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26277A - 건축용 천정재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물성이 다른 복합재료를 동시에 성형하여 흡음기능을 부여하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갖도록 한 건축용 천정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a) 상,하 몰드를 구비하여 용융 상태의 수지를 하측 몰드에 사출시키는 단계; (b) 하측 몰드에 사출된 수지의 표면에 부직포를 올려놓고 상측 몰드를 하강시켜 부직포를 수지에 강제로 접착시키는 단계를 포함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건축용 천정재의 제조방법{ROOF MEMBER MANUFACTURING METHOD FOR CONSTRUCTION}

본 발명은 건축물 시공시 천정 마감부재로 사용되는 천정재에 관한 것으로, 특히 물성이 다른 복합재료를 동시에 성형하여 흡음기능을 부여하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갖도록 한 건축용 천정재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전청재 제조방법에 있어서는, 알루미늄의 금속재나, 강화성수지 (FRP), 발포PVC 등의 수지재를 이용한 조립식 천정재(일명 "DUMPA"라고 함)를 만들었다.

알루미늄 천정재의 경우는, 알루미늄 소재를 일정한 형틀에 올려놓고, 열과 압을 가하여 단판구조로 성형하는 공법으로, 강도는 우수한데 반해 단가가 비싸고, 흡음성 및 부드러운 느낌이 없었다. 또한 알루미늄 천정재 표면에 색상을 입히기 위해 도장을 하며, 이 경우에는 시간이 경과되어 도장이 벗겨지는 등 미관을 해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수지 천정재의 경우에 있어서는 성형 제작이 용이한데 반해 흡음성도 없으며 부드럽고 우아한 질감을 주지는 못했다.

이러한 단판구조의 알루미늄 천정재나 FRP 천정재의 경우에는 각각의 소재가 가지고 있는 일차원적인 물성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알루미늄 또는 수지 천정재는 모두 수분 흡수성이 없고, 질감에서도 딱딱할 뿐만 아니라 시감각에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가질 수 없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건축물 실내 마감재로서 기능의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사정을 감안하여 창안된 것으로, 물성이 다른 복합재료를 동시에 성형하여 흡음효과를 증진시키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갖도록 한 건축용 천정재의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구체적인 수단은,

(a) 상,하 몰드를 구비하여 용융 상태의 수지를 하측 몰드에 사출시키는 단계;

(b) 하측 몰드에 사출된 수지의 표면에 부직포를 올려놓고 상측 몰드를 하강시켜 부직포를 수지에 강제로 접착시키는 단계를 포함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도 1 내지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른 천정재의 성형 공정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50 : 천정재 52 : 수지

54 : 부직포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노즐(12)을 구비한 사출기(10)와, 한쌍의 상,하 몰드(20,22)가 구비되고, 본 실시예는 사출기(10)내에 난연성 폴리프로필렌(PP)의 수지가 투입되어 용융된다.

이때 상형 몰드(20)는 상승된 상태여서 하형 몰드(22)는 개방되어 있다.

따라서 사출기(10)를 도 1에서 전,후로 이동시켜가며 노즐(12)로부터 용융 수지(52)를 배출시켜 하형 몰드(22)에 사출시킨다.

이때 사출되는 수지(52)의 온도는 200℃∼220℃이고, 노즐(10)의 분사형태가 넓게 퍼지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하형 몰드(22)로 수지 사출이 완료되면 사출기(10)를 원위치로 복귀시키고, 도 2에서와 같이 수지 표면측에 부직포(30)를 올려놓는다.

다음, 도 3에서와 같이 상형 몰드(20)를 하강시켜 수지(52)와 부직포(54)를 소정의 압(80㎏/㎠)으로 가압한다.

이렇게 되면 부직포(54)가 수지(52)의 자연열에 의해 수지에 접착되며, 수지는 성형압에 의해 상,하 몰드(20,22)안에서 골고루 퍼지면서 수지(52)와 부직포 (54)가 일체로 성형된다.

이후 합치된 상,하 몰드(20,22)를 소정의 시간(대략 1분 30초)이 지난 뒤에 개방시켜 성형 수지를 탈형시키면 수지(52)와 부직포(54)가 일체화된 천정재(50)의 제품이 제작된다. 이때 사용되는 부직포(54)는 불연성으로, 직물의 고유한 질감을 갖고 있으며, 그 색상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에서는 폐수지를 재활용하게 되면 경제적인 이점을 증대시킬 수 있을 뿐아니라 환경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일련의 제작 공정을 반복함으로써 연속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제작된 천정재(50)는 그 단면 구조를 살펴보면, 도 3에서와 같이 수지(52)층과 부직포(54)층이 서로 밀착되어 일체화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천정재(50)는 이중구조로서, 부직포(54)에 의해 흡음성이 부여되어 방음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직물 특유의 색상 및 질감을 갖게되어 부드럽고 친밀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직포(54)가 수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갖게 되어 표면에 이슬 맺힘 현상이 없어져 샤워룸, 목욕탕은 물론이고, 호텔로비, 공항천정, 회의실, 휴게실 및 사무실 등등의 건물 천정 마감재로 적합할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천정재의 표면에 부직포가 부착되어 있는 관계로, 흡음성 및 수분 흡수성이 뛰어나고, 직물 특유의 부드러움을 줄 수 있고, 종래와 같이 표면 도장의 벗겨짐에 대한 염려가 아예 없어져 건축물 시공시 천장 등의 마감재로서 특출한 효과를 갖는 발명이다.

Claims (1)

1. (a) 상,하 몰드를 구비하여 용융 상태의 수지를 하측 몰드에 사출시키는 단계;

   (b) 하측 몰드에 사출된 수지의 표면에 부직포를 올려놓고 상측 몰드를 하강시켜 부직포를 수지에 강제로 접착시키는 단계를 포함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용 천정재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