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9980021060U - 통신케이블 외피박피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통신선로 작업에 사용되는 통신케이블 외피박피기에 관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박피기는 칼날의 마모나 훼손이 심하고 외피 두께에 다양하게 적용되지 못함은 물론 다양한 직경의 케이블을 모두 수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본 고안의 박피기는 누름체(10)를 상하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케이블 직경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되도록 하고 칼날(40)은 정면 반타원형 구조로 개량하여 강도를 보강하는 한편 칼날과 함께 칼날몸체(41)를 받침체(20) 측면에 설치하여 스파이널 구조로 박피되게 함으로써 작업성을 향상시키게 되고 조절캡(50) 및 캠레버(51)를 칼날저부에 설치하여 케이블 외피두께에 따라 칼날을 상하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구조이다.

Description

통신케이블 외피 박피기

본 고안은 통신선로 작업에 사용되는 통신케이블 외피박피기에 관한 것이다.

상기 박피기는 통신케이블의 끝단은 물론 중간 접지수단으로 케이블 일단의 일정부분을 벗겨내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통신선로 작업에 있어서의 필수적 장비이다.

이와 같은 박피기는 케이블을 안정되게 잡아주는 협지구조와 칼날 그리고 상기 협지구조와 함께 칼날은 회전시키는 손잡이 등 기본적 구성요소를 갖고 있으며, 상기 칼날이 회전되면서 케이블의 외피를 벗겨내도록 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칼날이 마름모꼴 형태로 얇게 구성되고 또 상기 협지구조의 중앙부에 고정 설치되어 있어, 그 진행 방향이 직진구조로 한정되어 있다.

이 경우 칼날의 1회 회전에 의하여 외피는 소정의 폭으로 정확히 원형을 이루면서 벗겨지는데 외피를 넓게 벗기기 위해서는 1차 벗겨진 부분과 연접한 측방으로 박피기 전체를 이동하여 다시 1회 회전시키는 작업을 수회 반복하여야 하므로 작업성이 크게 떨어진다.

칼날에 있어서도 종래 칼날은 마름모꼴 형태로써 끝이 획일적으로 뾰족하여 마모가 심하고 쉽게 부러질 뿐 아니라 항상 고정되어 있어 외피의 두께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즉, 이와 같은 종래의 박피기는 외피가 얇은 작은 직경의 케이블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큰 직경의 케이블은 주로 다른 공구를 이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협지구조역시 케이블 직경에 따라 조절할 필요성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항상 작은 직경의 케이블에 적합한 구조로 그 협지폭이 한정되어 있어 그 사용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다.

본 고안은 상기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을 감안하여 작업성의 향상 및 사용범위를 확대코저, 칼날의 위치를 박피기 몸체의 일측에 구성하여 일종의 스파이널 방식에 의한 외피의 연속 박피가 가능하도록 한다. 또 칼날의 형태에 있어서도 중앙부가 곡설된 정면, 반타원형태의 구졸 개량하여 칼날의 강도를 보강하는 한편, 조절캠에 의하여 상기 칼날의 높낮이를 조절하여 케이블 외피의 두께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도록 하고, 협지구조의 폭을 조절하여 케이블 직경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사용상태 사시도

도 2는 본 고안의 칼날 발췌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의 사용상태 단면구성도

도 4는 본 고안의 칼날 조절상태를 보인 요부측면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누름체11 : 기대

12 : 압압보울트20 : 받침체

30 : 손잡이40 : 칼날

41 : 칼날몸체42 : 조임보울트

50 : 조절캠51 : 캠레버

52 : 축

본 고안은 상부의 누름체(10)와, 하부의 받침체(20)로 된 케이블 협지구조와, 받침체(20) 저부에 일체로 형성된 손잡이(30)등 일련의 기본적 구조는 그대로 유지한다.

본 고안은 상기 누름체(10)의 기대(11)를 길게 연장하여 받침체(20) 및 손잡이(30)의 내측으로 상하유동자재하게 끼우되, 받침체(20)의 후방에서 나사끼움방식으로 결합된 압압 보울트(12)로 압압고정하도록 한다.

칼날(40)은 전면 ∩형으로 된 반타원 형태로 구성하고, 이와 일체로 형성된 칼날몸체(41)를 받침체(20) 측면에 설치하여 조임보울트(42)로 고정하는 한편, 조임보울트(42)를 풀어주면 이 조임보울트(42)를 축(52)으로 하여 회동자재토록 한다.

칼날몸체(41) 저부에는 함께 회동되는 조절캠(50) 및 캠 레버(51)를 동일 축(52)으로 축설하되, 상기 조절캠(50)은 칼날몸체(41)의 저면부와 접면된 상태이다.

도면 부호중(60)은 통신케이블을 나타낸 것이며, (70)은 철구로써 외피 박피시 회전되는 누름체(10)가 통신케이블의 외주연부에서 잘 미끄러지도록 한 구조이다.

이와 같이 구성된 본 고안은 통신케이블(60)을 누름체(10)와 받침체(20) 사이에 끼워 견고히 헙지하는데 즉, 이때에는 일측 압압보울트(12)를 풀어 누름체(10)를 상측으로 올린다음 통신케이블(60)을, 그 박피하려는 부분이 일측 칼날(40)에 일치되도록 받침체(20) 상면에 안착시키고 이어 누름체(10)를 다시 내려 통신케이블(60)을 긴밀히 협지하면서 상기 압압보울트(12)를 조여 누름체(10)의 기대(11)를 압압하여 이와 일체로 형성된 누름체(10)를 고정시키게 된다.

이와 같이 상기 통신케이블이 누름체(10)와 받침체(20) 사이에 견고히 협지되는 순간 칼날(40)은 그 끝단부가 받침체(20)의 상면보다 약간 상측, 위치해 있는 관계로 통신케이블의 외피를 약간 파고들어 가게 되어 있어 박피가 이루어질 수 있는 준비상태가 된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 한손으로는 손잡이(30)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통신케이블의 일단을 잡아 서로 반대방향으로 회전시켜주면 통신케이블의 외피는 상기 칼날(40)에 의해 소정의 폭으로 벗겨지기 시작한다.

특히 본 고안은 칼날(40)의 위치가 받침체(20)의 측면에 설치되어 있어 본 고안 손잡이(30)를 강압적으로 통신케이블이 박피되는 부분의 바깥쪽으로 약간만 비튼 상태(예를 들어 손잡이(30)를 오른손으로 잡은 경우 사용자의 위치에서 볼 때 시계방향으로 약간 돌려준 상태)에서 칼날의 진행방향으로 회전시켜주면 통신케이블의 외피는 일종의 사과껍질을 끊이지 않고 연속 벗겨내는 상태와 같이 스파이널 구조로 연속 박피된다.

즉 종래의 칼날(40)은 받침체(20)의 상면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 본 고안과 같은 조작이 불가능하여 1회전씩 반복 작업하게 되나, 본 고안은 통신케이블에서 분리하지 않고 선택된 폭으로 연속박피가 가능하다.

또한 칼날(40)의 구조에 있어서도 본 고안은 정면∩형으로 된 반타원형의 형태로써 실제 박피기능을 갖는 중앙부가 곡설되어 있고 또 후방으로 길게 연장된 구조로써 역학적으로 대응강도가 일층 향상됨에 따라 칼날(40)의 마모나 훼손이 현저히 감소된다.

그리고 본 고안은 전술한 바와 같이 일측 압압보울트(12)를 풀어 누름체(10)의 상하 높이를 조절에 의한 누름체(10)와 받침체(20)사이의 간격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통신케이블(60)의 대소 직경에 관계없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본 고안은 통신케이블의 외피두께에 따라 칼날(40) 끝단의 높낮이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즉, 본 고안에서 제공되는 조절캠(50)은 캠레버(51)와 동일의 축(52)으로 하여 일체로 형성되어 있어 캠레버(51)를 회동시키면 함께 회동된다.

조절캠(50)은 축(52)를 중심으로하여 이 축(52)과 사방면의 가장자리부 사이의 폭이 단계적으로 크게 형성되어 있고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캠레버(51) 전면에 1~4 단계의 숫자로 표시하고 있다.

따라서 상기 조절캠(50)은 캠레버(51)의 회동에 의해 함께 회동되면서 1/4회전, 즉 1단계씩 변환될때마다 이와 접면되는 칼날몸체(41) 저면부와의 폭이 확대되어 상기 칼날(40)의 끝단부를 상향조절하게 된다.

이와 같은 칼날(40)의 상향조절 상태는 통신케이블의 외피를 더욱 깊게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통신케이블의 외피가 두꺼울 경우 사용되며 본 고안은 이와 같은 조절캠(50)의 1단계 또는 2, 3, 4단계의 조절로 인하여 통신케이블 외피의 두께에 관계없이 적절히 대응하여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조절캠(50)의 조작시 먼저 칼날몸체(41)의 조임보울트(42)를 해지한 다음 조절캠(50)을 조절하고 이어 상기 칼날몸체(41)의 저면부를 이미 조절하여된 조절캠(50)의 상단부와 접면시키고 이어 다시 조임보울트로 조여줌으로써 칼날(40)은 상향 또는 하향 조절된 상태에서 고정된다.

본 고안은 칼날(40)의 구조변경으로 강도를 보강하고, 통신케이블의 직경에 관계없이 모두 수용할 수 있음은 물론 칼날의 높낮이가 조절되므로 케이블 외피의 두께에 따라 적절히 상향, 또는 하향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칼날의 장기적 사용이 가능하고 통신케이블의 직경이나 외피 두께에 구애받지 않아 사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한편 박피되는 외피가 끊어지지않고 연속 박피가 가능하여 작업성을 일층 향상시킬 수 있다.

통신케이블은 그 직경이 클수록 외피의 두께도 두꺼워 지는바 단순히 칼날의 강도만 보강한 상태에서 기기 자체가 큰 직경의 통신케이블을 수용할 수 없으면 의미가 크게 반감되며 반대로 큰 직경의 통신케이블을 수용한다 하더라도 칼날이 약하면 외피두께에 대응하지 못하여 사용에 불편함이 따른다.

또 칼날의 보완과 함께 통신 케이블의 다양한 직경을 모두 수용한다 하더라도 케이블 외피 두께에 따른 칼날의 조절수단이 결여되면 이 또한 작업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본 고안은 이와 같은 요구조건을 상호관련 구성으로 하여 동시에 충족케 함으로써 기기의 장기적 사용 내지는 사용범위의 확대 그리고 작업성의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다.

Claims (2)

1. 누름체(10)와 받침체(20) 및 손잡이(30), 그리고 칼날(40)등으로 이루어진 통상의 통신케이블 외피박피기에 있어서, 누름체(10)의 기대(11)를 길게 연장하여 받침체(20) 및 손잡이(30) 내측으로 상하 유동자재하게 끼워 압압보울트(12)로 고정하고 칼날(40)은 칼날몸체(41)와 함께 받침체(20)의 측면에 설치하여 조임보울트(42)로 고정되고 그 저부에는 다단계로 조절되는 조절캠(50) 및 이와함께 회동되는 킴레버(51)를 동일 축(52)으로 축설하여 조절캠(50)의 외주연부와 칼날몸체(41)의 저면부가 접면, 구성되게 한 통신케이블 외피박피기.
2. 제 1 항에 있어서 칼날(40)은 중앙부가 곡설된 정면 반타원형의 구조로 된 통신케이블 외피 박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