에 의한 시공단계별 단면예시도

도 2의 (a)(b)(c)(d)는 도 1(b)의 다른 실시예를 나타낸 단면예시도

도 3의 (a)(b)(c)(d)는 기존 도로확장공법에 의한 시공단계별 단면예시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호에 대한 부호 설명 >

1. 기존도로 2.3 : 날개부

4 : 흙막이가시설 5 : 어스앵커 6 : 보강토옹벽

7 : 철골바아 8 : 강선 9 : RC옹벽

10 : 파일 11 : 확장도로 12 : 토목섬유

13 : 연결봉 14 : 어스앵커

본 발명의 공법을 도 1의 (a)(b)(c)(d) 및 도2(a)(b)(c)에 따라 순차적으로 설명한다.

<제 1 공정> 흙막이 가시설 및 절토공정

도 1(a)와 같이 기존도로(1)와 절토하게될 날개부(2)의 경계선에 H 비임을 박고 날개부(2)를 절토한 후 H 비임 사이에 토류판을 조립하여 흙막이가시설(4)을 세운다. 흙막이 가시설(4)에서 기존도로(1)의 지면으로 비스듬히 어스앵커를 박아 흙막이 가시설(4)의 안정성을 도모한다.

<제 2 공정> 보강토 옹벽 축조 및 결속공정

도 1(b)와 같이 확장하고자 하는 폭만큼의 위치에 앵커블록과 강보강재인 철골바아(7)를 교호로 적층하고 철골바아(7)를 연쇄시켜 흙막이 가시설(4)과 수평으로 결속한다. 철골바아(7)와 와이어로프를 연결하여 결속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결속작업이 끝나면 성토 및 포장하여 신설확장구간을 완성한다.

도 3(a)와 같이 토목섬유(12)와 철골바아(7)를 연결봉(13)으로 연쇄시키거나, 도 3(b)와 같이 토목섬유(12)를 회절시켜 철골바아(7)와 연결봉(13)으로 연쇄시킬 수도 있다. 또한 신설도로의 폭이 넓은 경우에는 도 3(c)와 같이 토목섬유 (12)와 철골바아(7)을 이격시키고 어스앵커(14)로 고정할 수 있다.

<제 3 공정> 기존도로개보수공정

도 1(c)와 같이 신설 확장구간을 우회도로로 이용하면서 기존도로(1)를 개,보수한다. 이때 이에 설치된 흙막이가시설(4)과 보강토옹벽(6)이 철골바아 (7) 및 와이어로프로 견고히 결속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가시설 없이도 후절토 작업이 가능하다.

<제 4 공정> 가시설 제거공정

후절토작업과 개보수, 성토 및 포장작업이 수행되는 동안 도로중앙에 매설된 흙막이 가시설(4)과 와이어로프등을 제거한다.

이상과 같은 공정중 본 발명의 핵심이 되는 것은 도 1(b) 및 도 3(a)(b)(c)에 도시한 제 2 공정이다. 철골바아 (7)나 철골그리드, 와이어매쉬등 강보강제와 토목섬유는 흙막이가시설(4)과 손쉽고 견고하게 결속되거나 보강토옹벽(6) 또는 흙막이가시설(4)을 충분히 지지해주므로 도로확장공사를 보강토옹벽공법으로 수행할수 있다.

본 발명은 RC옹벽 대신 강보강재를 앵커블록 옹벽의 견인수단 내지 파지수단으로 하므로 시공이 손쉽고 공기가 단축된다. RC옹벽과 달리 지면에 파일(10)을 박지 않는 것도 비용을 절감해 준다. 또한 이미 성형도 앵커블록으로 시공하므로 기후조건이 열악해도 작업이 진행되며 미관상 RC옹벽에 비하여 수려하며 자연 친화적인 효과가 있다. 이에 더하여 토목섬유에 의한 보강토 옹벽시공은 뒷체움 보강토구간에 파석이 아닌 양질의 토사를 투입해야하는 문제는 자연히 해소된다.

Claims (3)

1. 통상의 흙막이 가시설 및 절토공정에 이어 확장하고자하는 폭만큼의 위치에 앵커블록과 강보강재인 철골바아(7)를 교호로 적층하고 철골바아(7)와 흙막이 가시설(4)을 수평으로 결속한후 성토 및 포장하여 신설확장구간을 조성하는 한편 통상의 방법으로 기존도로를 개보수하고 가시설을 제거하는 특징으로하는 보강토 옹벽을 이용한 도로확장공법.
2. 제 1항에 있어서, 앵커블록으로 조적된 보강토옹벽(6)과 흙막이가시설(4)을 토목섬유(12) 및 철골바아(7)로 연쇄시킴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토옹벽을 이용한 도로확장공법.
3. 제 2항에 있어서, 보강토옹벽(6)과 흙막이가시설(4)에 토목섬유(12) 또는 철골바아(7)를 각각 이격되게 포설하여 폭이 넓은 신설도로를 시공함을 특징으로 하는 보강토옹벽을 이용한 도로확장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