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81987A - 자동차 시트 등받이 내부에 설치되는 전동식 허리받침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자동차 운전석 시트 등받이 내부에 설치되는 허리받침을 전동기를 사용하여 전후, 상하로 움직여서 운전자의 허리부분을 정확히 지지하여 줄 수 있는 장치의 제작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허리받침(2)을 등받이 내부에 고정시키고 상하로 움직일 수 있도록 기어가 부착되어 있는 허리받침 상하 유도판(5)과 허리받침 고정쇠(1)를 설치하고 여기에 허리받침(2)이 결합되어 상하로 움직여 주는 상하 유동판(6)을 결합하며, 이 유동판에는 동력을 제공해 주는 전동기(8)를 부착한다. 허리받침에는 허리받침을 상하 유동판에 결합하고, 전후로 움직일 수 있도록 기어가 부착되어 있는 지지대(3)를 부착하고, 허리받침의 좌우 유동을 방지하는 보조 지지대(4)를 부착한다. 또한 상하 유동판에 허리받침을 전후로 움직이는 동력을 제공하는 전동기(7)를 부착하여 지지대(3)의 기어에 물려서 전후로 움직일 수 있도록 결합한다. 이렇게 제작하여 전동기를 시계 및 반시계 방향으로 기동시키면 8번 전동기에 의해 상하로, 7번 전동기에 의해 전후로 허리받침을 조정 할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상이한 허리의 요추 부분을 정확히 받쳐줄 수 있다.

Description

자동차 시트 등받이 내부에 설치되는 전동식 허리받침

본 발명은 자동차 운전석 시트 등받이 내부에 설치되는 허리 받침 장치의 제작 방법에 관한 것이고, 보다 상세히는 자동차 운전석 시트 등받이 내부에 전동기를 이용하여 상하, 전후로 자유로이 조정 가능한 허리 받침을 설치하여 운전자의 체형에 적합하도록 허리 받침을 조정하여 사용함으로서, 장시간 운전시 과도한 허리의 휘어짐을 방지하여 허리의 통증과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운전으로 인한 체형의 이상 변형을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운전시의 피로감을 유발시키는 요인은 도로 및 주행의 조건, 운전자의 신체적 조건과 건강 상태 및 운전 습관, 운전 자세, 기상 등 무수히 많으며, 운전시 운전자가 느끼는 피로감은 이들 요인의 복합적 작용에 기인한다. 이들 요인중 공통적이고 일반적인 사항을 제외 할 때,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운전자세이다. 운전자세는 운전 시 느끼는 피로감뿐만 아니라 안전운전과도 밀접한 관계가있다. 이는 교통사고와 교통안전에 관련된 여러 유관기관에서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중요한 사항으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여러 가지 팜플렛이나 방송 보도를 통해 이미 입증되었다. 올바른 운전 자세란, 운전자의 엉덩이가 운전석 시트의 끝까지 밀착된 상태에서 최대한 등을 세우는 자세를 말한다. 즉, 다리와 몸이 90°가 될 때 등뼈 및 허리근육에 미치는 압력이 최소화된다. 허리는 우리 신체의 상부 체중을 지탱해 주는 대들보이기 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가해지면 이때 느끼는 압박감과 피로는 전신에 퍼져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운전 시 허리를 곧게 세운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허리에 힘을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상체를 지탱시켜서 피로를 최소화 시켜주는 것이다. 만일, 허리를 곧게 세우지 않으면 상체의 체중으로 인해 허리는 뒤로 휘어지게 되고 허리뼈는 뒤로 굽게 되어 있다. 이런 상태에서는 신체가 허리뼈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힘이 들어가게 되므로 피로가 증가하게 되고 나중에는 통증까지 느끼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운전자세가 습관화되면 등뼈의 이상변형이 고정화되어 등뼈가 굽거나 디스크 발생의 요인이 되는 등 각종 허리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각 자동차 제조회사에서는 시트를 제작 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줄 수 있도록 시트의 허리부분을 앞으로 조금 튀어나오게 제작하고 있으며, 또 시트 내부에 허리를 지지 할 수 있도록 지지 보조물을 장치하여 시트 옆부분에 작동 레버를 부착, 수동으로 레버를 작동 시 시트의 허리부분이 운전석 앞쪽으로 튀어나오는 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트 외부와 허리사이에 허리를 받쳐 줄 수 있는 각종 보조물 들이 제작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출원되거나 이미 특허를 획득한 사례 역시 많다. 이러한 장치의 대표적 특허획득 사례는 대한민국 특허 공고번호 10-1995-031639, 공고번호 10-1997- 011106를 포함하여 20건에 가깝다.

본 발명의 핵심 관건은 사람마다 다른 신체적 조건하에 어떻게 정확하게 허리를 받쳐주어 각 개개인에게 올바른 운전자세를 유지시킬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상기한 바와 같이 기 제작되어 사용되고 있는 허리를 지지 할 수 있는 장치들은 제작된 의도와는 달리 제작 목적을 충분히 달성 할 수 없는 방법들이다. 자동차 시트 자체의 허리를 받쳐 줄 수 있는 돌출 부위나 시트내부에 장착된 허리 받침은 그 돌출 정도가 미미하고 정확하게 허리의 굴곡 부위를 받쳐 줄 수 없도록 되어 있으며, 특히 이러한 장치들은 위치와 돌출 정도가 고정되어 있어서 각 개인 마다 다른 신체 조건에 정확하게 맞출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시트 와 허리 사이에 끼우도록 되어 있는 별개의 보조 허리받침역시, 개인마다 상이한 신체 조건에 맞지 않으며, 이러한 보조물은 탄력 밴드로 자동차 시트 등받이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유동이 생기고, 시트 아래부분 즉, 앉는 부분의 면적 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올바른 운전자세를 유지하기 곤란하게 만든다. 그리고 현재까지 특허청에 출원된 여러 가지 방법들은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으로 고안되었다고는 하나 각 개인별로 정확하게 허리(요추부분)를 받쳐 주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된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 특허 공고번호10-1997-011106 자동차 시트백에 내설한 요추 지지장치의 경우 발명 목적 중 현행 자동차 시트의 문제점 파악에 있어서 각 개인별로 신체조건에 따라 상이한 요추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기 때문에(중략) 라고 문제점을 명백히 인식하고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의 해결방법이나 구상에 있어서 단순하게 허리받침을 전후로 위치를 변경시키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이는 명제로 내세운 발병목적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없다. 즉, 현재 제작되는 자동차시트 허리받침의 문제점인 고정되고 돌출정도가 개략적이라는 문제점만 해결 할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각개인의 신장의 장단에 따른 위치가 상이한 요추를 정확히 받쳐주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이다. 각 개인별로 상이한 요추의 상하 위치를 고려치 않음으로서 오히려, 일부 운전자의 경우 불편함을 가중시키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올바른 운전자세를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동차 시트의 외형은 그대로 유지한채 시트 등받이 내부에 있는 허리받침이 상하, 전후로 움직일 수 있어야 만 각 개인별로 상이한 허리의 굴곡 부위(요추)에 정확하게 맞출 수 있으며, 이것이 가능한 방법이 강구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허리굴곡형태(각도와 모양)와 유사하게 인체 공학적으로 등받이 내 허리받침을 제작하고, 이 허리받침을 각 개인 별 신체 조건에 따라 적절하게 맞출 수 있도록 상하, 전후로 조정 가능하게 함으로서 기존의 방법들이 가지는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다.

도 1 - 본 발명품의 사시도

도 2 - 본 발명품의 평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 허리받침 고정 쇠 2 : 허리받침 3 : 지지대 4 : 보조 지지대 5 : 허리받침 상하유도판 6 : 허리받침 상하 유동판 7 : 전후 움직임 동력제공 전동기 8 : 상하 움직임 동력제공 전동기 9 : 상하 움직임 동력 전달 기어

이를 위한 양호한 실시의 예로 허리받침대를 자동차 시트 등받이 내부의 프레임에 부착 시켜주는 허리받침 고정쇠(1)와 허리의 굴곡부를 받쳐 줄 수 있는 허리받침(2)과 허리받침을 지지하고 전후로 움직일 수 있도록 기어가 달려있는 지지대(3)및 허리받침의 좌우 유동을 방지하기 위한 보조지지대(4), 허리받침을 결합하고 허리받침을 상하로 움직이게 해주는 기어가 달려있는 허리받침 상하유도판(5), 전동기의 회전운동에 의해 허리받침을 상하로 움직여 주고 허리받침 상하유도판에 고정시켜 주는 상하유동판(6), 허리받침의 전후움직임 동력을 제공하는 전동기(7), 허리받침의 상하 움직임 동력을 제공하는 전동기(8), 허리받침 상하 움직임 동력을 전달해 주는 기어(9), 조종 스위치 박스로 구성한다. 작동은 조종 스위치 박스의 전후 조종 스위치를 동작시키면 전원이 전동기(7)를 시계 및 반 시계 방향으로 작동시켜 허리받침을 전후로 움직이게 하고, 상하 조종 스위치를 동작시키면 전동기(8)를 시계 및 반 시계 방향으로 작동시켜 상하 유동판(6)을 상하로 움직여 줌으로서 허리 받침을 전후, 상하로 움직여 허리받침을 각 개인별 체격에 맞춰 정확하게 허리뼈의 굴곡부에 밀착시켜 줄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운전자세를 유지 할 수 있다.

본 발명품을 사용하게 되면, 올바른 운전자세를 유지 할 수 있어 장시간 운전해도 허리에 통증이 없으며, 운전간 피로감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등뼈의 이상변형에 따른 허리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

Claims (2)

1. 자동차 운전석 시트 등받이 내부에 설치된 허리받침이 개인별 상이한 체격에 따라 허리 부분을 정확히 지지 가능하도록 상하, 전후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허리받침 제작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허리받침을 전동기와 기어 및 허리받침 지지대를 사용하여 상하, 전후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