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37286A - Dvd/cd 겸용 광픽업장치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DVD/CD겸용 광픽업장치에 관한 것으로, 특히 광픽업장치에서 발산빔을 평행빔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시준렌즈를 구동이 가능하도록 하여 픽업장치에 들어가는 광부품을 감소시키고, 광효율과 신호레벨의 상승에 의한 제품의 생산단가 및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광픽업장치는, 광원으로부터 방출된 빛을 평행빔으로 만들어주는 시준렌즈를 광축을 따라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상기 시준 렌즈를 통과한 빛을 디스크상의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대물렌즈를 구성시킨 것이다.

Description

DVD/CD겸용 광픽업장치

종래 일반적인 광픽업장치는 제 1 도에 도시된 바와같이 635nm 혹은 650nm의 레이저를 방출하는 레이저다이오드(1)와, 상기 레이저다이오드(1)에서 방출한 레이저광을 회절시켜 여러가닥으로 나누어주는 회절격자(3)와, 상기 회절격자(3)와 LCD(2)를 통과한 광을 일부는 투과, 일부는 반사시켜주는 빔분할기(4)와, 상기 빔분할기(4)를 투과한 광을 평행하게 만들어주는 시준렌즈(5)와, 상기 시준렌즈(5)를 통과한 광을 편광방향에 따라 투과 또는 차단시키는 편광자(Polarizer;6)와, 상기 편광자(6)를 통해 광디스크(8)로 입사되는 광의 직경을 1μm 이하로 집광시켜주는 대물렌즈(7)와, 상기 광디스크(8)에서 반사되고 다시 빔분할기(4)에서 일부 반사된 빛의 비점수차를 발생시키고, 배율을 높여서 포토다이오드(10)에 입사시키는 센서렌즈(9)로 구성되었다.

이와같이 구성된 종래의 동작을 살펴보면 먼저, 레이저다이오드(1)에서 방출된 레이저는 LCD(2)와 회절격자(3)을 통과하여 0차 및 ±1차 광으로 분리된 후, 빔분할기(4)와 시준렌즈(5), 편광자(6), 대물렌즈(7)를 차례로 통과하여 광디스크(8)에 초점을 맺는다. 그리고 다시 반사된 빛은 빔분할기(4)까지 와서 빔분할기(4)에서 일부는 통과하고 일부는 반사되게 되는데, 반사된 빛는 센서렌즈(9)에서 고배율로 되어 포토다이오드(10)에 상이 맺혀지며 입사광의 세기에 따라 전류로 바뀌게 된다.

즉, 디스크(8)상에 홀(Pit)이 있고 없음에 따른 광량의 차이를 포토다이오드(10)가 전압으로 출력하여, 디스크(8)에 기록된 정보를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주는 데, 이때 디스크(8)는 0.6㎜ 두께의 DVD 뿐만 아니라, 1.2㎜의 CD도 포함한다.

이 경우 1.2㎜의 CD에서는 두께 차이에 의한 수차가 발생하고, 대물렌즈(7)의 개구수(NA) 또는 CD의 홀구조에는 맞지않아 신호를 읽을 수 없게된다.

따라서 대물렌즈(7)에 입사하는 빔의 구경을 줄여 개구수와 수차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즉, 레이저다이오드(1)에서 방출되는 광은 선편광된 광인데, 이 광은 편광판(6)의 빗금친 부분까지도 모두 통과한다. 그러나 CD를 재생할때는 LCD(2)에 전압이 인가되어 레이저다이오드(1)에서 나온 광의 편광방향이 바뀌지 않고 그대로 투과되어 편광판(6)의 빗금친 부분은 통과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개구수도 줄게 되고, 수차도 줄게되어 재생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종래 구조는 몇가지 문제점을 갖게 되는데, 먼저 빔의 구경을 줄이기 위하여 LCD(2)와 편광판(6)의 부품이 추가되고, LCD(2)에는 전원이 인가되어야 하며, 편광판(6)은 렌즈와 같이 엑츄에이터로 구동시켜야 하므로 구동특성이 나빠진다. 또한 편광판(6)은 고가의 부품으로 광픽업 전체의 단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둘째로, 편광판(6)은 빔구경을 줄일경우 빔의 손실이 많아져 신호가 약해진다.

또한 세째로, CD의 경우 빔구경을 줄임으로 인하여 포토다이오드(10)에 입사하는 빔의 스포트가 너무작아 DVD에서와 동일한 트랙서보방식을 사용하지 못하고, 또 다른 서보방식(3빔방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어, 격자(3)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전체 회로가 복잡해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같이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명된 것으로, 시준렌즈를 구동가능하도록 하여 구조가 간단하면서도 DVD와 CD에 호환이 가능한 광픽업장치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 1 도는 종래 광픽업장치의 광학계 구성도.

제 2 도는 본 발명에 의한 광픽업장치의 일실시예도 로서,

(가)는 DVD재생시 광학계 구성도.

(나)는 CD재생시 광학계 구성도.

제 3 도는 본 발명 광픽업장치의 타실시예에 의한 광학계 구성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1:홀로그램 픽업 모듈(HPM)102, 202:시준렌즈

103, 203:대물렌즈104, 204:광디스크

205:빔분할기206:센서렌즈

207:포토다이오드

본 발명을 첨부도면 제 2 도 및 제 3 도를 참조하여 이하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한 광학계의 구성을 살펴보면 제 2 도와 같이 광원 역할을 하는 홀로그램픽업모듈(101;이하 HPM)과, 상기 HPM(101)으로부터 방출된 빛을 평행빔으로 만들어주는 시준렌즈(102)와, 상기 시준렌즈(102)를 통과한 빛을 디스크(104)상의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대물렌즈(103)로 구성되며, 상기 시준렌즈(102)는 광축을 따라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이와같이 구성된 상태에서 DVD 재생시는 제 2 도의 (가)와 같이 HPM(101)에서 방출된 레이저빔은 시준렌즈(102)와 대물렌즈(103)를 거쳐 광디스크(104)에 입사한 후, 다시 반사되어 HPM(101)에 내장되어 있는 포토다이오드에 입사되고, 입사된 빔이 전기적 신호로 바뀌게 된다.

또한 CD재생시는 (나)와 같이 HPM(101)에서 레이저빔이 방출되면 시준렌즈(102)가 HPM(101)쪽으로 이동하여 실질적으로 시준렌즈(102)는 평행빔이 아닌 발산빔을 만들고 이 발산빔이 대물렌즈(103)에 입사한다. 이때, DVD의 0.6㎜ 두께가 CD 1.2㎜로 되면서 발생하는 수차가 상쇄되어 디스크(104)에 입사한다.

즉, 수차가 시준렌즈(102)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디스크(104)만 0.6㎜가 1.2㎜로 되었을 경우보다 현저히 감소하게 되며, 또한 개구수도 0.6에서 0.53정도로 감소되어 좀더 높은 신호레벨을 얻을 수 있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실시예로 제 3 도와 같이 HPM을 사용하지 않고 종래의 광학계에 적용하면 레이저빔이 레이저다이오드(201)→빔분할기(205)→시준렌즈(202)→대물렌즈(203)→광디스크(204)→대물렌즈(203)→시준렌즈(202)→빔분할기(205)→센서렌즈(206)→포토다이오드(207)로 입사되며, 시준렌즈(202)가 실선에 위치할때는 DVD의 동작, 점선에 위치할때는 CD가 동작되는 것을 나타낸다.

이상 설명한 바와같이 본 발명의 광픽업 장치는 시준렌즈를 구동이 가능하도록 하여 픽업장치에 들어가는 광부품이 크게 감소되고, 광효율과 신호레벨의 상승을 가져와 생산단가 및 성능면에서 높을 효율을 나타낼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은 광픽업장치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구조가 간단하면 DVD의 재생뿐만 아니라 CD의 재생까지도 가능한 광픽업장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Claims (1)

1. 광원으로부터 방출된 빛을 평행빔으로 만들어주는 시준렌즈와, 상기 시준렌즈를 통과한 빛을 디스크상의 한곳으로 집중시키는 대물렌즈가 구성되는 광픽업장치에 있어서,

   상기 시준렌즈는 광축을 따라 이동이 가능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DVD용 광픽업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