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00002591A - 인공 어초를 이용한 해양 목장의 조성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내부식성 및 생물 부착능력이 우수하고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는 인공 어초(魚礁)를 이용하여 해양 목장을 조성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지질층이 갯벌과 같은 실트층이든 아니면 단단한 호박돌층, 자갈층이든 상관없이 어느 지질층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인공 어초를 만들어, 이 인공 어초로 해양 목장을 조성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유리 공 형태의 부유구(1) 및 이 부유구(1)와 형태는 같으면서 가운데에 중앙 통공(5)이 뚫린 부유구(1a,1b,…)를 다수개 만들어, 같은 것끼리 같은 높이에 있도록, 각 부유구(1,1a,1b,…)의 외표면에 그물 등의 망상체(2)를 덮어 씌워 그의 끝부분을 꼬아 서로 연결하고, 이들 부유구의 집합체 사이를 연결용 로프(3,3a,…)로 연결하되 제일 아랫쪽에 놓이는 부유구의 집합체는 시멘트로 만든 고정 말목(4)과 연결되게 한 부유식 인공 어초를 요구되는 간격으로 예컨대 1M∼5M의 간격으로 설치하여 해양 목장을 구성함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인공 어초를 이용한 해양 목장의 조성방법

본 발명은 내부식성 및 생물 부착능력이 우수하고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는 인공 어초(魚礁)를 이용하여 해양 목장을 조성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지질층이 갯벌과 같은 실트층이든 아니면 단단한 호박돌층, 자갈층이든 상관없이 어느 지질층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인공 어초를 만들어, 이 인공 어초로 해양 목장을 조성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첨부된 도면중, 도 1은 종래 예에 따른 해양 목장의 일 실시예의 개략적인 구성도로서, 해양 목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지역의 해저 바닥에, 로프(200)가 격자상으로 배열·체결된 금속틀(100)을 설치한 후, 상기 로프(200)들의 각 교차점에, 부구(400)가 달린 여러 가닥의 로프(300)를 높낮이가 서로 다르도록 길이를 달리하여 묶어주므로써 구성되었다(국내 실용신안공보 제86-2730호 참조).

도 2는 상기 도 1에 도시된 인공 어초의 사시도로, 부구(400)의 상면에는 요입부(401)가 형성되어 있어, 해저 바닥에서 부상(浮上)되는 뻘이 상기 요입부(401)에 조금씩 쌓여 영양보관 창고의 구실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형태의 해양 목장에 있어서는, 각각의 인공 어초(500)들이 묶여져 있는 금속틀(100)이 염(鹽)에 의해 부식되므로 내구성이 나쁘다는 단점이 있었고, 또한 부구(400)에는 요입부(401)와 같은 서식처는 있으면서도 플랑크톤과 같은 영양분이 모일 수 있는 부착구조가 없어 어류 군집이 형성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첨부된 도면중, 도 3은 해양 목장을 조성할 때 사용되던 인공 어초의 또다른 실시예의 사시도로서, 인공 어초가 폐타이어로 만들어진 경우에 관하여 도시한 것이다(국내 실용신안공보 제95-4859호 참조).

상기 도면에서 보듯이, 이 경우에는, 폐타이어(33)의 요환부(33a)에 발포성 수지(34)를 충전시켜 임의 갯수의 폐타이어(33)들을 합성수지 줄(38)로서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 결속하고, 줄(38)의 상·하단에 통 모양의 부구(32)와 무게추(35)를 각각 매어 달아서 구성되는데, 이와 같은 구조의 인공 어초는 주된 재료가 폐타이어(33)이기 때문에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또한 생물 부착능력이 낮아 어족의 군집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즉, 타이어는 여러 가지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예컨대 가류제와 노화방지제, 촉진제 등의 약품이 투여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약품들이 해수(海水) 내에서 유리되어 염을 생성할 경우, 이 인공 어초의 주변에서 서식하던 어류가 이들 염을 섭취하게 되어, 생물 농축현상에 의해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염려가 있었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이와 같은 형태의 인공 어초는 부유 영양, 예컨대 해초류와 조류 등이 부착될 수 있는 구조물이 없기 때문에 어류의 군집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도 4는 종래의 수하식 어초 겸 부상방파를 나타내는 사시도로서(국내 공개실용신안공보 제98-3093호 참조), 폐플라스틱 재질을 재활용하여 연속 압출방식으로 파이프 본체(51)를 만든 후, 상기 본체(51)의 내부에 필요에 따라 폐플라스틱 스트로폴(62)이나 압축공기를 충전하여 양단부를 밀봉캡(52)(52a)으로 밀봉하고, 폐타이어(53)(53a)를 미리 볼트와 너트(56)에 의해서 상하좌우로 연속하여 결속시킴으로써, 상기 폐타이어가 인공 어초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태풍이나 해일 등의 악천후시에는 파도를 막기 위한 방파의 역할을 하도록 구성한 것이었다.

그러나, 도 4의 것은 앞서 설명한 실시예와 마찬가지로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고, 또한 방파나 쇄파하기 위해, 대규모로 만들어 바다에 설치할 경우, 조수의 방향을 바꾸어 생물의 서식 환경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었다.

한편, 이와 같은 부유식 인공 어초를 사용하여 해양 목장을 조성하는 방법 외에, 지상에서 미리 만들어 둔 콘크리트 구조물을 해저에 투하하여 이 구조물이 어초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에 있어서는 콘크리트제 구조물의 중량이 대단히 무겁기 때문에, 해저 바닥이 뻘과 같은 실트층일 경우에는 상기 구조물이 매몰되어 어초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므로, 투하할 곳의 지질층이 단단한 자갈층 정도는 되어야만 한다는 제약이 있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종래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안출한 것으로서, 내부식성 및 생물 부착능력이 우수하고 아울러 환경오염의 우려가 없는 인공 어초(魚礁)로 해양 목장을 조성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특히, 지질층이 갯벌과 같은 실트층이든 아니면 단단한 호박돌층, 자갈층이든 상관없이 어느 지질층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인공 어초를 만들어, 이 인공 어초로 해양 목장을 조성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에서는 이러한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수단을 강구하였다.

즉, 본 발명에서는 유리 공 형태의 부유구 및 이 부유구와 형태는 같으면서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부유구를 다수개 만들어, 같은 것끼리 같은 높이에 있도록, 각 부유구의 외표면에 그물 등의 망상체를 덮어 씌워 그의 끝부분을 꼬아 서로 연결하고, 이들 부유구의 집합체 사이를 연결용 로프로 연결하되 제일 아랫쪽에 놓이는 부유구의 집합체는 시멘트로 만든 고정 말목과 연결되게 한 부유식 인공 어초를 요구되는 간격으로, 예컨대 1M∼5M의 간격으로 설치하여 해양 목장을 구성함을 특징으로 한다.

도 1은 종래 방법으로 조성된 해양 목장의 일 실시예의 개략 구성도,

도 2는 도 1의 해양 목장을 조성할 때 사용되는 인공 어초의 사시도,

도 3은 종래 사용되던 인공 어초중 폐타이어를 이용하여 만든 부유 어초의 사시도,

도 4는 종래 수하식 어초 겸 부상방파의 사시도,

도 5는 본 발명에 따른 무공해 인공 어초의 일 실시예의 사시도,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무공해 인공 어초의 다른 실시예의 사시도,

도 7은 도 5의 종단면도,

도 8은 본 발명의 방법에 따라 조성되는 해양 목장의 예시도.

〔도면 부호의 설명〕

1...부유구, 2...망상체,

3...연결용 로프, 4...고정 말목,

5...중앙 통공, 6...연결용 로프,

7...연결 구멍.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인공 어초를 이용한 해양 목장의 조성방법에 관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5와 도 7은 각각 본 발명에 따른 무공해 인공 어초의 일 실시예의 사시도 및 종단면도이다.

상기 도면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서는 유리 공 형태의 부유구(1) 및 이 부유구(1)와 형태는 같으면서 가운데에 중앙 통공(5)이 뚫린 부유구(1a)를 다수개 만들어 같은 것끼리 같은 높이에 있도록 각 부유구(1,1a)의 외표면에 그물 등의 망상체(2)를 덮어 씌워 그의 끝부분을 꼬아 서로 연결하고, 이들 부유구의 집합체(20,20a) 사이를 연결용 로프(3)로 연결하되 아랫쪽의 부유구의 집합체(20a)는 시멘트로 만든 고정 말목(4)의 연결 구멍(7)에 연결용 로프(6)를 걸어, 이들이 한 몸이 되도록 한 부유식 인공 어초를 요구되는 간격으로, 예컨대 1M∼5M의 간격으로 설치하여 해양 목장을 구성함을 특징으로 한다.

첨부도면중,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인공 어초의 다른 실시예의 사시도로서, 도 5와 비교할 때, 단지 중앙 통공(5)이 형성된 부유구(1a,1b,…)의 집합체(20a,20b,…)가 다수개 구비되어 있는 점이 상이할 뿐, 나머지 구성요소의 특징들은 동일하다.

도 8은 도 5 내지 도 7에서 설명된 본 발명의 인공 어초들을 이용하여 조성할 수 있는 해양 목장의 한가지 예시도로서, 반드시 이 형태대로만 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기 도 8에서 보면, 예컨대 인공 어초들의 간격이 약 1M 정도로 비교적 밀도가 높게 설치된 영역의 해수면 상에, 낚시꾼들을 위해 별도로 표시구(24)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 표시구의 설치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며, 예컨대 해양 목장을 낚시터로서 개발할 때, 낚시꾼들이 쉽게 포인트임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영역에는 도 5에 도시된 형태의 인공 어초와 도 6에 도시된 형태의 인공 어초를 단독으로 또는 혼합하여 설치할 수 있는데, 해저 바닥이 뻘과 같은 지질층이면 고정 말목(4)을 박아서 설치가 가능하나, 호박돌층(일명 쩍밭)과 같이 고정 말목(4)을 항타해 넣기 어려운 지질층일 때에는, 고정 말목(4)의 하단부에 시멘트 덩어리와 같은 웨이트를 걸어서 해저면에 인공 어초를 고정시키면 된다.

한편, 본 발명의 부유구들은 모두 완전한 구체(球體)로 형성하여도 무방하지만, 인공 어초들이 모두 이러한 형태의 부유구들로 이루어질 경우, 부양력이 너무 커져서 설치가 곤란하게 되므로, 바람직하게는 이들 부유구들중 해수면 이하에 놓이는 것들에는 중앙 통공을 형성하여 부력의 발생을 억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상기 부유구의 집합체들은, 군집시키고자 하는 어종이나 수심에 따라 연결로프의 길이를 조절하여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그리고, 본 발명의 부유구들은 유리제로 하는 것이 환경보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만, 스트로폴이나 그 밖의 플라스틱을 블로(BLOW) 성형하여 사용해도 된다.

또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따라서 부유구의 재질을 유리제로 선택할 경우,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세라믹 등을 일체로 용융시켜 만들면, 이들이 해수 내에서 물분자를 이온화시켜 조류나 플랑크톤의 번식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더 바람직하다.

따라서, 이상의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본 발명에 따라 구성되는 인공 어초는 본 실시예에서 언급된 형태 뿐만 아니라 당업자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는 변형예를 포함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에 따라 제작되는 인공 어초(魚礁)는 내부식성 및 생물 부착능력이 우수하고 또한 환경오염의 우려가 전혀 없으며, 특히 중량이 가벼우면서도 인공 어초의 부양력이 우수하여 갯벌과 같은 실트층이든 단단한 호박돌층, 자갈층이든 상관없이 어느 지질층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도 8에 도시한 것과 같이, 인공 어초의 밀도를 높여서 설치한 곳에 표시구(24)를 띄워 두면, 낚시꾼들이 쉽게 그곳이 포인트임을 알 수 있게 되므로 낚시터로서 개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도 6에 도시된 형태의 인공 어초를 이용하여 해양 목장을 조성할 경우, 서로 다른 깊이에서 서식하는 여러 종(種)들의 어족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게 되므로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천적관계에 있는 어족들이 모여 들어, 육질이 자연산과 똑같은 정도의 탄력성을 갖는 어족을 양식하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전의 방법보다 1/10도 안되는 저렴한 비용으로 해양목장을 조성할 수 있는 경제적 이점도 있다.

Claims (2)

1. 해양 목장을 조성하기 위한 인공 어초에 있어서,

   유리 공 형태의 부유구(1) 및 이 부유구(1)와 형태는 같으면서 가운데에 중앙 통공(5)이 뚫린 부유구(1a,1b,…)를 다수개 만들어 같은 것끼리 같은 높이에 있도록 각 부유구(1,1a,1b,…)의 외표면에 망상체(2)를 덮어 씌워 그의 끝부분을 꼬아 서로 연결하고,

   이들 부유구의 집합체(20,20a,20b,…) 사이를 연결용 로프(3,3a,…)로 연결하되 제일 아랫쪽에 놓이는 부유구의 집합체는 시멘트로 만든 고정 말목(4)과 연결되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부유식 인공 어초.
2. 인공 어초를 이용하여 해양 목장을 조성하는 방법에 있어서,

   다수개의 부유구(1,1a,1b)를 같은 형태의 것끼리 망상체(2)로 엮어서 만든 다층 구조의 인공 어초를 서로 1M∼5M의 간격을 두고 해저에 설치하되 인공 어초가 밀집된 영역에는 별도의 표시구(24)를 띄워 둘 수도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해양 목장의 조성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