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07777A

KR20010007777A - 관상용 인삼 및 그 재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10007777A
Application number: KR1020000052939A
Authority: KR
Inventors: 김준
Original assignee: 김준
Priority date: 2000-09-07
Filing date: 2000-09-07
Publication date: 2001-02-05

Abstract

본 발명은 관상용 인삼재배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성장조건이 까다로운 인삼식물을 관상용으로 재배하기 위하여 마사토 63∼77 중량%, 부엽토 24∼30 중량%, 숯 2∼4 중량%의 비율로 조성된 배합토를 화분에 넣고 1년간 키운 묘삼을 이식하거나, 또는 마사토 60∼74 중량%, 부엽토 22∼28 중량%, 숯 3∼5 중량%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완숙된 계분을 3∼5 중량%의 비율로 첨가한 혼합토 100에 대하여 붕사 0.05∼0.15 중량%, 마그네슘 0.15∼0.25 중량%, 토양소독약제 0.5∼1.5 중량%를 혼합한 배합토를 화분에 넣고 1년간 키운 묘삼을 이식한 후 모래을 얹고 5∼10일에 1회씩 화분위에서 또는 화분받침대를 이용해 관수함으로써 화분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서 자랄 수 있는 관상용 인삼을 재배하는데 특징이 있다.

Description

관상용 인삼 및 그 재배방법{A ginseng for ornament and method of cultivation thereof}

본 발명은 관상용 인삼재배에 관한 것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인삼식물을 관상용으로 화분에 재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삼은 다년생(多年生) 식물로서 야생에서는 100년 이상도 생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성장조건이 까다로워 민가에서는 인삼종자를 인위적으로 개갑시킨 뒤 일단 묘포에서 1년간 키운 후 이 묘삼을 본포에 이식하여 재배하는데 이 경우 토양 등 환경조건에 따라 묘포에서 본포까지 생장기간을 합하여 4∼6년 정도 재배하게 되고 그 이상의 재배는 생리장애와 병해로 인하여 어렵게 된다.

인삼식물은 그 뿌리의 약효가 뛰어나 오랜세월을 두고 인류의 건강을 위해 재배되어 애용되어 왔으나, 그 열매 또한 아름답기 그지없다. 일부는 황숙종이라 하여 노란색의 열매를 맺으나 대부분은 자경종으로서 선홍색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된다. 이와같이 인삼식물은 약용으로뿐만 아니라 화초로서도 훌륭한 가치가 있으나 화분에서 키울 경우 환경이 일반토양보다 열악하여 생리장애와 병충해를 더욱 일으키기 쉬우므로 관상용으로 인삼을 화분에서 재배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이와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인삼식물을 관상용으로 실내에서 화분에 재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마사토 63∼77 중량%, 부엽토 24∼30 중량%, 숯 2∼4 중량%를 기본으로 배합토를 만들거나 마사토 60∼74 중량%, 부엽토 22∼28 중량%, 숯 3∼5 중량%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완숙된 계분을 3∼5 중량%의 비율로 첨가한 혼합토 100에 대하여 붕사 0.05∼0.15 중량%, 마그네슘 0.15∼0.25 중량%, 토양소독약제 0.5∼1.5 중량%를 혼합한 배합토를 화분에 넣은 후 1년간 묘포에서 자란 묘삼을 이식하여 5∼10일에 1회씩 관수함으로써 화분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서 자랄 수 있는 관상용 인삼을 화분에 재배하는데 특징이 있다.

도1은 묘삼을 화분에 이식했을 때의 단면도이다.

도2는 본 발명에 의한 인삼화분의 단면도이다.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화분 2 : 화분받침대

3 : 모래 4 : 묘삼

5 : 배합토 6 : 점토질 흙

7 : 석분 8, 8' : 스폰지

9 : 인삼

인삼은 연평균기온 0.9∼13.8℃, 연평균 강우량 1,100∼1,300㎜의 한냉한 곳에 자라는 음지성식물이다. 따라서 재배할 경우 북향으로 일복가설을 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지에서 키우는 등 인삼이 자연에서 자라는 조건에 가깝도록 재배환경을 조성하여 관리해 주지 않으면 생리장애, 병해를 일으키게 되고 특히 토질에 대하여 예민한 반응을 보이므로 비료는 자연환경과 유사하게 활엽수의 부식질이 많은 부엽토는 좋으나 완숙되지 않은 유기질 비료나 속효성이고 농후한 비료를 많이 시용(施用)한 곳 즉 자연적인 조건과 다를 경우에는 불량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인삼은 우량종자를 채종하여 개갑시킨 후 1년간 묘포에서 재배하여 1년생의 견실한 묘삼을 얻고 이를 4월 상순경 본포에 이식하면 2년생의 것은 5소엽(小葉)의 3엽(葉)이 윤생하고 이식 당년에도 생육환경이 좋은 것은 꽃이 피며 이후 매년 5월 중순경에 꽃이 피고 6월에 청색을 땐 열매가 열려 7월 중순부터는 1개월 가량 빨갛게 홍숙(紅熟)되고 8월 초에 떨어지게 되는데 4년생의 경우 40∼50개의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열매를 볼 수 있다.

본포는 오염되지 않은 숙전(熟田)으로서 통기성과 배수성이 양호한 사양토(砂壤土)가 생리장애로 인한 인삼의 조기낙엽을 방지하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는 본포에서 재배하는 것이 아니고 실내에서 화분에 재배하는 것으로 재배환경이 본포에서와 같지 못하므로 본포의 조건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어 장기간에 걸쳐 실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재배조건에서 생리장애 없이 인삼식물의 화분재배가 가능하였다.

화분바닥에 콩알 크기로 조쇄한 석분(화강암 등의)(7)을 1.5∼2.5㎝정도 얇게 깔며 또 인삼뿌리가 결착되어 잘 지탱될 수 있도록 점토질 흙(6) 300∼500g 정도의 덩어리를 석분(7)위에 올려 놓는다. 그 위에 자연환경과 가깝도록 유기질 비료나 화학비료, 속효성 비료를 피하고 마사토 63∼77 중량%, 부엽토 24∼30 중량%, 숯 2∼4 중량% 의 비율로 조성된 배합토(5)에 1년근 묘삼(4)을 이식한 후 모래(3)로 얇게 덮어 통풍배수가 잘 되게 하였을 때 이식 후 3년간 즉 묘삼부터 4년근의 인삼이 될때까지 인삼잎이 가을까지 지속되고 뿌리도 견실하며 꽃과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인삼을 화분재배할 수 있다.

배합토에 숯을 넣는 이유는 숯의 다공성으로 인하여 토양내 통기성을 좋게하며 적당한 수분을 유지시키고 해로운 미생물을 흡착하면서 생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사해 주는 작용을 하여 인삼식물을 화분이라는 열악한 환경으부터 보완하여 재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상기와 같이 마사토, 부엽토, 숯으로 된 혼합토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완숙된 계분과 무기물질, 살충제 등을 추가 첨가하여 인삼의 성장에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면서 해충의 피해를 막도록 마사토 60∼74 중량%, 부엽토 22∼28 중량%, 숯 3∼5 중량%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완숙된 계분 3∼5%를 첨가하여 조성한 혼합토 100에 대하여 붕사 0.05∼0.15 중량%, 마그네슘 0.15∼0.25 중량%, 토양소독약제(에토프입제(모캡) 등) 0.5∼1.5 중량%를 혼합한 배합토를 화분에 넣은 후 1년근 묘삼을 이식하여 뿌리와 열매를 더 크게하고 이식당년 개화율을 높일 수 있다.

관수는 화분위에서 할 수 있으나 화분받침을 이용하여 관수할 경우 화분받침의 물이 스폰지를 따라 화분으로 올라 오도록 화분(1)의 바닥 구멍에 약 직경 1㎝, 길이 5㎝의 스폰지(8)를 끼우고 화분바닥 반지름의 1/2정도 되는 스폰지(8')를 화분바닥에 놓은 후 그 위와 주위에 석분을 깔 수 있으며 관리방법에 있어서 탄저병, 반점병 등 병해 방지를 위한 소독은 통상 사용하는 폴리옥신 등 약제를 인삼포에서와 같이 살포하고 토양소독을 하여 그늘지고 서늘한 실내에서 키우면서 5∼10일에 1회정도로 관수한다.

〈표1〉배합토 조성에 따른 조기낙엽 실험

배합토	비고
점질토 70%	부엽토27%	숯3%	·	◎ 8월부터 낙엽
식양토 70%	부엽토27%	숯3%	·	◎ 9월부터 낙엽
마사토 90%	부엽토7%	숯3%	·	◎ 9월 말경 낙엽
마사토 80%	부엽토17%	숯3%	·	◎ 10월 중순경 낙엽
마사토 70%	부엽토30%	·	·	◎ 9월 말경 낙엽
마사토 70%	부엽토27%	숯3%	·	◎ 10월 말경 낙엽◎ 생리장애현상이 발견 되지 않음 (※실시예1)
마사토 67%	부엽토25%	숯4%,완숙된 계분4%	혼합토 100㎏에 대해 붕사 0.1%, 마그네슘 0.2%, 살충제 1%	◎ 10월 말경 낙엽◎ 뿌리, 열매들이 타군에 비하여 크며 이식당년 개화율이 높다. (※실시예2)
마사토 60%	부엽토37%	숯3%	·	10월 초순경 낙엽

〈실시예1〉

화분바닥에 콩알 크기의 조쇄한 석분(화강암 등의)을 2㎝정도 깔며 그 위에 마사토 70 중량%, 부엽토 27 중량%, 숯 3 중량%로 조성된 배합토에 1년근 묘삼을 이식한 후 모래로 덮어 통풍배수가 잘 되게 하고 묘삼을 이식한 후부터 6일에 1회씩 관수하고 매년봄에 폴리옥신을 살포하여 병해를 예방하면서 실내 그늘에서 재배 관리하였다.

생리장애가 없어 조기낙엽이 이루어지지 않고 견실하게 자랐다.

〈실시예2〉

실시예1과 같이 하되 석분을 깔기 전에 화분의 바닥 구멍에 직경 1㎝, 길이 5㎝의 스폰지를 끼워 밑에서부터 물이 스며올라 들어올 수 있도록 화분받침대에 닿게 하고 화분바닥 반지름의 1/2정도 되는 스폰지를 화분바닥에 놓으며 그 위와 주위에 석분을 2㎝정도 깔고 인삼뿌리가 결착되어 잘 지탱할 수 있도록 점토질 흙 400g의 덩어리를 올려 놓는다. 배합토는 마사토 67 중량%, 부엽토 25 중량%, 숯 4 중량%, 완숙된 계분 4 중량%로 조성된 혼합토 100에 대하여 붕사 0.1 중량%, 마그네슘 0.2 중량%, 토양소독약제 1 중량%를 혼합하였다.

생육상태가 좋은 것은 묘삼을 이식한 당년인 2년근부터 개화하였다.

고래부터 신비의 약초로 알려진 인삼식물을 화분에 재배하여 본포에서 키운 것과 같이 매년 생리장애로 인한 조기낙엽 없이 꽃과 탐스러운 열매를 맺게 하여 실내에서도 관상용으로 즐길 수 있다.

Claims

화분재배용 인삼재배에 있어서, 화분바닥에 조쇄한 석분을 깔며 그 위에 마사토 63∼77 중량%, 부엽토 24∼30 중량%, 숯 2∼4 중량%로 조성된 배합토를 채우고 1년근 묘삼을 이식한 후 모래로 덮어 5∼10일에 1회씩 관수하면서 실내 그늘에서 키우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관상용 인삼화분재배방법.
화분재배용 인삼재배에 있어서, 화분받침에 관수하여도 물이 스며 올라올 수 있도록 화분바닥 구멍에 스폰지를 끼우고 화분바닥의 일부에 스폰지를 놓은 후 그 위와 주위에 석분을 깔고 인삼뿌리가 결착되어 잘 지탱될 수 있도록 점토질 흙 300∼500g 덩어리를 얹으며 마사토 60∼74 중량%, 부엽토 22∼28 중량%, 숯 3∼5%, 완숙된 계분 3∼5 중량%의 비율로 조성된 혼합토 100에 대하여 붕사 0.05∼0.15 중량%, 마그네슘 0.15∼0.25 중량%, 토양소독약제 0.5∼1.5 중량%를 혼합한 배합토를 채우고 1년근 묘삼을 이식한 후 모래로 덮어 5∼10일에 1회씩 관수하면서 실내 그늘에서 키우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관상용 인삼화분재배방법.
관상용 인삼화분에 있어서, 화분바닥에 조쇄한 석분을 깔며 그 위에 마사토 63∼77 중량%, 부엽토 24∼30 중량%, 숯 2∼4 중량%로 조성된 배합토를 넣고 1년근 묘삼을 이식한 후 모래로 덮어 키운 것을 특징으로 하는 관상용 인삼화분.
관상용 인삼화분에 있어서, 화분바닥 위에 석분을 깔고 인삼뿌리가 결착되어 잘 지탱될 수 있도록 점토질 흙 300∼500g 덩어리를 얹으며 마사토 60∼74 중량%, 부엽토 22∼28 중량%, 숯 3∼5 중량%, 완숙된 계분 3∼5 중량%의 비율로 조성된 혼합토 100에 대하여 붕사 0.1 중량%, 마그네슘 0.2 중량%, 토양소독약제 1 중량%를 혼합한 배합토를 채우고 1년근 묘삼을 이식한 후 모래로 덮어 키운 것을 특징으로 하는 관상용 인삼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