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457830B1 - 달임 커피 조리 방법 및 이러한 방법에 의한 달임 커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커피 본래의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는 달임 커피 조리 방법 및 이러한 방법에 의한 달임 커피에 관한 것이며, 상기 방법은 커피 원두에 함유된 오일을 제거하도록 커피 원두를 볶는 단계, 오일이 제거된 볶아진 커피 원두를 급냉하는 단계; 급냉된 커피 원두를 소정의 크기로 분쇄하는 단계, 주전자형 커피 포트를 이용하여 물을 100℃로 1차 가열한 후에, 65 내지 75℃의 온도로 2차 가열하는 단계, 75 내지 85℃에서 천으로 만들어진 달임포를 가열한 후 달임포로부터 물을 제거하는 단계, 물이 제거된 달임포를 상기 주전자형 커피 포트 내의 소정 온도의 물에 배치하고, 사전 결정된 양의 상기 분쇄된 커피 과립을 상기 달임포에 투입하는 단계 및 상기 주전자형 커피 포트를 소정 시간 동안 100℃로 2차 가열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Description

달임 커피 조리 방법 및 이러한 방법에 의한 달임 커피{Method for preparing decocting coffee and decocting coffee prepared using the method}

본 발명은 커피를 만드는 방법 및 그 방법에 의하여 만들어진 커피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커피를 달여서 만들기 위한 달임 커피 조리 방법 및 이러한 방법에 의해 조리된 달임 커피에 관한 것이다.

커피는 이용하는 사람의 기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조된다. 원두 커피는 맛이 인스턴트 커피에 비해 우수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지만, 원두를 볶고 갈아서 분말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커피를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상당하다.

원두 커피를 이용한 커피 추출 방식으로는 드립식 추출법, 사이펀 방식이라고 불리는 증기압을 이용한 추출법 등이 있다.

드립식 추출법은, 종이로 만들어진 일종의 깔때기 모양으로서 작은 자루 형태의 필터에, 상당히 가늘게 분쇄된 커피 분말을 담고, 그 위에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서 통과시키는 것에 의해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드립식 추출법은 뜨거운 물이 커피를 통과하여 밑에 있는 용기에 모일 때까지 시간이 걸리고 조리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신선한 커피를 그때 그때 추출하여 마실 수 있고 커피가 가지는 본래의 맛을 일부라도 낼 수 있다는 점이 있다. 게다가 사용하는 필터 재질에 따라서 미묘한 맛의 차이가 존재하여 애호가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드립식 추출법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빠른 시간 내에 커피의 성분을 추출하기 위하여 증기식 추출법이 출현하였다. 증기식 추출법은 대략 9기압, 88 내지 92℃ 물에서 18 내지 23초 추출 시간에 원액, 즉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증기식 추출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 즉 커피 머신을 사용해야 하는 점, 고압으로 하다 보니 커피 분말 내부에 있는 쓰고 텁텁한 맛까지 같이 올라오는 단점이 있다.

한편 드립식 추출법에 사용되는 필터는 크게 종이, 금속 또는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진다. 종이 필터는 생두에 존재하는 디터펜과 같은 기름 성분을 제거하는 기능을 가지는데, 이러한 종이 필터는 1회용이며 쉽게 찢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영구 필터는 나일론과 같은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강과 같은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사용 후 세척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깨끗이 세척하여야만 하고 필터에 형성된 구멍을 통해 커피에 침전물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아울러 증기압을 추출하는 방식은 별다른 필터가 요구되지 않는 대신, 작은 크기의 금속으로 만들어진 국자와 같은 것에 미세하게 분쇄된 커피를 넣고 고압으로 커피를 만들게 된다.

드립식 추출법과 증기압을 이용한 추출법은 커피 입자가 굵으면 커피를 만들 수 없으며, 또한 커피 입자가 너무 가늘면 작은 입자 커피로 인하여 상당히 쓴맛이 나는 문제가 있다. 즉 드립식 추출법과 증기압을 이용한 추출법은, 가늘게 분쇄된 커피를 이용하여 비교적 빠른 시간에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커피 본래의 깔끔한 맛 보다는 상당히 쓰고 텁텁하다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커피 본래의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는 달임 커피 조리 방법 및 이러한 방법에 의한 달임 커피를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과제를 해결하고자 본 발명은, 달임 커피 조리 방법에 의해 달성되는데, 상기 방법은 커피 원두에 함유된 오일을 제거하도록 커피 원두를 볶는 단계; 오일이 제거된 볶아진 커피 원두를 급냉하는 단계; 급냉된 커피 원두를 소정의 크기로 분쇄하는 단계; 일종의 주전자형이고 물을 끓일 수 있는 커피 포트를 이용하여 물을 100℃로 1차 가열한 후 65 내지 75℃의 온도로 낮추는 단계; 75 내지 85℃ 가열된 물에 천으로 만들어진 달임포를 넣어 가열한 후 상기 달임포로부터 물을 제거하는 단계; 달임포를 상기 주전자형 커피 포트 내 소정 온도의 물에 배치하고, 사전 결정된 양의 분쇄된 커피 과립을 상기 달임포에 투입하는 단계; 및 상기 주전자형 커피 포트를 소정 시간 동안 100℃로 2차 가열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커피 원두를 볶는 단계는 바닥이 60 내지 70℃로 가열된 냄비와 같은 평평한 바닥을 가지는 용기에 소정량의 커피 원두를 투입한 후 10 내지 15분 동안 볶고, 그 이후 온도를 올리고 소정 시간, 예를 들어 커피 원두 1kg에 대해 18 내지 20분 동안 볶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커피 원두를 급냉하는 단계는 볶아진 원두를 얼음통에 넣어 가능한 빨리, 즉 10분 이내에 5℃ 정도로 냉각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급냉된 커피 원두를 분쇄하는 단계에서 분쇄된 커피 과립은 바람직하게 1/3 내지 1/4 등분으로 나눈 크기, 대략 2 내지 3 ㎜의 쌀알 크기를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달임포는 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본 발명은 위에서 설명한 방법에 의해 달여진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달임 커피 조리 방법 및 이러한 방법에 의한 달임 커피에 의하면, 커피에서 쓰거나 텁텁한 맛이 없이 커피 본연의 맛을 제공한다는 이점이 있다.

본 발명의 효과는 이런 문언적 기재에만 한정되지 않고, 통상의 기술자가 유추할 수 있는 것까지 모두 포함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달임 커피 조리 방법에서 사용되는 주전자형 커피 포트 및 그 안에 배치된 달임포를 개략적으로 도시한 도면이다.
도 2는 도 1에 도시된 주전자형 커피 포트 및 달임포를 이용한 달임 커피 조리 방법 단계를 개략적으로 도시한 흐름도이다.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설명한다. 실시예는 본 발명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본 발명이 여기에 한정되지 않는다.　본 명세서의 용어는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포함하다 또는 가지다 등의 용어는 구성 등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 1은 달임 커피 조리 방법에서 사용되는 주전자형 커피 포트 및 그 안에 배치된 달임포에 관한 도면이고, 도 2는 달임 커피 조리 방법의 단계를 도시한 흐름도로서, 이를 이용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달임 커피 조리 방법에 따라, 먼저 커피 원두(생두)는 내부에 함유된 디터펜과 같은 오일 및 수분을 제거하도록 볶아져야 한다(단계 S1).

이를 위해, 커피 원두는 바닥이 평평하고, 소정의 온도 예를 들어 60 내지 70℃로 가열된 냄비와 같은 용기(도시되지 않음)에 부어지고, 10 내지 15분 동안 저으면서 볶아진다. 본 발명은 60 내지 70℃ 정도의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이며, 용기가 넓은 면적을 가지도록 평평한 바닥을 가지도록 하여, 커피 원두에서 나오는 오일이 타지 않으면서도 오일이 수분과 함께 쉽게 날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온도를 올리는데, 예를 들어 용기의 바닥이 빨갛게 달아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온도를 올린 후, 커피 원두의 색깔이 다크 초코릿 색깔을 띨 때까지 일정 시간 교반기 또는 수동 도구를 이용하여 저으면서 볶는다. 통상 1 ㎏ 커피 원두에 대해 18 내지 20분 정도가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볶아진, 그리고 오일과 수분이 제거된 커피 원두는 준비된 얼음통에서 대략 5℃로 급냉된다(단계 S2).

커피 원두가 들어 있는 케이스를 얼음통에 넣어 커피 원두를 냉각한다. 커피 원두를 가능한 빨리, 대략 10분에 걸쳐서 5℃로 급냉함으로써, 커피 원두에서 커피 향이 밖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커피를 달이는 과정에서 그 풍미가 최대한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 이후 커피 원두는 분쇄 수단, 절구 등을 이용하여 소정의 크기로 분쇄된다. 커피 원두의 1/3 내지 1/4 정도로서, 대략 2 내지 3mm 정도의 쌀알 크기로 분쇄되어 커피 과립으로 만들어진다(단계 S3).

이와 같은 크기는 커피 과립이 달여졌을 때 가장 잘 우려지고, 그 맛과 향이 우수한 크기이다. 커피 과립이 작으면 커피 속의 쓴 맛이 우러 나오고 달임포에 있는 미세 구멍을 통과해 버리는 문제가 있으며, 커피 과립이 크면 적절하게 우려지지 않는 문제가 있는데, 본 발명은 최적의 크기를 이용하여 커피가 잘 우려지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단계 S4에서,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은 법랑 포트와 같은 주전자형 커피 포트(1)를 이용하여 그 내부에 채워진 물을 100℃로 가열한다. 가스불과 같은 외부 열원을 이용하거나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물의 양은 음용할 사람의 수 또는 각자의 기호에 따라서 커피의 양과 비례하여 변할 수 있다. 또한 커피 포트(1)는 대략 18 ㎝ 이상의 길이의 꼭지(3)를 가지는, 법랑 포트인 것이 바람직하다.

커피 포트(1) 내의 물은 100℃로 가열된 이후 65 내지 75℃의 온도로 냉각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 냉각될 수도 있고, 강제 냉각을 할 수도 있다.

단계 S4 후, 단계 S5에서, 달임포(2)가 별도의 용기에서, 75 내지 85℃로 가열된 물에서 가열된다. 달임포(2)는 융으로 만들어진다. 융은 면 방적사를 평직이나 능직으로 제직하여 기모한 면직물이며, 위사가 경사보다 굵어 경사쪽 밀도가 높고, 제직 후 겉면을 기모하여 옷감의 겉쪽이 안쪽보다 부드러운 것이다.

달임포(2)를 물에서 미리 가열하는 것은 가열된 달임포(2)가 커피 포트(1) 내의 물에 투입되었을 때, 달임포(2)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달임포(2)는 75 내지 85℃의 물에서 가열되는데, 이 온도는 커피 포트 내에 있는 65 내지 75℃ 물보다 높은 온도이다. 달임포(2)가 물에 들어 갔을 때, 물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달임포(2)는 테이퍼 원뿔대 형상의 자루 형태를 하고, 대략 직경 10 내지 12 ㎝의 입구, 30 내지 35 ㎝의 높이 및 직경 15 ㎝의 바닥을 가지면서 커피 포트(1) 안에 들러갈 수 있다. 또한 달임포(2)의 상부는 커피 포트 밖으로 노출되고 커피 포트(1)의 뚜껑(7)이 닫힐 때 고정될 수 있다. 사용자는 그 상부를 잡아 올림으로써 달임포(2)를 전체적으로 들어올릴 수 있다.

가열된 달임포(2)를 짜서 물을 제거하고, 달임포(2)는 커피 포트(1) 내의 물(6)에 배치되고, 사전 결정된 양의 상기 분쇄된 커피 과립(5)이 달임포(2) 내에 투입된다(S6).

그런 다음, 커피 포트(1)는 뚜껑이 닫힌 상태에서 100℃로 대략 1분 동안 가열되어, 커피 포트(1) 내에서 커피를 달인다(S7).

이와 같이 달여진 커피는, 미리 70℃로 가열된 별도의 용기로서 커피잔에 부어져 커피의 맛과 색깔이 확인된다. 마실 수 있는 상태면 바로 마시지만, 만일 원하는 풍미가 나오지 않으면 커피를 다시 커피 포트(1)에 넣고 추가적으로 달임으로써, 즉 2차 달임(S8)을 진행한 후 마실 수 있다.

커피의 농도는 기호에 따라서 가열 시간, 즉 달임 시간을 조절하는 것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통상적으로 2차 달임은 아메리카노에 대해 100℃에서 대략 30초, 유럽식에 대해 100℃에서 대략 30초, 그런 다음 90℃에서 대략 30초, 그리고 에스프레소에 대해 100℃에서 대략 60 내지 70초 정도 수행된다.

아울러 달임포(2)는 10 내지 20번 정도 사용을 하면 그 미세한 구멍이 막히는 등 수명이 다하게 되고, 새 것으로 교체를 하게 된다.

한편 20명을 상대로, 달임 커피, 드립식 추출법으로 만들어진 커피, 증기압을 이용하여 추출한 커피를 두고 시험을 해 보았는데, 그 누구도 달임 커피에서 쓴 맛과 텁텁한 맛이 느껴진다고 하지 않았으며, 모두 상당히 독특하면서 커피 자체의 은은한 맛이 느껴진다고 하였다.

본 발명은 개시된 실시예 및 첨부된 도면에 의하여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이내에서 통상의 기술자에 의하여 다양하게 변형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실시예에서 설명한 기술적 사상은, 각각 독립적으로 실시될 수도 있고, 둘 이상이 서로 조합되어 실시될 수도 있으며, 상기 방법 단계들은 반드시 상기된 순서로 수행되는 것은 아니며 하나의 단계가 다른 단계와 병행하여 수행될 수도 있다.

1 : 커피 포트 2 : 달임포 3 : 꼭지
4 : 손잡이 5 : 커피 과립 6 : 물
7 : 커피 포트 뚜껑

Claims (4)

1. 달임 커피 조리 방법에 있어서,
   커피 원두에 함유된 오일을 제거하도록 커피 원두를 볶는 단계(S1);
   볶아진 커피 원두를 급냉하는 단계(S2);
   급냉한 커피 원두를 커피 원두의 1/3 내지 1/4 크기로 분쇄하는 단계(S3);
   물을 끓이는 커피 포트를 이용하여 물을 100℃로 1차 가열한 후 65 내지 75℃의 온도로 낮추는 단계(S4);
   75 내지 85℃ 가열된 물에 천으로 만들어진 달임포로서 융을 넣어 가열한 후 융 달임포로부터 물을 제거하는 단계(S5);
   융 달임포를 상기 커피 포트 내 물에 배치하고, 사전 결정된 양의 상기 분쇄된 커피 과립을 상기 융 달임포에 투입하는 단계(S6); 및
   상기 커피 포트를 소정 시간 동안 100℃로 2차 가열하는 단계(S7)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달임 커피 조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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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구항 1에 따른 방법으로 만들어진 달임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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