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90086351A -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과정에 오결선 점검 과정을 부가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실외기와 실내기 사이의 오결선 여부를 판단하도록 한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사용자에 의한 시운전의 선택이 확인되면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을 수행하는 시운전단계(ST101∼ST102)와, 상기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 중에 운전되는 실내기가 실외기 분배관에 접속되었는가를 체크함과 아울러 일정시간(예; 1분) 후부터 소정시간(예; 1분)동안 다단의 시간간격(예; 0초, 40초, 10초, 10초)으로 증발온도값을 검출하는 운전 점검단계(ST201∼ST204)와, 상기 운전 점검단계(ST201∼ST204)에서 최초 검출된 증발온도값을 기준으로 이후에 검출된 증발온도값과의 온도차를 각각 산출한 후 온도차가 모두 양(또는 음)의 값인지의 여부에 따라 통신선의 오결선을 판별하는 오결선 판단단계(ST301∼ST302)와, 상기 오결선 판단단계(ST301∼ST302)의 결과에 따라 통신선의 오결선 여부를 표시등과 부저를 통하여 표시하는 결선상태 표시단계(ST411,ST421∼ST422)로 이루어져 있다.

Description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

본 발명은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과정에 오결선 점검 과정을 부가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실외기와 실내기 사이의 오결선 여부를 판단하도록 한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지와 같이, 멀티에어컨은 한 대의 실외기에 여러 대의 실내기를 병렬 연결하여 통신선을 통해 중앙 마이컴에서 실내기가 설치된 각 방을 멀티타입으로 공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멀티에어컨은 동작 특성상 다소 복잡한 배선을 가지므로 최초 설치시 실외기와 실내기 사이의 통신선을 구축함에 있어서 오결선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최대한의 주의가 요구된다.

그런데, 전술한 바와 같이 다소 복잡한 배선을 가지므로 오결선이 유발될 수 있었으며 특히 건축공사 중 멀티에어컨을 동시에 설치할 때에는 주로 배관공사와 배선공사를 별도로 실시하므로 오결선이 유발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

이에, 실내기들의 통신선이 상호 오결선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특정 실내기를 운전시키려 할 때 사용자가 운전을 원하는 실내기는 외형상으로만 작동될 뿐 실제로는 냉매가 흐르지 않게 되고, 운전을 원하지 않는 실내기 즉, 다른 방에 설치된 실내기가 작동하게 된다.

그러므로, 종래에는 이와 같은 통신선의 오결선에 의한 오동작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내기의 증발온도를 이용함에 있어서, 해당 실내기를 운전시켰을 경우에 소정시간(약 3분)동안 증발온도의 변화를 지켜본 후 일정온도(약 7℃)의 하강이 있으면 정상운전을 시킴과 아울러 온도차가 그 이하이면 오결선에 대한 에러를 표시하는 방법을 적용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의 오동작 방지방법은 일반적인 여름 날씨에는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온도차 및 시간에 있어서 기준이 모호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첫째: 고저차가 있는 설치 - 실내기간에 고저차가 생기는 설치에 있어서는 운전을 하는 실내기의 순서에 따라 증발온도의 변화는 다양하다. 즉, 높은 곳에 설치한 실내기를 운전하는 경우에는 냉매의 중력영향에 의하여 낮은 쪽의 증발온도도 초기기동시 내려가서 장시간 회복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높은 곳의 실내기 운전 후 바로 아래쪽의 실내기를 운전시키는 경우에는 7℃의 온도차를 발생시킬 수 없다.

둘째: 설치계절 - 에어컨은 항상 여름에만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동절기 또는 봄에 설치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때 실내기를 강제운전하는 경우에도 7℃의 온도차를 나타내기란 거의 어렵다.

셋째: 설치시간 - 에어컨을 설치하는 계절 또는 설치하는 사람에 따라 설치시 추운 날씨에 정상적으로 3분간 시스템을 운전시키기가 어렵고, 이때 간단한 동작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3분이란 장시간은 적정하지가 않다.

넷째: 정보 미흡 - 오결선 여부를 알려준다 하더라도 기 설치되어 있는 배관 및 배선에서 해당 실내기의 통신선을 다시 찾아 재결선하기란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한 것으로서,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과정에 오결선 점검 과정을 부가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실외기와 실내기 사이의 오결선 여부를 판단하도록 한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기술적 수단은, 사용자에 의한 실내기 시운전의 선택이 확인되면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을 수행하는 시운전단계와,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 중 일정시간 후부터 소정시간동안 다단의 시간간격으로 증발온도값을 검출하는 운전 점검단계와, 이 운전 점검단계에서 최초 검출된 증발온도값을 기준으로 이후에 검출된 증발온도값을 비교하여 통신선의 오결선을 판별하는 오결선 판단단계와, 이 오결선 판단단계의 결과에 따라 통신선의 오결선 여부를 표시하는 오결선 표시단계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을 설명하는 플로우차트.

도 2는 본 발명에 의한 결선상태 표시과정의 일실시예에 따른 표시등 점등상태도.

***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ST101∼ST102 : 시운전단계 ST201∼ST204 : 운전 점검단계

ST301∼ST302 : 오결선 판단단계

ST411,ST421∼ST422 : 결선상태 표시단계

○ : 소등된 LED ● : 점등된 LED

이하, 본 발명을 첨부한 도면에 의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을 설명하는 플로우차트를 나타낸 것으로서, 사용자에 의한 시운전의 선택이 확인되면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을 수행하는 시운전단계(ST101∼ST102)와, 상기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 중에 운전되는 실내기가 실외기 분배관에 접속되었는가를 체크함과 아울러 일정시간(예; 1분) 후부터 소정시간(예; 1분)동안 다단의 시간간격(예; 0초, 40초, 10초, 10초)으로 증발온도값을 검출하는 운전 점검단계(ST201∼ST204)와, 상기 운전 점검단계(ST201∼ST204)에서 최초 검출된 증발온도값을 기준으로 이후에 검출된 증발온도값과의 온도차를 각각 산출한 후 온도차가 모두 양(또는 음)의 값인지의 여부에 따라 통신선의 오결선을 판별하는 오결선 판단단계(ST301∼ST302)와, 상기 오결선 판단단계(ST301∼ST302)의 결과에 따라 통신선의 오결선 여부를 표시등과 부저를 통하여 표시하는 결선상태 표시단계(ST411,ST421∼ST422)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발명의 동작 및 작용 효과를 첨부한 도면 도 1 및 도 2를 참조하여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멀티에어컨의 설치 후 사용자가 신호입력수단을 통하여 시운전을 선택하면 소정 실내기로부터 제어수단으로 시운전 신호가 입력된다.

이때, 제어수단은 시운전 선택이 확인되면 규정된 시운전 서브루틴에 따라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을 수행한다.(ST101∼ST102)

이후,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 중에 감지수단을 통하여 운전상태를 점검함에 있어서, 운전되는 실내기가 실외기 분배관에 접속되었는가를 체크함과 아울러 일정시간 후부터 소정시간동안 다단의 시간간격으로 증발온도값을 검출하여 데이터를 저장수단에 저장한다.

일예로, 시운전의 최초 시작부터 1분 후에 증발온도값을 검출하여 T0값으로 저장하고, 다시 40초(최초 운전 후 1분 40초) 후에 증발온도값을 검출하여 T1값으로 저장하며, 이후에는 10초(최초 운전 후 1분 50초) 후 증발온도값을 검출하여 T2값으로 저장하고, 재차 10초(최초 운전 후 2분) 후에 증발온도값을 검출하여 T3값으로 저장한다.(ST201∼ST204)

다음으로, 저장된 데이터 중 T0값을 기준값으로 T1값과의 온도차(T0-T1)를 산출하여 ΔTa값으로 저장하고, T2값과의 온도차(T0-T2)를 산출하여 ΔTb값으로 저장하며, T3값과의 온도차(T0-T3)를 산출하여 ΔTc값으로 저장한다.(ST301)

그리고, 저장된 온도차 데이터 즉, ΔTa값과 ΔTb값 및 ΔTc가 모두 양(+)의 값(또는 음(-)의 값)인가를 비교하여 모두 양(또는 음)의 값이면 통신선이 정상결선(또는 오결선) 상태임을 판정하되 단 한 개의 온도차 데이터라도 음(또는 양)의 값으로 비교되면 통신선을 오결선(정상결선) 상태로 판정한다.(ST302)

이후, 판정된 결선 상태에 따라 통신선의 오결선 여부를 표시등과 부저를 통하여 표시하는데, 통신선의 정상결선이 판정될 경우에는 다른 실내기의 시운전을 실시하도록 사용자에게 전달하고, 통신선의 오결선이 판정될 경우에는 산출된 온도차가 발생한 실내기를 차례대로 찾은 후 해당 실내기를 표시하게 된다.

이러한, 결선상태 표시과정을 도 2에 도시된 표시등 점등상태도를 참조하여 아래에서 상술함에 있어서, 동 도면에서 표시등으로 사용한 LED의 개수 및 배열은 일실시예에 불과한 것이다.

상기 단계 ST302에서 통신선의 정상결선이 판정되면 최초 멸등상태인 LED를 모두 점등시킴과 동시에 부저음을 "도미솔" 음으로 10초간 송출한다.(ST411)

그러나, 단계 ST302에서 통신선의 오결선이 판정되면 현재 시운전이 선택된 실내기의 분배관 연결상 순서와 이때 시운전 중인 실내기의 분배관 연결상 순서를 표시하는데, 시운전 중인 실내기는 해당하는 LED를 초기상태인 멸등상태로 유지시키고 이외의 LED는 모두 점등시키되 현재 시운전이 선택된 실내기는 점멸시키고, 더불어 부저음을 "미미미" 음으로 10초간 송출한다.(ST421∼ST422)

한편, 기 설치된 LED의 개수보다 실내기의 개수가 초과할 경우에는 LED를 두 개씩 소등 및 점등하면 통신선의 오결선 표시가 가능하게 된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멀티에어컨의 설치계절 및 설치 고저차에 의한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다. 즉, 동절기에 설치하여도 압축기 운전 후 2분까지밖에 측정하지 않기 때문에 운전의 신뢰성을 저해하지 않고서도 온도차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아 날씨에 의한 온도차 보정이 필요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통신선이 오결선 되었을 때 설치자가 시운전 중에 바로 수정할 수가 있다. 즉, 오류가 일어난 정보를 에어컨을 설치한 사람에게 정확히 전달함으로서 벽속 등에 숨어있는 배관 및 배선을 일일이 뒤지지 않아도 설치자가 바로 연결상태를 수정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3)

1. 시운전의 선택이 확인되면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을 수행하는 시운전단계와,

   상기 실내기 및 실외기의 시운전 중 일정시간 후부터 소정시간동안 다단의 시간간격으로 증발온도값을 검출하는 운전 점검단계와,

   상기 운전 점검단계에서 최초 검출된 증발온도값을 기준으로 이후에 검출된 증발온도값을 비교하여 산출한 온도차를 기초로 통신선의 오결선을 판별하는 오결선 판단단계와,

   상기 오결선 판단단계의 결과에 따라 통신선의 오결선 여부를 표시하는 결선상태 표시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오결선 판단단계는 상기 온도차가 모두 양(또는 음)의 값인지의 여부에 따라 통신선의 오결선을 판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오결선 표시단계는 상기 오결선 판단단계에서 통신선의 오결선이 판정되면 산출된 온도차가 발생한 실내기를 찾은 후 해당 실내기를 표시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에어컨의 시운전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