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87726A - 지문인식 자동차 컨트롤 시스템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첨단 시스템인 지문인식 장치를 이용하여 자동차를 조종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으며, 더불어 분실에 대한 안전성과 이전의 차량처럼 열쇠를 휴대할 필요가 없는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다.

또 기존의 자동차 지문인식 시스템은 단순히 문을 여닿는데에 국한되었고, 정작 차량을 작동시킬 때에는 다른 도구가 필요하다거나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는 운전자가 바뀔 수가 있고, 장소가 이동될 수 있는 특수성 때문에 지문인식을 접목해 이용하는 기술에 약간의 한계가 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스템은 지문인식 장치를 조종하는 ECU에 약간의 상황을 설정하여 주고, 사용자가 달라짐에 따라 장치의 차별화를 두어, 지문인식만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발명하게 되었다.

Description

지문인식 자동차 컨트롤 시스템{Car with fingerprint control system}

지문인식 자동차 컨트롤 시스템은 기존의 지문인식장치를 자동차에 접목한 것으로써 그 가치와 사용범위는 정말 대단할 것이다.

우선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2개(9, 10)의 지문인식 센서가 필요하다. 하나는 고정형으로 도어손잡이 부분에 매립(9)되어있고, 다른 하나는 실내 계기판 오른쪽 밑 부분에 일반자동차의 열쇠처럼(10) 항상 자리에 꽂혀있다.

이 센서의 사용방법은 지문판독 후 보통의 차량열쇠처럼 Acc(6), On(7) 과정을 통해서 돌려만 주면 시동이 걸리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모든 작동이 가능해져 사용자는 자신의 지문이외에 어떤 다른 부수적 물품이 필요치 않게 된다.

따라서 이 상황은 차량 소유자 (가족, 기사, 직원 등)가 미리지문입력작업(1)을 거친 후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부득이한 사정으로 남에게 차량을 맡긴다든가, 혹은 음식점이나 주차장, 호텔 같은 곳에서 차량을 임시 보관시킬 때에는 이 센서(10)의 간단한 조작으로 일반 자동차의 열쇠와 같이 분리 삽입이 가능해져 임시 보관인은 일반 자동차 열쇠처럼 이용하고 보관하는 것이다.

방법은 소유자가 차량을 맡길 경우엔 센서(10)를 가볍게 내쪽으로 찰칵하는 느낌이 날 때까지 당겨준다. 그러면 열쇠는 전 상황과 똑같이 돌아가도 센서(10)의 접점이 달라져 ECU(1)가 차량의 시스템을 일부 제어하게 된다. 따라서 글러브박스나 트렁크, 오디오나 네비게이션 시스템(4)의 작동을 중지하게 된다. 시동만 걸고 끌 수 있게 되고, 열쇠(10)는 일반차량과 동일하게 Off로 돌린 후 뽑아서 보관을 할 수 있게 되니, 임시 보관인은 별도의 지식이 전혀 필요 없게 되는 셈이고 차량 소유자는 소지품에 대한 염려나, 기계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놓고 맡길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임시 보관인은 보관을 하다가 차량을 되돌려 줄 때에, 일반 차량과 같은 방법으로 도어를 열고(13), 원래자리에 열쇠를 꼽은(도 7) 후, Acc, On과정을 거쳐 시동을 걸어 주고 소유자에게 양도하여 준다. 그러면 소유자는 지문을 입력(10)시킨 후 가볍게 눌러만 주면,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와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 발명의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은 키박스와 ECU의 연결구조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시스템에 약간의 변화만 주고, 곧 널리 사용하게 될 지문인식장치를 접목시킴으로써 비교적 간단하게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급변하는 복잡한 사회 속에도 어느 정도 같은 맥락으로 이어지는 것이 있다면, 인간의 생활수준향상의 욕구가 그것일 것이다.

정말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자동차, 이전의 재산 적인 가치가 아니라 실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이지만, 사고를 포함해 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생각해보면 차량을 보관할 때 누군가 내 글러브박스를 마음대로 여닫을 수 있는 상황을 부득이하게 제공한다면, 과연 어떨까.

무신경하게 지나쳤지만 만약 그것을 열쇠를 바꿔가는 번거로움 없이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이 있다면 어떠하겠는가.

진정한 의미에서 나만의 공간을 충족시켜 주고, 신체의 일부분만으로 작동이 가능해진 편리함과 확실한 도난방지까지, 정말 충분히 현실에 적용되고,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되어 발명하게 되었다.

본 발명품은 현재 쓰이고 있는 지문인식이라는 편리한 발명품의 용도를 자동차와 접목시킨 것이다.

따라서 자동차와의 연결 호환성과 기후의 변화 등에 따른 내구성 등을 감안하여야만 사용될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상품화되어 있는 기술은 없고, 자동차회사에서 연구,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있으나 이 발명품이야말로 변화하는 실생활에 잘 적응하리라고 본다.

.

도 1은 차량 소유자가 이용할 때의 키박스의 투시도

도 2는 도 1의 실제모양

도 3은 임시 관리자가 이용할 때의 키박스의 투시도

도 4는 도 3의 실제모양

도 5는 도어쪽 손잡이부분의 지문인식장치

도 6은 지문인식장치가 임시 보관인에게 맡겨져서 일반차량의 키처럼 분리되었을 때

도 7은 키박스의 투시도

도 8은 ECU

※도면의 주요 부분 설명

1 : ECU

2 : 모터

3 : 상시전원

4 : 글러브박스, 트렁크, 오디오

5 : 지문입력, Off (도 3,4에선 분리가능)

6 : Acc

7 : On

8 : Start

9 : 지문인식 센서

10 : 지문인식 센서겸 열쇠

11 : 비밀번호 입력 키보드

12 : 지문인식부분

13 : 열쇠 주입구

14 : 길이에 따라 나눠지는 단계별 접점

상기의 제품의 작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구성은 자동차의 이용에 알맞게 개발된 지문인식센서와 상태의 입, 출력으로 인해 상황을 판단, 명령하는 ECU, 그리고 상태의 입, 출력을 제어 허락할 수 있는 진보된 키박스로 크게 구분 지을 수 있겠다. 구성된 제품의 역할은 지문인식센서에서 지문을 읽고 미리 입력한 것과 일치함을 판단한 ECU가 모터를 작동(도 1, 2)시켜, 열쇠가 돌아갈 수 있게 게이트를 열어준다. 그러면 일상적인 방법으로 사용자는 이용하는 것이고, 2단계(도 3, 4)로 조작되면 접점(도 7)이 한곳에만 연결되어 시스템을 제한하게 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제품이 상용된다면, 자동차의 개념이 다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문인식의 편리함과 동시에 가지고 다니는 개인 금고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자기 지문만으로 컨트롤되는 한가지 장점만으로도 생활의 편리함은 무궁무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만약 열쇠를 잊어버렸을 때의 문제점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Claims (1)

1. 키박스와 연결되어 작동되는 ECU, 임시 보관인에게 보관시킬 때, 접점의 변환으로 일부 기능을 제한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때 지문인식 후 작동되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