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61184U - 상자식 인공분봉 소상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인공분봉(人工分蜂)을 위한 소상(巢箱; 벌통)에 관한 것으로서, 본 고안은 원 소상을 분할구성하여 인공분봉 소상을 구성토록 하므로서 간편한 구성과 분봉의 편이성 등으로서 인공분봉에 따른 시간과 인력의 절감 등을 도모하고 우수한 봉군의 증식과 양봉산물의 생산성 극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한 것인바, 상하방이 개구되고 박스상으로 구성된 통상의 소상(1) 구성에 있어서, 상기 소상(1)은 2등 분할구성되고 각 절단면(3,3')측에는 보조판넬(5,5')이 각각 결합되어 결속수단(9)으로서 하나로 결합시켜 원 소상(1)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상기 결속수단(9)은 원 소상(1)의 절단면(3,3') 대향측에 결속판(10,10')을 각각 고정시켜 결속볼트(11,11')와 결속너트(12,12')로서 긴체 결속하여 소상(1)을 하나로 결합구성하게 되고, 상기 보조판넬(5,5')은 일측으로 상기 절단면(3,3')의 결합홈(4,4')에 끼움고정되는 끼움돌부(6,6')가 돌출형성되고, 중앙과 상하단에는 출입공(7)(8,8')이 각각 마련되며, 상기 소상(1)은 결속수단(9)을 해리하여 분리시킨다음 이의 각 보조판넬(5,5') 외측으로 조립판재(13)를 고정결합하여 분봉소상(2,2')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에 요지가 있다.

Description

상자식 인공분봉 소상

일반적으로 사육하는 꿀벌은 크게 토양종 서양종 꿀벌로 구분되며, 소상에 있어서는 상자식 소상(상자형의 벌통 또는 둥근형의 벌통 등)과 가동식 소상(상자형의 통체를 형성하고 소광(벌집의 기초를 붙여 벌집을 조성시키는 나무틀)을 제작하여 상자속에 소광을 자유롭게 인출, 내입할 수 있게 한 벌통)이 있고, 분봉에는 자연분봉과 양봉가의 편의에 의한 인공분봉이 있다.

종래 인공분봉은 가동식 소상을 사용하여야만 가능하였으나 가동식 소상은 제작이 번거롭고 동양종 꿀벌과 서양종 꿀벌의 생리적인 습성의 차리로 특히 상자식 소상을 사용할 경우 봉군의 번영과 발전 속도가 빨리되는 동양종 꿀벌에 있어서 이들 꿀벌은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곤충으로서 여왕벌, 일벌, 숫벌이 모여서 하나의 봉군(벌무리)를 형성하며 여왕벌과 수만마리의 일벌, 그리고 필요에 따라 수백, 수천마리의 숫벌들로 이루어져 꿀벌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여러 생활물자를 수집하여 생활해 나간다.

이와 같이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는 벌들은 자기들의 본능적 습성과 종족보존을 위하여 적당한 기온과 밀원이 풍부한 시기에 분봉(하나의 봉군을 두 개로 나누어 주거나 나눠지는 것)을 하며 또 하나의 봉군을 형성하여 생활하게 되는 것으로서 상자식 소상 그 자체에서 인공분봉이 가능하게 하므로서 생산성 증대와 함께 우수한 봉군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 요구되었던 것이다.

본 고안은 봉군의 분봉에 있어서, 상자식 원 소상을 그대로 이용하여 인공분봉이 가능하게 하므로서 수밀력의 저하나 봉군의 번영 및 발전속도가 더디게되는 현상을 방지함은 물론 분봉을 위한 별도의 준비가 필요치 않도록 하여 양봉의 생산원가절감효과와 함께 생산성 증대 등의 효과를 동시에 꾀할 수 있는 효율적인 분봉소상을 제공하고자 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보인 일부 분리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보인 분리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결합상태 평단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적층 사용상태 단면도.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소상2,2':분봉소상

3,3':절단면4,4':결합홈

5,5':보조판넬6,6':끼움돌부

7:중앙 출입공8,8':상하 출입공

9:결속수단10,10':결속판

11,11':결속볼트12,12':결속너트

13:조립판재

도 1은 본 고안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보인 일부 분리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바람직한 일실시예를 보인 분리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결합상태 평단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적층상태 단면도를 도시한 것으로서, 상하방이 개구된 정사각 박스상으로 구성되는 통상의 소상(1) 구성에 있어서, 본 고안은 상기 소상(1)을 2등분 분할하여 원 소상(1)을 분봉소상(2,2')으로 분리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에 특징이 있다.

원 소상(1)을 이등분하여 분할되는 분봉소상(2,2')의 절단면(3,3')의 결합홈(4,4')을 형성하여 보조판넬(5,5')을 결합토록 한다.

상기 소상(1)은 도 1과 같이 최초 사용할 시에 상기 절단면(3,3')측에는 결합홈(4,4') 상에 보조판넬(5,5')을 끼움돌부(6,6')로서 각각 끼움결합한 상태에서 이를 상호 맞대어 결속수단(9)으로서 결속결합하여 사용하게 한다.

상기 결속수단(9)은 상호 맞붙힌 절단면(3,3')의 대향측에 결속판(10,10')을 고정시키고 이들을 결속볼트(11,11') 및 결속너트(12,12')로서 긴밀히 긴체결합시키게 된다.

그리고, 분봉시에는 도 2와 같이 결속수단(9)의 결속너트(12,12')와 결합볼트(11,11')를 해리하고 결속판(10,10')을 분리하여 소상(1)을 분할시킨 다음, 상기 분봉소상(2,2') 절단면(3,3')의 결합홈(4,4')측에 결합된 보조판넬(5,5')의 외측으로 조립판재(13)를 조립고정한다.

상기 조립판재(13)는 분봉소상(2,2')의 보조판넬(5,5')이 결합된 절단면(3,3')상에 고정피스 등의 여러 일반적인 고정수단으로 고정결합된다.

상기 보조판넬(5,5')은 양측으로 분봉소상(2,2')의 절단면(3,3')에 형성된 결합홈(4,4')측으로 끼움결합될 수 있는 화살(鏃)형상의 끼움돌부(6,6')가 형성되고, 보조판넬(5,5')의 중앙에는 하나로 결합되었을시 좌우 분봉(2,2')의 벌이 좌우로 출입할 수 있도록 중앙 출입공(7)이 형성되며, 상하단에 역시 상하 출입공(8,8')이 형성되어 상기 출입공(8,8')이 형성되어 상기 출입공(8,8')이 상기 분봉소상(2,2')을 하나로 결합하여 상하로 다수개 적층할 시에 상기 상하측에 적측되는 분봉소상(2,2')의 보조판넬(5,5') 상하측에서 또 하나의 출입공(8,8')을 구성토록 한 것이다.

상기 소상(1)과 보조판넬(5,5')은 통상과 같이 주로 목재나 합성수지등으로 제작할 수 있고, 상기 보조판넬(5,5')을 분봉소상(2,2')의 절단면(3,3')에 결합하는 수단 역시 결합홈(4,4')이나 끼움돌부(6,6')를 사용하지 않고 피스 등의 일반적인 결합수단을 사용하여 결합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은 최초에는 소상(1)의 절단면(3,3')을 맞대어 결속수단(9)으로 결합하여 사용하게 되고, 분봉시에는 상기 소상(1)을 분리하여 두개의 분봉소상(2,2')으로 나누어 분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상기 분봉의 방법 및 시기등은 일반적인 것이며, 본 고안의 요지와는 별개 내용의 것이므로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상기 소상(1)의 봉군을 분봉하고자 할 시에는 우선 소상(1)을 결속하고 있는 결속수단(9)을 해리한 다음 분할하여 분봉소상(2,2')을 구성하게 된다.

즉, 소상(1)을 결혹하고 있는 결속너트(12,12)와 결속볼트(11,11')를 해리하고 결속판(10,10')을 분리하여 원 소상(1)을 분봉소상(2,2')으로 분리구성하게 된다.

그리고 상기 분할된 분봉소상(2,2')의 각 보조판넬(5,5')외측에는 조립판재(13)를 여러 고정수단으로 결합하여 상기 분봉소상(2,2')을 상자형으로 구성하게 된다.

이와 같이 소상(1)을 2개로 분할시켜 분봉을 시켜 주게 되면, 상기 분봉소상(2,2')에는 보조판넬(5,5')에 의하여 벌집이 생성된 상태에서 분봉이 이루어져 봉군의 상실이 없는 것임은 물론 이미 벌집이 지어져 있는 소상(1)을 2개로 나누어 분봉소상(2,2')을 구성하게 되므로서 당연히 벌집을 새로이 짓는 시간 소요가 없어지게 되어 이로 부터 수밀력이 저조하게 되거나 봉군의 번영 및 발전속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해결된다.

특히, 본 고안은 분봉을 위한 또 하나의 분봉소상(2,2')을 별도로 제작할 필요가 없이 원 소상(1)을 이용하여 분봉소상(2,2')을 구성하게 되어 양봉의 생산력과 경쟁력이 확보되며, 인공분봉에 따른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며, 우수한 봉군의 증식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상세히 살펴본 바와 같이 본 고안은 인공분봉을 위한 별도의 분봉소상(2,2')을 준비할 필요없이 원 소상(1)을 간단히 2등 분할하여 분봉소상(2,2')을 구성할 수 있게 하므로서 인공분봉에 따른 시간과 인력을 크게 절감하여 우수한 봉군의 생산과 양봉의 생산력 및 경쟁력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경제적 잇점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당연히 인공분봉의 편이성 등이 보장되는 것으로 본 고안은 양봉의 인공분봉에 있어서, 상기 언급한 바외에도 여러 가지 효과와 잇점을 기대할 수 있는 매우 우수한 고안이다.

본 고안은 인공분봉(人工分蜂)을 위한 소상(巢箱; 벌통)에 관한 것으로서, 본 고안은 원 소상을 분할구성하여 인공분봉 소상을 구성토록 하므로서 간편한 구성과 분봉의 편이성 등으로서 인공분봉에 따른 시간과 인력의 절감 등을 도모하고 우수한 봉군의 증식과 양봉산물의 생산성 극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Claims (1)

1. 상하방이 개구되고 박스상으로 구성된 통상의 소상(1) 구성에 있어서,

   상기 소상(1)은 2등 분할구성되고 각 절단면(3,3')측에는 보조판넬(5,5')이 각각 결합되어 결속수단(9)으로서 하나로 결합시켜 원 소상(1)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상기 결속수단(9)은 원 소상(1)의 절단면(3,3') 대향측에 결속판(10,10')을 각각 고정시켜 결속볼트(11,11')와 결속너트(12,12')로서 긴체 결속하여 소상(1)을 하나로 결합구성하게 되고, 상기 보조판넬(5,5')은 일측으로 상기 절단면(3,3')의 결합홈(4,4')에 끼움고정되는 끼움돌부(6,6')가 돌출형성되고, 중앙과 상하단에는 출입공(7)(8,8')이 각각 마련되며,

   상기 소상(1)은 결속수단(9)을 해리하여 분리시킨 다음 이의 각 보조판넬(5,5')외측으로 조립판재(13)를 고정결합하여 분봉소상(2,2')으로 구성할 수 있게 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상자식 인공분봉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